자유게시판
2권 46편
인류는 막대한 소비를 한 후 더욱 막대한 소비로 향한다.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다.
비, 피, 우유, 기근, 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게 된다.
8권 14편
금이나 은 대신 대량의 크레딧이 넘치리라.
그것은 격렬한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눈멀게 한다.
간부간부(姦夫姦婦)의 일도 널리 알려져
수치심은 거기서도 상실될 것이다.
위 대목은 정확히 기계 산업혁명이후 현재 진행중인 일일 것입니다...금본위주가 아닌 크레딧 카드따위 통화의 대량 유통되는 소비 사회...
1권 29편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 올려 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2권 75편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값은 껑충 뛰어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환경오염과 식수 자원 고갈에 허덕이는 지구인을 표현한 모습이것죠..
오염에 중독되어 바다가에 밀려오는 각종 어페류 고래의 시체들..유정 의폐유 기름에 절힌 새떼들...이런 충격적인 장면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어도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하나의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에 의해서도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서브머린-잠수함)
법(도의)없이 사는 시대, 정치만은 있어도
이것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냉전이후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이미 한물간 일이지만, 미래의 핵전쟁은 원자력 잠수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핵무기 운영은 대륙간 미사일과 폭격기 그리고 잠수함 기지이렇게 세개의 부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앞으로 각국의 국가들이 핵무기감축 일환으로 지상의 미사일기지들과 폭격기들을 없애고 핵잠수함만을 운용할 할 것이며 이미 시행중이라고 합니다.핵잠수함은 그 은밀성으로 인해 핵전쟁(자국의 나라가 소실) 이후에도 최후까지 남아서 상대방나라를 보복 요격할 수 있는 바다의 움직이는 핵기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더 큰 은폐와 은밀성을 위해 북극 빙하 밑을 돌아다니다가 얼음을 깨고 올라와 핵미살을 발사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것은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의 반원에서 본 실현가능한 현실들중의 하나입니다.(예언이란 그 시점에서 가까이 일어날 수 있는 이미 존재하는 지구의 다른 역사, 시간선들을 캐취하는 것에 ㅂ루과함)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글 수 17,623
노스트라다무스에대해 글이 올라와있길래 그냥 한번 네이버 찾아봤습니다
뭐 그도 가짜가 아닌이상 직접적인 날짜를 말하진 않았겠죠..
아래는 몇몇 외국어로된 예언문장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날짜는 말하지 않은거 같군요..
사람들이 번역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그의 예언이 99%라고 합니다만.._-_
마지막 종말 예언이 맞지 않는군요.. 고도의 숫자 장난과 말장난으로 그 시기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쉽게 알수 없는 예언이라고도....
아무튼 그냥 정보입니다..
-----------------------------------
노스트라 다무스는 그냥 의사이고 그의 예언서는 수세기동안 번역가 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번역한것입니다.
-----------------------------------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이 시를 당장 보았을 때 알수 있는것은 '1999년 7월'에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곧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엔 '공포의 대왕'이니 '앙골 모아대왕'이니 '마르스의 지배'라는 말을
알수 없었죠. 뭐낙 뜻을 알수 없는 이상한 글이라...
하지만 숨겨진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인간들의 당연한 심리!
수 많은 연구자나 해석자들이 이 시를 필사적으로 해석하려 했으며, 그리하여
갖가지의 해석들이 나왔습니다. (라고 정재호작가님이 써 놓았네요... ^_^;)
☞먼저 둘째 줄의 '공포의 대왕'이라는 해석
1.대 공습설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해석으로 20세기의 연구가의 대부분이
이설을 취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적인 대 전쟁이 생기고 항공기에서
'공포의 대왕'이라는 표현에 어울릴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의 폭탄이 하늘에서
퍼붓는다는 것입니다.
이 설은 현재로선 약간 낡은 감이 있습니다만은 '공포의 대왕'이 과연 폭탄이라는
여부는 그만 두더라도 세계 대전이 또 한번 일어날 가능성이 아직 희박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넷째줄의 '마르스'란 뜻은 [화성,군신]으로 전쟁을 뜻하는 말도 된다구 허니
이 설의 비중은 한층 강조 됩니다.
2.ICBM설
독일의 클라우스나 미국의 모어가 주장하고 있는 설로 이것은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 제3차대전이 일어나고,
ICBM(대륙간 탄도 유도탄)이 전 세계의 여러나라에 투하된다는 설입니다.
이 설은 새로운 무기개발에 따라 (1)설이 발전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국,중국,소련(러시아)이 언젠가는 전쟁으로 생각되는 사태나
많은 핵탄투를 가진 최신형 로켓트로 보이는 무기의 출현까지 예언하고 있어
'공포의 대왕'이 제 3차대전의 ICBM이라는 해석은 버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국제정세로 보면 미 중 소(지금의 러시아!의 옛 이름.. 당시엔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였다!) 가 정면으로 맞 부딪칠 가는성은 희박하지만....
그들의 괴뢰 국가들이 우매한 대리 전쟁이 핵전쟁까지 확대되어 사실상 3차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도 않습니다.
3.인공위성설
영국의 앨 프레드.P.앤더슨이라는 젊은 연구가( 1972년 옥스포드를 졸업. 자신이
노스트라다무스의 먼 자손이라구 우김 )가 주장하는 학설이다.
이에 의하면 1999년 7월 미-소(역주:지금의 러시아!) 또는 영불,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발사한 인공인성으로부터 고의 혹은 사고로 핵이나 레이저광선이 지구상에
쏟아져 내린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구 합니다.
실제로 가까운 미래의 전쟁은 이러한 위성에 의한 처참한 지상파괴가 중심이 된다구
미국의 D.G.브레넌 박사(허드슨 대학 교수. 수학자 군사기술전공)는 말하구 있습니다.
그래~서! 이설도 역시 배제할수 없는 설입니다요~
4.혜성 격돌설
1999년 7월..... 불시에 나타난 혜성이 피할수 없는 속도로 지구와 충돌....
이설이 바로 혜성격돌설로... 혜성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는 것입니다.
이설 역시 완전 배제 할수는 없으나.... 왠지 좀......그렇군요.....
참 이설은 헨리.C.로버트나 그와 같은 계통의 사람들이 주장하구 있쑵니다!!
5.우주인 내습설
혜성보다도 더 공상적인 설로 프랑스의 끄로드.루드빅 등이 주장하구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설에 가까운 설을 주장하는 구로야마 겐씨가 있습니다.
( 혹, 만화를 좋아하는시는 분이라면 일본만화 미스테리사건(맞나?..)에서도
작가는 이와 같은 주장을 하구 있습니다. 그 만화엔 인류는 단지 외계인의
생체실험용 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일류를 종말시키고도 구원 할수도 있는
인물이 바로 일본인이라고.....-_-;; )
이 설은 네째줄에 있는 '마르스의 지배'와 결부시켜서 생각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 이후에도 예언하구 있는디... 그 후 예언에는
우주인의 언급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구 저자 정재호분 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요~)
6.초광화학 스모그설
이 설은!!...........무지 깁니다. 예. ( 어라, 돌 날라오네....?! ^_^; )
(휴우~~ 심호흡중....)
이 설은 미국의 마샬이라는 젊은 연구가 (역주: 이 책은 참 오래전에 나온 책임.
뒷장에 인쇄날짜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적어도 10년은 더 되 보임)
가 주장하는 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설이 그래도 어느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하구 있는데.....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지구를 둘러싸는 대기중에는 3천만 톤이상의 오염물질이 확산되고 있다구 합니다.
(역주: 이 자료는 1970년의 일이니 현재 1998년엔 이미 전세계전으로 급속도로 발달
되었으니 그 양은....... 상상을 불허한다. 한마디로 며느리도 모르고 나도 모름.
하하~~ 돌은 사양입니다!! ;D 헤헤~)
그만한 연합물이 질소 화합물 그리고 독성 산화물등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겁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어 간다면 80년대에 이르러 약 1억톤정도의 오염물질이 지구 상공을
떠도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쌓이다 보면 수증기와 혼합된 상태 즉, 극도로 발달한
스모그가 전 세계 상공을 떠 돌다 한계까지 가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꺼번에
땅으로 쏟아 질 겁니다. 그러면..... 영국에서 일어난 스모그 사건을 기억하시죠?..
수 많은 사상자와 인명피해를 낸 인류 최대의 공해사건.... 바로 이 사건의
몇십만배이상에 이르는 즉, 전 인류가 오염물질속에서 처참하구 허무하게 죽어 갈겁니다.
좀 더 알기쉽게....
차동차와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와 먼지,쓰레기를 태우면서 생기는 다이옥신이나
지금까지 행해진 핵실험의 방사물질이나 재 등과 그밖에 다른 위험한 오염물질이
수십년간 대기 중에 싸여 있는데..... 이것들이 갑자기 어느날 ( 1999년 7월.. 그날! )
한꺼번에 하늘에서 쏟아져 버리는데, 0.10ppm의 광화학물질에도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키는 인간은.... 이것들에 노출되면 쓰러져 죽으면서 부들부들 떠는 정도가
아닙니다.....요~
이러므로 '공포의 대왕 = 초광화학 스모그'이라는 설이 그 어느 설보다 뛰어나다는
겁니다. (역시 작가의 생각!)
3차 대전이 일어날지 어떨지,혜성과의 충돌여부,우주인의 내습 가능성는 언제나
반반씩이여서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기오염의 극한 상태가 계속되는 지금 언젠가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는겁니다.
이에 대해서 72년 4얼,마사츄세츠 공과대학이 주최한 세계 공해회의 석장에서 미국의
SST(?)조사 위원회는 이렇게 보고했다구 합니다.
《만약 전 세계를 4백 내지 5백내지 SST(초음속 대형제트 여객기!)가 하늘을 날게
되면 그들의 연료의 연소에 지구상의 산소는 10년 간에 3-4%가 줄어든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약 3만 대의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전세계의 약 2억대의 차량연료의 연소
공업생산이나 핵실험에 의한 산소 소비가 가산되므로 21세기까지엔 지구상의 산소는
12-15%까지 줄고 감소된 양만큼 이것들이 내뿜는 오염물질이 증가하는 추산이다.
게다가 새로운 산소를 만들어 낼 식물지대는 도시화나 공업화로 더욱 복잡하게
상실될 것이므로 감소된 산소의 작은 량 밖에 보급하지 못하고 마침내는 보급이
거의 중단이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이제 숨을 쉬면서 생명을 부지할 수 없게 되며 숨을 쉬더
라도 페로 들어오는 건 독성의 기체 뿐 최악의 상태로 돌리게 되리라.》
(지금 생각하기로.... 이설은 대체로 빗나갔다고 생각 됨!)
이 전문가들에 의한 과학예측은 유명한 <로마 클럽>의 보고서 《오염과 인구폭발
과 고도성장에 인류는 금세기말 멸망하기 시작한다는 극히 객관적인 보고서》에
그대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공포의 대왕'을 초광화학 스모그로 해석할 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꽉 들어맞는 게 아닐까요.......?
휴우~~ 이제 '공포의 대왕에 관한 해석은 요기까지 입니다. 헥헥... 힘들군요....
그럼 다음 앙골모아 대왕에 관한 수수께기와 마르스에 관한 수수께기는??.....
예... 다음 이 시간(?)에 해석하기로 하겠습니다요~ ^^;
고럼~~ 전 이만 스타크래프트 모플을 위해 사라집니다!! 빠이~
PS. 이 글을 올린것이 혹시 무단배포 죄는 아닌가요??
알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반이라면 즉시 이 글을 삭제하기로 하겠습니다.
위반이 아니라면 곧 다음 글을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kitel id:SD세피로 라는 분이 쓴걸
발췌 한것 입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2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인류 최후의 날-
☞앙골모아 대왕의 수수께기에 관한 해석!!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보시는 바와 같이 전에 해석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결과 바로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앙골모아란 말은 오래된 불어사전에 <자클리의 별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쟈클리란 1358년 프랑스에 있었던 대 규모의 농민 반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앙드레 모로아의 <프랑스사>에 의하면 이 농민폭동은 굉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영국과 프랑스사이에서 이루어진 백년전쟁(1338-1453)으로 기근과 흑사병과
황폐가 확산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프랑스 서부 농민은 전부가 가담했고
한 때는 파리의 왕궁을 포위하기도 했답니다.
처음에 그들도 정의의 반도였으나 파리로 와보고 흥분하여 강도,학살,방화,강간....
그밖의 온갖 악한 짖을 도 맡아 했다고 합니다. 막판에 완전히 처음 목적을 망각하구
스스로 그랑 사땅(사마귀)으로 자칭하는 대 강도를 수령으로 추대하여 미친 짐승의
집단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결국 영국에서 상륙한 에드위드 2세(이는 잔인 무도한 정복자라고 하네요...)의
군대가 그들을 추적하여 2만명의 농민을 살해 하였지만 그랑 사땅은 끝까지
광적인 저항을 거듭하구, 프랑스의 아름다운 '파리쟌느'라는 처녀를 강간하고는
네필의 말에 묶어 네 갈래로 찢고, 시민으로 부터 갓난아일 빼앗아 구어먹기까지........
...하였답니다.... (으음~~ 상상중.....-_-+)
'앙골모아의 대왕'도 아마 이 그랑 사땅을 가리키고 있을겁니다. 따라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때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한다는 것은 파멸 상황애서
굶주린과 고통과 절망으로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게 되어 일류는
더욱더 파멸의 길로 빠져들어 결국엔 사땅과 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마르스의가 지배가 의미하는 것
넷째 줄의 <마르스(군대,군국주의)의 지배>는 불가피한 위미를 갖고 우리를 덮치는
겁니다.
만약 이런 세계적 광란, 혹은 대중폭동이 일어난다고 경찰 힘으로 간단하게
진압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의 것이 아니죠....
첫째, 그 때는 이미 파괴가 시작되고 있고 어느 나라의 경찰도 기능 그 자체부터
마비가 되고 데모가 진압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겨우 힘과 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군대 뿐으로 당연히 군대가 나설것이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예로써 영국왕 '에드워드 3세'와 그 부하들이 그랬습니다. 그들도 당시에 유럽 전체가
페스트와 기근으로 멸망에 직면했는데도 왕족과 귀족만은 대 지주와 결합하여 사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모순을 느끼지 않고, 다만 프랑스의 농민 대중이
왕실에게 반항했다는 그 사실에만 불만을 느끼고선 분노를 터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폭동을 진압하고 프랑스 왕실을 구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들은
고통받는 국민으로부터 군자금과 식량을 짜내어 엉뚱하게도 이웃나라 프랑스에 침입한
것이었습죠.... 그 십만대군은 확실히 '그랑 사땅'의 일당을 진압했지만 다른 죄없는
민생들도 많이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에드워드는 "이것은 프랑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망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시 중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한다>라는
구절의 수수께기가 비로서 풀리게 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셋째 줄에 앙골모아라는 말을 골랐을 때 그 배경에 에드워드 군대의
광기와 같은 민중 탄압의 사실을 회상하여 그것을 넷째 줄과 연결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파멸의 날에 일어날지도 모를 '군대의 지배'는 결코 민중 편에 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건 파멸이 만약 원자력 공장, SST(초음속 대형 제트기)로부터 초래
된다면 반드시 그러한 오염원을 수호하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
마르스는 현재 사람들이 오염으로 쓰러지는 사실을 외면하구 그런 자본주의 문명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이익과 평화로 연결된다구 생각할 것임이 틀림없을
겁니다.
이상은 파멸이 오염으로부터 오는 경우였지만 이것이 '제 3차 세계대전'에서 올 경우엔
해석은 더욱 간단해 집니다. <그 전후 마르스가 지배한다>... 즉, 대전에 앞서 많은
나라 혹은 세계의 대부분이 군국주의화하구, 사소한 일로 긴장관계과 폭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마르스가 <행복을 위해서>라는 구실로 대전에 가담하리라는 건 물론입니다.
옛부터 국가나 자국민을 불행의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싸운다고 솔직하게 말한
권력자는 한 사람도 없고 언제나 <국가와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미명아래
전쟁을 치려 왔었습니다.
오염과 불평 등으로 민중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할 때 권력자는 언제나
외국에 대한 불신감을 의식적으로 부채질 하였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꼽을수 있는데..... 미국의 대통령들은 큰 정치적 스캔들이
일어날때 마다 외국과의 전쟁 선포를 하였다. 가장 최근의 예로 현 대통령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프리카 어디 2곳에 테러리스트의
화학 공장이 있다고 우기면서 미사일 공격을 하지 않았던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해원)의 생각이다)
그 것이 <국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마르스의 지배와 연결되어 마침내는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인류는 멸망하게 됩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로 그 예언의날은.... 초오염이냐? 핵전쟁이냐?
우리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읽는한 최악으로 엄격한 두 개의 해석 가운데서 하나를
택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최근에 다른 예언적,경제적인 문서엔 곧잘 <인류는
파멸하는냐? 마느냐?>라는 설문이 실려 있는데 노스트라다무스가 우리 인류에게
다그치는 선택은 겨우 그런 평범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되풀이할 것도 없이 그의 예언에선 1999년의 파멸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 해석의 폭이 우리에게 남아졌다면 그건 이미 멸망의 여부라는 낙천적인게
아니라 핵전쟁으로 인한 일류의 멸망의 해석을 택하느냐, 아니면 초 오염으로
인해 멸망하느냐 하는 단순한 작자의 죽음의 방법에 관한 기호의 문제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옛날에 대 악당이 있었는데 형편없이 관리를 괴롭힌 끝에 체포 되었습니다.
사형은 처음부터 확정적이었죠.... 여기에 관리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말에게 끌려다니다가 솥에 넣어 삶을 것인가? 아니면.. 허리통,목,손발을
조각 내어 옥문에다 내 놓을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라고 악당에게 말했죠.
그러자 소심하고 겁이 많던 그는 곰곰히 생각끝에 "곧 죽을 수 있으니까 산산조각
내어 잘리는것이 좋다!"고 대답하고는.... 다시 필사적으로 생각하고는
"아니, 잠깐만 기달려! 조금이라도 오래 살수 있다면 말한테 질질끌려다니다가
가마솥에 끓여 죽임을 당하는게 낮다!!" 라고 대답을 바꾼 것이었죠.....
지금 이얘기가 왠 지나가는 강아지 발바닥에 밟힌 지렁이 틀대는 얘기냐....고
생각 하시는 분!!..... 생각해보십시오.... 바로 1년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그날.... 그건 바로 초오염으로 죽느냐, 핵전쟁으로 죽느냐하는.....
위의 악당하고 별 다름점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바로
그 악당의 심정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하기야 우리는 악당과 달리 나쁜짓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른 인간들의 허영심으로 초오염이나 대전에
껴 들었다가 우리까지 개죽음 당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그 것도 '어떻게 죽고 싶냐? 초오염? 핵전쟁? 하나 찍어!'라는 식이니..... -_-; )
하지만.... 더욱 무서운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마르스의 지배>가 바로 그것인데... 분명 시에서는 <그때를 전후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르스이외에도 분명 어떤 재앙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최악의 사태에 최악의 사태가 겹치고마는.. 지금까지 해석을 통해서
알다시피 이 시에는 두가지이상의 재앙이 아무래도 함께 암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만약 초오염과 핵전쟁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멸망의 원인으로서 거의
같은 시기에 일어난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 SPECIAL 보충설명 * by 안해원
<'멸망의 재앙 다음에 다시 닥치는 또 다른 재앙...' 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인류의 멸망의 원인이 핵전쟁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시다.
지구상에는 지금 수백번이나 인류를 멸망시킬 어마어마한 량의 핵탄두가 있다는데...
이것들이 만약 모두 여기 저기서 터진다면....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지구가 반쪽이 나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반쪽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는 분명 지금 현상태의
온전한 지구가 아닐겁니다.
지구는 커대한 충격으로 인해 지금의 남극의 물이 모두 녹아 지구전역이 물에
잠길 것이며, 핵전쟁으로 인한 빙하기가 찾아 오며...(이 부분을 설명하자면...
복잡하니 생략!!)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방사능 오염물질이 지구 전역을 뒤덮고
있어 간신히 살아난 인류도 얼마가지 않아 모두 고통스럽게 죽어갈것은 불보둣
뻔한 일입니다..... 상상하기만 해도 정말 오싹한 일입니다..... -_-;
이상 '정재호'님이 '고도우 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번역하신 <인류 최후의 날>
중에 인류 멸망에 관한 부분을 순도 90%이상, 있는 그대로를 적어 올렸습니다.
.....읽어 본 소감은 어떻습니까?
저도 첨엔 이러건 무조건 '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첵의 논리 정연한 글을
읽어선 저도 이젠 무조건은 '사기다!!'는 아니고.... 어느정도는 믿게 되 버렸습니다.
지금 세계 이곳저곳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도 모두 세기말 종말의 징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은 과연 저 뿐일까요??
심각한 환경 오염에서 부터 로마의 말기에 일어나던 인간의 도덕성 상실의 시대.....
이 모든것을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두 보았던것입니다.
그리곤 결국 인류의 최후까지도....
(이 때문에 종말이 온다 안온다로 친구와 내기를 했습니다.. 종말이 안오면...
제가 100만원을 친구에게 주기로 하구, 종말이 온다면 나한테 100만원을.....
앗!! 그리고 보니 종말이 오면 돈은 커녕 나도 죽는 건가?! -_-;; )
근데... 우연일까요?!... 노스트라다무스 외에도 여러 유명한 예언가들도 2000년
전후로 인류종말이 온다구 했었습니다.
또한 최근엔.. 종말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21세기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기대,두려움이
'20세기 말의 종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닌가도 한번 생각해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라면 이제 남은 시간은 약 11개월정도 남았습니다.
만약 이 예언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지금 쯤 아마 큰 혼란에 빠졌을것 같군요.
'이제 남은 인생, 1년..... 죽기전에 실컷 놀고나서 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은데..... 그런 분께는 제가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고 싶군요.
건강하게 살던 돈 많은 부자가 있었습니당...
어느 한 환자가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아 본 결과 암이라는 사형 형고를
받게 되었죠......
남은 생은 이제 겨우 4개월... 결국 이 남자는 인생을 포기하구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즐기는 데만 4개월동안 열중해서 결국 탕진하구 말았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도 남자는 아직까지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입니당...
이상한 생각에 다시 그 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글쎄...
전의 암 결과는 병원측의 실수로 잘못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 부자는 하루아침(4개월 아침...인가?? ^^;)에 빈털털이가 되버린 신세가.....
이와 같이 자신의 미래가 이제 끝났다고 실의에 빠지지 말구 지금 이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음..... 어째 위의 이야기하구 전달하자는 주제가 잘 되지않는 듯한.... ^^;)
잃지 마십시오.
미래는 언제나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따라, 언제든지 변한다는 사실을....
"내일 지구가 멸망하다해도 난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것이다."
-??? ?????- 명언 중에서....
PS. 궁금하시거나 저에게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성의 껏 답장 합니다. 약속드리지요.
글이 전체적으로 조잡하군요....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 꾸벅~)
고럼..... 이 보잘것 없는 문서를 받아주신 여러분께 한마디!!
1년 후에도 무사히 살아남아(?)... 여러분과 건강하게 뵙기 바랍니당..... ^_^;;
전, 이만 사라집니다!! 참고로 이건 다른사람이 쓴건 옮긴것 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누가 올린 건지는 모르 겠군요..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전례
세기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아돌프 히틀러가 전세계를 상대로 무제한의 전쟁에 돌입했던 1939년 여름, 선전상 요셉
괴벨스의 아내는 이미 400년전에 행해진 일련의 경악스러운 예언을 주목하도록 남편의 주의
를 환기시켰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프랑스인이 쓴 예언은 히틀러의 출현을 예고한 것 같았고
독일의 지도자를 지칭함에 있어서도 '히스터'라고 씀으로써 이름마저 비슷하게 맞히고 있었다.
히틀러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예언을 아무리 잘 풀어봐야 제 3제국의 승리를 예고하는 것으로는
해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선전상은 가짜 예언을 조작해 냈다. 1940년 독일 공군은 독일이 승리할
것이며 프랑스의 남동부에는 전화(戰禍)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수 천장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을 프랑스와 벨기에 상공에 투하했다. 피난민으로 파리에 이르는 길과 영국 해협에 면한
항구에 이르는 길이 막힐까 두려워 그걸 미연에 방지하려는 게 그 목적이었다. 그에 맞서 영국의
정보부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만들었는데, 물론 그것은 추축군에 대한 연합국의 승리를
예언한 내용이었다. 혁명적인 의사 미셀 드 드 노스따르담은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셍 레미에서
출생했다. 그는 후에 이름을 라틴식으로 노스트라다무스로 고쳤다. 그의 가문은 유태계였으나
기독교로 개종했고 어린 미셜도 가톨릭교도로서 양육되었다.그는 두뇌가 비상한 의학도였고
흑사병 환자를 다루는 능숙한 의사로서 처음에는 유명해졌다. 의료 부문에서
그가 거둔 성공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가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환자들의 '피를 뽑기를' 거부했던
것에 기인했으며, 그것은 16세기 초엽으로는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그는 다른 분야에서도 당대
사람들보다는 선각자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갈릴레오가 자동설을 주창한 것보다 100년 앞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다. 그가 예언의 재능을 처음 보인 것은 그저 [세기 (世紀) ]라는 제목이
붙은 10권의 전집중 1권을 출간한 1551년이었다. 이 전집은 각 권마다 100개의 예언이 담겨 있으며,
예언은 시처럼 운문으로 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비결을 절대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금속 삼각받침대 위에 물 한그릇을 떠 놓고 마치 서양 점장이가
수정수(水晶球)를 열심히 들여다보며 점을 치듯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때때로 예리한
섬광과 같은 직관에 의해 예언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청년시절의 어느날,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그는 펠리테 뻬레띠라는 지나가던 수도승 앞에 무릎을 꿇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 수도승과
행인들이 놀랄 만한 발언을 했다. '교황님 앞에 무릎 꿇나이다. ' 그 수도승은 1585년에 정말
교황이 되었으니 식스투스 5세가 바로 그였다. 또 언젠가 왕비 까떼린 데 메디치가 그를 방문했을때
그는 왕비의 수행원 중의 한 소년에게 나중에 프랑스의 왕이 될거라고 예언함으로써 소년을 당황케
했다. 그 소년은 앙리 드 나바르로서 후에 앙리 4세가되었다.
자신의 죽음과 예언
언젠가 프랑스의 한 귀족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능력을 시험해 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는 집안에서 키우는 돼지 두 마리의 운명을 예언해 보라고 그에게 요구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검은 놈은 귀족이 먹게 될 것이고 흰 놈은 늑대가 먹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귀족은 즉시 흰 놈을
잡아 저녁 식탁에 대령하라고 명령했다. 그날 밤 노스트라다무스와 함께 식사하던 귀족은 집안에서
기르고 있던 길들인 늑대가 흰 돼지의 고기를 물고 가 버려서 검은 돼지를 잡아 식탁에 올렸다는
얘기를 듣고 대경실색했다. 예언자는 1566년에 자기가 죽으리라는 것도 미리 내다보았다. 죽기 전에
그는 작은 금속판에 어떤 숫자를 조각케 하고 자기가 죽으면 관에다 그걸 넣도록 지시했다.
1700년에 더 눈에 잘 띄는 좋은 장소로 옮기기 위해 그의 관을 134년만에 무덤에서 파냈다.
금속판은 예언자의 해골 위에 놓여 있었는데 거기에 1700이란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종교재판소가 그를 마법사로 낙인 찍는 걸 피하기 위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 속의 연대와
날짜를 일부러 뒤섞어 버렸고 어구(語句)의 묘한 배치와 기호, 고대 프랑스어, 라틴어 또는
기타 외국어를 써서 난해하게 표기했다. 이 같은 의도적인 혼란때문에 그의 예언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의 예언으 대부분은 사실과 기막히게 접근되어 있으며
유럽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예언자라는 명성이 실로 당연하다 할 만큼 절묘한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의 예언은 현대적인 어투로 고쳐 번역한 것이지 만 그 안에
쓴 고유명사들은 원본과 똑같은 것이다.
프랑스의 앙리 2세
그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프랑스 궁중에는 국왕 앙리가 어떻게 죽어가는가를
기술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악명높은 예언에 대해 아무도 감히 발설하지 못했다.
야전의 단 일격의 싸움에서
젊은 사자는 늙은 사자를 압도하리라.
황금투구안의 눈을 그가 찌르니
일격에 두 군데의 상처로 그는 비참하게 죽더라.
이 예언은 4년 뒤인 1559년에 현실이 되었다. 사자(獅子)의 문장(紋章)을 가진 앙리는
국왕 직속 의 스코틀란드 근위대 대장인 몽고메리라는 젊은 사관과 진선 마상(馬上)
창시합을 겨뤘다. 그런데 우연히 몽고메리의 창이 앙리의 금빛 투구를 관동하여 눈과
목을 찌르게 되었다. 왕은 열흘이나 괴로와 신음하다 죽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적중한 것은 앙리의 미망인 까떼린 데 메디치에게는 충격이었다. 왕비는 예언자를 철저히
믿게 되었고 그의 후견인이 되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노스트라다무스를 궁궐의 거울에
미래의 모든 프랑스 왕의 '환상'이 비치도록 했다. 아마도 옆방에 사람들을 배치해서
영상을 반사시키는 속임수를 쓴 것 같은데 미신을 잘 믿는 까떼린 왕비는 매우 감명을 받았고
그러써 왕비의 그에 대한 신임은 더욱 확고해졌다. 앞날을 보장받게 되자 비로소 노스트
라다무스는 전인류의 미래를 웅장하게 예언한 저작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또한 까떼린 왕비의 세 아들이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을 정확히 예언했다.
루이 16세
1791년에 바렌느로 도망쳤다가 결국 혁명군에게 잡힌 루이 16세와 앙뜨와네뜨 왕비의 운명은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기술되어 있다.
밤이 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메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왕
까뻬 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륙의 원인이더라.
왕과 왕비는 탈출하여 밤이 되자 숲지대까지 도망쳤으나 길을 잃었고 하필이면 나쁜 길을
택했다. 흰보석이라 함은 왕비의 평판을 악화시킨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을 지칭한 듯 하며
실제로 왕비는 흰옷을 입는 습관이 있었다. 사제복의 왕이라 함은 한때 불임증에 걸렸던 왕을
은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체포되었을 때 회색옷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은 까뻬 왕가의 일원이었으며 길로틴에 의한 처형법(피비린내 나는 살육)은 그가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왕은 혁명과 그에 따르는 폭력의 원인이었다.
연관된 구절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왕과 왕비를 한 때 위기에서 피난시켰던 솔스라는 사람의
이름까지도 댔다.
나폴레옹
예언자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견했으며 그를 제 1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썼다.
( 제 2의 인물은 히틀러,제 3의 인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듯 한다 ) 나폴레옹의 권력 장악과
그가 통치했던 시대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탈리아 부근에서 황제가 탄생하리다.
그는 제국에 대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리라.
사실 나폴레옹은 몰락할 때까지 프랑스로 하여금 인력과 정치권력에서 값비싼 희생을 치르게 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나폴레옹의 운명도 예언했다.
대제국을 곧 작은 땅과 맞바꾸게 되지만 작은 땅은 곧 커지리라.
그 좁은 땅 가운데에 그는 그의 홀(笏)을 내려놓게 되리라.
나폴레옹은 엘바라는 작은 섬에 유배되지만 탈출하여 100일동안 정권을 잡게 되며
그의 제국은 또다시 커진다. 그러나 남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라는 더 좁은 섬에 유배된
그는 모든 권력의 꿈을 잃게 된다.
찰스 1세
노스트라다무스는 찰스 1세에 대해 많은 예언을 했을 뿐 아니라
로드대주교와 크롬웰에 대한 예언도 했다.
잉글랜드 왕국에서
무책임한 자는 쫓겨날 것이로되
고문관은 분노 때문에 화형에 처해지리라.
그의 신하들은 비겁하게 엎드려 굴복하리니
왕인 체하는 자가 왕위에 오를 뻔하리라.
찰스가 왕권을 잃은 것은 무책임한 성격때문이었다. 고문 로드 대주교는 1645년에 참수형
(화형이 아님)을 당했다. 비겁하게 굴복했던 신하들이란 스코틀란드인들로서 1646년 그들의
왕을 의회에 팔아 넘겼으며, '왕인체하는 자'란 아마도 '호민관'으로서 거의 왕위에 오를
뻔했던 올리버 크롬웰을 뜻하는 것 같다.
찰스에 관한 가장 예리한 예언은 이렇다.
'런던의 의회는 그들의 국왕을 사형시킬 것이며...
그의 죽음은 의회의 체발(剃髮)한 무리들 때문이로다. '
예언자는 분명히 머리를 짧게 깎는 청교도의 원두당(圓頭黨)을 지칭하고 있었다.
예언자는 또한 '공포에 질린 도시, 부서진 다리의 도시'에 대해서도 썼다. 그것은 아마
다리(橋)를 뜻하는 라틴어 퐁스(pons)와 '부서진'을 뜻하는 라틴어 프락투스(fractus)에서
유래한 폰티프락트(Pomtefract)란 도시를 지칭하는 성싶다. 그 도시는 크롬웰파가 두 번이나
점령했으마 시민들은 찰스를 저항했다.
대화재와 페스트
노스트라다무스는 대개의 예언에서 정확한 날짜를 기술하지 않았지만 런던의 대화재만은 예외였다.
20의 3배에 6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하도다.
그 참사는 1666년에 일어났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이탈리아식 표기법을 써서 연대의 첫
두 수자는 생략했다. 다음은 1665년 런던에 만연된 '흑사병의 창궐'에 대한 데 대한 것이다.
흑사병은 런던이 칼스 1세를 시해한 데 대한 천벌이라고 그는 시사했다.
그 항구도시에 역병이 휩쓸어
죽음으로 보복하기 전까지는 그치지 않으리.
정의로운 자가 흘린 피 때문에
무고하게 처벌받은 자의 피 때문에
그리고 가짜 성인들이 유린한 고귀한 부인때문에.
'가짜 성인들'이란 청교도인 것 같고, '고귀한 부인'이란 런던 대화재때 파괴된
성바오로 성당으로 생각된다.
루이 파스퇴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최근에의 역사적인 일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여기서도 시대와 이름이 예언되고 있다.
파스퇴르는 신과 같은 명성으로 축복받으리니
때는 달이 태음주기를 끝냈을 때의 일이로다.
파스퇴르는 1889년 파스퇴르 연구소를 설립하여 의학부문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지구의 태음주기는 19년이다. 1889년이 바로 이 태음주기가 완료되던 해였다.
히로시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에 관해서도 예언되었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두 도시는 바다에 명해 있고 그 두 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의 참화는 인류가 일찌기 경험한 바 없었다.
아돌프 히틀러
노스트라다무스는 나치 지도자에 대해 몇 가지 이례적인 예언을 남겼다. 다음의 한 귀절을 보면
히틀러의 생애와 1945년 베를린에서의 그의 죽음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게 되리라는 점까지
예언되어 있다.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리라.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 주겠노라고 나설 것인즉
그의 최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또 다른 귀절에서는 독일군이 라인강을 건너 프랑스로 노도처럼 진격해 들어가던 2차 대전 초기의
상황이 그려져 있었다. 유럽의 대부분이 ('전장의 대부분') 그에 대항해 싸우는 연합군편이었건만
히틀러는 -또 그의 예언에서처럼 '히스터'는- 거칠 것 없이 진군했다.
굶주림으로 사나와진 맹수는 강을 건너리.
전장의 대부분은 히스터에 맞서 대항하리로다.
예언자는 또한 '공중에서 소리나는 무기들' 그리고 '비행하는 불의 기계들'애 대해 경고했으니
그것은 필시 항공기와 폭격기 그리고 초기의 V 로케트를 지칭한 것이었으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전투기 조종사가 산소마스크와 헬멧, 방풍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공중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그는 반은 돼지 같고 반은 사람 같다' 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미래에 대하여
노스트라다무스는 금세기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 예언한다.
북반구에서 벌어질 이 전쟁은 두 강국이 연합해서 동방의 나라와 겨룬다는 것이다.
북극의 그들이 서로 뭉칠 때
동방에서는 엄청난 공포와 불안이 있으리라....
어느 날 두 위대한 지도자가 친구가 되고,
신대륙은 그 힘이 퇴고조에 달하리라.
피의 사나이에게 그 수자는 반복되리....
피의 사나이는 제 3의 반기독교적 인물로 중국에서 출현할 것으로 예언되고 있다.
신대륙이라 함은 예언집에서 일관성 있게 지적되고 있는 지명으로서 바로 우리가
미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이다.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중공과 미·소 연합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암시하는 듯하다. 예언자는 전쟁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정확한
시기마저 예언하고 있으니 '세기의 주기가 바뀔 때'라는 것이다.
1999년 제 7월에
하늘로부터 공포의 대왕이 출현하리라....
그것을 전후하여 전쟁은 평정되리.
북반구가 가장 심한 참화를 입을 것이다. '괴질의 파동이 일으킨 유례없는 대기근은
북극에까지 이르도록 긴비를 내리리.'라는 무서운 예언이다.
--------------------------------------------------------------------------------
여기서 잠깐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를 하자. 무슨 수
능 시험과 관계된 문제집을 선전하려는 건 아니다. 노스
트라다무스는 대예언가이자, 역사학자, 점성술가, 그리고
명의(名醫)였다.
1503년 프랑스 서남부 상레미에서 유태인 가문에 태어
나, 그를 아끼던 외조부로부터 수학, 천문학, 점성술, 약초
제조법, 고전문학, 희랍어 등을 배웠다.
그의 어릴 적 최대 관심은 별자리 연구였다고 전해진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세에 아비뇽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한 뒤, 몽펠리
에 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새로운 치료법을 창안해 기성 교수들의 반발을 사
기도 했다. 전염병 퇴치에 능력을 보여「신비의 의사」란 명성을 얻었던
그가, 31세에 결혼한 부인과 자녀 두 명을 흑사병으로 잃은 것은 아이러니였
다. 그후 6년간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로 방랑길에 올랐다. 그는 재혼한 뒤
1554년 프랑스 살롱에 정착했으며, 이 무렵부터 신과 교감하는 예지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555년, 1000여편의 예언시를 수록한 예언 시집 모
든 세기 12권을 출간했다.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으며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
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석학들이 그의 시를 연구하
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그의 시집을 연구하는 연구소만도 10여 곳이 넘는다
고 한다.
이중 특히 논란이 된 것은「99년 종말론」에 대한 해석 방식이다. 그의 4
행시중「고독」「홀로」같은 표현이 빈번한 것은 특정 교파에 의존한다는
비난을 살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란 설명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64년 국왕 찰스 9세로부터 시의(侍醫)로 임명됐다.
1566년 임종 하루 전날『내일 뵙겠습니다』란 제자들의 하직 인사를 받고,
『해가 떠도 나는 깨지 않을 걸세』
란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운명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적중한 예언들 중에 유명한 일화도 참 많지만 그 중 유
명한 것을 몇 가지 적어보겠다. 인터넷에는 이러한 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심마니나 야후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라는 검색어
를 입력해 보시라.
『입구에서, 그리고 두 도시에서 / 일찍이 보지 못한 두 개의 재앙이 닥치리
라 / 철(鐵)이 아닌 것에 강타당한 사람들이 기아와 전염병을 만나 / 불멸의
신에게 호소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는 압축된 선답(禪答)이다. 심오한 뜻이 녹아든 자
구(字句) 들을 조합한 탓에, 그의 통찰력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경우도
많다. 1945년 동방의 입구(일본) 두 도시(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전례없는 재
앙(원자폭탄)이 닥치고, 철이 아닌 것(우라늄)에 공격받은 이들은 불멸의 신
(천황)에게 읍소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억지인 것 같기도 하다. ^^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태어나 / 목요일에 축제를 벌이리라 / 그의 소
문, 찬사,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
치리라.』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페르시아만의 합류 지점에서 태어난 사담 후세
인 이라크 대통령은 목요일(90년 8월 2일) 쿠웨이트를 침공했다. 반미성전(聖
戰)을 선언한 후세인은 중동과 아랍권에서 부시, 클린턴 등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이겨낸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웃기는 일이다.
또한 프랑스 앙리 2세 기마시합중 사망(1559년), 영국 찰스 1세 처형과 크
롬웰 섭정(1649),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1700), 나폴레옹 출생(1769), 히틀러
출생(1889), 제1차 대전 발발(1914),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1917), 2차대전 발
발(1939), 연합군 승리(1945), 이란 회교혁명(1978),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집
권과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암살(1981), 영국-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
(1982),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베를린 장벽 붕괴(1989), 공산주의 와해
(1991)등으로 그는 자신의 예지력을 입증했다. 또 세기의 역병(疫病)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 출현을 예고하기도 했지만 추상적 표현은「빗나간 예
측」이란 비난을 샀고, 광의(廣義)의 시어가 자의적 해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예언의 범주는 분쟁과 대립, 기아와 전염병에 머물러 있다는 비
판도 있다.
여기서 종말의 시 라고 이름 붙여진 시를 보기로 하자. 모든 세기 10권
72편이다.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여기서 일곱 번째 달 은 7월이지만 일본인 연구가에 의해...지금 이름을 까
먹었다...노스트라다무스 생존시의 달력은 줄리어스력이었고 지금은 태양력을
쓰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날짜를 계산해 본 결과 줄리어스력 1999년 7월
은 태양력으로 1999년 8월이라고 한다. 내가 직접 계산해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일단을 그럴 수도 있다고만 생각하고 다음으로 가자.
오늘 MBC의 방송은 이 부분을 무시한 것이었다. 1999년 7월에 태양계
행성의 모양은 전혀 그랜드 크로스 형태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몇 십 년 전
에 알려진 일이다. 1999년 8월이 문제인 것이다.
그랜드크로스라는 현상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일본 NHK사에서 특집
으로 만들던 중에 동경대 교수인 이토가와 히데오씨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
진 현상이다. 태양계 내의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 형상으로 배치
된다고 해서 대십자가 , 큰교차 등으로도 쓰인다. 나는 그랜드크로스라는 현
상이 과연 1999년 8월에 일어날까, 혹시 NHK의 방송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
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이스트 천문학과의 태양계의 행성의 위치
를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인 별바라기를 구해 직접 실험해 보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서 지구에서 보는 행성들만의 위치가 표시
되었다. 그 결과 태양계의 행성들은 몇 개씩 뭉쳐져서 있었다. 그것만으로
도 오싹했는데 그 모양을 이으면 십자가 형태가 된다. 난 머리가 나빠서 그
형태를 우주 저 멀리서 보면 정말 십자가 형태가 될지는 장담 못하겠다. 근
데 거의 될 것 같다. 그러나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은 그 정도의 특수한 배
열로 무언가 큰 일이 발생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한다. 실제 그러한
일이 벌어져도 그것이 행성들의 중력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영향을 미친다 해도 달이 지구의 미치는 중력의 1.3배 정도로 미묘하다고 한
다. 비슷한 이야기로는 그리빈, 프레지만 박사의 저서인 <행성직렬>이 있
다. 태양계는 179년을 주기로 한 번 씩 모든 행성이 한 줄로 늘어서는 행성
직렬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평소에는 산재해 있던 행성들의 중력이 한
방향으로 쏠리게 함으로써 전 행성의 중력이 한데 보여 태양의 표면을 끌어
당기는 모양이 되며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높은 에너지의 입자가 평소보다
많이 행성으로 흐르게 된다. 이는 지자기에 영향을 주며, 전파장애를 일으
키고 대기의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여 한발, 폭설, 한랭, 수해를 야기한다.
또한 지층이 불안정해지고 대지진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행성직렬이 일어난 해에는 지진이나 가뭄으로 인한 흉년이 일어났다.
물론 여기서 그랜드 크로스 가 틀림없이 지구에 큰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
고 속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태양계 행성의 배열이 지구의 중력에 영
향을 조금 미친 것이 그만 하늘에서 팽이놀이를 하고 있는 인공위성 카시니
를 지구로 끌어당겨서,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하늘
에서 떨어지는 공포의 대왕 은 인공위성 카시니를 비롯하여 현재 지구궤도
를 돌고 있는 약 2000여 개의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파편들이 될 것이며, 그
이후의 대지진과 기아, 전쟁의 예언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6세기 초에 태어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몇 개를 게재하려한
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든 세기 라는 제목으로 12권의 책을 남겼으며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다.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
렵지만 나름대로 차례를 엮어보았다.
2권 46편
인류는 막대한 소비를 한 후 더욱 막대한 소비로 향한다.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다.
비, 피, 우유, 기근, 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게 된다.
8권 14편
금이나 은 대신 대량의 크레딧이 넘치리라.
그것은 격렬한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눈멀게 한다.
간부간부(姦夫姦婦)의 일도 널리 알려져
수치심은 거기서도 상실될 것이다.
6권 10편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는 동안 색의 신전이 이룩된다.
백과 흑은 서로 얽히고
빨강과 노랑도 그 색을 순수하게 지키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와 지진, 질병과 기근, 불과 홍수가 그들을 엄습하게 되리라.
1권 29편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 올려 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2권 75편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값은 껑충 뛰어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10권 71편
대지와 대지는 냉각되어 간다, 큰 물도 함께
공포의 목요일이 찾아들 때
다시 청명한 날은 없다.
그것은 네 군데로 퍼지며 그날은 가슴에 새겨지는 날이 되리라.
2권 43편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별이 나타날 때
세 거대한 왕자가 서로 대적한다.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흔들리며
포오와 치블의 물결은 높아지고 뱀들은 해안에 놓일 것이다.
1권 16편
에스탕(물고기가 있는 연못)은 덧없어지고 사지테르(11월 24일에서 12월 22
일까지)와 함께 되다.
그 찬미해야 할 높은 오즈(말구유) 속에서
질병과 굶주림과 군대로 인한 죽음
큰 세기가 바뀌기 바로 전에
6권 98편
볼스크(반달족-구미인 전체의 조상 또는 인류전체)들의 괴멸은 격력하고 굉
장하다.
그들 거대한 도시는 부패하고 악성 병으로 차 있도다.
해와 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전당은 무너지고
두 갈래의 흐름은 피로 붉게 물들 것이다.
6권 97편
창공은 540번 타오른다.
불길은 거대한 새로운 도시로 다가와
모든 것은 순식간에 타 버린다.
그들이 노르망을 심판하려고 할 때
10권 49편
새로운 도시 곁에 있는 세계의 낙원
지하로 파내려간 산들로 향한 도로 속에서
사람들은 숩격을 받고, 큐브(발효한 것을 넣는 통) 속에 잠기고
마시고 싶지 않은 독수를 마셔야 한다.
9권 44편
달아나라, 달아나라, 모든 주네브(중세 스위스의 상업도시)에서 달아나라.
황금의 사튀르느(납)는 쇠로 변하리라.
거대한 빛에 반대되는 것(아마도 자외선)이 모든 것을 멸절한다.
그 전에 창공은 전조를 보여주리라.
10권 99편
드디어 이리와 사자, 황소와 노새
순한 암염소는 마스틴(북극권에 있는 맹견. 굶주리면 서로 잡아먹는다)에 쓰
러지고
감미로운 만느는 그들에게는 내려오지 않는다.
이제 마스틴을 감시하거나 막는 자도 없다.
10권 74편
커다란 일곱 수가 돌아 돌아 끝날 때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그 큰 천 년에서 그리 멀리 떨어졌을 때가 아니다.
그때 무덤에 들어 있던 자들은 거기서 나오리라.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하나의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에 의해서도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서브머린-잠수함)
법(도의)없이 사는 시대, 정치만은 있어도
1권 67편
굉장한 지진이 5월에
토성, 카펠, 목성, 수성은 그 후에]
금성도 같다. 계성좌, 화성은 돈네에
그 때 계란보다 큰 우박이 온다.
10권 72편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1권 69
큰 산들이 일곱 개의 에스타트(스타디움-경기장)를 에워싸고 있다.
전재, 평화, 식량부족, 수해가 지난 후
큰 도로가 붕괴되고, 그 커다란 콘타드(컨트리-지방)는 가라앉는다.
거대한 메슴(건축물)과 그 기반까지도
6권 70편
거대한 Chyren이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아주 사랑받은 뒤에 그 이상으로 겁을 받게 되고 경계받게 된다.
찬사는 많은 하늘을 넘어서 전해진다.
크나큰 승리자의 타이틀에 의해서가 아니면 그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10권 75편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기대하고 있어도 드디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나타난다.
크나큰 헤르메스에서 태어나서 단결하는 그 나라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할 것이다.
1권 48편
달이 지배하는 20년간은 지나간다.
7천 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양은 그 때 나날의 운행을 그치고
거기서 나의 예언도 다 끝나는 것이다.(틀리게 되는 것이다. 즉 다른 존재
가 왕국을 이룩한다면 그의 예언은 거기서부터 틀리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
(7천 년-노스트라다무스는 창세기의 머리에 우리는 지금 일곱 번째 천년기
에 살고 있다. 고 적었다.)
뭐 그도 가짜가 아닌이상 직접적인 날짜를 말하진 않았겠죠..
아래는 몇몇 외국어로된 예언문장이 있는데.. 직접적으로 날짜는 말하지 않은거 같군요..
사람들이 번역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그의 예언이 99%라고 합니다만.._-_
마지막 종말 예언이 맞지 않는군요.. 고도의 숫자 장난과 말장난으로 그 시기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쉽게 알수 없는 예언이라고도....
아무튼 그냥 정보입니다..
-----------------------------------
노스트라 다무스는 그냥 의사이고 그의 예언서는 수세기동안 번역가 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번역한것입니다.
-----------------------------------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이 시를 당장 보았을 때 알수 있는것은 '1999년 7월'에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곧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시엔 '공포의 대왕'이니 '앙골 모아대왕'이니 '마르스의 지배'라는 말을
알수 없었죠. 뭐낙 뜻을 알수 없는 이상한 글이라...
하지만 숨겨진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인간들의 당연한 심리!
수 많은 연구자나 해석자들이 이 시를 필사적으로 해석하려 했으며, 그리하여
갖가지의 해석들이 나왔습니다. (라고 정재호작가님이 써 놓았네요... ^_^;)
☞먼저 둘째 줄의 '공포의 대왕'이라는 해석
1.대 공습설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해석으로 20세기의 연구가의 대부분이
이설을 취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적인 대 전쟁이 생기고 항공기에서
'공포의 대왕'이라는 표현에 어울릴 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의 폭탄이 하늘에서
퍼붓는다는 것입니다.
이 설은 현재로선 약간 낡은 감이 있습니다만은 '공포의 대왕'이 과연 폭탄이라는
여부는 그만 두더라도 세계 대전이 또 한번 일어날 가능성이 아직 희박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넷째줄의 '마르스'란 뜻은 [화성,군신]으로 전쟁을 뜻하는 말도 된다구 허니
이 설의 비중은 한층 강조 됩니다.
2.ICBM설
독일의 클라우스나 미국의 모어가 주장하고 있는 설로 이것은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1999년 7월 세계 제3차대전이 일어나고,
ICBM(대륙간 탄도 유도탄)이 전 세계의 여러나라에 투하된다는 설입니다.
이 설은 새로운 무기개발에 따라 (1)설이 발전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국,중국,소련(러시아)이 언젠가는 전쟁으로 생각되는 사태나
많은 핵탄투를 가진 최신형 로켓트로 보이는 무기의 출현까지 예언하고 있어
'공포의 대왕'이 제 3차대전의 ICBM이라는 해석은 버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국제정세로 보면 미 중 소(지금의 러시아!의 옛 이름.. 당시엔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였다!) 가 정면으로 맞 부딪칠 가는성은 희박하지만....
그들의 괴뢰 국가들이 우매한 대리 전쟁이 핵전쟁까지 확대되어 사실상 3차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도 않습니다.
3.인공위성설
영국의 앨 프레드.P.앤더슨이라는 젊은 연구가( 1972년 옥스포드를 졸업. 자신이
노스트라다무스의 먼 자손이라구 우김 )가 주장하는 학설이다.
이에 의하면 1999년 7월 미-소(역주:지금의 러시아!) 또는 영불,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발사한 인공인성으로부터 고의 혹은 사고로 핵이나 레이저광선이 지구상에
쏟아져 내린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구 합니다.
실제로 가까운 미래의 전쟁은 이러한 위성에 의한 처참한 지상파괴가 중심이 된다구
미국의 D.G.브레넌 박사(허드슨 대학 교수. 수학자 군사기술전공)는 말하구 있습니다.
그래~서! 이설도 역시 배제할수 없는 설입니다요~
4.혜성 격돌설
1999년 7월..... 불시에 나타난 혜성이 피할수 없는 속도로 지구와 충돌....
이설이 바로 혜성격돌설로... 혜성이 바로 '공포의 대왕'이라는 것입니다.
이설 역시 완전 배제 할수는 없으나.... 왠지 좀......그렇군요.....
참 이설은 헨리.C.로버트나 그와 같은 계통의 사람들이 주장하구 있쑵니다!!
5.우주인 내습설
혜성보다도 더 공상적인 설로 프랑스의 끄로드.루드빅 등이 주장하구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설에 가까운 설을 주장하는 구로야마 겐씨가 있습니다.
( 혹, 만화를 좋아하는시는 분이라면 일본만화 미스테리사건(맞나?..)에서도
작가는 이와 같은 주장을 하구 있습니다. 그 만화엔 인류는 단지 외계인의
생체실험용 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근데 일류를 종말시키고도 구원 할수도 있는
인물이 바로 일본인이라고.....-_-;; )
이 설은 네째줄에 있는 '마르스의 지배'와 결부시켜서 생각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 이후에도 예언하구 있는디... 그 후 예언에는
우주인의 언급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라구 저자 정재호분 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요~)
6.초광화학 스모그설
이 설은!!...........무지 깁니다. 예. ( 어라, 돌 날라오네....?! ^_^; )
(휴우~~ 심호흡중....)
이 설은 미국의 마샬이라는 젊은 연구가 (역주: 이 책은 참 오래전에 나온 책임.
뒷장에 인쇄날짜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적어도 10년은 더 되 보임)
가 주장하는 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설이 그래도 어느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하구 있는데.....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지구를 둘러싸는 대기중에는 3천만 톤이상의 오염물질이 확산되고 있다구 합니다.
(역주: 이 자료는 1970년의 일이니 현재 1998년엔 이미 전세계전으로 급속도로 발달
되었으니 그 양은....... 상상을 불허한다. 한마디로 며느리도 모르고 나도 모름.
하하~~ 돌은 사양입니다!! ;D 헤헤~)
그만한 연합물이 질소 화합물 그리고 독성 산화물등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겁니다.
이 상태가 계속되어 간다면 80년대에 이르러 약 1억톤정도의 오염물질이 지구 상공을
떠도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쌓이다 보면 수증기와 혼합된 상태 즉, 극도로 발달한
스모그가 전 세계 상공을 떠 돌다 한계까지 가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꺼번에
땅으로 쏟아 질 겁니다. 그러면..... 영국에서 일어난 스모그 사건을 기억하시죠?..
수 많은 사상자와 인명피해를 낸 인류 최대의 공해사건.... 바로 이 사건의
몇십만배이상에 이르는 즉, 전 인류가 오염물질속에서 처참하구 허무하게 죽어 갈겁니다.
좀 더 알기쉽게....
차동차와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와 먼지,쓰레기를 태우면서 생기는 다이옥신이나
지금까지 행해진 핵실험의 방사물질이나 재 등과 그밖에 다른 위험한 오염물질이
수십년간 대기 중에 싸여 있는데..... 이것들이 갑자기 어느날 ( 1999년 7월.. 그날! )
한꺼번에 하늘에서 쏟아져 버리는데, 0.10ppm의 광화학물질에도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키는 인간은.... 이것들에 노출되면 쓰러져 죽으면서 부들부들 떠는 정도가
아닙니다.....요~
이러므로 '공포의 대왕 = 초광화학 스모그'이라는 설이 그 어느 설보다 뛰어나다는
겁니다. (역시 작가의 생각!)
3차 대전이 일어날지 어떨지,혜성과의 충돌여부,우주인의 내습 가능성는 언제나
반반씩이여서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대기오염의 극한 상태가 계속되는 지금 언젠가는 반드시 오게 되어 있는겁니다.
이에 대해서 72년 4얼,마사츄세츠 공과대학이 주최한 세계 공해회의 석장에서 미국의
SST(?)조사 위원회는 이렇게 보고했다구 합니다.
《만약 전 세계를 4백 내지 5백내지 SST(초음속 대형제트 여객기!)가 하늘을 날게
되면 그들의 연료의 연소에 지구상의 산소는 10년 간에 3-4%가 줄어든다고 한다.
거기에 다른 약 3만 대의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전세계의 약 2억대의 차량연료의 연소
공업생산이나 핵실험에 의한 산소 소비가 가산되므로 21세기까지엔 지구상의 산소는
12-15%까지 줄고 감소된 양만큼 이것들이 내뿜는 오염물질이 증가하는 추산이다.
게다가 새로운 산소를 만들어 낼 식물지대는 도시화나 공업화로 더욱 복잡하게
상실될 것이므로 감소된 산소의 작은 량 밖에 보급하지 못하고 마침내는 보급이
거의 중단이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이제 숨을 쉬면서 생명을 부지할 수 없게 되며 숨을 쉬더
라도 페로 들어오는 건 독성의 기체 뿐 최악의 상태로 돌리게 되리라.》
(지금 생각하기로.... 이설은 대체로 빗나갔다고 생각 됨!)
이 전문가들에 의한 과학예측은 유명한 <로마 클럽>의 보고서 《오염과 인구폭발
과 고도성장에 인류는 금세기말 멸망하기 시작한다는 극히 객관적인 보고서》에
그대로 도입되어 있습니다. '공포의 대왕'을 초광화학 스모그로 해석할 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꽉 들어맞는 게 아닐까요.......?
휴우~~ 이제 '공포의 대왕에 관한 해석은 요기까지 입니다. 헥헥... 힘들군요....
그럼 다음 앙골모아 대왕에 관한 수수께기와 마르스에 관한 수수께기는??.....
예... 다음 이 시간(?)에 해석하기로 하겠습니다요~ ^^;
고럼~~ 전 이만 스타크래프트 모플을 위해 사라집니다!! 빠이~
PS. 이 글을 올린것이 혹시 무단배포 죄는 아닌가요??
알고 계시는 분은 저에게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반이라면 즉시 이 글을 삭제하기로 하겠습니다.
위반이 아니라면 곧 다음 글을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kitel id:SD세피로 라는 분이 쓴걸
발췌 한것 입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예언2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인류 최후의 날-
☞앙골모아 대왕의 수수께기에 관한 해석!!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보시는 바와 같이 전에 해석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결과 바로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앙골모아란 말은 오래된 불어사전에 <자클리의 별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쟈클리란 1358년 프랑스에 있었던 대 규모의 농민 반란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앙드레 모로아의 <프랑스사>에 의하면 이 농민폭동은 굉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건 영국과 프랑스사이에서 이루어진 백년전쟁(1338-1453)으로 기근과 흑사병과
황폐가 확산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프랑스 서부 농민은 전부가 가담했고
한 때는 파리의 왕궁을 포위하기도 했답니다.
처음에 그들도 정의의 반도였으나 파리로 와보고 흥분하여 강도,학살,방화,강간....
그밖의 온갖 악한 짖을 도 맡아 했다고 합니다. 막판에 완전히 처음 목적을 망각하구
스스로 그랑 사땅(사마귀)으로 자칭하는 대 강도를 수령으로 추대하여 미친 짐승의
집단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결국 영국에서 상륙한 에드위드 2세(이는 잔인 무도한 정복자라고 하네요...)의
군대가 그들을 추적하여 2만명의 농민을 살해 하였지만 그랑 사땅은 끝까지
광적인 저항을 거듭하구, 프랑스의 아름다운 '파리쟌느'라는 처녀를 강간하고는
네필의 말에 묶어 네 갈래로 찢고, 시민으로 부터 갓난아일 빼앗아 구어먹기까지........
...하였답니다.... (으음~~ 상상중.....-_-+)
'앙골모아의 대왕'도 아마 이 그랑 사땅을 가리키고 있을겁니다. 따라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때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한다는 것은 파멸 상황애서
굶주린과 고통과 절망으로 자포자기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나게 되어 일류는
더욱더 파멸의 길로 빠져들어 결국엔 사땅과 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마르스의가 지배가 의미하는 것
넷째 줄의 <마르스(군대,군국주의)의 지배>는 불가피한 위미를 갖고 우리를 덮치는
겁니다.
만약 이런 세계적 광란, 혹은 대중폭동이 일어난다고 경찰 힘으로 간단하게
진압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의 것이 아니죠....
첫째, 그 때는 이미 파괴가 시작되고 있고 어느 나라의 경찰도 기능 그 자체부터
마비가 되고 데모가 진압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겨우 힘과 조직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군대 뿐으로 당연히 군대가 나설것이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예로써 영국왕 '에드워드 3세'와 그 부하들이 그랬습니다. 그들도 당시에 유럽 전체가
페스트와 기근으로 멸망에 직면했는데도 왕족과 귀족만은 대 지주와 결합하여 사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모순을 느끼지 않고, 다만 프랑스의 농민 대중이
왕실에게 반항했다는 그 사실에만 불만을 느끼고선 분노를 터뜨린 것입니다.
그래서 폭동을 진압하고 프랑스 왕실을 구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들은
고통받는 국민으로부터 군자금과 식량을 짜내어 엉뚱하게도 이웃나라 프랑스에 침입한
것이었습죠.... 그 십만대군은 확실히 '그랑 사땅'의 일당을 진압했지만 다른 죄없는
민생들도 많이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에드워드는 "이것은 프랑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망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시 중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한다>라는
구절의 수수께기가 비로서 풀리게 된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셋째 줄에 앙골모아라는 말을 골랐을 때 그 배경에 에드워드 군대의
광기와 같은 민중 탄압의 사실을 회상하여 그것을 넷째 줄과 연결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파멸의 날에 일어날지도 모를 '군대의 지배'는 결코 민중 편에 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건 파멸이 만약 원자력 공장, SST(초음속 대형 제트기)로부터 초래
된다면 반드시 그러한 오염원을 수호하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더구나 그들...
마르스는 현재 사람들이 오염으로 쓰러지는 사실을 외면하구 그런 자본주의 문명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야말로 국가의 이익과 평화로 연결된다구 생각할 것임이 틀림없을
겁니다.
이상은 파멸이 오염으로부터 오는 경우였지만 이것이 '제 3차 세계대전'에서 올 경우엔
해석은 더욱 간단해 집니다. <그 전후 마르스가 지배한다>... 즉, 대전에 앞서 많은
나라 혹은 세계의 대부분이 군국주의화하구, 사소한 일로 긴장관계과 폭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마르스가 <행복을 위해서>라는 구실로 대전에 가담하리라는 건 물론입니다.
옛부터 국가나 자국민을 불행의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싸운다고 솔직하게 말한
권력자는 한 사람도 없고 언제나 <국가와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미명아래
전쟁을 치려 왔었습니다.
오염과 불평 등으로 민중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할 때 권력자는 언제나
외국에 대한 불신감을 의식적으로 부채질 하였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꼽을수 있는데..... 미국의 대통령들은 큰 정치적 스캔들이
일어날때 마다 외국과의 전쟁 선포를 하였다. 가장 최근의 예로 현 대통령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프리카 어디 2곳에 테러리스트의
화학 공장이 있다고 우기면서 미사일 공격을 하지 않았던가?!....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해원)의 생각이다)
그 것이 <국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마르스의 지배와 연결되어 마침내는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인류는 멸망하게 됩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로 그 예언의날은.... 초오염이냐? 핵전쟁이냐?
우리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읽는한 최악으로 엄격한 두 개의 해석 가운데서 하나를
택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최근에 다른 예언적,경제적인 문서엔 곧잘 <인류는
파멸하는냐? 마느냐?>라는 설문이 실려 있는데 노스트라다무스가 우리 인류에게
다그치는 선택은 겨우 그런 평범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되풀이할 것도 없이 그의 예언에선 1999년의 파멸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 해석의 폭이 우리에게 남아졌다면 그건 이미 멸망의 여부라는 낙천적인게
아니라 핵전쟁으로 인한 일류의 멸망의 해석을 택하느냐, 아니면 초 오염으로
인해 멸망하느냐 하는 단순한 작자의 죽음의 방법에 관한 기호의 문제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옛날에 대 악당이 있었는데 형편없이 관리를 괴롭힌 끝에 체포 되었습니다.
사형은 처음부터 확정적이었죠.... 여기에 관리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말에게 끌려다니다가 솥에 넣어 삶을 것인가? 아니면.. 허리통,목,손발을
조각 내어 옥문에다 내 놓을 것인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라고 악당에게 말했죠.
그러자 소심하고 겁이 많던 그는 곰곰히 생각끝에 "곧 죽을 수 있으니까 산산조각
내어 잘리는것이 좋다!"고 대답하고는.... 다시 필사적으로 생각하고는
"아니, 잠깐만 기달려! 조금이라도 오래 살수 있다면 말한테 질질끌려다니다가
가마솥에 끓여 죽임을 당하는게 낮다!!" 라고 대답을 바꾼 것이었죠.....
지금 이얘기가 왠 지나가는 강아지 발바닥에 밟힌 지렁이 틀대는 얘기냐....고
생각 하시는 분!!..... 생각해보십시오.... 바로 1년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그날.... 그건 바로 초오염으로 죽느냐, 핵전쟁으로 죽느냐하는.....
위의 악당하고 별 다름점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바로
그 악당의 심정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하기야 우리는 악당과 달리 나쁜짓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른 인간들의 허영심으로 초오염이나 대전에
껴 들었다가 우리까지 개죽음 당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그 것도 '어떻게 죽고 싶냐? 초오염? 핵전쟁? 하나 찍어!'라는 식이니..... -_-; )
하지만.... 더욱 무서운 사실 한가지가 있습니다.
<마르스의 지배>가 바로 그것인데... 분명 시에서는 <그때를 전후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르스이외에도 분명 어떤 재앙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최악의 사태에 최악의 사태가 겹치고마는.. 지금까지 해석을 통해서
알다시피 이 시에는 두가지이상의 재앙이 아무래도 함께 암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만약 초오염과 핵전쟁이라면 그것들은 모두 멸망의 원인으로서 거의
같은 시기에 일어난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 SPECIAL 보충설명 * by 안해원
<'멸망의 재앙 다음에 다시 닥치는 또 다른 재앙...' 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인류의 멸망의 원인이 핵전쟁으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합시다.
지구상에는 지금 수백번이나 인류를 멸망시킬 어마어마한 량의 핵탄두가 있다는데...
이것들이 만약 모두 여기 저기서 터진다면.... 생각해보십시오..
분명 지구가 반쪽이 나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겁니다.
반쪽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분명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는 분명 지금 현상태의
온전한 지구가 아닐겁니다.
지구는 커대한 충격으로 인해 지금의 남극의 물이 모두 녹아 지구전역이 물에
잠길 것이며, 핵전쟁으로 인한 빙하기가 찾아 오며...(이 부분을 설명하자면...
복잡하니 생략!!)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방사능 오염물질이 지구 전역을 뒤덮고
있어 간신히 살아난 인류도 얼마가지 않아 모두 고통스럽게 죽어갈것은 불보둣
뻔한 일입니다..... 상상하기만 해도 정말 오싹한 일입니다..... -_-;
이상 '정재호'님이 '고도우 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번역하신 <인류 최후의 날>
중에 인류 멸망에 관한 부분을 순도 90%이상, 있는 그대로를 적어 올렸습니다.
.....읽어 본 소감은 어떻습니까?
저도 첨엔 이러건 무조건 '사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첵의 논리 정연한 글을
읽어선 저도 이젠 무조건은 '사기다!!'는 아니고.... 어느정도는 믿게 되 버렸습니다.
지금 세계 이곳저곳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도 모두 세기말 종말의 징조라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은 과연 저 뿐일까요??
심각한 환경 오염에서 부터 로마의 말기에 일어나던 인간의 도덕성 상실의 시대.....
이 모든것을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두 보았던것입니다.
그리곤 결국 인류의 최후까지도....
(이 때문에 종말이 온다 안온다로 친구와 내기를 했습니다.. 종말이 안오면...
제가 100만원을 친구에게 주기로 하구, 종말이 온다면 나한테 100만원을.....
앗!! 그리고 보니 종말이 오면 돈은 커녕 나도 죽는 건가?! -_-;; )
근데... 우연일까요?!... 노스트라다무스 외에도 여러 유명한 예언가들도 2000년
전후로 인류종말이 온다구 했었습니다.
또한 최근엔.. 종말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를 21세기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과 기대,두려움이
'20세기 말의 종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닌가도 한번 생각해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라면 이제 남은 시간은 약 11개월정도 남았습니다.
만약 이 예언이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지금 쯤 아마 큰 혼란에 빠졌을것 같군요.
'이제 남은 인생, 1년..... 죽기전에 실컷 놀고나서 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것 같은데..... 그런 분께는 제가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고 싶군요.
건강하게 살던 돈 많은 부자가 있었습니당...
어느 한 환자가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아 본 결과 암이라는 사형 형고를
받게 되었죠......
남은 생은 이제 겨우 4개월... 결국 이 남자는 인생을 포기하구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즐기는 데만 4개월동안 열중해서 결국 탕진하구 말았습니다.
그러나 4개월이 지나도 남자는 아직까지 죽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입니당...
이상한 생각에 다시 그 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글쎄...
전의 암 결과는 병원측의 실수로 잘못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이 부자는 하루아침(4개월 아침...인가?? ^^;)에 빈털털이가 되버린 신세가.....
이와 같이 자신의 미래가 이제 끝났다고 실의에 빠지지 말구 지금 이대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음..... 어째 위의 이야기하구 전달하자는 주제가 잘 되지않는 듯한.... ^^;)
잃지 마십시오.
미래는 언제나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따라, 언제든지 변한다는 사실을....
"내일 지구가 멸망하다해도 난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을것이다."
-??? ?????- 명언 중에서....
PS. 궁금하시거나 저에게 할 말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에서 성의 껏 답장 합니다. 약속드리지요.
글이 전체적으로 조잡하군요.... 읽기 힘드셨다면 죄송...( 꾸벅~)
고럼..... 이 보잘것 없는 문서를 받아주신 여러분께 한마디!!
1년 후에도 무사히 살아남아(?)... 여러분과 건강하게 뵙기 바랍니당..... ^_^;;
전, 이만 사라집니다!! 참고로 이건 다른사람이 쓴건 옮긴것 입니다.
너무 오래되어 누가 올린 건지는 모르 겠군요..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전례
세기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
아돌프 히틀러가 전세계를 상대로 무제한의 전쟁에 돌입했던 1939년 여름, 선전상 요셉
괴벨스의 아내는 이미 400년전에 행해진 일련의 경악스러운 예언을 주목하도록 남편의 주의
를 환기시켰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프랑스인이 쓴 예언은 히틀러의 출현을 예고한 것 같았고
독일의 지도자를 지칭함에 있어서도 '히스터'라고 씀으로써 이름마저 비슷하게 맞히고 있었다.
히틀러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예언을 아무리 잘 풀어봐야 제 3제국의 승리를 예고하는 것으로는
해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선전상은 가짜 예언을 조작해 냈다. 1940년 독일 공군은 독일이 승리할
것이며 프랑스의 남동부에는 전화(戰禍)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한 수 천장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을 프랑스와 벨기에 상공에 투하했다. 피난민으로 파리에 이르는 길과 영국 해협에 면한
항구에 이르는 길이 막힐까 두려워 그걸 미연에 방지하려는 게 그 목적이었다. 그에 맞서 영국의
정보부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만들었는데, 물론 그것은 추축군에 대한 연합국의 승리를
예언한 내용이었다. 혁명적인 의사 미셀 드 드 노스따르담은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셍 레미에서
출생했다. 그는 후에 이름을 라틴식으로 노스트라다무스로 고쳤다. 그의 가문은 유태계였으나
기독교로 개종했고 어린 미셜도 가톨릭교도로서 양육되었다.그는 두뇌가 비상한 의학도였고
흑사병 환자를 다루는 능숙한 의사로서 처음에는 유명해졌다. 의료 부문에서
그가 거둔 성공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가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환자들의 '피를 뽑기를' 거부했던
것에 기인했으며, 그것은 16세기 초엽으로는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그는 다른 분야에서도 당대
사람들보다는 선각자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갈릴레오가 자동설을 주창한 것보다 100년 앞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주장했다. 그가 예언의 재능을 처음 보인 것은 그저 [세기 (世紀) ]라는 제목이
붙은 10권의 전집중 1권을 출간한 1551년이었다. 이 전집은 각 권마다 100개의 예언이 담겨 있으며,
예언은 시처럼 운문으로 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비결을 절대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금속 삼각받침대 위에 물 한그릇을 떠 놓고 마치 서양 점장이가
수정수(水晶球)를 열심히 들여다보며 점을 치듯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때때로 예리한
섬광과 같은 직관에 의해 예언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청년시절의 어느날,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그는 펠리테 뻬레띠라는 지나가던 수도승 앞에 무릎을 꿇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 수도승과
행인들이 놀랄 만한 발언을 했다. '교황님 앞에 무릎 꿇나이다. ' 그 수도승은 1585년에 정말
교황이 되었으니 식스투스 5세가 바로 그였다. 또 언젠가 왕비 까떼린 데 메디치가 그를 방문했을때
그는 왕비의 수행원 중의 한 소년에게 나중에 프랑스의 왕이 될거라고 예언함으로써 소년을 당황케
했다. 그 소년은 앙리 드 나바르로서 후에 앙리 4세가되었다.
자신의 죽음과 예언
언젠가 프랑스의 한 귀족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능력을 시험해 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는 집안에서 키우는 돼지 두 마리의 운명을 예언해 보라고 그에게 요구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검은 놈은 귀족이 먹게 될 것이고 흰 놈은 늑대가 먹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귀족은 즉시 흰 놈을
잡아 저녁 식탁에 대령하라고 명령했다. 그날 밤 노스트라다무스와 함께 식사하던 귀족은 집안에서
기르고 있던 길들인 늑대가 흰 돼지의 고기를 물고 가 버려서 검은 돼지를 잡아 식탁에 올렸다는
얘기를 듣고 대경실색했다. 예언자는 1566년에 자기가 죽으리라는 것도 미리 내다보았다. 죽기 전에
그는 작은 금속판에 어떤 숫자를 조각케 하고 자기가 죽으면 관에다 그걸 넣도록 지시했다.
1700년에 더 눈에 잘 띄는 좋은 장소로 옮기기 위해 그의 관을 134년만에 무덤에서 파냈다.
금속판은 예언자의 해골 위에 놓여 있었는데 거기에 1700이란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종교재판소가 그를 마법사로 낙인 찍는 걸 피하기 위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 속의 연대와
날짜를 일부러 뒤섞어 버렸고 어구(語句)의 묘한 배치와 기호, 고대 프랑스어, 라틴어 또는
기타 외국어를 써서 난해하게 표기했다. 이 같은 의도적인 혼란때문에 그의 예언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의 예언으 대부분은 사실과 기막히게 접근되어 있으며
유럽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예언자라는 명성이 실로 당연하다 할 만큼 절묘한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의 예언은 현대적인 어투로 고쳐 번역한 것이지 만 그 안에
쓴 고유명사들은 원본과 똑같은 것이다.
프랑스의 앙리 2세
그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프랑스 궁중에는 국왕 앙리가 어떻게 죽어가는가를
기술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악명높은 예언에 대해 아무도 감히 발설하지 못했다.
야전의 단 일격의 싸움에서
젊은 사자는 늙은 사자를 압도하리라.
황금투구안의 눈을 그가 찌르니
일격에 두 군데의 상처로 그는 비참하게 죽더라.
이 예언은 4년 뒤인 1559년에 현실이 되었다. 사자(獅子)의 문장(紋章)을 가진 앙리는
국왕 직속 의 스코틀란드 근위대 대장인 몽고메리라는 젊은 사관과 진선 마상(馬上)
창시합을 겨뤘다. 그런데 우연히 몽고메리의 창이 앙리의 금빛 투구를 관동하여 눈과
목을 찌르게 되었다. 왕은 열흘이나 괴로와 신음하다 죽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적중한 것은 앙리의 미망인 까떼린 데 메디치에게는 충격이었다. 왕비는 예언자를 철저히
믿게 되었고 그의 후견인이 되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노스트라다무스를 궁궐의 거울에
미래의 모든 프랑스 왕의 '환상'이 비치도록 했다. 아마도 옆방에 사람들을 배치해서
영상을 반사시키는 속임수를 쓴 것 같은데 미신을 잘 믿는 까떼린 왕비는 매우 감명을 받았고
그러써 왕비의 그에 대한 신임은 더욱 확고해졌다. 앞날을 보장받게 되자 비로소 노스트
라다무스는 전인류의 미래를 웅장하게 예언한 저작을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는
또한 까떼린 왕비의 세 아들이 어머니보다 먼저 죽는다는 것을 정확히 예언했다.
루이 16세
1791년에 바렌느로 도망쳤다가 결국 혁명군에게 잡힌 루이 16세와 앙뜨와네뜨 왕비의 운명은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기술되어 있다.
밤이 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메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왕
까뻬 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륙의 원인이더라.
왕과 왕비는 탈출하여 밤이 되자 숲지대까지 도망쳤으나 길을 잃었고 하필이면 나쁜 길을
택했다. 흰보석이라 함은 왕비의 평판을 악화시킨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을 지칭한 듯 하며
실제로 왕비는 흰옷을 입는 습관이 있었다. 사제복의 왕이라 함은 한때 불임증에 걸렸던 왕을
은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체포되었을 때 회색옷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은 까뻬 왕가의 일원이었으며 길로틴에 의한 처형법(피비린내 나는 살육)은 그가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왕은 혁명과 그에 따르는 폭력의 원인이었다.
연관된 구절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왕과 왕비를 한 때 위기에서 피난시켰던 솔스라는 사람의
이름까지도 댔다.
나폴레옹
예언자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견했으며 그를 제 1의 반기독교적 인물이라고 썼다.
( 제 2의 인물은 히틀러,제 3의 인물은 아직 출현하지 않은듯 한다 ) 나폴레옹의 권력 장악과
그가 통치했던 시대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이탈리아 부근에서 황제가 탄생하리다.
그는 제국에 대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리라.
사실 나폴레옹은 몰락할 때까지 프랑스로 하여금 인력과 정치권력에서 값비싼 희생을 치르게 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또한 나폴레옹의 운명도 예언했다.
대제국을 곧 작은 땅과 맞바꾸게 되지만 작은 땅은 곧 커지리라.
그 좁은 땅 가운데에 그는 그의 홀(笏)을 내려놓게 되리라.
나폴레옹은 엘바라는 작은 섬에 유배되지만 탈출하여 100일동안 정권을 잡게 되며
그의 제국은 또다시 커진다. 그러나 남대서양의 세인트 헬레나라는 더 좁은 섬에 유배된
그는 모든 권력의 꿈을 잃게 된다.
찰스 1세
노스트라다무스는 찰스 1세에 대해 많은 예언을 했을 뿐 아니라
로드대주교와 크롬웰에 대한 예언도 했다.
잉글랜드 왕국에서
무책임한 자는 쫓겨날 것이로되
고문관은 분노 때문에 화형에 처해지리라.
그의 신하들은 비겁하게 엎드려 굴복하리니
왕인 체하는 자가 왕위에 오를 뻔하리라.
찰스가 왕권을 잃은 것은 무책임한 성격때문이었다. 고문 로드 대주교는 1645년에 참수형
(화형이 아님)을 당했다. 비겁하게 굴복했던 신하들이란 스코틀란드인들로서 1646년 그들의
왕을 의회에 팔아 넘겼으며, '왕인체하는 자'란 아마도 '호민관'으로서 거의 왕위에 오를
뻔했던 올리버 크롬웰을 뜻하는 것 같다.
찰스에 관한 가장 예리한 예언은 이렇다.
'런던의 의회는 그들의 국왕을 사형시킬 것이며...
그의 죽음은 의회의 체발(剃髮)한 무리들 때문이로다. '
예언자는 분명히 머리를 짧게 깎는 청교도의 원두당(圓頭黨)을 지칭하고 있었다.
예언자는 또한 '공포에 질린 도시, 부서진 다리의 도시'에 대해서도 썼다. 그것은 아마
다리(橋)를 뜻하는 라틴어 퐁스(pons)와 '부서진'을 뜻하는 라틴어 프락투스(fractus)에서
유래한 폰티프락트(Pomtefract)란 도시를 지칭하는 성싶다. 그 도시는 크롬웰파가 두 번이나
점령했으마 시민들은 찰스를 저항했다.
대화재와 페스트
노스트라다무스는 대개의 예언에서 정확한 날짜를 기술하지 않았지만 런던의 대화재만은 예외였다.
20의 3배에 6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하도다.
그 참사는 1666년에 일어났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이탈리아식 표기법을 써서 연대의 첫
두 수자는 생략했다. 다음은 1665년 런던에 만연된 '흑사병의 창궐'에 대한 데 대한 것이다.
흑사병은 런던이 칼스 1세를 시해한 데 대한 천벌이라고 그는 시사했다.
그 항구도시에 역병이 휩쓸어
죽음으로 보복하기 전까지는 그치지 않으리.
정의로운 자가 흘린 피 때문에
무고하게 처벌받은 자의 피 때문에
그리고 가짜 성인들이 유린한 고귀한 부인때문에.
'가짜 성인들'이란 청교도인 것 같고, '고귀한 부인'이란 런던 대화재때 파괴된
성바오로 성당으로 생각된다.
루이 파스퇴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최근에의 역사적인 일에까지 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여기서도 시대와 이름이 예언되고 있다.
파스퇴르는 신과 같은 명성으로 축복받으리니
때는 달이 태음주기를 끝냈을 때의 일이로다.
파스퇴르는 1889년 파스퇴르 연구소를 설립하여 의학부문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지구의 태음주기는 19년이다. 1889년이 바로 이 태음주기가 완료되던 해였다.
히로시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에 관해서도 예언되었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두 도시는 바다에 명해 있고 그 두 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의 참화는 인류가 일찌기 경험한 바 없었다.
아돌프 히틀러
노스트라다무스는 나치 지도자에 대해 몇 가지 이례적인 예언을 남겼다. 다음의 한 귀절을 보면
히틀러의 생애와 1945년 베를린에서의 그의 죽음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게 되리라는 점까지
예언되어 있다.
라인 강변 오스트리아의 산중에서
한 인물이 이름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리라.
그는 폴란드와 헝가리를 지켜 주겠노라고 나설 것인즉
그의 최후는 아무도 알 수 없으리라.
또 다른 귀절에서는 독일군이 라인강을 건너 프랑스로 노도처럼 진격해 들어가던 2차 대전 초기의
상황이 그려져 있었다. 유럽의 대부분이 ('전장의 대부분') 그에 대항해 싸우는 연합군편이었건만
히틀러는 -또 그의 예언에서처럼 '히스터'는- 거칠 것 없이 진군했다.
굶주림으로 사나와진 맹수는 강을 건너리.
전장의 대부분은 히스터에 맞서 대항하리로다.
예언자는 또한 '공중에서 소리나는 무기들' 그리고 '비행하는 불의 기계들'애 대해 경고했으니
그것은 필시 항공기와 폭격기 그리고 초기의 V 로케트를 지칭한 것이었으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전투기 조종사가 산소마스크와 헬멧, 방풍안경을 착용한 모습을 '공중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그는 반은 돼지 같고 반은 사람 같다' 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미래에 대하여
노스트라다무스는 금세기에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 예언한다.
북반구에서 벌어질 이 전쟁은 두 강국이 연합해서 동방의 나라와 겨룬다는 것이다.
북극의 그들이 서로 뭉칠 때
동방에서는 엄청난 공포와 불안이 있으리라....
어느 날 두 위대한 지도자가 친구가 되고,
신대륙은 그 힘이 퇴고조에 달하리라.
피의 사나이에게 그 수자는 반복되리....
피의 사나이는 제 3의 반기독교적 인물로 중국에서 출현할 것으로 예언되고 있다.
신대륙이라 함은 예언집에서 일관성 있게 지적되고 있는 지명으로서 바로 우리가
미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이다. 따라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중공과 미·소 연합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암시하는 듯하다. 예언자는 전쟁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 정확한
시기마저 예언하고 있으니 '세기의 주기가 바뀔 때'라는 것이다.
1999년 제 7월에
하늘로부터 공포의 대왕이 출현하리라....
그것을 전후하여 전쟁은 평정되리.
북반구가 가장 심한 참화를 입을 것이다. '괴질의 파동이 일으킨 유례없는 대기근은
북극에까지 이르도록 긴비를 내리리.'라는 무서운 예언이다.
--------------------------------------------------------------------------------
여기서 잠깐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를 하자. 무슨 수
능 시험과 관계된 문제집을 선전하려는 건 아니다. 노스
트라다무스는 대예언가이자, 역사학자, 점성술가, 그리고
명의(名醫)였다.
1503년 프랑스 서남부 상레미에서 유태인 가문에 태어
나, 그를 아끼던 외조부로부터 수학, 천문학, 점성술, 약초
제조법, 고전문학, 희랍어 등을 배웠다.
그의 어릴 적 최대 관심은 별자리 연구였다고 전해진다.
노스트라다무스는 20세에 아비뇽 대학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한 뒤, 몽펠리
에 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새로운 치료법을 창안해 기성 교수들의 반발을 사
기도 했다. 전염병 퇴치에 능력을 보여「신비의 의사」란 명성을 얻었던
그가, 31세에 결혼한 부인과 자녀 두 명을 흑사병으로 잃은 것은 아이러니였
다. 그후 6년간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로 방랑길에 올랐다. 그는 재혼한 뒤
1554년 프랑스 살롱에 정착했으며, 이 무렵부터 신과 교감하는 예지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555년, 1000여편의 예언시를 수록한 예언 시집 모
든 세기 12권을 출간했다.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으며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
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석학들이 그의 시를 연구하
고 있으며 프랑스에는 그의 시집을 연구하는 연구소만도 10여 곳이 넘는다
고 한다.
이중 특히 논란이 된 것은「99년 종말론」에 대한 해석 방식이다. 그의 4
행시중「고독」「홀로」같은 표현이 빈번한 것은 특정 교파에 의존한다는
비난을 살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란 설명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64년 국왕 찰스 9세로부터 시의(侍醫)로 임명됐다.
1566년 임종 하루 전날『내일 뵙겠습니다』란 제자들의 하직 인사를 받고,
『해가 떠도 나는 깨지 않을 걸세』
란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운명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적중한 예언들 중에 유명한 일화도 참 많지만 그 중 유
명한 것을 몇 가지 적어보겠다. 인터넷에는 이러한 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심마니나 야후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라는 검색어
를 입력해 보시라.
『입구에서, 그리고 두 도시에서 / 일찍이 보지 못한 두 개의 재앙이 닥치리
라 / 철(鐵)이 아닌 것에 강타당한 사람들이 기아와 전염병을 만나 / 불멸의
신에게 호소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의 4행시는 압축된 선답(禪答)이다. 심오한 뜻이 녹아든 자
구(字句) 들을 조합한 탓에, 그의 통찰력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경우도
많다. 1945년 동방의 입구(일본) 두 도시(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전례없는 재
앙(원자폭탄)이 닥치고, 철이 아닌 것(우라늄)에 공격받은 이들은 불멸의 신
(천황)에게 읍소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되었다. 억지인 것 같기도 하다. ^^
『세 물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태어나 / 목요일에 축제를 벌이리라 / 그의 소
문, 찬사, 치세가 힘으로 강대해지리니 / 육지로 바다로 동방에 폭풍이 몰아
치리라.』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 페르시아만의 합류 지점에서 태어난 사담 후세
인 이라크 대통령은 목요일(90년 8월 2일) 쿠웨이트를 침공했다. 반미성전(聖
戰)을 선언한 후세인은 중동과 아랍권에서 부시, 클린턴 등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이겨낸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웃기는 일이다.
또한 프랑스 앙리 2세 기마시합중 사망(1559년), 영국 찰스 1세 처형과 크
롬웰 섭정(1649),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1700), 나폴레옹 출생(1769), 히틀러
출생(1889), 제1차 대전 발발(1914),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1917), 2차대전 발
발(1939), 연합군 승리(1945), 이란 회교혁명(1978),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집
권과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암살(1981), 영국-아르헨티나 포클랜드 전쟁
(1982), 체르노빌 원전 사고(1986), 베를린 장벽 붕괴(1989), 공산주의 와해
(1991)등으로 그는 자신의 예지력을 입증했다. 또 세기의 역병(疫病)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 출현을 예고하기도 했지만 추상적 표현은「빗나간 예
측」이란 비난을 샀고, 광의(廣義)의 시어가 자의적 해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예언의 범주는 분쟁과 대립, 기아와 전염병에 머물러 있다는 비
판도 있다.
여기서 종말의 시 라고 이름 붙여진 시를 보기로 하자. 모든 세기 10권
72편이다.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여기서 일곱 번째 달 은 7월이지만 일본인 연구가에 의해...지금 이름을 까
먹었다...노스트라다무스 생존시의 달력은 줄리어스력이었고 지금은 태양력을
쓰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날짜를 계산해 본 결과 줄리어스력 1999년 7월
은 태양력으로 1999년 8월이라고 한다. 내가 직접 계산해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일단을 그럴 수도 있다고만 생각하고 다음으로 가자.
오늘 MBC의 방송은 이 부분을 무시한 것이었다. 1999년 7월에 태양계
행성의 모양은 전혀 그랜드 크로스 형태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몇 십 년 전
에 알려진 일이다. 1999년 8월이 문제인 것이다.
그랜드크로스라는 현상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일본 NHK사에서 특집
으로 만들던 중에 동경대 교수인 이토가와 히데오씨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
진 현상이다. 태양계 내의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십자가 형상으로 배치
된다고 해서 대십자가 , 큰교차 등으로도 쓰인다. 나는 그랜드크로스라는 현
상이 과연 1999년 8월에 일어날까, 혹시 NHK의 방송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
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이스트 천문학과의 태양계의 행성의 위치
를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인 별바라기를 구해 직접 실험해 보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서 지구에서 보는 행성들만의 위치가 표시
되었다. 그 결과 태양계의 행성들은 몇 개씩 뭉쳐져서 있었다. 그것만으로
도 오싹했는데 그 모양을 이으면 십자가 형태가 된다. 난 머리가 나빠서 그
형태를 우주 저 멀리서 보면 정말 십자가 형태가 될지는 장담 못하겠다. 근
데 거의 될 것 같다. 그러나 천문학자나 물리학자들은 그 정도의 특수한 배
열로 무언가 큰 일이 발생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한다. 실제 그러한
일이 벌어져도 그것이 행성들의 중력에 미치는 영향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영향을 미친다 해도 달이 지구의 미치는 중력의 1.3배 정도로 미묘하다고 한
다. 비슷한 이야기로는 그리빈, 프레지만 박사의 저서인 <행성직렬>이 있
다. 태양계는 179년을 주기로 한 번 씩 모든 행성이 한 줄로 늘어서는 행성
직렬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은 평소에는 산재해 있던 행성들의 중력이 한
방향으로 쏠리게 함으로써 전 행성의 중력이 한데 보여 태양의 표면을 끌어
당기는 모양이 되며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높은 에너지의 입자가 평소보다
많이 행성으로 흐르게 된다. 이는 지자기에 영향을 주며, 전파장애를 일으
키고 대기의 상태를 불안정하게 하여 한발, 폭설, 한랭, 수해를 야기한다.
또한 지층이 불안정해지고 대지진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행성직렬이 일어난 해에는 지진이나 가뭄으로 인한 흉년이 일어났다.
물론 여기서 그랜드 크로스 가 틀림없이 지구에 큰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
고 속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태양계 행성의 배열이 지구의 중력에 영
향을 조금 미친 것이 그만 하늘에서 팽이놀이를 하고 있는 인공위성 카시니
를 지구로 끌어당겨서,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하늘
에서 떨어지는 공포의 대왕 은 인공위성 카시니를 비롯하여 현재 지구궤도
를 돌고 있는 약 2000여 개의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파편들이 될 것이며, 그
이후의 대지진과 기아, 전쟁의 예언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6세기 초에 태어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몇 개를 게재하려한
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모든 세기 라는 제목으로 12권의 책을 남겼으며 그
중 11, 12권의 상당부분은 소실되었다. 그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시로
표현되어 있고 예언의 시대적인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일관성을 발견하기 어
렵지만 나름대로 차례를 엮어보았다.
2권 46편
인류는 막대한 소비를 한 후 더욱 막대한 소비로 향한다.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다.
비, 피, 우유, 기근, 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게 된다.
8권 14편
금이나 은 대신 대량의 크레딧이 넘치리라.
그것은 격렬한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눈멀게 한다.
간부간부(姦夫姦婦)의 일도 널리 알려져
수치심은 거기서도 상실될 것이다.
6권 10편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는 동안 색의 신전이 이룩된다.
백과 흑은 서로 얽히고
빨강과 노랑도 그 색을 순수하게 지키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와 지진, 질병과 기근, 불과 홍수가 그들을 엄습하게 되리라.
1권 29편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 올려 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2권 75편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값은 껑충 뛰어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10권 71편
대지와 대지는 냉각되어 간다, 큰 물도 함께
공포의 목요일이 찾아들 때
다시 청명한 날은 없다.
그것은 네 군데로 퍼지며 그날은 가슴에 새겨지는 날이 되리라.
2권 43편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별이 나타날 때
세 거대한 왕자가 서로 대적한다.
평화는 하늘로부터 파괴되고 대지는 흔들리며
포오와 치블의 물결은 높아지고 뱀들은 해안에 놓일 것이다.
1권 16편
에스탕(물고기가 있는 연못)은 덧없어지고 사지테르(11월 24일에서 12월 22
일까지)와 함께 되다.
그 찬미해야 할 높은 오즈(말구유) 속에서
질병과 굶주림과 군대로 인한 죽음
큰 세기가 바뀌기 바로 전에
6권 98편
볼스크(반달족-구미인 전체의 조상 또는 인류전체)들의 괴멸은 격력하고 굉
장하다.
그들 거대한 도시는 부패하고 악성 병으로 차 있도다.
해와 달은 빼앗기고 그들의 전당은 무너지고
두 갈래의 흐름은 피로 붉게 물들 것이다.
6권 97편
창공은 540번 타오른다.
불길은 거대한 새로운 도시로 다가와
모든 것은 순식간에 타 버린다.
그들이 노르망을 심판하려고 할 때
10권 49편
새로운 도시 곁에 있는 세계의 낙원
지하로 파내려간 산들로 향한 도로 속에서
사람들은 숩격을 받고, 큐브(발효한 것을 넣는 통) 속에 잠기고
마시고 싶지 않은 독수를 마셔야 한다.
9권 44편
달아나라, 달아나라, 모든 주네브(중세 스위스의 상업도시)에서 달아나라.
황금의 사튀르느(납)는 쇠로 변하리라.
거대한 빛에 반대되는 것(아마도 자외선)이 모든 것을 멸절한다.
그 전에 창공은 전조를 보여주리라.
10권 99편
드디어 이리와 사자, 황소와 노새
순한 암염소는 마스틴(북극권에 있는 맹견. 굶주리면 서로 잡아먹는다)에 쓰
러지고
감미로운 만느는 그들에게는 내려오지 않는다.
이제 마스틴을 감시하거나 막는 자도 없다.
10권 74편
커다란 일곱 수가 돌아 돌아 끝날 때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그 큰 천 년에서 그리 멀리 떨어졌을 때가 아니다.
그때 무덤에 들어 있던 자들은 거기서 나오리라.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하나의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에 의해서도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서브머린-잠수함)
법(도의)없이 사는 시대, 정치만은 있어도
1권 67편
굉장한 지진이 5월에
토성, 카펠, 목성, 수성은 그 후에]
금성도 같다. 계성좌, 화성은 돈네에
그 때 계란보다 큰 우박이 온다.
10권 72편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1권 69
큰 산들이 일곱 개의 에스타트(스타디움-경기장)를 에워싸고 있다.
전재, 평화, 식량부족, 수해가 지난 후
큰 도로가 붕괴되고, 그 커다란 콘타드(컨트리-지방)는 가라앉는다.
거대한 메슴(건축물)과 그 기반까지도
6권 70편
거대한 Chyren이 세계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
아주 사랑받은 뒤에 그 이상으로 겁을 받게 되고 경계받게 된다.
찬사는 많은 하늘을 넘어서 전해진다.
크나큰 승리자의 타이틀에 의해서가 아니면 그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10권 75편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기대하고 있어도 드디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나타난다.
크나큰 헤르메스에서 태어나서 단결하는 그 나라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할 것이다.
1권 48편
달이 지배하는 20년간은 지나간다.
7천 년에는 다른 존재가 그 왕국을 이룩하리라.
태양은 그 때 나날의 운행을 그치고
거기서 나의 예언도 다 끝나는 것이다.(틀리게 되는 것이다. 즉 다른 존재
가 왕국을 이룩한다면 그의 예언은 거기서부터 틀리게 된다는 뜻으로 해석)
(7천 년-노스트라다무스는 창세기의 머리에 우리는 지금 일곱 번째 천년기
에 살고 있다. 고 적었다.)
골든네라
- 2005.05.14
- 18:45:17
- (*.237.174.205)
너무 길어갖고 대충 읽었지만...제가 보기엔 전체 모든 글이 외계인과 관련없다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누가 봐도 그 모든게 딱 외계 현상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지구 대기권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어떤 놈자가 출현했다고 하여 그게 외계인이든 지구인이든 알게 무엇입니까...하늘의 징조가 있으리라... 뭐 이런 대목은 외계인이 아닙니까..외계인은 딱 현대어로 외계인이라고 해야 외계인입니까.. 우리 지구인 조차도 따지고 보면 지구에 오래 살아온 외계인의 혈족(베가성 형제)이 아닙니까...노스트라다무스는 차라리 시인이었고.그런 유치하고 집협적인 대목으로 외계인 지구인 따지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예언들을 주석으로 풀이해 보면
'하늘'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껏 본적없는 외계현상을 말하며,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공포의 대왕은 빛의 외계인들이 맞으며(빛은 어둠에겐 무지에겐 공포의 대상이죠)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하여 단결하는 나라는 아시아의 한국을 말하며(미래에 한국은 아시아를 새로운 영적인 방식으로 식민지배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대 뮤제국의 부활이죠)
'앙골모아 대왕'은 시민들의 그림자 정부에 대한 거센 반발 폭동과 공황상태를 말하며...만일 전면전이 된다면 시민들에겐 기근과 자원 고갈 환경오염등으로 일대 혼잡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르스'는 미국의 그림자 정부의 무력행위를 말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어쨌던 그것은 중간 생략하고 환란이후의 먼 미래로 폴트해서 보면 인류는 멸망하지 않으며 완전히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새로운 문명을 구가 하게 될 것입니다. 환란도 전면전이 아닌 이상, 우리와 같은 지구에 달라 붙어 사는 개미같은 세세한 입자의 존재들에겐 지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게 시나브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다르게 기후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태연히 웃을 수 있으며 각자 제 자리에서 자기 일밖에 모르는 것과 같은데, (이 긴장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하나 말하는 이 없습니다.그럴수밖에 없게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엇을 할까요. 이 위대한 뮤턴트들이. .기상케스터나 뉴스 앵커들은 왜 방관하는 걸 까요. 초등학생들의 자살이나 뭐나 사회면을 보면 지금껏 온갖 보지 못한 전대 미문의 혼란한 양상(사건)들이 하루가 다르게 다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온갖 성단과 은하계 태양계 차원에서 벌어지는 차원 상승 일은 어떻게 눈치챌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그러다가 지구 지축이 정립된다고 해도 대부부은 느끼지도 못한채 다른 현실로 이동되어 갈 것입니다. 마치 어느날 한시에 꾼 하루 밤사이 꿈(백일몽)처럼 말이죠...
다른 예언들을 주석으로 풀이해 보면
'하늘'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껏 본적없는 외계현상을 말하며,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공포의 대왕은 빛의 외계인들이 맞으며(빛은 어둠에겐 무지에겐 공포의 대상이죠)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하여 단결하는 나라는 아시아의 한국을 말하며(미래에 한국은 아시아를 새로운 영적인 방식으로 식민지배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대 뮤제국의 부활이죠)
'앙골모아 대왕'은 시민들의 그림자 정부에 대한 거센 반발 폭동과 공황상태를 말하며...만일 전면전이 된다면 시민들에겐 기근과 자원 고갈 환경오염등으로 일대 혼잡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르스'는 미국의 그림자 정부의 무력행위를 말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어쨌던 그것은 중간 생략하고 환란이후의 먼 미래로 폴트해서 보면 인류는 멸망하지 않으며 완전히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새로운 문명을 구가 하게 될 것입니다. 환란도 전면전이 아닌 이상, 우리와 같은 지구에 달라 붙어 사는 개미같은 세세한 입자의 존재들에겐 지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게 시나브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다르게 기후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태연히 웃을 수 있으며 각자 제 자리에서 자기 일밖에 모르는 것과 같은데, (이 긴장감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하나 말하는 이 없습니다.그럴수밖에 없게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엇을 할까요. 이 위대한 뮤턴트들이. .기상케스터나 뉴스 앵커들은 왜 방관하는 걸 까요. 초등학생들의 자살이나 뭐나 사회면을 보면 지금껏 온갖 보지 못한 전대 미문의 혼란한 양상(사건)들이 하루가 다르게 다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온갖 성단과 은하계 태양계 차원에서 벌어지는 차원 상승 일은 어떻게 눈치챌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그러다가 지구 지축이 정립된다고 해도 대부부은 느끼지도 못한채 다른 현실로 이동되어 갈 것입니다. 마치 어느날 한시에 꾼 하루 밤사이 꿈(백일몽)처럼 말이죠...
골든네라
- 2005.05.14
- 19:06:43
- (*.237.174.205)
2권 46편
인류는 막대한 소비를 한 후 더욱 막대한 소비로 향한다.
그리고 거대한 모터가 시대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다.
비, 피, 우유, 기근, 병기, 전염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뿜는 것이 날아다니게 된다.
8권 14편
금이나 은 대신 대량의 크레딧이 넘치리라.
그것은 격렬한 욕망을 부채질하고 수치심을 눈멀게 한다.
간부간부(姦夫姦婦)의 일도 널리 알려져
수치심은 거기서도 상실될 것이다.
위 대목은 정확히 기계 산업혁명이후 현재 진행중인 일일 것입니다...금본위주가 아닌 크레딧 카드따위 통화의 대량 유통되는 소비 사회...
1권 29편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 올려 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 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2권 75편
사람이 바라지 않는 기괴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몇 겹으로 중복된 대포 위에
밀값은 껑충 뛰어오르고
사람이 사람을 먹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환경오염과 식수 자원 고갈에 허덕이는 지구인을 표현한 모습이것죠..
오염에 중독되어 바다가에 밀려오는 각종 어페류 고래의 시체들..유정 의폐유 기름에 절힌 새떼들...이런 충격적인 장면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어도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6권 5편
아주 큰 기근이 하나의 질병에 의해 일어난다.
또 북극을 따라 내리는 긴 장마에 의해서도
그 반구의 백 개소에 사마로브린(서브머린-잠수함)
법(도의)없이 사는 시대, 정치만은 있어도
이것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냉전이후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이미 한물간 일이지만, 미래의 핵전쟁은 원자력 잠수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핵무기 운영은 대륙간 미사일과 폭격기 그리고 잠수함 기지이렇게 세개의 부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앞으로 각국의 국가들이 핵무기감축 일환으로 지상의 미사일기지들과 폭격기들을 없애고 핵잠수함만을 운용할 할 것이며 이미 시행중이라고 합니다.핵잠수함은 그 은밀성으로 인해 핵전쟁(자국의 나라가 소실) 이후에도 최후까지 남아서 상대방나라를 보복 요격할 수 있는 바다의 움직이는 핵기지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더 큰 은폐와 은밀성을 위해 북극 빙하 밑을 돌아다니다가 얼음을 깨고 올라와 핵미살을 발사한다는 거죠. 그런데 이것은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의 반원에서 본 실현가능한 현실들중의 하나입니다.(예언이란 그 시점에서 가까이 일어날 수 있는 이미 존재하는 지구의 다른 역사, 시간선들을 캐취하는 것에 ㅂ루과함)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