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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은 그 어떠한 종교에도 심오한 진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단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개별 내용은 순전히 각 사람 개인을 위한 것으로 쓰여 있습니다.
서로 자기네 종교가 진짜 진리이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라고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설명을 하면, 혹시 이 책이 각 종교의 진리를 우습게 보거나, 무슨 문제를 들추어내는게 아닌가 오해될 수 있는데, 사실은 정반대 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진화종교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얼마나 큰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애를 쓰는 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 종교가 앞으로 발전해 나갈 진리를 상세히 계시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인류에게 매우 중요하니 꼭 읽고 따라하라는 구체적인 부탁을 한마디도 안 합니다......그런데도, 책을 읽어 본 사람은 이상하게도, 이 책이 계시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진리를 자기도 모르게 알게 되지만, 열심히 지키라는 요구가 없고...도리어 오늘의 경귀에서 소개하는 아래 글 처럼, 올바른 자세를 갖추기 전에, 기존의 종교에 담긴 진리를 경시하는 태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영적 위태로움은 부분적 진보, 완결되지 않은 성장의 어려운 상태에 들어 있다. (이는) 곧 사랑의 계시종교를 직접적으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두려움의 진화종교를 내 버리는 것이다 " [글 99편 4장 8]
그럼 이 책은, 먹고 사는 현실과는 별 상관이 없는 종교나 철학에서의 진리를 다루는 책인듯 한데...전혀 아닙니다.
수학, 물리, 생물...화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과학의 근본 원리와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도저히 풀지 못한 문제들은 정확하게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달성한 과학기술이 놀랄만 하지만, 더 엄청난 것이 있다는 것을 소개는 해주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되는지, 그 비밀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 성취를 참견할 "권리"가 없다고 말 합니다. 아마 참견하면, 인간의 처지를 증거로 삼아, 창조주가 만든 우주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따지는 것처럼 생각될까봐, 그러는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소개되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은 소리로 즐기는 음악이 언젠가는 "빛으로 음악-빛 교향곡-을 즐길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글과 말로 서로 의사를 나누지만, 언젠가는 서로를 "아는대로 알게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정된 물체로 조각품을 창작하지만 언젠가는 "살아있는 물체"로 조각품을 만든다고 한다....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 책이 어쩌면 무슨 황당무계한 상상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되겠지만, 그것도 틀린 생각입니다. 수학과 물리와 같아 논리적인 생각이 없으면 안되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삼각함수나 차원함수를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파동역학과 회전운동을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화학반응과 분자구조학을 이해해야 잘 알수 있는 설명도 있습니다.
고전적 물리, 수학은 물론 최첨단 펨토화학이나 유전자공학에 이르기 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세세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례차례 이해되도록 배치하고는,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황당무게한 상상도 아니고, 과학이나 찰학 지식책도 아니고 진리만을 담은 종교 책도 아닙니다.
더욱 희안한건, 이 책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읽으면 모든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합니다. 그런데도 수십년 읽은 사람이 오늘도 여전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러니 내용을 다 이해했다는 사람도 사실 없습니다.
직접 읽고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자기네 종교가 진짜 진리이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라고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설명을 하면, 혹시 이 책이 각 종교의 진리를 우습게 보거나, 무슨 문제를 들추어내는게 아닌가 오해될 수 있는데, 사실은 정반대 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진화종교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얼마나 큰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애를 쓰는 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 종교가 앞으로 발전해 나갈 진리를 상세히 계시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인류에게 매우 중요하니 꼭 읽고 따라하라는 구체적인 부탁을 한마디도 안 합니다......그런데도, 책을 읽어 본 사람은 이상하게도, 이 책이 계시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진리를 자기도 모르게 알게 되지만, 열심히 지키라는 요구가 없고...도리어 오늘의 경귀에서 소개하는 아래 글 처럼, 올바른 자세를 갖추기 전에, 기존의 종교에 담긴 진리를 경시하는 태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영적 위태로움은 부분적 진보, 완결되지 않은 성장의 어려운 상태에 들어 있다. (이는) 곧 사랑의 계시종교를 직접적으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두려움의 진화종교를 내 버리는 것이다 " [글 99편 4장 8]
그럼 이 책은, 먹고 사는 현실과는 별 상관이 없는 종교나 철학에서의 진리를 다루는 책인듯 한데...전혀 아닙니다.
수학, 물리, 생물...화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과학의 근본 원리와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도저히 풀지 못한 문제들은 정확하게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달성한 과학기술이 놀랄만 하지만, 더 엄청난 것이 있다는 것을 소개는 해주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되는지, 그 비밀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 성취를 참견할 "권리"가 없다고 말 합니다. 아마 참견하면, 인간의 처지를 증거로 삼아, 창조주가 만든 우주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따지는 것처럼 생각될까봐, 그러는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소개되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은 소리로 즐기는 음악이 언젠가는 "빛으로 음악-빛 교향곡-을 즐길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글과 말로 서로 의사를 나누지만, 언젠가는 서로를 "아는대로 알게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정된 물체로 조각품을 창작하지만 언젠가는 "살아있는 물체"로 조각품을 만든다고 한다....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 책이 어쩌면 무슨 황당무계한 상상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되겠지만, 그것도 틀린 생각입니다. 수학과 물리와 같아 논리적인 생각이 없으면 안되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삼각함수나 차원함수를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파동역학과 회전운동을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화학반응과 분자구조학을 이해해야 잘 알수 있는 설명도 있습니다.
고전적 물리, 수학은 물론 최첨단 펨토화학이나 유전자공학에 이르기 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세세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례차례 이해되도록 배치하고는,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황당무게한 상상도 아니고, 과학이나 찰학 지식책도 아니고 진리만을 담은 종교 책도 아닙니다.
더욱 희안한건, 이 책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읽으면 모든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합니다. 그런데도 수십년 읽은 사람이 오늘도 여전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러니 내용을 다 이해했다는 사람도 사실 없습니다.
직접 읽고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