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 사이트를 그만 떠나련다 하시는 분들이
나보다 더 일찍 메시지를 접하고 알았던 이들이었는데..
이제는 이 사이트를 떠나련다 하는 분들 중에 나보다
더 늦게 접한 이들도 보이네요.
남아있는다고 해서 미련이 많은 사람은 아니고.. 떠난다고 해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으리라..
다만 이 사이트를 떠나겠다는 말이 꿈을 접는다는 뜻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고..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겠지만...
미련이 많으면 미련해 지는 것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