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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적어보기는 하는데
쑥스럽네요..
햇수로 3년전이지만 꿈내용은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3년전에는 이곳 사이트에 푹 빠져 있을 때였지요.^^
하지만 워낙 제 기존 관념이 우주선이니 외계인이니 하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문외한인지라 꼭 보겠다든가 믿고 있다든가하지는 않았거든요.
다만 그러한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외계인의 존재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소리가 있었지요.
우주선은 작았습니다. 딱 1인이 탈 수 있는 크기 였는데 사람이 앉으면 꼭 들어차는 크기예요.
동그랗게 생겼고 원반형의 띠를 둘렀습니다. 타서 보니 돔으로 바깥을 볼 수 있게 뺑둘러
투명유리(그냥 유리같지는 않던데 방탄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방을 볼 수가 있구요.
조정판은 없었던 거 같아요. 소리가 말하더군요.
" 당신이 생각한대 우주선은 조정됩니다." 라구요.
그리고서부터는 제 생각대로 우주선이 가는데 정말 쉽지 않더군요.
제가 어떤 곳을 보는 순간 '아 저길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바로 우주선이
움직여 그곳으로 날랐습니다. 어느샌가 논으로 왔는데 논 위를 낮게 저공비행하고 있었지요.
근데 아는 사람이 보여서 '어 누구지? oo가 보네' 하고 우주선 비행과 상관없이 그 사람 생각을 했는데 그 사람 머리 위로 쌩하고 날라버리더라구요. 그 사람이 놀라서 넘어지고 저도
'아이구 이런 땅에 처박겠군.' 했더니만 바로 논 바닥으로 꽂혔습니다.
꿈을 꾸며 놀라왔던 건 앞서 말했던 것처럼
생각이 현실에서 우주선을 움직이는데 불과 2-3초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본 높은 산맥들과 하늘을 나르기도 하다가 동네 골목도 나르다가 논바닥 위를 나르기도 하는 등...
생각하는 순간 바로 현실이 되는 거지요.
가고자 하는 곳만 생각하면 그곳으로 나릅니다. 위험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걱정하지만 않으면
우주선 스스로 벽이나 부딪힐 만한 물체들을 피하며 안전하게 날았습니다.
마치 저와 한 몸 같았습니다.
꿈에서도 "와~ 이런... 생각을 한순간이라도 잘 해야되겠네. 지금같은 수준으로는
염력으로 우주선을 잘 몰기는 힘들겠는걸~ 연습이 더 필요하겠다."했습니다.
쑥스럽네요..
햇수로 3년전이지만 꿈내용은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3년전에는 이곳 사이트에 푹 빠져 있을 때였지요.^^
하지만 워낙 제 기존 관념이 우주선이니 외계인이니 하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문외한인지라 꼭 보겠다든가 믿고 있다든가하지는 않았거든요.
다만 그러한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외계인의 존재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소리가 있었지요.
우주선은 작았습니다. 딱 1인이 탈 수 있는 크기 였는데 사람이 앉으면 꼭 들어차는 크기예요.
동그랗게 생겼고 원반형의 띠를 둘렀습니다. 타서 보니 돔으로 바깥을 볼 수 있게 뺑둘러
투명유리(그냥 유리같지는 않던데 방탄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방을 볼 수가 있구요.
조정판은 없었던 거 같아요. 소리가 말하더군요.
" 당신이 생각한대 우주선은 조정됩니다." 라구요.
그리고서부터는 제 생각대로 우주선이 가는데 정말 쉽지 않더군요.
제가 어떤 곳을 보는 순간 '아 저길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바로 우주선이
움직여 그곳으로 날랐습니다. 어느샌가 논으로 왔는데 논 위를 낮게 저공비행하고 있었지요.
근데 아는 사람이 보여서 '어 누구지? oo가 보네' 하고 우주선 비행과 상관없이 그 사람 생각을 했는데 그 사람 머리 위로 쌩하고 날라버리더라구요. 그 사람이 놀라서 넘어지고 저도
'아이구 이런 땅에 처박겠군.' 했더니만 바로 논 바닥으로 꽂혔습니다.
꿈을 꾸며 놀라왔던 건 앞서 말했던 것처럼
생각이 현실에서 우주선을 움직이는데 불과 2-3초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에서 본 높은 산맥들과 하늘을 나르기도 하다가 동네 골목도 나르다가 논바닥 위를 나르기도 하는 등...
생각하는 순간 바로 현실이 되는 거지요.
가고자 하는 곳만 생각하면 그곳으로 나릅니다. 위험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걱정하지만 않으면
우주선 스스로 벽이나 부딪힐 만한 물체들을 피하며 안전하게 날았습니다.
마치 저와 한 몸 같았습니다.
꿈에서도 "와~ 이런... 생각을 한순간이라도 잘 해야되겠네. 지금같은 수준으로는
염력으로 우주선을 잘 몰기는 힘들겠는걸~ 연습이 더 필요하겠다."했습니다.
나물라
- 2005.01.11
- 13:29:50
- (*.103.81.151)
진보라라님께 제안 하나하겠습니다.
꿈 속에서 '아이구 이런 땅에 처박겠군.' 했더니만 바로 논 바닥으로 꽂혔습니다...
라고 했었지요.
그러므로 그들의 우주선은 조종자가 자신의 상념을 능숙하게 통제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조종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앞으로 다음에 꿈 속에 우주선을 타게 되면 이륙하기 전에 꼭 이렇게 해보세요.
"나의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로 이 우주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이 우주선을 아주 능숙하게 조종할 것이다"
라고 본인 스스로 암시를 주는 것 입니다.
만일 꿈에서 제가 한 암시가 효과가 있으면 그때가서 꿈 얘기 또 해주세요.
아무래도 그들이 꿈 속에서 보라님을 훈련시키는 듯 하니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꿈 속에서 '아이구 이런 땅에 처박겠군.' 했더니만 바로 논 바닥으로 꽂혔습니다...
라고 했었지요.
그러므로 그들의 우주선은 조종자가 자신의 상념을 능숙하게 통제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조종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앞으로 다음에 꿈 속에 우주선을 타게 되면 이륙하기 전에 꼭 이렇게 해보세요.
"나의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로 이 우주선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이 우주선을 아주 능숙하게 조종할 것이다"
라고 본인 스스로 암시를 주는 것 입니다.
만일 꿈에서 제가 한 암시가 효과가 있으면 그때가서 꿈 얘기 또 해주세요.
아무래도 그들이 꿈 속에서 보라님을 훈련시키는 듯 하니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출퇴근하면서 자주 연결을 하는데 우주선이 있나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으면 조금있다가 우주선이 실재로 보여서 나도 깜짝 놀라기도 하고 생각과 감정을 같이 느끼고 기쁠때는 나보다 더 기뻐해요....
생각하는 순간 바로 현실이 되는 그런 느낌......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