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831
부산과 광주에서 그리고 강릉에서 오셨던 여러 가족님들..
그밖의 귀한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참으로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보! 이보!! 삼보!!! 더욱 높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우리가 걷고 쉬고, 살아 숨쉬는 것은 우리들 각자가 스스로 해야만 되는 일이지만
보다 선명하고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진실의 빛 속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려는 강한 염원을 가진 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우리의 지혜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이 곁에 있음을 다시한번 몸으로 확인하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코 같을 수 없는.. 그러나 비슷한 지역을 거쳐나가는 여행길에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겪고 있는 체험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재능이 서로 같지 아니하기에
우리는 자주 만나 각자가 갈고 닦은 보석과 같은 지혜와 아름다운 체험들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실패와 좌절의 체험 또한 귀한 것이지요. ^^
우리의 체험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가 자신이 보고 느낀것.. 체험한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필요에 따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교하지 않고, 우열을 가름하지 않고.. 나의 진실이 타인의 진실을 판단,분별하지 않는 자리에 서있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비교와 분별이 우리 삶의 가장 큰 토대였으니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우리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판의 눈과 마음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느낌을 서로 주고 받으며 의논하는 자리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의 만남은 더욱 큰 기쁨과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만납시다!
오뚜기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시다!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고..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많은 만남을 통해 채워나갑시다 !!
(이번 모임에서 저는 서울 경기지역의 pag가족들의 만남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일에 좀 더 큰 노력을 기울이기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함께 마지막 남은 짧은 여정을 더욱 단축시키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여행으로 만들어봅시다!)
그밖의 귀한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참으로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보! 이보!! 삼보!!! 더욱 높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우리가 걷고 쉬고, 살아 숨쉬는 것은 우리들 각자가 스스로 해야만 되는 일이지만
보다 선명하고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진실의 빛 속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려는 강한 염원을 가진 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우리의 지혜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이 곁에 있음을 다시한번 몸으로 확인하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코 같을 수 없는.. 그러나 비슷한 지역을 거쳐나가는 여행길에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겪고 있는 체험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재능이 서로 같지 아니하기에
우리는 자주 만나 각자가 갈고 닦은 보석과 같은 지혜와 아름다운 체험들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실패와 좌절의 체험 또한 귀한 것이지요. ^^
우리의 체험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가 자신이 보고 느낀것.. 체험한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필요에 따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교하지 않고, 우열을 가름하지 않고.. 나의 진실이 타인의 진실을 판단,분별하지 않는 자리에 서있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비교와 분별이 우리 삶의 가장 큰 토대였으니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우리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판의 눈과 마음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느낌을 서로 주고 받으며 의논하는 자리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의 만남은 더욱 큰 기쁨과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만납시다!
오뚜기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시다!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고..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많은 만남을 통해 채워나갑시다 !!
(이번 모임에서 저는 서울 경기지역의 pag가족들의 만남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일에 좀 더 큰 노력을 기울이기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함께 마지막 남은 짧은 여정을 더욱 단축시키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여행으로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