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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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역학을 하면서 로그수치가 급상승 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 눈에 띄게 변한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 아니라 삶에서 지나쳤던 부분들에 대해서 진지해지고, 그 순간에 존재하는 것으로요,
순간적인 집중력이 높아졌다고나 할까요.. 남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에 내 눈에 비친 모습이기에 남을 비난하는 행위는 결국 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낱낱이 흩어져 있는 삶이 정황들이 아니라, 그것을 하나로 모으고 전체적으로 보고 그저 바라보는 것입니다.
계획적으로 무엇을 할까,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판단이 흐려지고, 더더욱 '나'가 강해짐도 느끼지만 그것이 고통이든 연민이든 아니면 괴로움이든...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여길 것입니다. 어떠한 것도 잣대로 짓지 않고 한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는요.
담배도 못 끊고, 쓸데없는 욕망이 솟고, 잡생각이 많이 나는 제 자신을 보면서.. 그것을 '나'와 동일시 하는 것을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 힘드냐면 제 자신을 아직 버리지 않아서 그런것이겠지만... 빛의 존재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이 모든 기적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커다란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모아야 겠습니다.
이 곳에 계신 사랑 많으신 분들도.. 더욱더 큰 사랑 끼쳐주세요..
이 곳에 와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순간적인 집중력이 높아졌다고나 할까요.. 남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에 내 눈에 비친 모습이기에 남을 비난하는 행위는 결국 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낱낱이 흩어져 있는 삶이 정황들이 아니라, 그것을 하나로 모으고 전체적으로 보고 그저 바라보는 것입니다.
계획적으로 무엇을 할까,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판단이 흐려지고, 더더욱 '나'가 강해짐도 느끼지만 그것이 고통이든 연민이든 아니면 괴로움이든...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여길 것입니다. 어떠한 것도 잣대로 짓지 않고 한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는요.
담배도 못 끊고, 쓸데없는 욕망이 솟고, 잡생각이 많이 나는 제 자신을 보면서.. 그것을 '나'와 동일시 하는 것을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 힘드냐면 제 자신을 아직 버리지 않아서 그런것이겠지만... 빛의 존재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이 모든 기적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커다란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모아야 겠습니다.
이 곳에 계신 사랑 많으신 분들도.. 더욱더 큰 사랑 끼쳐주세요..
이 곳에 와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의 키와 지혜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십시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