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우리 모두는 하나이며, 함께 태어났습니다.
서로를 깊이 사랑했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었으며,
내가 부족한 것을 그대가 체워 주었습니다.
언제나 그대와 함께 서로를 위해
향기로운 꽃이 되어주었고,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었고,
따스한 햇살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태어나 함께 일어섰습니다.
두손을 꼭 잡고, 서로에게 희망과 사랑의 속삭임으로
하루 하루가 웃음이 멈출날이 없었습니다.
드러나 있는 모든 것에 우리가 있습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행복을 기도합니다.
너와 내가 없던 우리 모두가 그냥 그 모습대로 아름답게, 훌륭하게 느껴지던 때.
우리는 더 이상 슬프고, 힘들고 아프지 안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나는 언제나 그대와 함께 걷고, 언제나 그대와 함께 울고,
항상 그대와 같은 꿈을 꿉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대입니다.
그대는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의 사랑입니다.
2
우리는 모두는 유일한 나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은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하게 보일지라도,
그대의 지금 어머니 사랑을 보면 너무 눈물겹지 않은가?
그대가 어머니께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살라.
너무나 서로에게 사랑만을 풍족하게 주던 시절,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게 되었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사랑을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기 자신이 사랑스런 존재란 것을 스스로가 잊게 되었다.
사랑은 나 자신을 비롯하지 않으면,
그대가 상대에게 주려는 커다란 사랑스런 마음이 그대에게 오히려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대가 상처받는 것을 원하질 않는다.
그대는 그대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며, 나는 나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할 뿐이다.
그리고 그대가 바로 나이다.
그러기에 그대와 내가 분리되고, 서로에게 멀어진다하여도 나는 그대를 느낄 수 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일들, 그대가 누구보다도 개성있게 잘하는 일들
나는 그것을 그대만큼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대가 나임을 안다.
언제나 나는 하나였다.
나는 나의 전 사랑을 나에게 준다.
그러기에 나의 사랑은 함께 있으나 함께 있지 않으나 항상 그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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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하나이며, 함께 태어났습니다.
서로를 깊이 사랑했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었으며,
내가 부족한 것을 그대가 체워 주었습니다.
언제나 그대와 함께 서로를 위해
향기로운 꽃이 되어주었고,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었고,
따스한 햇살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태어나 함께 일어섰습니다.
두손을 꼭 잡고, 서로에게 희망과 사랑의 속삭임으로
하루 하루가 웃음이 멈출날이 없었습니다.
드러나 있는 모든 것에 우리가 있습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행복을 기도합니다.
너와 내가 없던 우리 모두가 그냥 그 모습대로 아름답게, 훌륭하게 느껴지던 때.
우리는 더 이상 슬프고, 힘들고 아프지 안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모든 것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나는 언제나 그대와 함께 걷고, 언제나 그대와 함께 울고,
항상 그대와 같은 꿈을 꿉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대입니다.
그대는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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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는 유일한 나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은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하게 보일지라도,
그대의 지금 어머니 사랑을 보면 너무 눈물겹지 않은가?
그대가 어머니께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살라.
너무나 서로에게 사랑만을 풍족하게 주던 시절,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게 되었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사랑을 주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기 자신이 사랑스런 존재란 것을 스스로가 잊게 되었다.
사랑은 나 자신을 비롯하지 않으면,
그대가 상대에게 주려는 커다란 사랑스런 마음이 그대에게 오히려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대가 상처받는 것을 원하질 않는다.
그대는 그대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며, 나는 나 자체로 사랑스런 존재이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할 뿐이다.
그리고 그대가 바로 나이다.
그러기에 그대와 내가 분리되고, 서로에게 멀어진다하여도 나는 그대를 느낄 수 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일들, 그대가 누구보다도 개성있게 잘하는 일들
나는 그것을 그대만큼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그대가 나임을 안다.
언제나 나는 하나였다.
나는 나의 전 사랑을 나에게 준다.
그러기에 나의 사랑은 함께 있으나 함께 있지 않으나 항상 그대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