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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얀색 우주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좋은 하루 좋은 삶이지요...
제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전 우주연합 사령관입니다.
저도 인제 이 세계에서 모습을 감추고 새롭게 다시 여러분앞에 나타날 때가
얼마 않남았습니다. 얼마 않남은것이 아니군요...
5년정도 더 기다려야하니...
제가 이런글 남기면 싫어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왜 절 싫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몇년동안 우주연합 지구지하기지에 가지 못해서 정보도 흐릿한데다가
요번에 안 사실이지만 지금 우주연합이 무지 바쁘다네요.
그리고 대규모 전쟁은 끝났지만 소규모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 소규모 전쟁에 나가면 위험할것이라고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년동안 못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들은 전부가 아니라 일부일뿐이라 여러분께 확실하고 정확하게 말씀못드리는겁니다.
전 꾸밈없이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대이변은 앞으로 5~10년 안팍에 일어날거라고 했습니다.
전쟁도 경제 침몰도 않일어날거라는 의지를 갖고 사시는분들.. 그런 마음도 좋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피할수도 없는일이고 일어날 미래이기때문에 준비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이기에 이런말을 합니다. 벌써 여러번 정신이상환자로 취급당하고 또 여기서 사기꾼 거짓말쟁이도 돼기도 했지만 전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일어날일들은 슬픕니다. 일본도 침몰하고 미국도 침몰하고 하지만 한국은 살아남는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이 바로 역사의 업보입니다.
업보라는것이 말이 그렇치 무서운 놈입니다.
그러면 지구의 업보를 살펴보면.??
그 지구의 업보가 미래의 재앙을 불러들인겁니다. 아무튼 저는 전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하얀색 우주-
믿는 않는 사람들은 그동안 쉘단과 네사라의 메시지를 철저히 신뢰해 왔는데, 사령관님의 메시지는 이들과 반대의 내용이기에 큰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는 부정을 해야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이해해 주십시요!
그런데 그 전쟁이라는 것이 지구내의 전쟁입니까? 밖에서의 전쟁입니까?
그리고 업보라는 것도 혹시 의식이 있는 생명체입니까?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령관님의 기지에 갈수는 없을까요? 단순 방문도 좋고 거기서 일한다면 더더욱 좋을텐데 말입니다! 머 지구의 재앙을 피해보고자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보다 흥미있고 재미있으며 적성에 맞는 일이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지구인류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싶기도 합니다! 지금의 나로서는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암것도 없거들랑요... 재앙이 나면 죽을 수도 있는데, 남은 인생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고 싶습니다.
전 성실하고 근면하며 인내심과 체력이 강한 편이라, 아주 유용하게 일할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직장에서도 우수한 인재로 인정을 받았었으나, 제가 직장이 맘에 안들어서 사퇴를 한 것입니다. 뭔가 더 의미있는 일을 찾고 싶어서였죠.
만약 기지에 들어갈 조건이 있다면 5년안에 성취를 해보이겠습니다! 전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치우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니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고려해 주십시요~~~앙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