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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지금 이 글을 시작하면서 지난 주말에 모인 빛의 가족들을 저는
순수한 열정의 불꽃을 지닌 영혼들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형님의 모습이 가슴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데,
목욕탕에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 당신의 모습이 마치 아기예수님 같았기 때문이지요.(웃음)
지난 토요일 주형님의 손을 잡으면서 팔공산 동화사로 가는 동안
일어났던 빛의 체험은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주는 최상의 선물이었으며, 그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로 전이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랑을 알게해주신 주형님과 모든 빛의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존경을 드립니다.
일요일 가족들과 작별한 후 우리 두 사람은 동화사 무료관람을 하게 되었지요(웃음)
배고픔도 잠시 잊고서 말이지요.
함께 걷는동안 주형님의 가슴에서 열정의 불꽃이 깜박일때마다
강렬한 에너지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셨지요.
아~~ 그때마다 저는 주형님의 열정에 압도당했어요.(웃음)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있는동안 형제의 마음을 배려해주는
주형님의 각별한 사랑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으로 주형님은 넓은 가슴을 지니신 분이세요.
그렇게 함께 침묵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드디어 통일약사여래불로 도착했지요.
정말로 기대되는 순간이었지요.
약사여래불이 훤히 내다보이는 사찰안으로 들어서서 우리 두 사람은
잠시동안 침묵하며 앉아있었어요.
우~~ 마치 머리위로 새에너지가 가득 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법당안의 천장에 그려진 거룩한 존자들의 그림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살아숨쉬는 것처럼 다가왔을때 꿈을 꾸고 있는듯 했답니다.(웃음)
아~~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정말 신나는 여행이 하나 있었지요.
바로 목욕탕을 찾아가는 에피소드였지요.(웃음)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의 목욕탕들은 하나같이 호텔과 모텔을 끼고 있었어요.
하하하 웃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그당시는 그냥 그랬답니다.
그래서 목욕탕을 가는데 택시를 잡아타고 길을 나섰지요.
운전기사님에게 말했어요.
"가까운 목욕탕을 찾아 주세요. 호텔빼고 모텔빼고 말이죠"
그랬더니 젊은 기사분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목욕탕의 굴뚝을 발견하고 우리 두 사람은 그곳으로 곧장 갔지요.
벌거벗은 알몸으로 ...(웃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된거였어요.
참으로 하얀 속살에 건장한 몸이셨어요. 주형님..(주형님의 알몸을 공개하며.. 웃음)
.....
목욕을 마친 후 휴게실에서 피로를 풀기 위해 함께 누웠어요.
두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데 천사님이 우리들 중간에 사뿐히 내려와 앉으며
마법의 지팡의 빛을 밝혀주셨어요. 그리고난후 얼마되지 않아 주형님이
몸이 재충전되었다고 말했지요. (웃음)
와~~ 대단한 축복이었어요.
정말...
그 날 아침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공동명상모임을 가지고 난 후
맞은편에 앉은 주형님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
아름다운 두 명의 요정이 황금의 두루마기를 펼쳐보여주었지요.
"새로운 시작"이라고 씌어있었어요.
그것은 PAG에 거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나는 예고편을 보는 기분이었답니다.(웃음)
그래서 그 날 남기로 한 주형님의 결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답니다.
다시한번 주형님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와~~ 이야기가 무척 길어지는군요.
잠시 숨좀 돌리고 시작할께요.(웃음)
이제 다시 또 다른 위대한 천사님들의 이야기를 계속해나가야 겠군요(웃음)
해맑은 미소와 장미의 숨결을 지니신 회란님
그날따라 붉은 상의를 입고 오셨지요.
와~~ 그것은 회란님의 신성한 불꽃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붉은 색의 장미꽃잎처럼 보였어요. (웃음)
그래서 그날 저녁 식사때 사랑에 도취되는 붉은 안경을 쓰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었어요(윙크) 그리고 그 날따라 미희님께서 여신의 사랑으로 정성스럽게 담아주신
붉은 포도주까지 준비해주셨답니다.
그 당시 저는 알지 못했지만 뒤늦게 아낌없이 두 잔을 비워주었지요.(웃음)
정말이지 그 술을 마시고 우리들중 취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회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태안에서 하얀 당나귀를 타고 대구까지 오시다가 그만 김천에서
당나귀가 거품을 무는 바람에 애마를 남겨 두고 오신 소리님
(오늘도 애마곁을 떠나지 못하고 김천에 머무르고 계시는 소리님 ^^ )
웃는 돌에 계실때 소용돌이의 보르텍스가 소리님의 영혼에게 찾아간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갑자기 그 생각이 떠 오르는군요. 그 순수한 마음...(웃음)
또한 PAG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적인 마음으로 모두를 대하시는 소리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윙크)
우리의 맑디 맑은 아름다운 여신 시작님
시작님을 만날때마다 제 가슴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함께있다는 것이 말이지요.
그것은 마치 모든 것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그런 느낌을 항상 제게 선물해 주시지요.
신성한 사랑으로 새로운 문을 여시는 시작님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먼 길을 오신 성호님( 이번에는 이름이 맞나요 ^^)
성호님의 영혼은 사랑으로의 이끌림을 결코 피할 수 없었지요.
이미 성호님의 가슴에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부인할지라도 그 사랑은 더 크게 타오른답니다.
지금 제게 그 생각이 찾아오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참으로 성호님의 성글성글한 눈방울과 미소는 여지없이 신성을 표현해주고 계신답니다.
성호님에게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이번 대구 모임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미희님과 두 분의 천사님들..
팔공산 동화사에 미리 오셔서 신성한 공간을 마련해주신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웃음) 대구에 오셔서 참으로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또한 민박집을 구하느라 수고하신 동생되시는 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대구에 살면서 .. (줄임)*^^*
저녁에 미희님을 만났을때 무척 자신감과 따뜻함이 가득한 눈빛이었어요.
우리 모두가 그 눈빛속에 포근하게 안기는 기분이었지요.
그리고 부산에서 함께 오신 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으나 신성한 가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 여러분의 사랑이 모든 영혼들의 가슴을 일깨웁니다."
참으로 그러합니다.
마지막으로 태안에서 PAG의 첫모임을 갖기전 대광명 형제단으로부터
받은 짧은 이야기를 전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 인류는 하나의 형제이며, 우리의 가족들입니다.
당신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소중한 빛의 가족들임을 알고 계세요.
사랑하는 벗들이여!
지금 이순간 당신들의 가슴에 깃든 사랑을 불러내어
그 사랑을 당신의 형제자매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과 빛속에서 모두 축복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글을 시작하면서 지난 주말에 모인 빛의 가족들을 저는
순수한 열정의 불꽃을 지닌 영혼들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형님의 모습이 가슴속에 아련하게 남아 있는데,
목욕탕에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 당신의 모습이 마치 아기예수님 같았기 때문이지요.(웃음)
지난 토요일 주형님의 손을 잡으면서 팔공산 동화사로 가는 동안
일어났던 빛의 체험은 이루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주는 최상의 선물이었으며, 그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로 전이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랑을 알게해주신 주형님과 모든 빛의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존경을 드립니다.
일요일 가족들과 작별한 후 우리 두 사람은 동화사 무료관람을 하게 되었지요(웃음)
배고픔도 잠시 잊고서 말이지요.
함께 걷는동안 주형님의 가슴에서 열정의 불꽃이 깜박일때마다
강렬한 에너지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셨지요.
아~~ 그때마다 저는 주형님의 열정에 압도당했어요.(웃음)
우리 두 사람이 함께 있는동안 형제의 마음을 배려해주는
주형님의 각별한 사랑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으로 주형님은 넓은 가슴을 지니신 분이세요.
그렇게 함께 침묵하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드디어 통일약사여래불로 도착했지요.
정말로 기대되는 순간이었지요.
약사여래불이 훤히 내다보이는 사찰안으로 들어서서 우리 두 사람은
잠시동안 침묵하며 앉아있었어요.
우~~ 마치 머리위로 새에너지가 가득 부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법당안의 천장에 그려진 거룩한 존자들의 그림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살아숨쉬는 것처럼 다가왔을때 꿈을 꾸고 있는듯 했답니다.(웃음)
아~~ 모두가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정말 신나는 여행이 하나 있었지요.
바로 목욕탕을 찾아가는 에피소드였지요.(웃음)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의 목욕탕들은 하나같이 호텔과 모텔을 끼고 있었어요.
하하하 웃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그당시는 그냥 그랬답니다.
그래서 목욕탕을 가는데 택시를 잡아타고 길을 나섰지요.
운전기사님에게 말했어요.
"가까운 목욕탕을 찾아 주세요. 호텔빼고 모텔빼고 말이죠"
그랬더니 젊은 기사분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목욕탕의 굴뚝을 발견하고 우리 두 사람은 그곳으로 곧장 갔지요.
벌거벗은 알몸으로 ...(웃음) 새로운 만남이 시작된거였어요.
참으로 하얀 속살에 건장한 몸이셨어요. 주형님..(주형님의 알몸을 공개하며.. 웃음)
.....
목욕을 마친 후 휴게실에서 피로를 풀기 위해 함께 누웠어요.
두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고 있는데 천사님이 우리들 중간에 사뿐히 내려와 앉으며
마법의 지팡의 빛을 밝혀주셨어요. 그리고난후 얼마되지 않아 주형님이
몸이 재충전되었다고 말했지요. (웃음)
와~~ 대단한 축복이었어요.
정말...
그 날 아침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공동명상모임을 가지고 난 후
맞은편에 앉은 주형님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
아름다운 두 명의 요정이 황금의 두루마기를 펼쳐보여주었지요.
"새로운 시작"이라고 씌어있었어요.
그것은 PAG에 거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나는 예고편을 보는 기분이었답니다.(웃음)
그래서 그 날 남기로 한 주형님의 결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답니다.
다시한번 주형님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와~~ 이야기가 무척 길어지는군요.
잠시 숨좀 돌리고 시작할께요.(웃음)
이제 다시 또 다른 위대한 천사님들의 이야기를 계속해나가야 겠군요(웃음)
해맑은 미소와 장미의 숨결을 지니신 회란님
그날따라 붉은 상의를 입고 오셨지요.
와~~ 그것은 회란님의 신성한 불꽃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붉은 색의 장미꽃잎처럼 보였어요. (웃음)
그래서 그날 저녁 식사때 사랑에 도취되는 붉은 안경을 쓰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볼 수
있었어요(윙크) 그리고 그 날따라 미희님께서 여신의 사랑으로 정성스럽게 담아주신
붉은 포도주까지 준비해주셨답니다.
그 당시 저는 알지 못했지만 뒤늦게 아낌없이 두 잔을 비워주었지요.(웃음)
정말이지 그 술을 마시고 우리들중 취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신 회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태안에서 하얀 당나귀를 타고 대구까지 오시다가 그만 김천에서
당나귀가 거품을 무는 바람에 애마를 남겨 두고 오신 소리님
(오늘도 애마곁을 떠나지 못하고 김천에 머무르고 계시는 소리님 ^^ )
웃는 돌에 계실때 소용돌이의 보르텍스가 소리님의 영혼에게 찾아간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갑자기 그 생각이 떠 오르는군요. 그 순수한 마음...(웃음)
또한 PAG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적인 마음으로 모두를 대하시는 소리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윙크)
우리의 맑디 맑은 아름다운 여신 시작님
시작님을 만날때마다 제 가슴은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함께있다는 것이 말이지요.
그것은 마치 모든 것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그런 느낌을 항상 제게 선물해 주시지요.
신성한 사랑으로 새로운 문을 여시는 시작님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먼 길을 오신 성호님( 이번에는 이름이 맞나요 ^^)
성호님의 영혼은 사랑으로의 이끌림을 결코 피할 수 없었지요.
이미 성호님의 가슴에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부인할지라도 그 사랑은 더 크게 타오른답니다.
지금 제게 그 생각이 찾아오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참으로 성호님의 성글성글한 눈방울과 미소는 여지없이 신성을 표현해주고 계신답니다.
성호님에게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이번 대구 모임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미희님과 두 분의 천사님들..
팔공산 동화사에 미리 오셔서 신성한 공간을 마련해주신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웃음) 대구에 오셔서 참으로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또한 민박집을 구하느라 수고하신 동생되시는 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대구에 살면서 .. (줄임)*^^*
저녁에 미희님을 만났을때 무척 자신감과 따뜻함이 가득한 눈빛이었어요.
우리 모두가 그 눈빛속에 포근하게 안기는 기분이었지요.
그리고 부산에서 함께 오신 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으나 신성한 가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 여러분의 사랑이 모든 영혼들의 가슴을 일깨웁니다."
참으로 그러합니다.
마지막으로 태안에서 PAG의 첫모임을 갖기전 대광명 형제단으로부터
받은 짧은 이야기를 전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 인류는 하나의 형제이며, 우리의 가족들입니다.
당신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가 소중한 빛의 가족들임을 알고 계세요.
사랑하는 벗들이여!
지금 이순간 당신들의 가슴에 깃든 사랑을 불러내어
그 사랑을 당신의 형제자매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과 빛속에서 모두 축복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카센타에서 우리 형제들을 위한 상상을 하느라 즐거웠습니다..^^
심장수술 받고 거듭나는 당나귀에게 사랑을 보내 주세요..^^
오늘 중으론 태안에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