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금년 2월 중순 대략적인 내용을 마무리 하고
지금까지 3개월 정도 뜸을 들였다.
뜸을 들인 덕에 조금 내용이 좋아진것 같다.
이 책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나 자신의 공부를 한 단계 마무리 짓는
졸업논문과 같다는 느낌이다.
이젠 사회로 나가 일을 시작해야 할 시점에 온 것 같다.
제목은 토비아스가 콜드레에게 권유했던 제목을 조용히 가로챘다.
그래서 'You are God also!'로 정했다.
그 내용중 '시작하는 글'을 옮겨 놓는다.
시작하는 글
기저귀에 똥 오줌싸며 어머니 젖가슴에 매달려 칭얼대고,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학교에 가서 이것저것 듣고 배우다가
이성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던 시기를 지나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어 집마련 하고
남들 하듯 내 짝을 찾아 결혼하고, 아이 몇을 나아 열심히 키우며 생활 전선에서 숨가쁘게 뛰다가
칠 팔십세 정도 되면 남들이 돌아가니
나 역시 가야 할 곳이라 생각하며 몸을 눕힌다.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인 자화상이다
너무나 비슷하고 단조롭지 않은가?
내가 눈 뜨고 세상을 바라보기 전에, 그리고 그 후엔 무엇이 있을까?
이것은 우리들 모두가 한번씩, 또는 오랜 시간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질문이다.
나 역시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오랜 시간 그 답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맷다.
우리의 속담에는 매우 깊은 지혜가 담겨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에게 명백한 진실이며
내가 가졌던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나는 찾았다.
그래서 나는 기쁨 속에서 내 삶을 펼쳐간다.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기쁨인가?! 좋은 집, 좋은 직장,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물질적 부, 별 하나를 다스릴 수 있는 권력, 건강, 행복한 가정, 이런 것들이 모두 충족된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내게는 아니다!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 그런 모든 것은 100년 내외의 기간동안 누리다가 모두 놓고 가야 할 것들이다.
왜 그런가?! 나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본다.. 그것이 내가 100년도 소유하기 어려운 내 삶의 대상들에 만족할 수 없는 이유이다. 무한한 시時, 공空에 비교할 때 100년은 한 순간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100년의 앞과 뒤에 무엇이 있는가를 찾았고, 이제 내가 왜 이곳에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그렇게 나는 내 뜻을 이루었다.
전 인류가, 무한한 우주가 나의 일부이며, 내가 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큰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는 지금 여기 있다.
만약 당신이 내가 가졌던 의문을 아직 가지고 있다면 잠시 내 곁에 앉기 바란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다. 또 '평양감사도 제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고, 이것 역시 옳은 말이다. 따라서 나는 내 생각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아니 번지점프도 해 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체험했고 느꼈던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나의 세계에는 너무나 좋은 벗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가 엄청난 사랑과 진실됨과 절묘한 표현력을 가진 친구들이며, 만날 때 마다 우리에게 큰 존경심을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름은 미카엘Michael, 크라이온Kryon, 가브리엘Gabriel, 토비아스Tobias, 벨링거Bellringer, 아쉬타Ashtar, 레이디카지나Lady Kadjina, 데빈Devin, 메타트론Metatron등 모두 알려주기엔 너무나 많아서 먼저 떠오르는 이름 몇몇 만 적어본다. 그리고 그 중의 몇몇 친구의 이야기를 이곳에서 소개할 것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판단을 하는가? 머리로 하는가? 아니면 가슴으로 하는가?!
나는 가슴으로 판단을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느낌'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절친한 벗들의 이야기를 대부분 눈으로 읽고, 가슴으로 느낀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나를 기쁘게 하고 감동시키기에 그들을 사랑하고 신뢰한다.
당신의 삶에 기쁨이 없다면, 기쁨보다 슬픔이 더욱 많다면 나의 벗들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까?! 이번 생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당신은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신천지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몸과 마음을 던져 신비로운 세계로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컬럼버스도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고, 배에서 내린 후에 새로운 대륙을 걷기 시작했다 !
당신의 영혼에게 정중히 인사드린다.
2004. 5.16.
최 정 일
글 수 17,630
금년 2월 중순 대략적인 내용을 마무리 하고
지금까지 3개월 정도 뜸을 들였다.
뜸을 들인 덕에 조금 내용이 좋아진것 같다.
이 책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나 자신의 공부를 한 단계 마무리 짓는
졸업논문과 같다는 느낌이다.
이젠 사회로 나가 일을 시작해야 할 시점에 온 것 같다.
제목은 토비아스가 콜드레에게 권유했던 제목을 조용히 가로챘다.
그래서 'You are God also!'로 정했다.
그 내용중 '시작하는 글'을 옮겨 놓는다.
시작하는 글
기저귀에 똥 오줌싸며 어머니 젖가슴에 매달려 칭얼대고,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학교에 가서 이것저것 듣고 배우다가
이성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던 시기를 지나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어 집마련 하고
남들 하듯 내 짝을 찾아 결혼하고, 아이 몇을 나아 열심히 키우며 생활 전선에서 숨가쁘게 뛰다가
칠 팔십세 정도 되면 남들이 돌아가니
나 역시 가야 할 곳이라 생각하며 몸을 눕힌다.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인 자화상이다
너무나 비슷하고 단조롭지 않은가?
내가 눈 뜨고 세상을 바라보기 전에, 그리고 그 후엔 무엇이 있을까?
이것은 우리들 모두가 한번씩, 또는 오랜 시간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질문이다.
나 역시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오랜 시간 그 답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맷다.
우리의 속담에는 매우 깊은 지혜가 담겨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에게 명백한 진실이며
내가 가졌던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나는 찾았다.
그래서 나는 기쁨 속에서 내 삶을 펼쳐간다.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기쁨인가?! 좋은 집, 좋은 직장,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물질적 부, 별 하나를 다스릴 수 있는 권력, 건강, 행복한 가정, 이런 것들이 모두 충족된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내게는 아니다!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 그런 모든 것은 100년 내외의 기간동안 누리다가 모두 놓고 가야 할 것들이다.
왜 그런가?! 나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본다.. 그것이 내가 100년도 소유하기 어려운 내 삶의 대상들에 만족할 수 없는 이유이다. 무한한 시時, 공空에 비교할 때 100년은 한 순간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100년의 앞과 뒤에 무엇이 있는가를 찾았고, 이제 내가 왜 이곳에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그렇게 나는 내 뜻을 이루었다.
전 인류가, 무한한 우주가 나의 일부이며, 내가 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큰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는 지금 여기 있다.
만약 당신이 내가 가졌던 의문을 아직 가지고 있다면 잠시 내 곁에 앉기 바란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다. 또 '평양감사도 제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고, 이것 역시 옳은 말이다. 따라서 나는 내 생각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아니 번지점프도 해 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체험했고 느꼈던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나의 세계에는 너무나 좋은 벗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가 엄청난 사랑과 진실됨과 절묘한 표현력을 가진 친구들이며, 만날 때 마다 우리에게 큰 존경심을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름은 미카엘Michael, 크라이온Kryon, 가브리엘Gabriel, 토비아스Tobias, 벨링거Bellringer, 아쉬타Ashtar, 레이디카지나Lady Kadjina, 데빈Devin, 메타트론Metatron등 모두 알려주기엔 너무나 많아서 먼저 떠오르는 이름 몇몇 만 적어본다. 그리고 그 중의 몇몇 친구의 이야기를 이곳에서 소개할 것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판단을 하는가? 머리로 하는가? 아니면 가슴으로 하는가?!
나는 가슴으로 판단을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느낌'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절친한 벗들의 이야기를 대부분 눈으로 읽고, 가슴으로 느낀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나를 기쁘게 하고 감동시키기에 그들을 사랑하고 신뢰한다.
당신의 삶에 기쁨이 없다면, 기쁨보다 슬픔이 더욱 많다면 나의 벗들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까?! 이번 생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당신은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신천지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몸과 마음을 던져 신비로운 세계로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컬럼버스도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고, 배에서 내린 후에 새로운 대륙을 걷기 시작했다 !
당신의 영혼에게 정중히 인사드린다.
2004. 5.16.
최 정 일
주문도 받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