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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승(禪僧) 임제(臨濟)가 처음에는 사지도(死之徒)였다가 생지도(生之徒)가 된 경험담을 이렇게 말하였다.
“도(道)의 수행자들이여, 우리가 출가한 것도 도를 깨닫기 위함이다. 이 나(山僧)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처음에 나는 엄격한 계율을 지키기에만 전념하였다. 또한 경전과 그 주석서들을 열심히 뒤적이면서 그 속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다 뒷날에야 그것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모든 방편을 죄다 던져버리고 직접 진리와 맞섰다. 다행히 나는 위대한 선지식(善知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비로소 나는 깨달았다. 그리고 앞선 스승들의 깨달은 바를 이해하여 쉽게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있었다. 날 때부터 현명하고 깨우친 이는 없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끝없이 공부하고 철저한 수행과 수많은 체험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저절로 깨달음이 열린다. 도(道)의 수행자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구도자로서 진정한 통찰을 얻고자 한다면 절대로 밖의 무엇이나 다른 사람에게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어디서든 바른 깨달음을 흐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거든 그가 누구든 간에 빨리 그에게서 떠나라.”
나(샤넬)는 말한다. '임제 선사처럼 지(智)와 용(勇)을 갖추었다면, 또한 선사처럼 상근기의 사람이라면 위와 같이 스스로 진리를 찾아도 될 것이나,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른 스승의 가르침으로 끊임없는 수행과 공부, 체험을 통하여 진리를 깨달고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참고되는 사람만 참고하시길...
“도(道)의 수행자들이여, 우리가 출가한 것도 도를 깨닫기 위함이다. 이 나(山僧)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처음에 나는 엄격한 계율을 지키기에만 전념하였다. 또한 경전과 그 주석서들을 열심히 뒤적이면서 그 속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다 뒷날에야 그것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모든 방편을 죄다 던져버리고 직접 진리와 맞섰다. 다행히 나는 위대한 선지식(善知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비로소 나는 깨달았다. 그리고 앞선 스승들의 깨달은 바를 이해하여 쉽게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있었다. 날 때부터 현명하고 깨우친 이는 없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끝없이 공부하고 철저한 수행과 수많은 체험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저절로 깨달음이 열린다. 도(道)의 수행자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구도자로서 진정한 통찰을 얻고자 한다면 절대로 밖의 무엇이나 다른 사람에게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어디서든 바른 깨달음을 흐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거든 그가 누구든 간에 빨리 그에게서 떠나라.”
나(샤넬)는 말한다. '임제 선사처럼 지(智)와 용(勇)을 갖추었다면, 또한 선사처럼 상근기의 사람이라면 위와 같이 스스로 진리를 찾아도 될 것이나,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른 스승의 가르침으로 끊임없는 수행과 공부, 체험을 통하여 진리를 깨달고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참고되는 사람만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