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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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맑디 맑은 창공만 보이고 켐트레일인지, 아님 우주선인지 아직도 확신은 잘 안서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는데, 계속 못 보았댔어요.
근데 오늘 마침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드디어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엄마 저거 모야~?'
뒤돌아 맑은 하늘을 쳐다보니 바로 그 것. 하얀 비행운을 짧게 내뿜으며 창공 저멀리로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는 조그맣고 하얀 비행체.
늘 그렇듯이 시선을 주욱 주어보내면 저 멀리까지 따라가면서 볼 수 있었지요.
반갑고 기쁜 마음에 또 어디 있나~ 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하지만 발견할 수 없자 내심 실망하고 ...
차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데 역시 또 보지 않을까싶어 차창으로 계속 두리번거렸죠.
그런데!! 그 순간!!
11시방향의 아주 높은 창공에서 잠시잠깐 그 모습을 살짝 보여줍니다.
찾았다! 한 바로 그 순간 모습을 보여주곤 이내 감쪽깥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것은 첨이예요.
그렇게 금방 자취를 감추는 것은....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가족 누구에게도 말은 안하면서도...
혜자님 덕분이예요~^^
근데 오늘 마침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드디어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엄마 저거 모야~?'
뒤돌아 맑은 하늘을 쳐다보니 바로 그 것. 하얀 비행운을 짧게 내뿜으며 창공 저멀리로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는 조그맣고 하얀 비행체.
늘 그렇듯이 시선을 주욱 주어보내면 저 멀리까지 따라가면서 볼 수 있었지요.
반갑고 기쁜 마음에 또 어디 있나~ 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하지만 발견할 수 없자 내심 실망하고 ...
차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데 역시 또 보지 않을까싶어 차창으로 계속 두리번거렸죠.
그런데!! 그 순간!!
11시방향의 아주 높은 창공에서 잠시잠깐 그 모습을 살짝 보여줍니다.
찾았다! 한 바로 그 순간 모습을 보여주곤 이내 감쪽깥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것은 첨이예요.
그렇게 금방 자취를 감추는 것은....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가족 누구에게도 말은 안하면서도...
혜자님 덕분이예요~^^
원래 은하연합 친구들이 장난이 심해요*.*
저도 매일 친구들 찾았다고 하면서 장난치거든요...
친구들 하고 잘 지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