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건 음모임에 틀림없다!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이리유카바 최 / 해냄출판사 / 416쪽 / 10,000
이 책은 2년 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충격적인 세계 정복 야욕을 밝힘으로써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림자 정부」(정치편)의 경제편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은폐된 역사적 진실에 대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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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유경희 기자 sebin120@bookoo.co.kr
[2001/04/04] 한국의 IMF, 아시아의 경제 몰락, 석유 파동……. 과연 현재의 세계 경제 시스템은 인류의 발달사를 통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체제인가, 아니면 각 시대 권력자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기형적으로 파생된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이름으로 인류를 굴복시키려는 거대한 기업형 정부인 프리메이슨에 주목한다. 인도주의적 우애 단체로 알려져 있는 초엘리트 그룹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파헤침으로써 숨겨져 있던 세계 경제사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고 있다.
2년 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충격적인 세계 정복 야욕을 밝힘으로써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림자 정부」(정치편)의 경제편으로서 은폐된 역사적 진실을 들추어내려는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세계 경제는 조폭이 잡고 있었군
우리는 현재 지구상의 경제의 틀이 크게 변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지만,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그 현상의 이면에는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하다.
지은이는 세계 경제가 오래 전부터 환전꾼들에 의해 조종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전세계의 경제권은 단 몇 사람의 환전꾼들 손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왔으며, 프리메이슨은 그 중 최고의 환전꾼이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의 로스 차일드는 1807년 '로스차일드·나폴레옹' 비밀 협약을 맺어 워털루 전투를 일으킨 장본인이며, 미국의 독립전쟁은 환전꾼들의 영역을 침범한 지폐제도를 없애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발발했으며, 남북전재의 가장 큰 이유라는 '노예해방령'은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러시아는 유럽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환전꾼들이 만든 중앙 은행을 발붙이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공산혁명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 총 한 방 쏘지 않고 경제를 장악하는 방법을 터득한 환전꾼들은 이후 1·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챙겼으며, 세계 각국의 중앙 은행을 장악하여 해당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일뿐만 아니라 여신이나 통화량을 늘리고 줄임으로써 경기 순환을 조작하는 일도 해왔다고 주장한다.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 '1929년 미국 대공황'이며, 최근 한국의 IMF 구제금융과 아시아의 경제 위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프리메이슨은 국제금융가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들이 세계 경제를 조종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기구가 바로 UN, IMF, BIS, FRB, IBRD라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또한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기치 아래 보호 무역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전세계 물자의 보급을 상호 의존하게 만들어 그들이 관장하기 편리한 세계 단일 경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우루과이 라운드나 MAI, NAFTA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난다
이 책은 단순하고 공상적인 차원의 음모이론을 뛰어넘어 역사적인 정황과 수많은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지배의 음모'를 구체적으로 입증해 보인다. 물론 이러한 '감춰진 역사'에 대한 판단은 순전히 읽는 이들의 몫이다.
저개발 국가를 장악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인권문제나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21세기의 노예국가를 양산하기 위해 IMF 구제금윰이라는 고차원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그림자 정부, 거의 조폭수준인 이들의 행태를 처음부터 되짚어보면서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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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역사의 이면 숨은 진실을 찾아서
소설가 김진명씨는 ‘세상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래서 그의 소설 ‘코리아 닷컴’에는 막강한 자본과 정보력으로 세계 지배를 꿈꾸는 빌 게이츠, 손정의, 루퍼트 머독 등 실존인물이 등장하고 그들 모두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의 멤버로 나온다. ‘코리아 닷컴’은 소설이기에 내용의 황당함을 감안하고 읽으면 되지만,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는 다르다. 이 책은 저자가 세계의 이면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확인하고 쓴 것이다. 어디까지나 상상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이 독자들에게 황당무계하거나 거부감을 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가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털어놓았다. 그는 2년 전 ‘그림자 정부’ 정치편에서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함께 미국 건국,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2차세계대전, 걸프전쟁, 오일파동, 90년대 아시아경제 몰락까지 주요 세계사의 배후에 절대 권력의 음모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출간된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는 제목 그대로 세계 대전과 경제 공황도 창조해낼 수 있는 세계 초엘리트 권력집단 프리메이슨을 해부한 것이다.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하고 저자가 들려주는 세계 경제사의 진실, 프리메이슨의 실체와 음모를 들어보자. 프리메이슨을 움직이는 기본 강령은 ‘시온의 칙훈서’다. 저자 미상인 채로 19세기 말에 발견된 이 ‘칙훈서’에는 전세계의 돈을 긁어모아 모든 나라와 전인류에게 빚을 지게 하고 ‘전쟁’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정복한다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돼 있다. 프리메이슨이 세계경제를 주무르게 된 것은 ‘환전꾼’을 통해서다. 여기서 환전꾼이란 고리대금업자나 돈놀이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만약 이 말을 고상하게 바꾸면 은행가 또는 금융가라 하겠다. 중세 영국에서 환전꾼들이 경제권을 장악해가는 과정을 보면 처음에는 아주 단순하게 시작된다. 당시 사람들은 돈을 은행에 예금하듯 자신의 금을 금거래상에게 맡겨놓고 맡긴 금의 가치에 해당되는 증서를 받아 지폐처럼 사용했다. 무거운 동전에 비해 종이증서가 인기가 높았던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금거래상들은 금을 맡긴 이들 가운데 금을 찾아가는 사람이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꾀가 나서 나중에는 금이 없는데도 금이 있는 것처럼 증서를 만들어주고 고리대금업을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실제 보관된 금보다 발행된 증서가 많아졌고 이것이 오늘날 ‘부분지급준비금 보유은행제도’의 시초가 됐다. 이 제도는 은행이 실제 갖고 있는 돈의 10배 이상을 고객에게 대출해 주고 이자를 챙길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전세계에서는 합법적으로 이런 금융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은행은 누군가에게 8%의 이자로 돈을 빌려준다면 실제로는 80%의 수익을 올린다. 17세기 말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영국왕실은 환전꾼으로부터 돈을 빌리지 않을 수 없게 됐고 그 대가로 사실상 환전꾼들의 소유인 중앙은행(영국은행)을 만들어준다. 이후 정부는 재정이 부족할 때면 언제나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나중에 갚을 능력이 없어지면 세금을 올려 빚을 갚았다. 이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한 과정을 거쳐 환전꾼들에 의해 장악당했다고 설명한다. 환전꾼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면 전쟁도 마다하지 않았다. 환전꾼들이 배후에서 조종한 전쟁으로 미국 독립전쟁과 남북전쟁, 러시아공산혁명, 1차세계대전을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 착수한 일이 ‘공황’이다. 1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국가부채를 상당 부분 갚으며 승승장구한다. 미국정부가 강력해지는 것을 견제한 환전꾼들은 ‘1920년 공황’을 계획한다. 즉 1914~19년까지 통화량을 크게 늘린 뒤 국민들에게 은행에서 대출 받아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도록 장려했다. 대신 계약서에는 은행이 요구하면 24시간 내에 돈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 삽입됐다. 1920년 5월16일 대형은행 대표들은 비밀리에 빌려준 돈들을 당장 거둘 것을 지시한다. 그 결과 토지의 소유권이 농민에서 은행으로 바뀌었고 5400개의 소규모 은행이 도산하고 대형은행만 살아남는다. 이들은 1929년 똑같은 방법으로 주식시장을 붕괴하는 ‘검은 목요일’의 악몽을 만든다. 2차세계대전 이후 프리메이슨집단이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기 위해 세운 3단계 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중앙은행이 전세계 각 국가의 경제를 통괄한다. 2단계: 세계 경제를 지역별로 집중화한다(유럽화폐통합, 북미자유무역협정 등). 3단계: 세계 경제를 하나의 경제 체제로 결속한다(세계중앙은행 세계단일화폐, GATT 같은 관세협정 등). 저자에 따르면 이미 상황은 2~3단계에 접어들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기분으로 ‘세계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를 읽더라도, 분명한 것은 모든 사건과 사고의 이면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정황이나 원인분석이 있다면 필경 그 이면에 다른 속셈이 있다고 경고한다. 정답찾기만 배워온 우리에게는 버거운 충고지만 세계사를 주무르는 ‘숨은 정부’를 추적한다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이다.
세계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이리유카바 최 지음/ 해냄 펴냄/ 415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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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가 실존한다
프리메이슨은 그림자 정부라는 별명 답게 사람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지만 음지에서 전 세계의 국제 정세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돌리는 보이지 않는 정부로 영화 "메트릭스"에서 메트릭스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기계 요원의 살아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언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그 실체가 잘 나타나지 않는데 한국일보의 어느 용감한 한 기자에 의해서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밝혀졌습니다.
공룡의 꼬리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기사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정사오미 개명이라고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밝혀지는 시기라 이 기사가 갖고 있는 내용을 밝혀 보겠습니다.
[지평선] 이상한 회의
[속보, 사설/칼럼] 2003년 05월 25일 (일) 17:37 한국일보
10여일 전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 근처의 고풍스런 호텔에서는 이상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참석자가 누구이며, 논의된 내용이 무엇인지 등 모든 게 비밀이다. 미국과 유럽의 유력한 언론인도 참석했지만 이들 역시 함구로 일관한다.
참석자 모두가 회의에 관한 모든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이른바 ‘비밀준수 서약’을 했기 때문이다. 호텔은 일반 투숙객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 종업원에게 까지 비밀을 엄수하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이 같은 일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이 회의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50년 네덜란드 베른하르트 왕자가 창립한 회의는 빌더버그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첫 회의가 53년 네덜란드 빌더버그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정ㆍ재계, 학계, 언론계 등의 내로라 하는 인사들이 모여 국제적이슈와 세계화문제를 논의한다는 것 정도만이 알려져 있다.
정식 회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운영위원회가 매년 참가자를 엄선한다. 회의는 주말을 끼고 미국이나 유럽의 최고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개최된다. 회의 개최사실을 보도한 영국의 BBC 뉴스 인터넷판은 ‘빌더버그 회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밀결사 중 하나’라고 말한다.
■올해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 미국의 은행가 데이비드 록펠러,유럽의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의 아넬리 가문, 워싱턴포스트의 도널드 그레이엄 회장, 뉴욕 타임스ㆍ로스앤젤레스 타임스ㆍ월스트리트 저널ㆍNBCㆍ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19일부터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렀다. 올해의 주제는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로 추측된다.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얼굴을 알리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91년 회의 때는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93년엔토니 블레어 영국노동당 의원이 신고식을 가졌다.
■97년 회의에 참석했던 영국의 중견언론인은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말한다. 세계화를 음모적 시각에서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회의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투명성과 공개성에 철저해야 할 세계화가 무엇 때문에 비밀회의의 대상이 돼야 하느냐는 것이다. 철통 보안 속에서 극소수 사람들이 지구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칠 사안을 몰래 논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분이 좋지 않다.
<생각해봐요>
빌드버그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단합대회 회의라 보면 됩니다.영국에서는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칭하는 것 만 보아도 그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빌더버그 그룹은 원래 정해진 이름이 없다가 1954년 네덜란드의 우스터빅 (Oosterbeek)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 하여 "빌더버그 그룹 (The Bildberg Group : Bil)이라 부르고 그 단원들을 빌더버거 (Bilderberger)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영국, 유럽, 미국, 즉 앵글로족, 유럽인, 미국인인 엘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란드 사회주의자 조셉 레링거(Joseph Retinger)와 네델란드 여왕의 남편인 번하트 (Prince Bernhart) 왕자가 이 그룹을 만든 공로자입니다.
번하트 왕자는 유럽 외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갖자고 주창했고,우리가 아는 베니룩스 3국이라는 세계 최초의 자유 역 국가들을 만들어 통일 유럽의 모델을 보여준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빌더버그 그룹의 모임은 소수의 실행위원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투표에 의해서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지명이나 추천으로 발탁이 된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프리메이슨 조직인 빌더버그 그룹 뒤에는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 있고
이들의 최고 심복인 헨리 키신저가 있습니다.
이들이 모임을 가지면 앞으로 1년 동안 신세계 질서 계획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함께 일하는 다른 조직과의 유대 관계를 상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러서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를 논의했다고 추측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월 10일 결정된 미국의 북폭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들 모임에 언론의 유력자도 참가하지만 언론에 일언반구 새나가지 않은 것은
세상에 그 내용을 알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지요.
빌드버그 회의에 참여하는 언론계를 알아보면 캐서린 그래험 : 현재 워싱턴 포스트 사주이자 쥬스 위크지 와 AP 통신 대주주 콘래드블랙 : 홀린저 그룹 총수로 전세계 약 2백여개의 신문사 소유 앤드루 나이트 : 런던 테딩리델레그라츠 경제담당 논설위원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뉴욕 타임스 ㆍ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ㆍ 월스트리트 저널ㆍ NBC ㆍ 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일반 대중이 무게 있게 취급하는 신문, 잡지, 방송등의 뉴스 미디어가 모두 빌드버그 회의 임원들 손에 있고 이들은 세계의 소식을 알려주기 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준의 지식과 사고 방싯과 판단력을 제작하는 세뇌 공작의 도루로 언론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프리메이슨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시온의 칙훈서"에 나와있는 언론 장악 방법이라 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보안 속에서 한국일보에서 빌드버그 회의에 대해서 기사를 썼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라 할 수 있고 이 글을 쓴 기자야 말로 진정한 기자이자 이 시대의 양심인 것입니다.
자료출처 :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정치편" 해냄 출판사
기사 작성 : 바른사람 (2003-12-20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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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624
이건 음모임에 틀림없다!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이리유카바 최 / 해냄출판사 / 416쪽 / 10,000
이 책은 2년 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충격적인 세계 정복 야욕을 밝힘으로써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림자 정부」(정치편)의 경제편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은폐된 역사적 진실에 대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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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유경희 기자 sebin120@bookoo.co.kr
[2001/04/04] 한국의 IMF, 아시아의 경제 몰락, 석유 파동……. 과연 현재의 세계 경제 시스템은 인류의 발달사를 통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체제인가, 아니면 각 시대 권력자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기형적으로 파생된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이름으로 인류를 굴복시키려는 거대한 기업형 정부인 프리메이슨에 주목한다. 인도주의적 우애 단체로 알려져 있는 초엘리트 그룹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파헤침으로써 숨겨져 있던 세계 경제사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고 있다.
2년 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계 절대 권력자들의 숨겨진 조직과 그들의 충격적인 세계 정복 야욕을 밝힘으로써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림자 정부」(정치편)의 경제편으로서 은폐된 역사적 진실을 들추어내려는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세계 경제는 조폭이 잡고 있었군
우리는 현재 지구상의 경제의 틀이 크게 변동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지만,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그 현상의 이면에는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지하다.
지은이는 세계 경제가 오래 전부터 환전꾼들에 의해 조종되어 왔다고 주장한다. 전세계의 경제권은 단 몇 사람의 환전꾼들 손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왔으며, 프리메이슨은 그 중 최고의 환전꾼이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의 로스 차일드는 1807년 '로스차일드·나폴레옹' 비밀 협약을 맺어 워털루 전투를 일으킨 장본인이며, 미국의 독립전쟁은 환전꾼들의 영역을 침범한 지폐제도를 없애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발발했으며, 남북전재의 가장 큰 이유라는 '노예해방령'은 러시아를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러시아는 유럽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환전꾼들이 만든 중앙 은행을 발붙이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공산혁명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쟁을 통해 총 한 방 쏘지 않고 경제를 장악하는 방법을 터득한 환전꾼들은 이후 1·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챙겼으며, 세계 각국의 중앙 은행을 장악하여 해당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일뿐만 아니라 여신이나 통화량을 늘리고 줄임으로써 경기 순환을 조작하는 일도 해왔다고 주장한다.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 '1929년 미국 대공황'이며, 최근 한국의 IMF 구제금융과 아시아의 경제 위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프리메이슨은 국제금융가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들이 세계 경제를 조종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기구가 바로 UN, IMF, BIS, FRB, IBRD라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또한 '세계화'와 '자유 무역'의 기치 아래 보호 무역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전세계 물자의 보급을 상호 의존하게 만들어 그들이 관장하기 편리한 세계 단일 경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우루과이 라운드나 MAI, NAFTA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난다
이 책은 단순하고 공상적인 차원의 음모이론을 뛰어넘어 역사적인 정황과 수많은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지배의 음모'를 구체적으로 입증해 보인다. 물론 이러한 '감춰진 역사'에 대한 판단은 순전히 읽는 이들의 몫이다.
저개발 국가를 장악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인권문제나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21세기의 노예국가를 양산하기 위해 IMF 구제금윰이라는 고차원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그림자 정부, 거의 조폭수준인 이들의 행태를 처음부터 되짚어보면서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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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역사의 이면 숨은 진실을 찾아서
소설가 김진명씨는 ‘세상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거대한 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래서 그의 소설 ‘코리아 닷컴’에는 막강한 자본과 정보력으로 세계 지배를 꿈꾸는 빌 게이츠, 손정의, 루퍼트 머독 등 실존인물이 등장하고 그들 모두 비밀결사 프리메이슨의 멤버로 나온다. ‘코리아 닷컴’은 소설이기에 내용의 황당함을 감안하고 읽으면 되지만,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는 다르다. 이 책은 저자가 세계의 이면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확인하고 쓴 것이다. 어디까지나 상상이 아닌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이 독자들에게 황당무계하거나 거부감을 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자기가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털어놓았다. 그는 2년 전 ‘그림자 정부’ 정치편에서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함께 미국 건국, 프랑스혁명, 러시아혁명, 2차세계대전, 걸프전쟁, 오일파동, 90년대 아시아경제 몰락까지 주요 세계사의 배후에 절대 권력의 음모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출간된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는 제목 그대로 세계 대전과 경제 공황도 창조해낼 수 있는 세계 초엘리트 권력집단 프리메이슨을 해부한 것이다.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하고 저자가 들려주는 세계 경제사의 진실, 프리메이슨의 실체와 음모를 들어보자. 프리메이슨을 움직이는 기본 강령은 ‘시온의 칙훈서’다. 저자 미상인 채로 19세기 말에 발견된 이 ‘칙훈서’에는 전세계의 돈을 긁어모아 모든 나라와 전인류에게 빚을 지게 하고 ‘전쟁’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정복한다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돼 있다. 프리메이슨이 세계경제를 주무르게 된 것은 ‘환전꾼’을 통해서다. 여기서 환전꾼이란 고리대금업자나 돈놀이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만약 이 말을 고상하게 바꾸면 은행가 또는 금융가라 하겠다. 중세 영국에서 환전꾼들이 경제권을 장악해가는 과정을 보면 처음에는 아주 단순하게 시작된다. 당시 사람들은 돈을 은행에 예금하듯 자신의 금을 금거래상에게 맡겨놓고 맡긴 금의 가치에 해당되는 증서를 받아 지폐처럼 사용했다. 무거운 동전에 비해 종이증서가 인기가 높았던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금거래상들은 금을 맡긴 이들 가운데 금을 찾아가는 사람이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꾀가 나서 나중에는 금이 없는데도 금이 있는 것처럼 증서를 만들어주고 고리대금업을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실제 보관된 금보다 발행된 증서가 많아졌고 이것이 오늘날 ‘부분지급준비금 보유은행제도’의 시초가 됐다. 이 제도는 은행이 실제 갖고 있는 돈의 10배 이상을 고객에게 대출해 주고 이자를 챙길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전세계에서는 합법적으로 이런 금융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은행은 누군가에게 8%의 이자로 돈을 빌려준다면 실제로는 80%의 수익을 올린다. 17세기 말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영국왕실은 환전꾼으로부터 돈을 빌리지 않을 수 없게 됐고 그 대가로 사실상 환전꾼들의 소유인 중앙은행(영국은행)을 만들어준다. 이후 정부는 재정이 부족할 때면 언제나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나중에 갚을 능력이 없어지면 세금을 올려 빚을 갚았다. 이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국가가 비슷한 과정을 거쳐 환전꾼들에 의해 장악당했다고 설명한다. 환전꾼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면 전쟁도 마다하지 않았다. 환전꾼들이 배후에서 조종한 전쟁으로 미국 독립전쟁과 남북전쟁, 러시아공산혁명, 1차세계대전을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 착수한 일이 ‘공황’이다. 1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국가부채를 상당 부분 갚으며 승승장구한다. 미국정부가 강력해지는 것을 견제한 환전꾼들은 ‘1920년 공황’을 계획한다. 즉 1914~19년까지 통화량을 크게 늘린 뒤 국민들에게 은행에서 대출 받아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도록 장려했다. 대신 계약서에는 은행이 요구하면 24시간 내에 돈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 삽입됐다. 1920년 5월16일 대형은행 대표들은 비밀리에 빌려준 돈들을 당장 거둘 것을 지시한다. 그 결과 토지의 소유권이 농민에서 은행으로 바뀌었고 5400개의 소규모 은행이 도산하고 대형은행만 살아남는다. 이들은 1929년 똑같은 방법으로 주식시장을 붕괴하는 ‘검은 목요일’의 악몽을 만든다. 2차세계대전 이후 프리메이슨집단이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기 위해 세운 3단계 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중앙은행이 전세계 각 국가의 경제를 통괄한다. 2단계: 세계 경제를 지역별로 집중화한다(유럽화폐통합, 북미자유무역협정 등). 3단계: 세계 경제를 하나의 경제 체제로 결속한다(세계중앙은행 세계단일화폐, GATT 같은 관세협정 등). 저자에 따르면 이미 상황은 2~3단계에 접어들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기분으로 ‘세계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를 읽더라도, 분명한 것은 모든 사건과 사고의 이면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정황이나 원인분석이 있다면 필경 그 이면에 다른 속셈이 있다고 경고한다. 정답찾기만 배워온 우리에게는 버거운 충고지만 세계사를 주무르는 ‘숨은 정부’를 추적한다는 것은 분명 흥미로운 일이다.
세계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이리유카바 최 지음/ 해냄 펴냄/ 415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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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그림자 정부가 실존한다
프리메이슨은 그림자 정부라는 별명 답게 사람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지만 음지에서 전 세계의 국제 정세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돌리는 보이지 않는 정부로 영화 "메트릭스"에서 메트릭스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기계 요원의 살아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언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그 실체가 잘 나타나지 않는데 한국일보의 어느 용감한 한 기자에 의해서 프리메이슨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밝혀졌습니다.
공룡의 꼬리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기사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정사오미 개명이라고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밝혀지는 시기라 이 기사가 갖고 있는 내용을 밝혀 보겠습니다.
[지평선] 이상한 회의
[속보, 사설/칼럼] 2003년 05월 25일 (일) 17:37 한국일보
10여일 전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 근처의 고풍스런 호텔에서는 이상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참석자가 누구이며, 논의된 내용이 무엇인지 등 모든 게 비밀이다. 미국과 유럽의 유력한 언론인도 참석했지만 이들 역시 함구로 일관한다.
참석자 모두가 회의에 관한 모든 것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이른바 ‘비밀준수 서약’을 했기 때문이다. 호텔은 일반 투숙객을 받지 않았음은 물론, 종업원에게 까지 비밀을 엄수하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이 같은 일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이 회의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1950년 네덜란드 베른하르트 왕자가 창립한 회의는 빌더버그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첫 회의가 53년 네덜란드 빌더버그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의 정ㆍ재계, 학계, 언론계 등의 내로라 하는 인사들이 모여 국제적이슈와 세계화문제를 논의한다는 것 정도만이 알려져 있다.
정식 회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존재가 드러나지 않은 운영위원회가 매년 참가자를 엄선한다. 회의는 주말을 끼고 미국이나 유럽의 최고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개최된다. 회의 개최사실을 보도한 영국의 BBC 뉴스 인터넷판은 ‘빌더버그 회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밀결사 중 하나’라고 말한다.
■올해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 미국의 은행가 데이비드 록펠러,유럽의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문,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의 아넬리 가문, 워싱턴포스트의 도널드 그레이엄 회장, 뉴욕 타임스ㆍ로스앤젤레스 타임스ㆍ월스트리트 저널ㆍNBCㆍ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19일부터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렀다. 올해의 주제는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로 추측된다.
회의는 국제사회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얼굴을 알리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91년 회의 때는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93년엔토니 블레어 영국노동당 의원이 신고식을 가졌다.
■97년 회의에 참석했던 영국의 중견언론인은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말한다. 세계화를 음모적 시각에서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회의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투명성과 공개성에 철저해야 할 세계화가 무엇 때문에 비밀회의의 대상이 돼야 하느냐는 것이다. 철통 보안 속에서 극소수 사람들이 지구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칠 사안을 몰래 논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기분이 좋지 않다.
<생각해봐요>
빌드버그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단합대회 회의라 보면 됩니다.영국에서는 이 회의를 "세계화 고위성직자 회의"라고 칭하는 것 만 보아도 그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빌더버그 그룹은 원래 정해진 이름이 없다가 1954년 네덜란드의 우스터빅 (Oosterbeek)에 있는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 하여 "빌더버그 그룹 (The Bildberg Group : Bil)이라 부르고 그 단원들을 빌더버거 (Bilderberger)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영국, 유럽, 미국, 즉 앵글로족, 유럽인, 미국인인 엘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란드 사회주의자 조셉 레링거(Joseph Retinger)와 네델란드 여왕의 남편인 번하트 (Prince Bernhart) 왕자가 이 그룹을 만든 공로자입니다.
번하트 왕자는 유럽 외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갖자고 주창했고,우리가 아는 베니룩스 3국이라는 세계 최초의 자유 역 국가들을 만들어 통일 유럽의 모델을 보여준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빌더버그 그룹의 모임은 소수의 실행위원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투표에 의해서 선출되는 것이 아니라 지명이나 추천으로 발탁이 된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프리메이슨 조직인 빌더버그 그룹 뒤에는 로스차일드와 록펠러가 있고
이들의 최고 심복인 헨리 키신저가 있습니다.
이들이 모임을 가지면 앞으로 1년 동안 신세계 질서 계획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논의하고 함께 일하는 다른 조직과의 유대 관계를 상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파리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재무장관회의 참석자들도 이 회의에 들러서 이라크 전후처리와 석유문제를 논의했다고 추측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월 10일 결정된 미국의 북폭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들 모임에 언론의 유력자도 참가하지만 언론에 일언반구 새나가지 않은 것은
세상에 그 내용을 알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지요.
빌드버그 회의에 참여하는 언론계를 알아보면 캐서린 그래험 : 현재 워싱턴 포스트 사주이자 쥬스 위크지 와 AP 통신 대주주 콘래드블랙 : 홀린저 그룹 총수로 전세계 약 2백여개의 신문사 소유 앤드루 나이트 : 런던 테딩리델레그라츠 경제담당 논설위원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뉴욕 타임스 ㆍ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ㆍ 월스트리트 저널ㆍ NBC ㆍ ABC 방송 등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의 편집간부 등 200~3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일반 대중이 무게 있게 취급하는 신문, 잡지, 방송등의 뉴스 미디어가 모두 빌드버그 회의 임원들 손에 있고 이들은 세계의 소식을 알려주기 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준의 지식과 사고 방싯과 판단력을 제작하는 세뇌 공작의 도루로 언론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프리메이슨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시온의 칙훈서"에 나와있는 언론 장악 방법이라 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보안 속에서 한국일보에서 빌드버그 회의에 대해서 기사를 썼다는 것은
정말 기적이라 할 수 있고 이 글을 쓴 기자야 말로 진정한 기자이자 이 시대의 양심인 것입니다.
자료출처 : 이리유카바 최 "그림자 정부 정치편" 해냄 출판사
기사 작성 : 바른사람 (2003-12-20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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