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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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궁이 내용 전개상 죽는다는 사실은 신문을 통해 저도 알고 있었으나,
참수형을 당하는 지는 몰랐네요. 에구 끔찍해라.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이 한상궁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뉴스 내용으로 보아서는 한상궁이 죽는 장면이 몇회 안가서 나올 것 같더군요.
한데 네티즌들의 호소로 인해서..
방송날짜가 임박해서 극의 내용을 급히 바꾸는, 방송사상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뉴스를 보면서..
대중의 바램이 세상을 바꾸는 방향타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제, 대중의 관심이 정치쪽에도 간다면... 정치도 여론을 그렇게 수렴해 주려나.
마냥 무시할 수는 없겠죠. 종교나 수련단체도 그렇구요. 아직은 좀 실감이 안납니다만.
사이버 세상이 이끄는 세상에서는, 여론의 직접수용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해봅니다. 사이버 세상보다 더한(?) 시스템도 상상으로는 가능하지요.
참, 한상궁은 망나니에게 죽지 않고 옥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나라~오나라~아주 오나~~
참수형을 당하는 지는 몰랐네요. 에구 끔찍해라.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이 한상궁을 구하기 위해 나섰지만...
뉴스 내용으로 보아서는 한상궁이 죽는 장면이 몇회 안가서 나올 것 같더군요.
한데 네티즌들의 호소로 인해서..
방송날짜가 임박해서 극의 내용을 급히 바꾸는, 방송사상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뉴스를 보면서..
대중의 바램이 세상을 바꾸는 방향타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제, 대중의 관심이 정치쪽에도 간다면... 정치도 여론을 그렇게 수렴해 주려나.
마냥 무시할 수는 없겠죠. 종교나 수련단체도 그렇구요. 아직은 좀 실감이 안납니다만.
사이버 세상이 이끄는 세상에서는, 여론의 직접수용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해봅니다. 사이버 세상보다 더한(?) 시스템도 상상으로는 가능하지요.
참, 한상궁은 망나니에게 죽지 않고 옥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나라~오나라~아주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