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23
먼저 S E X 란 말의 어원을 알아보자..
S E X란 Synergistic Energy eXchange의 약자다..
"에너지의 상호 협동 교환" ..... 참 훌륭한 말이죠..?!
근데...왜..많은 성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수행자들에게 섹스를 멀리할 것을 권했고, 금기시 했으며, 계율로까지 정해서,하지 못하도록 했을까요..?
옛날 불가에선 이런 말까지 있었다합니다.
"여자의 그곳에 남근을 집어넣는니, 차라리 뱀의 주둥아리에 넣는 것이 났다.."
그리고, 국선도의 창시자이신 청산선사는 이런 말씀을 했죠..
"色을 탐하는 자..도를 닦을 필요도 없고, 닦아도 소용이 없다..!!!"
현대에와서, 라즈니쉬가 탄트라를 통한 "성초월"의 방편을 가르치기는 했으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성 초월"을 위한 방편인 것이지,
열심히 즐거운 성생활을 하라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혜의 최고봉에 달하신 위대한 마스타들이,
단순한 금기차원에서, 성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탄트라란 것도..여러 테크닉들이 있지만, 그 핵심 기술은, "非 射 精" 이 핵심입니다..
탄트라란 것이 탄생한 배경도, 속세에 살며 수행하는 수행자들에게 있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을 회피하지 않으면서,
비뚤어지지않고, 正道로 가기위한 불가피한 방편이었습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성욕이란, 남성 호르몬의 "충만"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이 꽉 채워져 있을때,남자들은 가장 강한 성욕을 느낍니다.
그리고, 섹스를 통해서, 혹은,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 精 液 이 방출되고 나면, 아무런 성욕도 느끼질 못합니다..
호르몬이 텅 비워져 있는 상태, 精 液이 고갈난 상태에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섹시한 젊은 영계 미녀 1000명이 나체로 앞에 있어도, 아무런 욕구도 반응도 느끼질 못합니다.
물론,여자의 경우는 좀 다르죠..
여자들의 경우엔, 섹스를 해도 射 精 이란 현상이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남자들의 射 精 과는 그 차원이 다릅니다.
수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수행하는 힘의 가장 근본되는 것이 바로 이 精 입니다.
단학에서도, 수련의 가장 기본되는 원리가 바로, 精 充 氣 壯 神 明 이죠..
일단, 精 이 충만해야 기운이 壯 해지고, 그 후에 神 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섹스를 하다가 射 精을 해버리면, 도를 닦을 재료(精)가 바닦나 버립니다.
이 精에는 생명의 엑기스가 고밀도로 함축되있죠..
생체 에너지가 가장 고밀도로 "집약 - 저장" 되있는 물질이 바로 이 精입니다.
때문에, 남자들의 경우, 한 번 射 精 해버리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고, 맥이 풀리며, 힘이 빠져버린 듯한 무기력감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미묘한 허탈감 ...그 자체죠..
하지만,여자들의 경우엔, 그렇질 않습니다.
여자는 陰 이니, 에너지를 방출하는 입장이 아니고,반대로 흡수하는 까닭에..
때문에, 남자는 한번 射 精 해버리면,그걸로 끝이지만,
여자는 힘닿는데까지? 몇시간이고, 지속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중국에서도, 소녀경과 같은 성지침서가 나왔는데, 그것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트라와 마찬가지로,
"섹스는 하되, 射 精은 피하라.."라는 말로 압축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자들은, 이런 이치를 잘 모르고, "아무 상관없으니,열심히 자주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精 液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분과 단백질 이었다면서, 아무리 射 精해도 괜찮다고들 합니다.
하지만,생각해보세요... 精 液을 전자 현미경으로 아무리 분석을 해본들, 그 안에 함축되있는 "생명 에너지"가 보이길 하겟습니까..?
마치,우리 몸을 다 해부해보아도 마음과 정신과 영혼은 보이질 않는 거처럼..
이 우주를 다 조각내보아도, 시간은 찾을 수 없는 것처럼...
하지만, 시간도 존재하고,우리 마음도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다해서 그 존재 여부를 부정할 순 없는 거죠..
소위 정력에 좋다는 스태미나 음식들이 잇습니다..
글구, 그걸 즐겨 자시는 아자씨들도 많죠...
왕성한 성생활을 하다보니, 精 이 고갈나는 것이고,
精이 고갈나, 단전이 허전하니, 자연스레 그 精을 보충해야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고, 그러니, 호르몬을 급속하게 생성하는 스태미너 음식들을 찾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부류의 인생들에겐,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아무리 스태미너 음식을 많이 먹어서, 精이 재생산 되어도, 또 다시 무절제한 성생활로, 精 氣를 소모하는 까닭입니다.
인간 수명이 단축되고, 건강이 악화되고, 생명력의 균형이 깨지고, 마지막에가서는 저승사자의 길 안내를 받게 되는 까닭의 핵심에는 이 精의 비밀이 숨어 잇습니다..
옛날의 왕들을 보면, 몸에 좋은 온갖 음식들은 다 챙겨먹고, 보약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보면, 단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많은 궁녀들을 거느리고, 밤이면 밤마다 精 을 소모한것이 그 핵심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실을 대부분의 인생들이 간과하고 있고..
설령, 의식적으로 안다고 해도, 자신의 精을 온전히 보전하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거죠..
입산해서 혼자 사는 처지같으면, 자기 욕망과 마음을 철저히 컨트롤할 수만 있으면, 精의 보전이 가능한데,
부부가 함게 한 이불 덮고 자는 신세에선, "베게 친구"의 간절한?바램도 무시할 수가 없으니.....
님들은,부디...精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마시길....
S E X란 Synergistic Energy eXchange의 약자다..
"에너지의 상호 협동 교환" ..... 참 훌륭한 말이죠..?!
근데...왜..많은 성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수행자들에게 섹스를 멀리할 것을 권했고, 금기시 했으며, 계율로까지 정해서,하지 못하도록 했을까요..?
옛날 불가에선 이런 말까지 있었다합니다.
"여자의 그곳에 남근을 집어넣는니, 차라리 뱀의 주둥아리에 넣는 것이 났다.."
그리고, 국선도의 창시자이신 청산선사는 이런 말씀을 했죠..
"色을 탐하는 자..도를 닦을 필요도 없고, 닦아도 소용이 없다..!!!"
현대에와서, 라즈니쉬가 탄트라를 통한 "성초월"의 방편을 가르치기는 했으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성 초월"을 위한 방편인 것이지,
열심히 즐거운 성생활을 하라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지혜의 최고봉에 달하신 위대한 마스타들이,
단순한 금기차원에서, 성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탄트라란 것도..여러 테크닉들이 있지만, 그 핵심 기술은, "非 射 精" 이 핵심입니다..
탄트라란 것이 탄생한 배경도, 속세에 살며 수행하는 수행자들에게 있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을 회피하지 않으면서,
비뚤어지지않고, 正道로 가기위한 불가피한 방편이었습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성욕이란, 남성 호르몬의 "충만"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이 꽉 채워져 있을때,남자들은 가장 강한 성욕을 느낍니다.
그리고, 섹스를 통해서, 혹은, 다른 어떤 방법?을 통해 精 液 이 방출되고 나면, 아무런 성욕도 느끼질 못합니다..
호르몬이 텅 비워져 있는 상태, 精 液이 고갈난 상태에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섹시한 젊은 영계 미녀 1000명이 나체로 앞에 있어도, 아무런 욕구도 반응도 느끼질 못합니다.
물론,여자의 경우는 좀 다르죠..
여자들의 경우엔, 섹스를 해도 射 精 이란 현상이 없습니다. 있다고해도 남자들의 射 精 과는 그 차원이 다릅니다.
수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수행하는 힘의 가장 근본되는 것이 바로 이 精 입니다.
단학에서도, 수련의 가장 기본되는 원리가 바로, 精 充 氣 壯 神 明 이죠..
일단, 精 이 충만해야 기운이 壯 해지고, 그 후에 神 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섹스를 하다가 射 精을 해버리면, 도를 닦을 재료(精)가 바닦나 버립니다.
이 精에는 생명의 엑기스가 고밀도로 함축되있죠..
생체 에너지가 가장 고밀도로 "집약 - 저장" 되있는 물질이 바로 이 精입니다.
때문에, 남자들의 경우, 한 번 射 精 해버리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고, 맥이 풀리며, 힘이 빠져버린 듯한 무기력감을 느끼게되는 것입니다. 미묘한 허탈감 ...그 자체죠..
하지만,여자들의 경우엔, 그렇질 않습니다.
여자는 陰 이니, 에너지를 방출하는 입장이 아니고,반대로 흡수하는 까닭에..
때문에, 남자는 한번 射 精 해버리면,그걸로 끝이지만,
여자는 힘닿는데까지? 몇시간이고, 지속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중국에서도, 소녀경과 같은 성지침서가 나왔는데, 그것도 한마디로 요약하면, 탄트라와 마찬가지로,
"섹스는 하되, 射 精은 피하라.."라는 말로 압축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자들은, 이런 이치를 잘 모르고, "아무 상관없으니,열심히 자주 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精 液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분과 단백질 이었다면서, 아무리 射 精해도 괜찮다고들 합니다.
하지만,생각해보세요... 精 液을 전자 현미경으로 아무리 분석을 해본들, 그 안에 함축되있는 "생명 에너지"가 보이길 하겟습니까..?
마치,우리 몸을 다 해부해보아도 마음과 정신과 영혼은 보이질 않는 거처럼..
이 우주를 다 조각내보아도, 시간은 찾을 수 없는 것처럼...
하지만, 시간도 존재하고,우리 마음도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다해서 그 존재 여부를 부정할 순 없는 거죠..
소위 정력에 좋다는 스태미나 음식들이 잇습니다..
글구, 그걸 즐겨 자시는 아자씨들도 많죠...
왕성한 성생활을 하다보니, 精 이 고갈나는 것이고,
精이 고갈나, 단전이 허전하니, 자연스레 그 精을 보충해야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고, 그러니, 호르몬을 급속하게 생성하는 스태미너 음식들을 찾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부류의 인생들에겐,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아무리 스태미너 음식을 많이 먹어서, 精이 재생산 되어도, 또 다시 무절제한 성생활로, 精 氣를 소모하는 까닭입니다.
인간 수명이 단축되고, 건강이 악화되고, 생명력의 균형이 깨지고, 마지막에가서는 저승사자의 길 안내를 받게 되는 까닭의 핵심에는 이 精의 비밀이 숨어 잇습니다..
옛날의 왕들을 보면, 몸에 좋은 온갖 음식들은 다 챙겨먹고, 보약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보면, 단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많은 궁녀들을 거느리고, 밤이면 밤마다 精 을 소모한것이 그 핵심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사실을 대부분의 인생들이 간과하고 있고..
설령, 의식적으로 안다고 해도, 자신의 精을 온전히 보전하는게 쉬운일만은 아닌거죠..
입산해서 혼자 사는 처지같으면, 자기 욕망과 마음을 철저히 컨트롤할 수만 있으면, 精의 보전이 가능한데,
부부가 함게 한 이불 덮고 자는 신세에선, "베게 친구"의 간절한?바램도 무시할 수가 없으니.....
님들은,부디...精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마시길....
김초록
- 2003.11.24
- 11:20:17
- (*.121.253.131)
이보세요... 윗글은 남자의 精만이 가장 지켜야할 것이며 소진하지 말자고 하며, 여자는 그런 능력도 없고 단지 밝히(?)는 것을 애써 피해야 할 것처럼 말하고 있군요. 그렇지만, 왜 조물주께서는 인간의 남자들에게 그런 상황을 주셨을까요. 늘 충만해져서 바깥으로 분출해야만 하는 상황을... 그러다 결국 짐승처럼 행동하게 되는 상황까지...ㅡ,.ㅡ 그래서 남자들은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힘들게 자신을 컨트롤해야 함으로... 근데 말씀이죠. 우리 여자들은 그렇게 아무때나 色을 밝히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정말로 자신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대상에게만 마음을 주고 몸도 허락할 수 있다는 것을...진정으로... 이것보세요! 그 '베게친구'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더욱 갈망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들의 眞液이 소중한 만큼 우리들여자들의 고차원적인 '진정으로 받아들여짐'의 느낌도 소중한 것이랍니다.
靑雲
- 2003.11.24
- 17:32:11
- (*.177.231.250)
현대의학자들은 대개가,
정액은 모이는데로 방출하는 것이 생리에 맞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생기면 생기는데로 내보내야 하는 노폐물인 대소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정액은 생명에너지가 액화한 것이고 대소변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이것은 몸 속에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해가 되지만 정액은 가두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한번 내보내고 나면 그것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서 우리의 육체는 온 생명력을 총동원해서 최단시간 내에 결손분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주 방출할 수록 생명력은 고갈되어 가는 것이지요.고금을 통하여 수많은 수도자들이 한결같이 주장해 온 것이 사정의 회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정액은 모이는데로 방출하는 것이 생리에 맞는 것이라고 주장하나
생기면 생기는데로 내보내야 하는 노폐물인 대소변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정액은 생명에너지가 액화한 것이고 대소변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이것은 몸 속에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해가 되지만 정액은 가두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한번 내보내고 나면 그것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서 우리의 육체는 온 생명력을 총동원해서 최단시간 내에 결손분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주 방출할 수록 생명력은 고갈되어 가는 것이지요.고금을 통하여 수많은 수도자들이 한결같이 주장해 온 것이 사정의 회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