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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빛
- 2003.11.11
- 18:07:47
- (*.144.49.39)
대도무형(大道無形 ) 직지인심(直指人心)
종교가 아니라 수련이며, 어떠한 형식도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만을 바로 봅니다.
종교에서는 신을 경배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신께 드리는 공경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대법수련은 절대로 종교가 아니며 일체 종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종교로 가지 않습니다. 또 한 이유는 그런 형식은 이유와 내원이 있으나 또한 대법 수련은 그런 것들을 넘어서며 오히려 하지 않습니다.
수련법은 종교의 형식을 취한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종교는 대량으로 사람을 이끌며 인륜을 지키게 하고 나아가서는 승화하고 수련하게 하는데, 역대로 종교로 가지 않은 수련법은 소수의 자질이 좋은 사람을 찾아내서 진정 고층차로 수련하게 했습니다. 법륜대법은 종교로 가지 않으나 대도무문(大道無門) 누구든 제도하며 오직 착실하게 스스로를 수련합니다. 대법은 대단히 크며 대단히 큰데 님이 책 법륜공과 전법륜을 한 번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종교가 아니라 수련이며, 어떠한 형식도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만을 바로 봅니다.
종교에서는 신을 경배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신께 드리는 공경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대법수련은 절대로 종교가 아니며 일체 종교의 형식을 취하지 않고 종교로 가지 않습니다. 또 한 이유는 그런 형식은 이유와 내원이 있으나 또한 대법 수련은 그런 것들을 넘어서며 오히려 하지 않습니다.
수련법은 종교의 형식을 취한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종교는 대량으로 사람을 이끌며 인륜을 지키게 하고 나아가서는 승화하고 수련하게 하는데, 역대로 종교로 가지 않은 수련법은 소수의 자질이 좋은 사람을 찾아내서 진정 고층차로 수련하게 했습니다. 법륜대법은 종교로 가지 않으나 대도무문(大道無門) 누구든 제도하며 오직 착실하게 스스로를 수련합니다. 대법은 대단히 크며 대단히 큰데 님이 책 법륜공과 전법륜을 한 번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보통 가리키는 수련인이 추구하는 득도의 깨달음이란 석가모니, 예수, 여러 대각자들처럼 개공 개오 개혜를 가리키는데, 수련 과정의 결속과 원만함을 가리킵니다. 이 때는 완전히 수련 과정이 끝났고 인간을 벗어나 자신이 있어야할 그 위치에서의 모든 지혜와 능력이 다 나오게 됨을 가리킵니다. 물론 석가모니는 개오 후에도 인간을 제도하기 위해 여전히 인간의 형체를 갖고 인간으로서 살았습니다.
그것이 원래 보통 깨달음이 가리키는 바이며, 또 하나는 수련 과정 중에 어떤 이치를 깨닫고 이해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고생스럽게 수련하다가 모든 것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 모든 것이 일체라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명상 중에 지복 속에 우주가 하나의 빛으로 녹으며 모든 것이 일체라는 것을 체험하는 경우도 많고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그러고는 자신은 깨달았다고 여기며 그것을 석가나 예수의 수련의 결속인 깨달음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수련 중의 한 일부 과정을 궁극적 성취로 혼동하는 것이죠. 그것은 수련 과정 중에 어떤 한 점을 이해했다는 것이지 수련이 거기서 결속될 수는 없는 겁니다. 계속 부단히 수련하고 깨달아야 할 것이 더욱 많고 또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심성을 끊임없이 우주근본특성 眞善忍에 더욱 순정하게 더더욱 순정하게 동화시켜 가야 합니다. 수련이 결속 될 때까지요. 그 때가 되면 정말 대단한 하나의 경지의 변화로서 인간과는 대단히 큰 차이가 있게되며 인간의 때를 벗어나 우주근본특성에 동화된 존재로서의 존재방식이 있습니다.
-전법륜 중-
일부 사람들은 그가 아직도 이미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수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기는데, 가늠하는 표준마저 모두 변화를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인류의 도덕수준이 어떻게 변화될지라도 이 우주의 특성만은 오히려 변하지 않으며, 그는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그럼 일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하여 올라가려 한다면, 당신은 곧 이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 일개 사람으로서 능히 우주의 眞、善、忍(진선인)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을 위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정말로 나쁜 사람이다. 직장 또는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아마 당신을 나쁘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당신은 정말로 나쁜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하여 당신이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 일개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되기만 하면 당신은 바로 하나의 도(道)를 얻은 사람이다.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이다.
이상은 저의 천박한 이해이고 더욱 깊고 풍부한 진정한 내포는 전법륜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