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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enfull.net/door/shin_board.asp?gubun=1 [질문]
gate 님 안녕하세요.
저의 일과 중 일부는 gate님의 글을 읽는
것인데요.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시기에 제가 항상 궁금하던 질문을 드리겠읍니다.
어떤 외계의 정보중에 우리 은하계 종족의
시원이 라이라라 불리는 현재는 맥동변광성이라고 추정되는 별인데요. 이곳에서 은하인류문명의 시초가 되는 집단이 농경문명을 이루고 진화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시기에 전혀 기원이 다른 파충류 또는 공룡형태의 draco라는 불리는 종족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서로 의사소통의 오해로 큰 전쟁이 일어났고 수천만에 달하는 인류가 그들의 발전된 무기로 인해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은하인류는 그들과 맞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고 은하외곽으로 이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 이들 draco 종족의 elite집단인 ciak(시아크)라는 날개달린 공룡? 종족인데요. 이들이 어떻게 이 은하계에 출현하게 되었는지는 은하의 진화된 인류집단들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들로 인해서 인류종족과 기원이 다른 이 종족의 충돌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해결의 실마리는 잡혀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은하 문명역사의 어떤 한시기에 시리우스와 오리온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 충돌을 완화하기 위한 정치적인 방법으로 각별의 지배자가문사이의 결혼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니비루종족의 출현이 시작됬다고 합니다. 니비루란 오리온말로 시리우스와 오리온의 결합이라는 말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종족들사이에도 상당히 분열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니비루종족이라고 하더라도 서로간에 다른 정치적 양상을 띤다고 합니다. 이들사이에 일어나는 정치적 분쟁은 제카리 시친이 수메르 문서를 해독한
12번째 행성에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구는 이 은하계의 반목하고 있는 선과 악이라는 분열된 양상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로서 인류의 집단적 극성(선이나 악)이동에 따라 은하계 운명이 좌우된다고 하더군요.어쩌면 우리가 선과 악의 근본적인 원인을 gate님이 말씀하신데로 우리내부의 신성을 찾게 되면 핀셋과 가시의 관계로 둘 다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단계로 발전한다면 이 은하계가 겪고 있는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이들 발달된 은하인류들은 1994년 지금까지 알려진 은하계의 중심 핵(거대 불랙홀?)에서 sound-color frequency
를 방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frequency는 duality를 나르지 않는 특이한 형태로 이은하계의 종족이나 다차원의 의식차원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주파수는 또 다른 차원을 만들어 내는데
이 차원은 이전까지 만들어진 차원을 통합하는 전혀 미지의 차원으로 모든 차원을 통합하면서 지금 현재는 observe mode라고 하더군요. 이 차원으로 인해 다른 모든 차원은 차원 shift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현재 지구가 빠른 속도로 의식의 발전을 이루는 원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시기가 아마 2012년 정도라 잡힌 것 같은데 시기가 약간 틀릴 지 몰라도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사건이라고 하더군요. gate님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은하인류종족들이 평온하게 살고 있는 시점에서 왜 갑자기 전혀 사고체계와 극성이 다른 종족이 이 은하계에 출현하여 어려움을 처하게 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이들은 자신들의 기원을 숨길까요? 은하종족들도 이들의 기원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어떤 source로 부터 이들은 누군가에 의해 이쪽 차원으로 유폐시켰다고 하더군요? 또 인류가 양 극성(선과 악)을 갖게 된것은 두 집단의 유전인자를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과거에 외계인에 의한 유전자조작실험이 사실인가요?
또 우리가 파충류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은 우리 유전자에 각인된 은하인류의 무의식적 두려움의 반영인가요? 사실상 이 모든 것이 gate님 말씀대로 자신을 발견하면 해결할수 있겠죠. 너무 많은 질문이지만 정말 궁금하고 많이 생각해 왔던 문제이기 때문에 서슴없이 질문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인류의 group soul이 paatal..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언어의 기원은 드래코 종족으로 부터 유래했다고 하는데..
11차원 의식체의 영혼그룹에서 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파탈이라는 용어가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프타와 동일한 용어입니까?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해서 11차원에 있던 영혼들이 3차원 밀도로 환생을 거듭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까?
어떤 커다란 이유로 인해서 낮은 차원으로 환생을 한것 같은데 gate님께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swkang 님
저는 정말 외계인들이 밉습니다.^^
자신들도 잘 모르는 일을 왜 지구인들에게는 알려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생각이 많은 지구인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인지…
저는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님의 질문과 다소 연결이 될 수 있으니 천지창조의 과정을 잠깐 설명드려 볼께요.
과학에 대한 지식이 짧아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저보다 님께서 충분히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태초에 무엇이 있었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틀림없이 태초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태초는 시작을 뜻하는 것입니다.
태초 이전이란 시작 이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겠지요^^.
그 어느것도 시작된 것이 없었단 말이랍니다.
그러므로 시작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란 우리 생각의 논리일 뿐입니다.
그러한 것에 의문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태초가 시작된 다음의 이야기 아니겠어요?
태초라는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차후에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무가 스스로를 의식해 없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즉 실존 지향의 비실존의 형태에서 드디어 실존의 형태를 취한 것입니다.
좀 더 과학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대공허에서 스스로의 관성이 생겨 공허의 압박운동이 일어났고, 그것이 계속 가해져 하나의 점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이 대공허로부터 생긴 최초의 움직임이며 최초의 운동인 것입니다.
이점은 어떠한 형태도 없고 의식도 없으며 존재를 갖지 않은 그저 무의 관성에서 나온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이 최초의 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그 운동은 창조의 장을 만들어 낸 것이고 이 운동이 확장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거기에는 별도의 특성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그 특성이 바로 ‘조화’(Balance)였던 것입니다.
이 조화성을 띤 운동은 어떻게 보면 부조화라는 수면상태에서 깬 것이었지요.
이것으로 인해 창조의 영역은 만들어 지게 되었고 이 운동은 곧 이어 상대성을 갖게 되었으며 이 상대성을 기점으로 동양학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오행) 운동을 포함하여 10x10,100x10…이런 식으로 천번의 움직임이 있었을 때 천 가지의 위대한 빛이 만들어 지게 되었으며 천 가지 빛의 동심원적인 움직임 즉 천 가지의 소용돌이가 형상화 시킨 천 가지의 광구가 형성되었답니다.
이때 비로서 신의 의식이 깃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의식이 아닌 모든 창조를 이루어 내는 신의 의식이었던 것입니다.
이 위대한 빛이 자기 자신 안에서 스스로를 자각함에 따라 질서와 조화를 최초의 속성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천수천안이라는 관세음보살의 상징은 매우 의미가 깊은 것으로 천 개의 손은 천 가지의 빛의 움직임을 말하고 있으며, 천 개의 눈은 천 개의 광구가 형성되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존재의 천 가지 기본법칙을 갖추고 있는 창조주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완벽한 조화를 갖춘 신성은 그 본질에 의해 창조의 바깥 영역인 부조화와 무질서의 영역을 조화의 영역으로 바꾸어 나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생겨 났습니다.
그것은 완전 조화상을 갖춘 신성이 부조화와 무질서에게로 직접 접근하자 부조화와 무질서는 한걸음 물러나며 그것에 대한 반발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최초의 신성의 빛(조화)은 너무도 강력하여 도저히 부조화의 영역과는 물과 기름 같이 바로 섞일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신은 부조화를 직접 만나고 변형시키기 위해 신성의 빛은 자신을 좀더 낮은 영역으로 까지 확대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주의 순수 영계, 정신계, 감정계 그리고 물질계로까지 창조의 과정을 거치며 신성의 파동을 낮추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지요.
즉 조화와 부조화 사이의 가교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물질계라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부조화성을 띤 물질계가 아니고 다른 상위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영적, 심적, 감정적 물질계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창조의 여정은 계속되어 갔습니다.
하지만 창조의 과정은 완전성을 띤 것이 아닌 불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완전을 지향하는 것이었답니다.
사실 무엇이 완전하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의 변화와 창조가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신도 창조라는 불완전한 경험을 통하여 성숙되어 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하여 최초의 빛에서 거친 물질계의 빛까지 파동을 낮추면서 마지막에 우주의 미립자라는 궁극적인 물질의 본질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일명 에테르라고 불리는 것이었지요.
이 에테르는 모든 물질적인 것을 형성할 수 있는 자질이었는데 이 에텔에 상위 빛의 모든 집중이 일어나자 물질형태의 빛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 빛은 곧 양성적인 것과 음성적인 것 , 다시 말하면 포지티브와 네가티브의 형태로 나뉘어 지는 성질을 갖게 되었는데 이것이 과학에서 말하는 양전자와 음전자가 된것입니다.
이 두 양자가 결합할 때 소용돌이 모양의 회전이 일어나고, 그렇게 하여 결합이 형성되자 에너지를 동반한 물질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러한 쉴새없는 양자의 결합에 의해 물질이 만들어 지고 오랜 기간 반복된 작용에 의해 혹성이라는 세계가 탄생한 것이랍니다.
이 과정에서 양자의 성향에 따라 별도의 여러 법칙이 존재하게 되었고, 그것에 상응하는 작용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제일 먼저 압축(응축)과 반발작용이 동시에 일어 났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에테르가 공간이 형성되는 곳으로 밀려 나가게 되었는데, 이 에테르가 혹성의 둘레에 공간을 만들어 그것이 우리 지구가 돌아가는 우주의 공간이 된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간은 바로 에테르의 장이랍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것이지요.
광자들의 활동은 우주공간의 혹성들을 탄생시켰으며 별도의 광자들의 활동은 또다른 혹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태양계나 우리가 볼 수 있는 다른 태양계들은 이러한 광자들의 총 집합인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가 거미줄과 같이 광자들의 집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광자들의 집중이 일어나는 곳에는 혹성이 탄생했습니다.
우리들의 태양계가 태양을 도는것도 다른 태양계의 공전이나 은하계의 이동도 , 모두 광자의 집합 즉 빛다발의 움직임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공간을 움직이게 되면 거미줄과 같이 연결된 전 우주가 움직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광자들의 집합은 혹성마다 내부의 개별적인 운동에 의해 광자의 집합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우주란 하나의 거대한 거미줄같이 연결되어 나름대로의 균형을 잡고 광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대로 에테르라는 우주 미립자는 강한 응축작용으로 각 혹성의 중핵이 되었고, 이 중핵이 응고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그 크기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중핵들이 모두 군을 이루어 다시 합쳐졌을 때 그에 대한 반발력이 발생하여 물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 물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물과는 다른 양자들이 결합함으로써 형성된 분자구조를 만들어낸 폭발로 야기된 반발력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물보다 훨씬 무거운 염수였답니다.
이 물들은 별도 형식의 분자를 갖는 것이었는데 중수, 경수라고도 하지요.
이 두 물이 나누어 졌을 때 서로의 반발력에 의해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의 소용돌이는 에테르를 밀어제쳐 대기권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최초의 물의 분해로 인해 오늘날의 바닷물의 농도와 같은 것이 된것입니다.
이 상태가 완료되고 물이 응결되자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우주線이라고 말하는 에너지가 우주공간을 통과해와 물질계의 물의 동위원소인 중수의 원자와 분자에 진동을 발생시켜 염분과 중수와 우주선을 결합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하여 최초의 생명이라고 하는 아메바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이 우주선은 바로 창조의 근원에서부터 발출된 빛의 원초光이었던 것이었지요.
이 단세포적인 아메바가 생명으로서 성장 확대하여 단기간에 분열 변화하여 바다속의 최초 어류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부터 각종 형태의 생물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돌연변이의 법칙에 의해 확대되어 나갔습니다.
당시 우주선의 세기와 양은 지금의 현재와는 비교 할 수 없이 강력한 것이었으므로 바다속의 생물이 육지로 올라 오기에까지 그리고 동물이 지상을 걷게 될 때까지 생물학자들이 얘기하고 있는 천문학적인 시간은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아직도 지금의 인간이라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지금의 인간과 같은 형체를 지닌 동물들이 성장 발달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감정계와(아스트랄) 에텔계, 그리고 물질계만으로 이루어진 동물 생명이었던 것이었지요.
신은 부조화를 만나기 위하여 이러한 오랜 여정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계라는 최전선을 만들어 부조화의 영역과의 경계에까지 나가신 것이지요.
이 선택된 동물 육체에 여러 파동의 형태를 거친 다차원적인 형태의 體가 신의 자성과 신성의 빛을 접목시켜 지금의 인간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부조화와 직접 만나고 경험하며 조화를 향상시키는 인간이라는 신의 매개체임과 동시에 신자신인 지금의 인간이 탄생한 것이지요.
이러한 물질 우주의 창조는 우주의 전 혹성에 걸쳐 저마다 다른 형태의 생명과 특성을 지닌 생명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때로는 인간과 비슷한 경로를 겪은 것도 있었지만, 모양이나 과정면에서 전혀 인간과 동떨어진 존재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창조의 과정에서 많은 불가사의한 일이나 이해하기 힘든 일도 벌어졌습니다.
우주는 그야말로 온갖 생명이 온갖 형식으로 존재하고 표현되며 변화하는 창조의 장이 된것입니다.
하지만 신은 부조화라는 것이 자신의 본성과 동일한 것임을 알고 있고 이것을 자기 자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하여 온갖 생명형태를 통해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주창조에 있어서 각 은하계가 형성될 때 각 은하계의 중심에 신성 즉 빛의 집중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우리는 중심태양이라고 말하고 또한 영 태양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 중심 태양으로부터 거리의 멀고 가까움으로 인해 부조화의 힘이 그 거리에 비례하여 작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은하계에, 같은 태양계에 있다 하더라도 그 혹성마다 존재하는 생명체의 진화수준은 천차만별이 된 것이지요.
은하계의 중심태양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거리가 멀수록 부조화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각 혹성마다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진화수준에 맞춰 좀 더 상승된 행성이나 별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지요.
예를 들어 어떠한 혹성의 문명권이 발달하게 되면 혼의 광휘를 찾은 존재들은 다른 별로 이주해버리고 보다 낮은 의식권의 무리들이 그 혹성으로 이주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혹성과 혹성, 별과 별, 이 은하계에서 저 은하계로, 이 우주에서 다른 우주로 이주하는 된것입니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말한다면 하나의 형태에서 또다른 형태로 옮겨가며 존재하다가 그것이 형태가 없어진 에너지로 전환이 되면 그 에너지는 차츰 소멸되어 無로 돌아간다고 하지요.
하지만 사실 여기서 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무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또하나의 차원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형식으로 존재하다가 그것이 끝나는 경계에서 또다른 차원의 시작으로 연결되는 것이랍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휴~~~^^) 우주 창조의 한 단면을 쉽게 이야기 하는 방법으로 과학자들이 말하는 빅뱅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름대로 근사한 우주의 창조의 한 구도입니다.
하지만 무한정 폭발로 인해 우주가 계속 확장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처음의 작용은 폭발의 형태였지만 이것은 순환의 또다른 시작인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우주는 이러한 폭발로 거의 동시에 형성 되었습니다.
이 전체적인 우주가 하나가 되어 우주 밖의 비 창조의 영역을 조금씩 흡수하여 넓혀 나가는 것이지 최초의 폭발력으로 인해 생긴 관성에 의해 개별적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각 은하계마다 저마다의 특수성을 띤 창조의 현현물들이 존재하게 되었고 진화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것이지 어느 특정한 은하계로부터 창조의 기원이 시작되어 나간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은하 중심이라는 창조의 근원만이 원초광의 집중형태로 남아 있는 곳이 있기는 하답니다.
말씀하신 거문고 자리인 라이라(Lyra) 성단도 은하 인류 문명의 시원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린대로 각 혹성 혹은 별, 은하계마다 나름대로 진화주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각기 환경마다 틀리게 되는데 , 지구의 기준으로 보면 큰 주기를 천만년정도로 놓고 가정했을 때, 천만년의 진화주기를 끝낸 소우주는 다른 차원의 우주로 옮겨가 또다른 진화의 여정을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돌연변이들이 있어서 정신적, 영적 성장은 다른 우주로 이주할수 있는 여건은 안 되는데도 고도의 심령능력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월반하는 무리들이 간혹 생기곤 했지요.
이 무리들이 자신들의 미래의 우주에 간첩처럼 침투하여 그 우주의 위계질서를 깨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말씀하신 드라코 종족의 시아크들은 바로 이러한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들은 원래 과거의 라이라 인류가 있던 주기의 우주에서 온 것입니다.
이들이 파충류 형태의 모습을 띠는 것은 특이한 이유는 없으나 지구에서 있었던 어떠한 일을 보더라도 낮은 주기의 우주에서 온 존재들을 보면 거의가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들은 와도 바로 쫓겨나게 되거나, 숨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들은 인간의 피에 흐르는 생명력을 느껴 그것을 흡취 해야만 하는데 이것이 차후에 뱀파이어의 전설을 만들어 낸 주범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아직도 부조화의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드라코 종족도 곧 라이라 성단에 있던 빛의 스승들에 의해 자신들의 우주로 쫓겨갔는데 시아크라고 하는 일부 종족은 에테르력을 사용한 변신을 통하여 음지로 숨어 들어가 라이라 성단의 갖은 분쟁을 야기시켰던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현재 지구내부에도 어떤 영화에선가 본적이 있는 날개달린 말하는 용이 존재하는데 시아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시아크와는 달리 매우 온순하답니다.
어쨌든 드라코 종족은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극히 일부분을 남겨놓고는 모두 도태되었습니다.
시리우스와 오리온은 우리와 같은 은하주기의 있답니다.
지구의 1주기 즉 광명시대, 노예의 시대, 극지방 문명권, 고비사막문명,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연을 맺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지구의 인류가 이러한 주기를 거치면서 일부 사람들이 그 별로 옮겨 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 이야기는 그 기원이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훨씬 전의 일이었답니다.
그 당시 그 혹성의 이름은 X별이라고 불리웠고 엑시언(Xian)이들이 바로 그들이었는데 빛의 화신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그들을 통제할 수 없었답니다.
그들은 지구내부에 유폐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두번, 외부와의 사념접촉이 가능한 틈을 타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같은 인류의 불행을 부추 켰던 것입니다.
이 Xian에 대한 내용은 우리 은하계의 가장 심각한 쟁점이며 태양계 최고의 문제점이고 지구 인류의 마지막 과제랍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외계의 존재나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지구의 상승한 마스터들에게도 모두 풀어야 할 가장 힘든 숙제입니다.
항간에 요즘 채널링을 통해 들려오는 외계의 존재들이 이들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이나 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또한 막연히 어둠의 세력이라던가, 비밀정부 운운하며 지구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랍니다.
그 사건은 지금까지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현실의 가장 큰 멍에였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은하계의 중심핵이란 앞선 말한 대로 창조의 근원 , 그 순수 빛의 광구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머지않은 시기에 우리 태양계와 지구에 그것이 집중되는 시점이 곧 올 것입니다.
흔히 광자대라고 하는 것이지요.
강력하고 다량의 순수 우주선은 한때 과거의 급속도로 진행된 진화과정처럼 현재 인류의 진화를 급속히 촉진시킬 것입니다.
지금의 수 천배 되는 우주선의 양은 인간 진화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것이고 육체의 새로운 채널을 열어 놓을 것이며 육체 내에 있는 각 세포의 진동율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 시기는 흔히들 2012년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저도 보따리는 다 안 풀어 놓겠습니다^^
아무튼 저를 피곤하게 하는 외계인들이 밉습니다.^^
[출처]Zenfull 신비의문
젠풀 신비의문 오픈한거 아시죠?
흥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퍼왔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gate 님 안녕하세요.
저의 일과 중 일부는 gate님의 글을 읽는
것인데요.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시기에 제가 항상 궁금하던 질문을 드리겠읍니다.
어떤 외계의 정보중에 우리 은하계 종족의
시원이 라이라라 불리는 현재는 맥동변광성이라고 추정되는 별인데요. 이곳에서 은하인류문명의 시초가 되는 집단이 농경문명을 이루고 진화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시기에 전혀 기원이 다른 파충류 또는 공룡형태의 draco라는 불리는 종족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서로 의사소통의 오해로 큰 전쟁이 일어났고 수천만에 달하는 인류가 그들의 발전된 무기로 인해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은하인류는 그들과 맞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고 은하외곽으로 이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 이들 draco 종족의 elite집단인 ciak(시아크)라는 날개달린 공룡? 종족인데요. 이들이 어떻게 이 은하계에 출현하게 되었는지는 은하의 진화된 인류집단들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들로 인해서 인류종족과 기원이 다른 이 종족의 충돌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해결의 실마리는 잡혀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은하 문명역사의 어떤 한시기에 시리우스와 오리온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 충돌을 완화하기 위한 정치적인 방법으로 각별의 지배자가문사이의 결혼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니비루종족의 출현이 시작됬다고 합니다. 니비루란 오리온말로 시리우스와 오리온의 결합이라는 말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종족들사이에도 상당히 분열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니비루종족이라고 하더라도 서로간에 다른 정치적 양상을 띤다고 합니다. 이들사이에 일어나는 정치적 분쟁은 제카리 시친이 수메르 문서를 해독한
12번째 행성에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구는 이 은하계의 반목하고 있는 선과 악이라는 분열된 양상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로서 인류의 집단적 극성(선이나 악)이동에 따라 은하계 운명이 좌우된다고 하더군요.어쩌면 우리가 선과 악의 근본적인 원인을 gate님이 말씀하신데로 우리내부의 신성을 찾게 되면 핀셋과 가시의 관계로 둘 다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단계로 발전한다면 이 은하계가 겪고 있는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이들 발달된 은하인류들은 1994년 지금까지 알려진 은하계의 중심 핵(거대 불랙홀?)에서 sound-color frequency
를 방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frequency는 duality를 나르지 않는 특이한 형태로 이은하계의 종족이나 다차원의 의식차원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주파수는 또 다른 차원을 만들어 내는데
이 차원은 이전까지 만들어진 차원을 통합하는 전혀 미지의 차원으로 모든 차원을 통합하면서 지금 현재는 observe mode라고 하더군요. 이 차원으로 인해 다른 모든 차원은 차원 shift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현재 지구가 빠른 속도로 의식의 발전을 이루는 원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시기가 아마 2012년 정도라 잡힌 것 같은데 시기가 약간 틀릴 지 몰라도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사건이라고 하더군요. gate님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은하인류종족들이 평온하게 살고 있는 시점에서 왜 갑자기 전혀 사고체계와 극성이 다른 종족이 이 은하계에 출현하여 어려움을 처하게 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이들은 자신들의 기원을 숨길까요? 은하종족들도 이들의 기원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다만 어떤 source로 부터 이들은 누군가에 의해 이쪽 차원으로 유폐시켰다고 하더군요? 또 인류가 양 극성(선과 악)을 갖게 된것은 두 집단의 유전인자를 공유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과거에 외계인에 의한 유전자조작실험이 사실인가요?
또 우리가 파충류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은 우리 유전자에 각인된 은하인류의 무의식적 두려움의 반영인가요? 사실상 이 모든 것이 gate님 말씀대로 자신을 발견하면 해결할수 있겠죠. 너무 많은 질문이지만 정말 궁금하고 많이 생각해 왔던 문제이기 때문에 서슴없이 질문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인류의 group soul이 paatal..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언어의 기원은 드래코 종족으로 부터 유래했다고 하는데..
11차원 의식체의 영혼그룹에서 왔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파탈이라는 용어가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프타와 동일한 용어입니까? 그리고 어떤 이유로 해서 11차원에 있던 영혼들이 3차원 밀도로 환생을 거듭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까?
어떤 커다란 이유로 인해서 낮은 차원으로 환생을 한것 같은데 gate님께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swkang 님
저는 정말 외계인들이 밉습니다.^^
자신들도 잘 모르는 일을 왜 지구인들에게는 알려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생각이 많은 지구인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인지…
저는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님의 질문과 다소 연결이 될 수 있으니 천지창조의 과정을 잠깐 설명드려 볼께요.
과학에 대한 지식이 짧아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저보다 님께서 충분히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태초에 무엇이 있었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틀림없이 태초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될 것입니다.
태초는 시작을 뜻하는 것입니다.
태초 이전이란 시작 이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것도 없었겠지요^^.
그 어느것도 시작된 것이 없었단 말이랍니다.
그러므로 시작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란 우리 생각의 논리일 뿐입니다.
그러한 것에 의문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태초가 시작된 다음의 이야기 아니겠어요?
태초라는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차후에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무가 스스로를 의식해 없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즉 실존 지향의 비실존의 형태에서 드디어 실존의 형태를 취한 것입니다.
좀 더 과학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대공허에서 스스로의 관성이 생겨 공허의 압박운동이 일어났고, 그것이 계속 가해져 하나의 점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이 대공허로부터 생긴 최초의 움직임이며 최초의 운동인 것입니다.
이점은 어떠한 형태도 없고 의식도 없으며 존재를 갖지 않은 그저 무의 관성에서 나온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이 최초의 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그 운동은 창조의 장을 만들어 낸 것이고 이 운동이 확장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거기에는 별도의 특성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그 특성이 바로 ‘조화’(Balance)였던 것입니다.
이 조화성을 띤 운동은 어떻게 보면 부조화라는 수면상태에서 깬 것이었지요.
이것으로 인해 창조의 영역은 만들어 지게 되었고 이 운동은 곧 이어 상대성을 갖게 되었으며 이 상대성을 기점으로 동양학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오행) 운동을 포함하여 10x10,100x10…이런 식으로 천번의 움직임이 있었을 때 천 가지의 위대한 빛이 만들어 지게 되었으며 천 가지 빛의 동심원적인 움직임 즉 천 가지의 소용돌이가 형상화 시킨 천 가지의 광구가 형성되었답니다.
이때 비로서 신의 의식이 깃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의식이 아닌 모든 창조를 이루어 내는 신의 의식이었던 것입니다.
이 위대한 빛이 자기 자신 안에서 스스로를 자각함에 따라 질서와 조화를 최초의 속성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천수천안이라는 관세음보살의 상징은 매우 의미가 깊은 것으로 천 개의 손은 천 가지의 빛의 움직임을 말하고 있으며, 천 개의 눈은 천 개의 광구가 형성되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존재의 천 가지 기본법칙을 갖추고 있는 창조주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완벽한 조화를 갖춘 신성은 그 본질에 의해 창조의 바깥 영역인 부조화와 무질서의 영역을 조화의 영역으로 바꾸어 나가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생겨 났습니다.
그것은 완전 조화상을 갖춘 신성이 부조화와 무질서에게로 직접 접근하자 부조화와 무질서는 한걸음 물러나며 그것에 대한 반발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최초의 신성의 빛(조화)은 너무도 강력하여 도저히 부조화의 영역과는 물과 기름 같이 바로 섞일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므로 신은 부조화를 직접 만나고 변형시키기 위해 신성의 빛은 자신을 좀더 낮은 영역으로 까지 확대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주의 순수 영계, 정신계, 감정계 그리고 물질계로까지 창조의 과정을 거치며 신성의 파동을 낮추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지요.
즉 조화와 부조화 사이의 가교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물질계라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부조화성을 띤 물질계가 아니고 다른 상위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영적, 심적, 감정적 물질계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창조의 여정은 계속되어 갔습니다.
하지만 창조의 과정은 완전성을 띤 것이 아닌 불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완전을 지향하는 것이었답니다.
사실 무엇이 완전하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의 변화와 창조가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신도 창조라는 불완전한 경험을 통하여 성숙되어 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하여 최초의 빛에서 거친 물질계의 빛까지 파동을 낮추면서 마지막에 우주의 미립자라는 궁극적인 물질의 본질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일명 에테르라고 불리는 것이었지요.
이 에테르는 모든 물질적인 것을 형성할 수 있는 자질이었는데 이 에텔에 상위 빛의 모든 집중이 일어나자 물질형태의 빛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 빛은 곧 양성적인 것과 음성적인 것 , 다시 말하면 포지티브와 네가티브의 형태로 나뉘어 지는 성질을 갖게 되었는데 이것이 과학에서 말하는 양전자와 음전자가 된것입니다.
이 두 양자가 결합할 때 소용돌이 모양의 회전이 일어나고, 그렇게 하여 결합이 형성되자 에너지를 동반한 물질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러한 쉴새없는 양자의 결합에 의해 물질이 만들어 지고 오랜 기간 반복된 작용에 의해 혹성이라는 세계가 탄생한 것이랍니다.
이 과정에서 양자의 성향에 따라 별도의 여러 법칙이 존재하게 되었고, 그것에 상응하는 작용을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제일 먼저 압축(응축)과 반발작용이 동시에 일어 났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하여 에테르가 공간이 형성되는 곳으로 밀려 나가게 되었는데, 이 에테르가 혹성의 둘레에 공간을 만들어 그것이 우리 지구가 돌아가는 우주의 공간이 된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간은 바로 에테르의 장이랍니다.
우리들은 이것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것이지요.
광자들의 활동은 우주공간의 혹성들을 탄생시켰으며 별도의 광자들의 활동은 또다른 혹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태양계나 우리가 볼 수 있는 다른 태양계들은 이러한 광자들의 총 집합인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가 거미줄과 같이 광자들의 집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광자들의 집중이 일어나는 곳에는 혹성이 탄생했습니다.
우리들의 태양계가 태양을 도는것도 다른 태양계의 공전이나 은하계의 이동도 , 모두 광자의 집합 즉 빛다발의 움직임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공간을 움직이게 되면 거미줄과 같이 연결된 전 우주가 움직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광자들의 집합은 혹성마다 내부의 개별적인 운동에 의해 광자의 집합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우주란 하나의 거대한 거미줄같이 연결되어 나름대로의 균형을 잡고 광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대로 에테르라는 우주 미립자는 강한 응축작용으로 각 혹성의 중핵이 되었고, 이 중핵이 응고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그 크기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중핵들이 모두 군을 이루어 다시 합쳐졌을 때 그에 대한 반발력이 발생하여 물이 형성된 것입니다.
이 물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물과는 다른 양자들이 결합함으로써 형성된 분자구조를 만들어낸 폭발로 야기된 반발력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물보다 훨씬 무거운 염수였답니다.
이 물들은 별도 형식의 분자를 갖는 것이었는데 중수, 경수라고도 하지요.
이 두 물이 나누어 졌을 때 서로의 반발력에 의해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의 소용돌이는 에테르를 밀어제쳐 대기권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최초의 물의 분해로 인해 오늘날의 바닷물의 농도와 같은 것이 된것입니다.
이 상태가 완료되고 물이 응결되자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우주線이라고 말하는 에너지가 우주공간을 통과해와 물질계의 물의 동위원소인 중수의 원자와 분자에 진동을 발생시켜 염분과 중수와 우주선을 결합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하여 최초의 생명이라고 하는 아메바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이 우주선은 바로 창조의 근원에서부터 발출된 빛의 원초光이었던 것이었지요.
이 단세포적인 아메바가 생명으로서 성장 확대하여 단기간에 분열 변화하여 바다속의 최초 어류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부터 각종 형태의 생물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돌연변이의 법칙에 의해 확대되어 나갔습니다.
당시 우주선의 세기와 양은 지금의 현재와는 비교 할 수 없이 강력한 것이었으므로 바다속의 생물이 육지로 올라 오기에까지 그리고 동물이 지상을 걷게 될 때까지 생물학자들이 얘기하고 있는 천문학적인 시간은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아직도 지금의 인간이라는 존재는 없었습니다.
지금의 인간과 같은 형체를 지닌 동물들이 성장 발달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감정계와(아스트랄) 에텔계, 그리고 물질계만으로 이루어진 동물 생명이었던 것이었지요.
신은 부조화를 만나기 위하여 이러한 오랜 여정을 겪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계라는 최전선을 만들어 부조화의 영역과의 경계에까지 나가신 것이지요.
이 선택된 동물 육체에 여러 파동의 형태를 거친 다차원적인 형태의 體가 신의 자성과 신성의 빛을 접목시켜 지금의 인간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부조화와 직접 만나고 경험하며 조화를 향상시키는 인간이라는 신의 매개체임과 동시에 신자신인 지금의 인간이 탄생한 것이지요.
이러한 물질 우주의 창조는 우주의 전 혹성에 걸쳐 저마다 다른 형태의 생명과 특성을 지닌 생명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때로는 인간과 비슷한 경로를 겪은 것도 있었지만, 모양이나 과정면에서 전혀 인간과 동떨어진 존재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창조의 과정에서 많은 불가사의한 일이나 이해하기 힘든 일도 벌어졌습니다.
우주는 그야말로 온갖 생명이 온갖 형식으로 존재하고 표현되며 변화하는 창조의 장이 된것입니다.
하지만 신은 부조화라는 것이 자신의 본성과 동일한 것임을 알고 있고 이것을 자기 자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하여 온갖 생명형태를 통해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주창조에 있어서 각 은하계가 형성될 때 각 은하계의 중심에 신성 즉 빛의 집중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우리는 중심태양이라고 말하고 또한 영 태양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 중심 태양으로부터 거리의 멀고 가까움으로 인해 부조화의 힘이 그 거리에 비례하여 작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은하계에, 같은 태양계에 있다 하더라도 그 혹성마다 존재하는 생명체의 진화수준은 천차만별이 된 것이지요.
은하계의 중심태양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거리가 멀수록 부조화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각 혹성마다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진화수준에 맞춰 좀 더 상승된 행성이나 별로 이동하는 식으로 진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지요.
예를 들어 어떠한 혹성의 문명권이 발달하게 되면 혼의 광휘를 찾은 존재들은 다른 별로 이주해버리고 보다 낮은 의식권의 무리들이 그 혹성으로 이주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혹성과 혹성, 별과 별, 이 은하계에서 저 은하계로, 이 우주에서 다른 우주로 이주하는 된것입니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말한다면 하나의 형태에서 또다른 형태로 옮겨가며 존재하다가 그것이 형태가 없어진 에너지로 전환이 되면 그 에너지는 차츰 소멸되어 無로 돌아간다고 하지요.
하지만 사실 여기서 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무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또하나의 차원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형식으로 존재하다가 그것이 끝나는 경계에서 또다른 차원의 시작으로 연결되는 것이랍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휴~~~^^) 우주 창조의 한 단면을 쉽게 이야기 하는 방법으로 과학자들이 말하는 빅뱅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름대로 근사한 우주의 창조의 한 구도입니다.
하지만 무한정 폭발로 인해 우주가 계속 확장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처음의 작용은 폭발의 형태였지만 이것은 순환의 또다른 시작인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우주는 이러한 폭발로 거의 동시에 형성 되었습니다.
이 전체적인 우주가 하나가 되어 우주 밖의 비 창조의 영역을 조금씩 흡수하여 넓혀 나가는 것이지 최초의 폭발력으로 인해 생긴 관성에 의해 개별적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각 은하계마다 저마다의 특수성을 띤 창조의 현현물들이 존재하게 되었고 진화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것이지 어느 특정한 은하계로부터 창조의 기원이 시작되어 나간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은하 중심이라는 창조의 근원만이 원초광의 집중형태로 남아 있는 곳이 있기는 하답니다.
말씀하신 거문고 자리인 라이라(Lyra) 성단도 은하 인류 문명의 시원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 드린대로 각 혹성 혹은 별, 은하계마다 나름대로 진화주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각기 환경마다 틀리게 되는데 , 지구의 기준으로 보면 큰 주기를 천만년정도로 놓고 가정했을 때, 천만년의 진화주기를 끝낸 소우주는 다른 차원의 우주로 옮겨가 또다른 진화의 여정을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돌연변이들이 있어서 정신적, 영적 성장은 다른 우주로 이주할수 있는 여건은 안 되는데도 고도의 심령능력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월반하는 무리들이 간혹 생기곤 했지요.
이 무리들이 자신들의 미래의 우주에 간첩처럼 침투하여 그 우주의 위계질서를 깨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말씀하신 드라코 종족의 시아크들은 바로 이러한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들은 원래 과거의 라이라 인류가 있던 주기의 우주에서 온 것입니다.
이들이 파충류 형태의 모습을 띠는 것은 특이한 이유는 없으나 지구에서 있었던 어떠한 일을 보더라도 낮은 주기의 우주에서 온 존재들을 보면 거의가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들은 와도 바로 쫓겨나게 되거나, 숨을 수 밖에 없었지요.
그들은 인간의 피에 흐르는 생명력을 느껴 그것을 흡취 해야만 하는데 이것이 차후에 뱀파이어의 전설을 만들어 낸 주범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아직도 부조화의 에너지가 많이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드라코 종족도 곧 라이라 성단에 있던 빛의 스승들에 의해 자신들의 우주로 쫓겨갔는데 시아크라고 하는 일부 종족은 에테르력을 사용한 변신을 통하여 음지로 숨어 들어가 라이라 성단의 갖은 분쟁을 야기시켰던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현재 지구내부에도 어떤 영화에선가 본적이 있는 날개달린 말하는 용이 존재하는데 시아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시아크와는 달리 매우 온순하답니다.
어쨌든 드라코 종족은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극히 일부분을 남겨놓고는 모두 도태되었습니다.
시리우스와 오리온은 우리와 같은 은하주기의 있답니다.
지구의 1주기 즉 광명시대, 노예의 시대, 극지방 문명권, 고비사막문명,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연을 맺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지구의 인류가 이러한 주기를 거치면서 일부 사람들이 그 별로 옮겨 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 이야기는 그 기원이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훨씬 전의 일이었답니다.
그 당시 그 혹성의 이름은 X별이라고 불리웠고 엑시언(Xian)이들이 바로 그들이었는데 빛의 화신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그들을 통제할 수 없었답니다.
그들은 지구내부에 유폐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두번, 외부와의 사념접촉이 가능한 틈을 타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같은 인류의 불행을 부추 켰던 것입니다.
이 Xian에 대한 내용은 우리 은하계의 가장 심각한 쟁점이며 태양계 최고의 문제점이고 지구 인류의 마지막 과제랍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외계의 존재나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지구의 상승한 마스터들에게도 모두 풀어야 할 가장 힘든 숙제입니다.
항간에 요즘 채널링을 통해 들려오는 외계의 존재들이 이들의 실체를 모른다는 것이나 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또한 막연히 어둠의 세력이라던가, 비밀정부 운운하며 지구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랍니다.
그 사건은 지금까지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현실의 가장 큰 멍에였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은하계의 중심핵이란 앞선 말한 대로 창조의 근원 , 그 순수 빛의 광구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머지않은 시기에 우리 태양계와 지구에 그것이 집중되는 시점이 곧 올 것입니다.
흔히 광자대라고 하는 것이지요.
강력하고 다량의 순수 우주선은 한때 과거의 급속도로 진행된 진화과정처럼 현재 인류의 진화를 급속히 촉진시킬 것입니다.
지금의 수 천배 되는 우주선의 양은 인간 진화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것이고 육체의 새로운 채널을 열어 놓을 것이며 육체 내에 있는 각 세포의 진동율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 시기는 흔히들 2012년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저도 보따리는 다 안 풀어 놓겠습니다^^
아무튼 저를 피곤하게 하는 외계인들이 밉습니다.^^
[출처]Zenfull 신비의문
젠풀 신비의문 오픈한거 아시죠?
흥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퍼왔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김세웅
- 2003.09.03
- 14:16:28
- (*.55.74.117)
꼭 마야달력에 기초해서 2012년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2012년에 대한 얘기는 마야달력 말고도 채널러들이나 점성술사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던 얘기입니다. 물론 그들이 마야 달력을 참고로 해서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리고, 마야 달력이 2012년에 끝난다고 하여 그날이 종말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야에서는 그날이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 날이라고 하여 종말이라고 표현했지만 그것은 현재 차원의 종말일뿐 새로운 차원 (지구는 그대로 유지한채)으로 가는 것을 표현한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정확한건 그때 가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