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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clonetrilogy.com/tcct.html 이런 사이트도 있었군요...!!
얼마 전에 기독교와 뉴에이지의 대결을 다룬 흥미진진한
소설 한 권을 읽었는데,
거기에 나온 기발한 내용들이
작가 혼자만의 상상의 소산이 아니라
이러한 기본 토대 위에 생성된 것이었다는 걸 알겠습니다.
그 책은 바로 <크라이스트 클론>이라고, 제목 그대로 복제 예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뭐! 재림 예수의 비밀이 복제에 있었다고?!
하나님은 지구별보다 40억년 앞서 진화한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인간도 자기 안의 신성을 깨달으면 신처럼 될 수 있다고?!
발칙한 상상력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집어든 <크라이스트 클론>!!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예수 관련 소설이란 게 처음엔 좀 찜찜했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성경 구절도 2천년 전에 쓰여진 sf 판타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흥미진진하구요!
거기에서 복제예수가 주장하는 사상들에 크게 매료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뉴에이지의 사상이라더군요.
뉴에이지 사상이 불교, 힌두교 등 전 세계 수많은 종교를 융합해 낸
새로운 사상이라는 것도 그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에서 뉴에이지 사상은 사탄이 인간을 유혹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그 뉴에이지의 메시아인 복제예수는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뉴에이지가 맞고 기독교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이 소설 속 주장에 대해
함게 토론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교와 뉴에이지의 사상적 대결을 다룬 종교철학적 작품이라는 점 외에도
이 소설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이 저를 사로잡은 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리얼리티입니다.
소설 속에 9.11 얘기도 나오고,
아랍 쪽 석유를 둘러싼 전쟁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들이 정말 너무나 실제 상황과 흡사하고, 스릴 넘쳐요!
그리고 세계적인 전쟁과 재앙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인 군사작전과 지구방어작전 등이 나오는데
마치 내가 군인이 된 것처럼 저절로 긴장이 돼서 숨이 다 막히더라고요.
영화로 치자면... 터미네이터 과는 아니고,
매트릭스나 스타워즈, 솔라리스 같은 철학적 sf예요.
신과 인간 존재의 근원을 찾아 헤매는...
외국에선 원래 엄청 유명한 책이고,
전 세계 몇 개국어로 번역된 책이래요.
꼭 읽고 함께 얘기해봐요!!
<스토리 요약>
이 소설은 예수의 수의로 믿어졌던 “투린의 성의”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조사대를 파견했던 1978년의 실제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과학자들 중의 한 명인 해리 굿맨 박사는 수의에서 2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피부세포를 발견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크릭의 지구생명체 외계기원설을 바탕으로, 박사는 이 존재가 외계 종족이며 지구상의 생명체보다 무려 40억 년이나 앞서 있다고 추정하고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가공할 만한 계획을 꾸민다. 복제 예수가 바로 그것!
얼마 전에 기독교와 뉴에이지의 대결을 다룬 흥미진진한
소설 한 권을 읽었는데,
거기에 나온 기발한 내용들이
작가 혼자만의 상상의 소산이 아니라
이러한 기본 토대 위에 생성된 것이었다는 걸 알겠습니다.
그 책은 바로 <크라이스트 클론>이라고, 제목 그대로 복제 예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뭐! 재림 예수의 비밀이 복제에 있었다고?!
하나님은 지구별보다 40억년 앞서 진화한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인간도 자기 안의 신성을 깨달으면 신처럼 될 수 있다고?!
발칙한 상상력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집어든 <크라이스트 클론>!!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예수 관련 소설이란 게 처음엔 좀 찜찜했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성경 구절도 2천년 전에 쓰여진 sf 판타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흥미진진하구요!
거기에서 복제예수가 주장하는 사상들에 크게 매료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뉴에이지의 사상이라더군요.
뉴에이지 사상이 불교, 힌두교 등 전 세계 수많은 종교를 융합해 낸
새로운 사상이라는 것도 그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에서 뉴에이지 사상은 사탄이 인간을 유혹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그 뉴에이지의 메시아인 복제예수는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뉴에이지가 맞고 기독교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이 소설 속 주장에 대해
함게 토론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교와 뉴에이지의 사상적 대결을 다룬 종교철학적 작품이라는 점 외에도
이 소설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이 저를 사로잡은 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리얼리티입니다.
소설 속에 9.11 얘기도 나오고,
아랍 쪽 석유를 둘러싼 전쟁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들이 정말 너무나 실제 상황과 흡사하고, 스릴 넘쳐요!
그리고 세계적인 전쟁과 재앙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인 군사작전과 지구방어작전 등이 나오는데
마치 내가 군인이 된 것처럼 저절로 긴장이 돼서 숨이 다 막히더라고요.
영화로 치자면... 터미네이터 과는 아니고,
매트릭스나 스타워즈, 솔라리스 같은 철학적 sf예요.
신과 인간 존재의 근원을 찾아 헤매는...
외국에선 원래 엄청 유명한 책이고,
전 세계 몇 개국어로 번역된 책이래요.
꼭 읽고 함께 얘기해봐요!!
<스토리 요약>
이 소설은 예수의 수의로 믿어졌던 “투린의 성의”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조사대를 파견했던 1978년의 실제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과학자들 중의 한 명인 해리 굿맨 박사는 수의에서 2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피부세포를 발견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프랜시스 크릭의 지구생명체 외계기원설을 바탕으로, 박사는 이 존재가 외계 종족이며 지구상의 생명체보다 무려 40억 년이나 앞서 있다고 추정하고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가공할 만한 계획을 꾸민다. 복제 예수가 바로 그것!
이것은 환타지 에 불과하지만.. 만약 클로닝을 시도한다면 만약 지구상에 잔존해 있는 지금의 세력들이 이런방법을 사용한다면 육체성과 그들이 얻는 어느정도의
지식은 그 클론에게 넣을수 있겠지만.. 그러나 ... 그 클론은 마스터지저스가
될수없습니다.
아무튼 재밌군요,, 짐 홈피에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