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관상학이 정말로 신빙성이있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2003.05.20 22:52:22 (*.104.232.99)
불교공부에 심취하다보니 저절로 관상이 조금씩 보이기 사작하더군요. 친척관계도 아닌데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사람들이 있는데 건강상태, 잘 걸리는 질병 등은 알수 있지요
2003.05.20 23:02:49 (*.244.250.179)
그게 그렇게 중용한 일인가요?
자신이 선택한 경험을 가는길인데(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알고 가는길을...)
살아가는 길이 배우고 깨닫는 일인것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떨까/ 스스로 선택한 운명임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지...안다고 피할수 없고 모른다고 비켜갈수 없는 것이 운명이요!
지금 이순간 얼만큼 깨닫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한생애이 행복을 추구하는건 영적으로 진화하는것에 큰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니........
자신이 선택한 경험을 가는길인데(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알고 가는길을...)
살아가는 길이 배우고 깨닫는 일인것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떨까/ 스스로 선택한 운명임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지...안다고 피할수 없고 모른다고 비켜갈수 없는 것이 운명이요!
지금 이순간 얼만큼 깨닫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한생애이 행복을 추구하는건 영적으로 진화하는것에 큰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니........
2003.05.21 00:02:37 (*.235.24.50)
네..당연히 신빙성이 있죠..우리의 겉 모습은 우리의 깊은 마음과,감정,의지,욕망의 패턴,카르마,에너지 파동 패턴등을 그대로 반영하기에..
그래서..진정한 관상가들에게는 얼굴은
그 사람..그 영혼의 이력서와도 같습니다..
다만..겉모습뒤의 이면을 간파할 수 잇을 정도로..날카롭고,숙달된 이들에게만..
그래서..진정한 관상가들에게는 얼굴은
그 사람..그 영혼의 이력서와도 같습니다..
다만..겉모습뒤의 이면을 간파할 수 잇을 정도로..날카롭고,숙달된 이들에게만..
2003.05.21 00:41:58 (*.105.79.235)
관상이라는 것은 재미가 있는 것이죠. 상대를 한번 보기만 해도 그의 대부분을 알수가 있으니... 그러나 악용의 가능성도 많다고 봅니다. 못된 점장이 관상쟁이들이 사기쳐서 사람들 돈 욹어 먹는 일도 많으니까.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이런 원리를 알기에 얼굴 팔리는 것을 싫어하고 지금도 누가 자기를 빤히 쳐다보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자기의 정보들이 읽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중동 여성들이 얼굴에 가리개를 하는 것도 옛날 못된 마법사들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그런 풍습이 생겼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상대를 알면 상대를 조종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관상학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접해보면 모두 관상장이가 됩니다. 저도 사람들을 첨봐도 기본 성향은 순식간에 알수 있고, 조금 대화해 보면 어떤류의 인간인지 파악이 됩니다. 즉 관상학 자체는 이런 인간들의 능력을 통계치로 활자화 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관상학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접해보면 모두 관상장이가 됩니다. 저도 사람들을 첨봐도 기본 성향은 순식간에 알수 있고, 조금 대화해 보면 어떤류의 인간인지 파악이 됩니다. 즉 관상학 자체는 이런 인간들의 능력을 통계치로 활자화 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