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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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젯밤 11시 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이런 생각을 깊이 했습니다. "우주에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찌하였든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서 오늘 새벽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집 다락방에 있다가 위에 있는 조그마한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다보고 있었습니다.
별안간 별똥별 같은 것이 하나 날아들다가 사라지는 모습이 창문 오른쪽에서 보입니다.
근데, 별똥별 모습이 아주 희한했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이었습니다. 제가 언젠가 관찰한
UFO 의 발광색과도 너무 흡사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아주 무서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공에 "피와같은 뻘건색의 홀로그램 대형글자"로
Fast(줄건넘)
Relief
이라고 써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평정하라는 메세지 같았습니다.
그 다음 UFO 가 "펑"하면서 터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던 다락방을 향해서 또다른 UFO 가 날아든 뒤로 저에게 텔레파시로 메세지를 전합니다.
그 음성은 마치 "독특한 컴퓨터 TTS 같은 소리가 나는, 그리고 금속성의" 느낌이었던
"분노의 타락"이라는 이 꿈에서의 유일한 음성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깼습니다. 너무 꿈자리가 뒤숭숭했습니다.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뭘 하나 준비했었습니다. 노란 포스트잇 종이입니다. 거기다가 빨간 싸인펜으로 어느 꿈풀이
책의 "흉몽 제거법"과 같이 부적을 그린 후 그 뒷면에
2003. 2. 20(줄건넘)
분노의 타락
이라고 역시 빨간펜으로 썼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부적은 3일 뒤에 태워 버릴 것입니다.
책에서의 사용법에 따라서.)아무래도 "분노의 타락"이 상당히 심오한 뜻을 지니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분노의 타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쓸 수 있는
분이라면 리플을 올려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저도 역시 자신의
견해를 올릴 예정입니다.(몇일 뒤일수도 있습니다.)
전달해 주는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찌하였든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서 오늘 새벽에
아주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 집 다락방에 있다가 위에 있는 조그마한 창문으로 하늘을 바라다보고 있었습니다.
별안간 별똥별 같은 것이 하나 날아들다가 사라지는 모습이 창문 오른쪽에서 보입니다.
근데, 별똥별 모습이 아주 희한했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이었습니다. 제가 언젠가 관찰한
UFO 의 발광색과도 너무 흡사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아주 무서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공에 "피와같은 뻘건색의 홀로그램 대형글자"로
Fast(줄건넘)
Relief
이라고 써져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을 평정하라는 메세지 같았습니다.
그 다음 UFO 가 "펑"하면서 터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던 다락방을 향해서 또다른 UFO 가 날아든 뒤로 저에게 텔레파시로 메세지를 전합니다.
그 음성은 마치 "독특한 컴퓨터 TTS 같은 소리가 나는, 그리고 금속성의" 느낌이었던
"분노의 타락"이라는 이 꿈에서의 유일한 음성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저는 깼습니다. 너무 꿈자리가 뒤숭숭했습니다.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뭘 하나 준비했었습니다. 노란 포스트잇 종이입니다. 거기다가 빨간 싸인펜으로 어느 꿈풀이
책의 "흉몽 제거법"과 같이 부적을 그린 후 그 뒷면에
2003. 2. 20(줄건넘)
분노의 타락
이라고 역시 빨간펜으로 썼습니다. (오늘 제가 만든 부적은 3일 뒤에 태워 버릴 것입니다.
책에서의 사용법에 따라서.)아무래도 "분노의 타락"이 상당히 심오한 뜻을 지니고
있는 듯 싶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분노의 타락"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쓸 수 있는
분이라면 리플을 올려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저도 역시 자신의
견해를 올릴 예정입니다.(몇일 뒤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