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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외계인 - 외계신

근래에 이르러 외계인과 관련된 것들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외계인이 과연 존재하느냐가 주요한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요즘에는 외계인과 직접 교신한다는 사람도 있고, 교신을 통해 알게 된 외계인의 주장에 공감하여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이제 외계인의 존재 여부보다는 그들로부터 받았다는 메시지가 더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던 기존의 사상, 종교, 철학 등에 실망하였거나 한계를 느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이런 외계인의 주장은 꽤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합니다. 잘못된 인류의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하나의 이상(理想)으로써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이 아무리 그럴 듯 해 보여도 되짚어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과연 우주의 섭리, 곧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님께서 정하신 명(命)과 법(法)에 따라 살아가는 이상적인 생명체인지를 말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만약 이상적인 생명체가 아니라면 우리들은 지금 엄청난 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계인을 글자 뜻대로 풀어보면 외계(外界) 즉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人) 즉 사람을 뜻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 우리는 여기서 사람이란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계인도 사람이고 우리도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외계인도 다른 생명체와 비교하여 사람이 가져야 할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물론 육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다른 생명체와 구별되는 중요한 특징인 좋은 두뇌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 두뇌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의사표시를 하고 생각하고 연구하여 각종 도구를 개발하고 또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라는 종족(지구에서 살아가는 인종학적, 지리학적 또는 유전학적인 분류가 아닌, 지구인을 하나의 종족으로 보는 거시적인 개녀의 종족을 말합니다.)에 포함되는 이들 외계인은 이 지구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성향, 예를 들어 탐욕, 배신, 권력에의 집착, 폭력, 기만 등의 성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부정적인 성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확신 없이 어떻게 이들의 주장을 단지 그럴 듯 하다는 이유만으로 의심없이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노하심으로 소멸된 외계 문명]

외계인도 사람이라는 종족에 포함되는 하나의 생명체일뿐입니다. 알려진 바데로 외계인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도 사람입니다. 한 종족의 사람으로서 이들 외계인이 우주 이곳 저곳에 각기 다른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라 하면 전 우주에서 우리 지구인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 종족의 사람이 우리가 살아가는 태양계 너머 우주 먼 곳의 별들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앞의 문장이 현재형이 아닌 과거형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외계인들이 살았던 별들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계인들과 함께 그들의 문명도 사라졌습니다. 이들이 악하므로 하느님께서 직접 심판하시어 무로 돌리셨다는 사실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요즘에도 가끔 목격되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들은 외계인의 잔당들입니다. 심판의 순간 이들은 자신의 별에 머물러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남은 극소수의 외계인들은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우리 지구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외계인들은 우리보다 수천 년 내지 수만 년 앞서는 과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과학이 곧 모든 것이었습니다. 과학이 곧 종교이며, 법이고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과학을 통해 기(氣)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했으며 과학을 통해 신을 연구하고 새로운 신(절대자로서의 신이 아닌, 분자 물질적이 아닌 에너지적 생명체)을 합성해 낼 정도의 과학수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 우주선이 있어 우주 곳곳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문명은 우리처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그런 문명이 아닌 것입니다.

과학이 발전할 수록 외계인들은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점점 많은 것들을 과학으로 정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신(절대자말고 초물질적 생명)을 연구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신을 창조하여 자신들이 스스로 창조의 어버이가 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창조주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야말로 모든 창조된 것들의 진정한 어버이님이시며, 우주의 일사를 주관하는 모든 권세와 권능은 오직 하나님전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교묘히 왜곡(歪曲)하는 외계인의 메세지]

외계인은 모습과 언어가 다르고 과학이 발달했다는 점 외에 우리 지구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성향까지도 모두 가지고 있는, 아니 과학적 두뇌를 통해 더욱 간악해지고 더욱 교활해진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과거의 역사만 살펴보아도 외계인들의 속셈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역사상 강대국이 진정으로 약소국을 위해 준 적이 있었습니까? 약소국 국민들의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강대국이 책임져 준 예가 있었습니까? 약소국을 도와준다 하더라도 강대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러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를 주면 열 이상을 가져갔습니다.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민족이라면 아마 이러한 사실을 역사적으로 체험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약소국이나 약소국 국민들은 오직 이용과 착취의 대상일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 아래에서 약소국 국민들은 강대국의 노예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배워 온 역사 속의 산 교훈입니다.

외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여지는 모습이나 주장하는 내용에 따라 외계인들을 선한 외계인과 악한 외계인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국가들을 전쟁광에 잔학한 공산국가를 악한 국가로, 자유평화를 사랑하는 민주국가를 비교적 선한 국가로 분류하듯), 모든 외계인은 오직 자신들의 안녕과 발전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이 지구는 미래의 식민지로만 보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우리 지구인들은 자신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찮은 미개인일 뿐이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실험대상이며 노예일 뿐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우리들이 그들에 비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많이 아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현혹시키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그들은 감히 성스러운 천사님을 빙자하고 있으며, 우리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듯 하면서, 우주와 지구의 숨겨진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외계인의 신인 외계신들이 날뛰고 있다]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인들을 납치한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의 각종 생명체들을 수집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외계인들이 사라졌다고 하였으니, 지금부터는 별 문제가 될 것이 없지 않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외계신들이 극성입니다. 외계신은 외계인의 신입니다. 외계인도 육(肉)과 신(神)으로 이루어진 생명이니 육을 벗으면 신이 되어 신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외계인의 과학 수준이 신을 알고 신을 연구할 정도였으니 그들은 신으로서의 삶까지도 예비해 두었습니다. 그들의 과학은 신의 세계에서 그들의 신을 통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사해보니 외계신들의 연구소에는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인종의 사람신(神)들이 부위별로 해부되어(신도 신의 몸을 갖고 있으며 그 몸도 잘리우고 상처받고 고통 받을 수 있음. 그래서 귀신도 상처입은 흉한 모습의 귀신이 있고 죽은 사람의 신이 악마에게 고문 받을 수 있음) 투명용기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신들처럼 우리들 몸 속에 들어와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해 기(氣:에너지)로 만들어진 각종 기계 전자장치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육(肉:육체)으로써 육의 세계를 점령하였으며, 또한 신으로서 신의 세계(신적 차원의 세계)를 점령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안다면 인기있는 TV 시리즈 'X-파일'에 나오는 내용을 전혀 허무맹랑한 것으로 단정할 일이 아닙니다. 신의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룬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도 외계인들은 사람들을 납치하고 있습니다. 또 요즘에 공개된 영화나 만화를 보면 생체조직과 기계장치가 결합된 로보트가 출현하고 사람의 머리에 반도체 칩을 꼽아 그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는 등의 내용이 나오는데, 배경이 되는 장소를 육의 세계가 아닌 신의 세계롤 바꾸고,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육이 아닌 신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거의 그대로가 현실입니다. 신의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학이냐 신이냐?]

이런 상황에서 신이 존재하느니 그렇지 않느니, 신은 실체가 없는 마음과 같은 존재라느니, 신에 집착하면 도(道)를 이룰 수가 없다느니 하는 소모적인 갑론을박만을 사람들은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외계신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각종 장치에 접속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지구의 에너지나 생명체들을 이용하여 외계신들을 계속 창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도 이제는 과학을 버릴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과학은 계속 발전할 터인데, 이런 과학의 발전도 외계신들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이렇게 조종당하는 삶 속에서 과학이 우리 인류에게 씻을 수 없는 과오로 남게 되지 않을 지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신은 결코 관념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신은 결코 사람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산소(oxygen)가 세상의 구성이듯 신은 세상의 구성입니다.

21세기는 선택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며 그러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과학을 선택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절망입니다. 사람들이 신을 선택한다면 그래도 희망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진실한 믿음을 선택하게 된다면 밝은 희망으로 우리 지구가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지구인들의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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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등록일 :
2003.01.26
02:25:07 (*.150.2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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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2003.01.27
17:09:12
(*.58.203.204)
지구인도 사람 나름이요, 도인도 도인 나름이요. 천층만층 구만층이요.
모두가 다 자기가 가장 잘난 사람들 천지입니다.
외계인도 외계인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무조건 갖은 종류의 무리로 규정해서 모두가 다 나쁘다고 물아 붙이는 독단은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삼가해야 할 문제라고 말하고 싶군요.
혹시 그렇게라도 돼주었으면 하는 희망 섞인 의도는 아닌지요?

한울빛

2003.01.27
23:39:32
(*.208.200.16)
독단이라기 보다는 영안이 열리고 신계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 본 바겠죠.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이 외계인들이 해주는 얘기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믿는 것에대한 경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아는 사람이 하는 독단보다야 좀 더 모르는 사람이 하는 독단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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