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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진리 그 자체이지
이홍지니 누구니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이홍지가 하느님이든 위대한 교주든 일개 필부든
무엇이 그리도 대단한가?
이홍지니 누구니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이홍지가 하느님이든 위대한 교주든 일개 필부든
무엇이 그리도 대단한가?
2003.05.12 14:36:22 (*.82.156.155)
저는 법륜공을 공부하진 않았지만 법륜공도 틀리진 않았다고봅니다 단지 이홍지라는 한 사람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약간 사이비교주틱하게 보일뿐이지 그가 전하는 내용중에 배울께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3.05.13 00:30:43 (*.79.249.217)
배울점은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물들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서도 배울점이 있고, 흉악범에게서도 배울 점은 있습니다. 모든 삼라만상이 우리를 깨닫게 하려고 존재하는 것일진대, 특정대상만을 보아야 깨달을 수 있다는 논리는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배울점이 있으면 그 대상을 가리지 않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종교에서도 배울점이 있으면 기꺼이 수용을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에게서도 배울점이 있으면 배웁니다. 그리고 배움을 준 대상에게 약간의 경의를 표하고 그 뿐입니다. 받들지 않습니다. 받드는 순간부터 집착이 생기고 유연함이 사라집니다. 자기의 우물을 만들고 편협해지며 타인과 다투게 됩니다. 수많은 종교가 그래왔습니다. 오히려 그 종교의 창시자들은 그러한 것을 꺼렸음에도 불구하고,중간 매게체로 자처하던 인간들이 타락을 하여 우상숭배식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고 봅니다. 법륜공도 배울점이 있으면 법륜공의 내용을 중시하여야 합니다. 누가 설법했는가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 그 설법자를 강조한다면 또하나의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불필요하게 그를 사이비 교주로 만들어 버리는 격이 됩니다. 높이려다가 오히려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요. 이홍지 매니아님!
2003.05.13 11:31:57 (*.54.115.230)
옳으신 말씀이군요.
예수도 석가도 마호멧도 공자도 그 인물 자체가 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 성인들은 자신들이 숭배받기를 원했던 분은 없었지만 죽은 후에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종교라는 불필요한 집단이 만들어지고 순수하던 진리가 저들 마음데로 날조 조작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요.사실이 이렇다는 것을 눈치챈 사람들은 그 함정을 빠져 나오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맹신자 광신자가 되고 말며 인생을 헛살고 망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와같은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예수도 석가도 마호멧도 공자도 그 인물 자체가 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 성인들은 자신들이 숭배받기를 원했던 분은 없었지만 죽은 후에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종교라는 불필요한 집단이 만들어지고 순수하던 진리가 저들 마음데로 날조 조작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당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지요.사실이 이렇다는 것을 눈치챈 사람들은 그 함정을 빠져 나오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같은 맹신자 광신자가 되고 말며 인생을 헛살고 망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와같은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