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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여 ! 어서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읍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은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줄 알 때에 착한생각 악한생각, 미운마음, 고운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처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대립과 갈등은 다 없어지고 이 세계는 본래로 가장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임을 알게됩니다.
일체의 불행과 불안은 본래 없으니 오로지 우리의 생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가장 근본적인 길은 거룩한 부처인 당신의 본 모습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때에 온 세계는 본래 부처로 충만해 있음을 알게됩니다.
더러운 뻘밭 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피어 있으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아 !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이 밖에서 진리를 찾으면 물속에서 불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볼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상통할 때에 시방세계에 가득히 피어있는 연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연꽃 마다 부처요 극락세계 아님이 없으니 이는 사탄의 거룩한 본 모습을 바로 볼 때입니다.
1987. 사월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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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수장(首長)이 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고백했을까? 그러나 이것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1987년 4월 23일자 각 일간신문에 공표된 것이니 사실이다. 그래서 무속신앙이나 마찬가지인 범신론적인 불교의 사상에서 나온 그 분의 솔직한 고백이었다고 본다.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읍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은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줄 알 때에 착한생각 악한생각, 미운마음, 고운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처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대립과 갈등은 다 없어지고 이 세계는 본래로 가장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임을 알게됩니다.
일체의 불행과 불안은 본래 없으니 오로지 우리의 생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가장 근본적인 길은 거룩한 부처인 당신의 본 모습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때에 온 세계는 본래 부처로 충만해 있음을 알게됩니다.
더러운 뻘밭 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피어 있으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아 !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이 밖에서 진리를 찾으면 물속에서 불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볼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상통할 때에 시방세계에 가득히 피어있는 연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연꽃 마다 부처요 극락세계 아님이 없으니 이는 사탄의 거룩한 본 모습을 바로 볼 때입니다.
1987. 사월초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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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수장(首長)이 왜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고백했을까? 그러나 이것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1987년 4월 23일자 각 일간신문에 공표된 것이니 사실이다. 그래서 무속신앙이나 마찬가지인 범신론적인 불교의 사상에서 나온 그 분의 솔직한 고백이었다고 본다.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자신이 부처이고 우리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어둠도 우리 내면의 빛의 투영입니다. 모두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가 창조요 창조주인데 무엇이 틀리고 옳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