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1
http://joins.com/cnn/200206/26/200206260653395734800081608161.html 중국, '외계인이 만든 피라미드' 조사 착수
외계인들이 세웠다고 전설로 전해지는 의문의 우주선 발사용 피라미드를 조사하기위해 중국 과학자들이 극서 지방으로 향한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9명의 과학자들이 이번 달 'ET의 유물'이라고 불리우며 칭하이 서부 지방에 소재한 50-60미터에 달하는 구조물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가게 될 것이라고 수요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신비로운 피라미드는 바이궁 산에 자리잡고 있고 그 표면에는 삼각형 모양의 구멍 3개가 있으며 산과 근처 염호수로 연결되는 붉은 빛 파이프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이 방송은 또한 황량하고 대개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지역에는 녹슨 철 파편조각과 파이프들, 특이한 모양의 돌들이 흩어져 있다고 했다.
'ET 이론'
근처 중국 사회 과학 학회의 천문대에 있는 연구자 양지는 신화통신에 이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건축한 것이라는 이론은 "이해할 만하고 또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이론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는 과학적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이 구조물의 연대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그 외 어떤 가능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한 제련소가 실시한 연구는 파이프들이 대단히 오래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이 조사를 실시한 기술자 류샤오린이 신화통신에 밝혔다.
조사 결과로 인해 이 지대는 더욱 신비로운 곳이 됐다고 친텅졘윈 더링하 정부 대변인이 말했다.
친은 "이곳의 자연은 거칠다. 이 지역엔 현대 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거주민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극소수의 이주목동들만이 산 북쪽에 살고 있을 뿐이다"고 했다.
하이시 몽고티벳 자치현의 정보통들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차이담 분지 깊숙이 자리잡은 더링하 시 부근에 있는 의문 지대를 조사하러 가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BEIJING, China (CNN) / 김내은 (JOINS)
외계인들이 세웠다고 전설로 전해지는 의문의 우주선 발사용 피라미드를 조사하기위해 중국 과학자들이 극서 지방으로 향한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9명의 과학자들이 이번 달 'ET의 유물'이라고 불리우며 칭하이 서부 지방에 소재한 50-60미터에 달하는 구조물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가게 될 것이라고 수요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신비로운 피라미드는 바이궁 산에 자리잡고 있고 그 표면에는 삼각형 모양의 구멍 3개가 있으며 산과 근처 염호수로 연결되는 붉은 빛 파이프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이 방송은 또한 황량하고 대개 사람이 살지 않는 이 지역에는 녹슨 철 파편조각과 파이프들, 특이한 모양의 돌들이 흩어져 있다고 했다.
'ET 이론'
근처 중국 사회 과학 학회의 천문대에 있는 연구자 양지는 신화통신에 이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건축한 것이라는 이론은 "이해할 만하고 또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이론의 진위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는 과학적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이 구조물의 연대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그 외 어떤 가능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한 제련소가 실시한 연구는 파이프들이 대단히 오래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이 조사를 실시한 기술자 류샤오린이 신화통신에 밝혔다.
조사 결과로 인해 이 지대는 더욱 신비로운 곳이 됐다고 친텅졘윈 더링하 정부 대변인이 말했다.
친은 "이곳의 자연은 거칠다. 이 지역엔 현대 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거주민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극소수의 이주목동들만이 산 북쪽에 살고 있을 뿐이다"고 했다.
하이시 몽고티벳 자치현의 정보통들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차이담 분지 깊숙이 자리잡은 더링하 시 부근에 있는 의문 지대를 조사하러 가는 것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BEIJING, China (CNN) / 김내은 (JO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