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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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느끼는 건데 무척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과
내면에서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제 컴퓨터 시계를 봤는데 제가 아무 조작도 안했것만 10분이나 일찍
시간이 가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머리에 뭔가 강하게 조여오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가 즐겨피우던 담배맛도 정말 쓰게 느껴지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이상씩 피웠지만 오늘은 담배를 한 개피도 입에 대기 힘들더군요.
제게 이런 느낌들이 뭔가 천상의 일과 연관된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는 PAG 채팅명상방에서 회원분과 대화를 했는데 그분께서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해 100% 신뢰 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맞는말씀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이 다시 새롭게 느껴 집니다.
내면에서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제 컴퓨터 시계를 봤는데 제가 아무 조작도 안했것만 10분이나 일찍
시간이 가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머리에 뭔가 강하게 조여오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가 즐겨피우던 담배맛도 정말 쓰게 느껴지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이상씩 피웠지만 오늘은 담배를 한 개피도 입에 대기 힘들더군요.
제게 이런 느낌들이 뭔가 천상의 일과 연관된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는 PAG 채팅명상방에서 회원분과 대화를 했는데 그분께서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해 100% 신뢰 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맞는말씀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이 다시 새롭게 느껴 집니다.
조 일 환
- 2002.09.10
- 22:53:45
- (*.209.248.22)
그래요. 저는 벌써 몇 개월 전 부터 실생활에서 곤란을 겪고 있었어요. 똑같은 한 시간을 기준으로 할때, 예전 에너지 양으로 그걸 못 따라 잡아요. 2~3배의 에너지 양을 써야 겨우 따라 잡아요. 제가 아는 주위분들도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시나 봐요. 원인도 없이 갑자기 몸이 아파 온다든지, 아마도 에너지가 바뀌고, 전체적인 싸이클이 변해서 그런가 봐요. 얼마전에는 가끔씩 가는 슈퍼주인께서 들려 주신 건데요. 글쎄 가게 앞에 세워둔 물품 배달차 앞 창유리가 이유도 없이 그냥 폭삭 가루가 되어 흘러 내렸다는 군요. 거기에는 주인 내외분 뿐만아니라 배달기사 아저씨, 많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군요. 슈퍼 아저씨 내외분이 이런건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고, 어안이 벙벙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좋은 징조입니다. ^^ 주인 아저씨,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비록 그 내용은 모르셨지만...^^
김세웅
- 2002.09.11
- 14:51:22
- (*.73.48.63)
음...일단 저도 특정한 일을 할때는 시간이 줄어든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등의...
하지만... 10대는 시속 10Km의 속도로 시간이 가고, 20대는 20Km 로 간다는 얘기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담배가 안 맞을때는 끊으심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예전부터 담배가 안 받긴 했지만 끊긴 싫어서 그냥 계속 폈는데 결국 문제 생겼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끊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가끔은 담배 피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등의...
하지만... 10대는 시속 10Km의 속도로 시간이 가고, 20대는 20Km 로 간다는 얘기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담배가 안 맞을때는 끊으심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예전부터 담배가 안 받긴 했지만 끊긴 싫어서 그냥 계속 폈는데 결국 문제 생겼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끊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가끔은 담배 피고 싶습니다.)
시간은 그만큼 이 현실의 공간을 빠르게 변형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셀라맛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