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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있었던 어이없는 일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워낙 분통이 터져서 못 견디겠어요. 영등포역 화장실에서 소변을 놓는데 옆 사람이 자꾸 오줌이 나오는 거기를 쳐다보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나랑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서 다른 건물 화장실로 데려가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요. 제 몸의 가운데 튀어나온 거기를 입으로 빨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에요. 이 짓을 하고 난 뒤에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는 거에요.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는 수치감도 드는 것 있죠.
2003.05.03 10:13:17 (*.55.74.117)
처음 리플 다신분...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너무 황당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네사라도 발표 된다 된다 하고서 질질 끄니까 모든 것이 다 거짓으로 보이나요? 세상을 좀 더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리 복잡하지도 않죠.) ...... 본문 쓰신분께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님이 쓰신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진실이라면 경험에 의해서 말씀드리지만... 그냥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계속 생각해봤자 이득될거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거짓이라면... 그런 일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결코 농담이나 장난으로 끝날 일이 아니거든요.
2003.05.03 12:41:04 (*.228.103.135)
요즘들어서 빛의 일꾼들을 시험하는 모종의 영향력들이 여기저기서 돌출하고 있는 듯한 느낌임니다...자신의 파장을 더욱 곤고히 해야할 때임니다.
2003.05.03 14:44:42 (*.152.221.210)
동감입니다. 은하연합을 포함한 여러 메시지들에서 공통적으로 중심을 잡고 내면에 뿌리를 내리라고 강조하고 있는게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2003.05.03 16:24:06 (*.215.221.239)
참말일 수도 있고 거짓말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보지않았다고 해서 거짓을 수도 없으며 내가 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참일 수도 없는 것이 우리들의 감각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요?존중해 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고 이 세상에는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했어도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일은 다 있을 수 있습니다.
남녀 성문제만 하드라도 일상적인 도덕의 범주를 벗어난 기상천외한 일들이 참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 쓰여진 내용 정도는 별로라고 할만큼 말입니다.
내가 보지않았다고 해서 거짓을 수도 없으며 내가 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참일 수도 없는 것이 우리들의 감각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요?존중해 주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고 이 세상에는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했어도 우리들이 상상할 수 있는 일은 다 있을 수 있습니다.
남녀 성문제만 하드라도 일상적인 도덕의 범주를 벗어난 기상천외한 일들이 참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 쓰여진 내용 정도는 별로라고 할만큼 말입니다.
2003.05.04 02:02:32 (*.79.246.53)
서울에는 동성연애자들이 모이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종로근처 극장 화장실에 그런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그곳을 안간다고 합니다. 멋 모르고 온 사람들이 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동성애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저런 짓을 한다고 합니다. 저 정도는 약과죠.
때문에 저분이 거짓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제가 들은 얘기가 벌써 5년전 이상의 일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까지 되었는지는 모르죠.
여러분은 그런 동성애자들까지 연민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과 빛을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과 빛의 실행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항상 선각자나 현인 그리고 예수나 석가와 같은 존재들이 고난의 길을 걷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죠. 우리가 이렇게 사이트에서 수많은 훌륭한 얘기들은 쉽게 할 수 있으나, 조금만 실생활에 들어가면 부딪치는 벽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피해자분도 세상살다 보면 별의별 경험을 다하게 되는구나 라고 편하게 생각하십시요. 그러면 쉽게 잊혀질 것입니다.
때문에 저분이 거짓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제가 들은 얘기가 벌써 5년전 이상의 일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까지 되었는지는 모르죠.
여러분은 그런 동성애자들까지 연민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과 빛을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과 빛의 실행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항상 선각자나 현인 그리고 예수나 석가와 같은 존재들이 고난의 길을 걷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죠. 우리가 이렇게 사이트에서 수많은 훌륭한 얘기들은 쉽게 할 수 있으나, 조금만 실생활에 들어가면 부딪치는 벽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피해자분도 세상살다 보면 별의별 경험을 다하게 되는구나 라고 편하게 생각하십시요. 그러면 쉽게 잊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