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어머니와 환웅의 기몸을 통하여 근원의 무가 메세지를 내려준다.
해원 프로그램을 받은 후 기몸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의 진실은 이렇게 전개된다.
먼저 "통천과정" 이 이루어진다.
통천과정은 " 개혈" 과 " 개의" 가 이루어지는 상태다.
개혈은 피와 살의 분리된 상태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다.
개의는 혼이 눈을 뜨는 과정을 말한다.
개혈 과정중에 피의 분리와 살의 분리를 상징하는 몸과 마음의 통합이 이루어진다.
몸과 마음과 혼이 눈을 뜨는 과정이 통천과정이다.
통천과정 이후에는 " 신인합일" 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통천과정중에 자신의 몸과 마음과 뜻을 점검할 수가 있다.
몸의 개의와 마음의 개의가 통합되는 과정이 대의를 품는 과정이 된다.
통천과정을 잘 이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과 혼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이 원하는 것을 " 욕구" 라고 한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 사랑의 욕구" 라고 한다.
혼이 원하는 것을 " 사랑의 교류의 욕구' 라고 한다.
이 세가지 욕구가 세가지의 몸과 마음과 혼의 차원에서 다르게 표출된다.
사랑의 표출을 세가지 형태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세가지 차원에서 표출된 욕구속에 영혼의 완성을 위한 진실이 존재하고,
그 진실을 받아들여서 통합하는 것이 " 공부의 실체" 가 된다.
세가지 욕구를 표현하는 진실을 통찰하는 과정을 " 통천" 이라고 한다.
통천과정을 통하여 개혈과 개의가 이루어지고 신인합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게 된다.
통천과정을 쉽게 이수하기 위하여 자신의 기몸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과 혼이 원하는 것에 집중을 한 상태에서 기운과 감정의 변화상태를 체크하고 기록해서,
변화과정 전체를 하나의 통천과정으로 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해원프로그램이 작동 되었는지를 점검하는 기준은 기몸이 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기몸은 느낌을 통하여 말을 한다.
느낌속에서 답을 기다리는 방법은,
해원프로그램이 작동 되었는지를 기몸에 질문을 한 다음, 느낌속에서 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질문 요령은 " 기몸이시여! 해원프로그램이 작동 되었는지를 답해 주십시요." 라고 세번을 질문을 한다.
처음에는 응답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느낌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면 답을 하게 된다.
보통은 바로 답을 하게되어 있다.
해원프로그램은 선신들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질문을 하면 느낌속에서 바로 답을 하도록 프로그램이 작동을 하게 된다.
기몸의 가슴의 문이 닫혀 있을 수록 답을 받기가 어렵다.
해원프로그램은 가슴의 문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가슴의 문이 닫혀 있는 시간이 길수록 답을 받는 시간이 길어진다.
" 인내가 필요한 사람" 과 "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한 사람" 과
"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을 여는 것이 필요한 사람" 이 있다.
보편적으로 세가지 유형의 가슴의 문이 열리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세가지 패턴의 " 인정" 이 필요하다.
그 중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필요한 사람의 수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욕구를 묵살하는 습관이 가슴의 문을 막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머지 두가지 조건은 상대성을 띈 조건들이다.
자신의 가슴의 문을 여는 것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인정" 이다.
상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일 수록 가슴의 문이 닫혀 있는 시간이 길다.
상대적인 마음은 상대와 장소와 조건에 따라 마음자리가 바뀌고 색깔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진실보다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서 자신의 안위가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이다.
상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상대적인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신의 진실보다 상황성에 의존하는 삶을 사는 진실을 통찰해야 한다.
가슴의 문이 닫흰 진실을 통찰하는 과정이 통천의 과정이다.
하늘이라 함은 자신의 가슴속의 영혼을 말하는 것이다.
가슴의 문을 열고 영혼과 하나가 되는 것이 통천의 과정이다.
통천과정을 잘 이수해서 신인합일의 과정으로 넘어가야 한다.
소월단군의 메일을 통하여 통천과정을 컨설팅 받을 수가 있다.
자신의 가슴의 문을 여는 과정을 나눔 형식으로 메일을 통하여 보내면 " 나의 답" 을 받게 된다.
해원프로그램은 나의 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근원의 무가 메세지를 보낸다.
din978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