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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없이 운동을 하거나 국어를 말한 게 기억한 것인가?
사고와 오감은 의식 없이 가능한가?
과거를 의식 하는 게 기억인가?
애매하여 분별하기 어려운 그 주제는 비물질로 탐구하면 진실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이라는 범위가 넓은데 이것의 본질과 필연성으로 판단하면 잘못됐다.
기억은 육체와 기본적인 비물질에 국한시킬 만큼 간단한 개념이 아니다.
인간은 사고를 하지만 정작 자세한 과정을 일일이 의식하는가.
나의 경우에는 그렇게 되다가 요즘은 그렇게 되지 않고 사고 과정에 중요한 요소의 결과를 의식한다.
그렇다면 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인간의 무엇이 기계와 같아 편리하지 않은가.
오감과 과거를 기억하는 능력은 얻기가 어렵다.
대체로, 오감과 과거를 기억한다는 표현의 진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표현이다.
기억은 결코 왜곡되지 않고 이것은 행동 자체가 아니다.
점조직과 같이 순행식으로 의식하기 어려운 과거는 그 관점에서 정체가 무엇인가.
과거를 기억한다는 것은 자신의 정보를 의식하는 것이지 기억하는 게 아니다.
만약에 기억이 만만하다면, 어째서 육체의 감각이 의식할 때만 있다는 정보가 있는지 스스로 완벽히 증명하라.
인간이 진실로 기억했을 때 이것의 완벽성을 알게 된다.
인간이 진실로 기억하는 요령을 알았을 때 이것의 난이도에 절망한다.
또한 자신의 정보는 기억이 아니라는 모순된 상황을 전제로 필연성은 이 정보는 계속하여 현재에 있다는 진실이다.
한편, 그 기억이라는 개념의 이용 가치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