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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줄 알았다. 그러나 없었다.
자신이 인지하는 의식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의식이 아니다.
기억력의 정체를 파악하자.
어째서 고속 사고에서 사고의 하나 하나와 더 세밀한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결국에 복잡한 논리의 언행이 실행되는가.
도대체 기억의 정체가 무엇인가?
기억력은 자의로 통제할 수 없다는 증명을 하기 위하여 할 수 있다는 증명을 하면 놀라운 진실이 있다.
자의로 통제하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오감은 기억력을 상승시키는 요소가 아니다.
기억력은 자의로 통제하는 게 아니라 통제당하는 것이다.
그것이 비논리가 아니라는 전제로,
가능한 한 기억력을 최대화하는 기술을 연구하는데 도대체 무슨 실마리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은 지성의 최종 결론에 밝혀진다.
논리 사고에서 나온 실마리가 있다.
"무수한 요소 중에서 자신이 아닌 것을 찾으라면 인간은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지만 인간은 선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