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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논단 (118)

북,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 철회하라" 강박

 

[사진]7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9명의 대표단이 기념촬영한 모습 

 

 

◆ 오바마의 비밀특사 일행 1월 1일 평양에 왜 갔을까

 

금년 1월 21일 미국 버락오바마 행정부의 2기 출범을 앞두고 북의 매체들은 잇따라 미국에 대해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 28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과 조선반도 정세》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반도 정세의 긴장을 초래한 모든 극단적 사태들의 이면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이 있다" 며 "오바마 행정부는 대조선 정책집행에서 기존 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세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비난했다.

 

북의 노동신문도 같은 날 `음흉한 목적을 추구하는 도발설과 위협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 군부의 수뇌부가 북의 도발과 핵 위협설을 제기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체질화하고 있는 자들의 입에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는 넋두리 외에 다른 것이 나올 리 만무하다"고 비난하였다. 이는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센터(NPC)에서 연설을 통해 "북과 이란은 지속적인 확산위협인 동시에 동북아시아와 중동의 안정을 해치는 행동에 관여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이 될 것이다.

 

북의 평양방송도 지난 12월 25일 미국의 대북정책에 관한 대담을 열고 "만일 미국이 종전의 대조선 정책을 답습한다면《파멸》밖에 차려질 것이 없다"고 경고하였다. 금년 1월 2일 신년에 들어 첫 포문을 연 조선로동당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동족대결로 초래될 것은 전쟁뿐“이라면서 ”이것은 지나온 북남관계가 명백히 보여주는 역사적 교훈“이라면서 남한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고문을 발표하였다. 그 경고문 내용의 뼈대는 아래와 같다.

 

① 보수와 대결에 체질화된 반역의 무리들은 그대로 살아 숨 쉬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② 동족대결로 이어지는 그 어떤 전쟁도발 행위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단호히 짓 부셔 버리자.

 

③ 모든 호전세력들은 우리가 이미 내외에 성전을 포고한 상태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성명은 마지막에서 “전선 군 대련합 부대들을 비롯한 우리 혁명무력은 존엄 높은 최고사령부가 이미 최종 비준한 작전계획들을 받아 안은 상태에 있다.”면서 “육, 해, 공군부대들은 명령만 내리면 즉시에 폭풍쳐 출전하게 되어 있고 발사단추를 누르면 순간에 멸적의 불바다 전을 펴게 되어 있다. 남은 것은 실전행동 뿐 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경고하였다.

 

북은 예년과 드물게 년 초부터 미국에 대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라는 말로 메시지를 던졌고 남한에 대해서는 새해벽두에 나타난 이명박 정부의 심상치 않는 움직임과 관련하여 국방위원회는 강경한 대남입장을 내외에 천명 하였다. 우리가 겉으로 듣기에는 대단한 강경한 발언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예견하게 한다. 북은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면《파멸》을 면치 못 한다고 하였다.“파멸”이란 무슨 말인가. 정치군사적인 용어이다.“파멸”의 대상은 미 제국주의 네오콘을 겨냥해서 한 말이다. 미국의 네오콘이란 어느 세력인가. 공화당을 말하는가. 아니다. 유대 신 재벌과 강경군부를 말한다.

 

리언 패냐타 국방장관이 12월18일“북이 이란과 미국의 세계패권에 도전 한다”고 중얼 거렸다. 국방장관 리언 패냐타의 말은 누구를 위한, 누구를 향한 헛소리 인가. 북은 먼저 강한 톤의 메시지를 미 유대 월가와 신 재벌에게 던진다. 의미가 무엇인가.‘멸망’이란‘항복’을 말하고 영원히 재생 할 수 없을 때 하는 말인데 반해‘파멸’은 계획하였던 전쟁에서 패전하면 끝장이라는 얘기이다.‘항복’은 생명을 연장 할 수 있지만‘파멸’은 생명이 끝장이 난다는 의미이다. 미국이 수많은 정보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성찰하여 잘 해석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창조적으로 생각하라! 북은 미국에게‘통일대전’을 던져놓고 있다.

 

최근 돌아가는 동북아 정세에서 중요한 자료 하나를 말해 주자,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이 정도 정보의 가치와 신빙성은 100%이다. 지난 2013년 1월1일, 새해 첫 날 유라시아 CIA정보책임자, 그는 미 CIA 동남아 책임자 이기도하다. 그가 오바마의 비밀특사로 일행과 함께 평양국제공항 트랩을 내렸다. 신년 첫 날, 평양의 겨울일기에서 4시쯤이면 날은 일찍 어두워진다. 시차로 따지면 평양의 2013년 1월1일에 미국은 2012년 12월31일 이고 미 내정에서 의회는 가까스로 마지막‘재정절벽’이 협상 타결된 직후에 일어난 때이다.

 

평양에서 북, 미간 고위급 비밀협상은 이틀간 진행되었을 것이다. 비밀협상 내용은 무엇일까. 보도가 없어 알 수가 없다. 미국에서 평양의 일들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비밀협상은 상호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면 이제부터 사정을 알아보자. 그리고 1월 3일(미국은 2013년 1월2일) 오후에 그들 일행은 평양을 출발하였다.

 

오바마의 특사 유라시아 CIA책임자는 베이징에 잠시 머물다 일부는 파키스탄으로 떠나갔고 그는 미국으로 직행하였다. 그러데 1월1일 신년 첫날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정은 영도자는 중국공산당 고위급 특사를 만나 친선우호적인 담화를 하였다. 그가 누구일까. 공개가 되지 않았으니 그가 누구인지 알아도 말 할 수는 없다. 북, 미 비밀 회담과 겹쳐지는 때에 북과 중국 간에는 높은 수준에서 고급한 대화가 진행되었다. 시간대는 전광화석처럼 번쩍 지나간다.

 

 

◆ 북의 결심‘북미대전’은 한반도 통일이 최우선

 

한반도 정세는 우리가 숨 쉬는 것 보다 더 빨라지고 급변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푸틴 대통령특사는 12월초에 벌써 평양을 다녀갔다. 대국들 모두가 평양을 알현한 셈이다. 미국 오바마의 특명을 받은 비밀특사는 CIA간부 요원들이고, 중국의 손님은 중국공산당 고위층이다. 이들이 오바마의 밀명과 시진핑의 밀명을 받고 특사의 권한을 갖고 평양으로 비밀여행을 한 것이다. 기족들과 함께 지내야 할 새해 설날에, 현 정세에서 미국이 급하게 반응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 합의 내용은 곧 전개되는 행동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나타난 현상은 민간 급 기업인 Google(구글) 회장 에릭 슈미츠와 전임 뉴 맥시코주 지사 였던 리차드슨 일행 9명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이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의‘르 피가로’지는 1월1일자 보도에서 북의 김정은 최고영도자가 육성으로 낭독한 신년사를 좋은 징조의“팡파르”라고 하였다. 그런데 에릭 슈미트 구굴회장의 일성도 이번 김정은 령도자의 신년사가 한반도통일의“팡파르”라고 하였다.‘팡파르’란 무슨 말인가.‘팡파르’란 좋은 연회나 경축행사일 때 시작을 울리는 신호라는 의미가 아닌가.

 

폭죽을 터트릴만한‘팡파르“가 한반도에서 일어날 것인가. 1월 2일 CIA 유라시아 지역 책임자의 평양밀파와 연관시키면 비밀 회담의 담판이 어떠한 답을 내놓고 협상하였을지 궁금할 것이다. 어떻게 비밀 회담이 종결 되었을까. 긍정도 부정도 할 수없는 고도의 정치 군사적 안보문제가 북, 미간에 합의 되었다고 추정한다. 정답은 자연적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합의내용에서 축하폭죽“팡파르”를 불어댈 만한 가치가 있는 합의인가. 아니면 대포의 소리가 날지, 아니면 미사일이 날아가는 소리가 될지 향후 미국의 행동여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릴 것이다.

 

그런데 싱겁게도 미 유대 월가는 좋아 죽는다. 정보인식에서 이 점이 흥미가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정세인식에서 확고한 인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 미국은 좋아할까. 사람은 당황하면 올바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아마 그 답이《통일성전》의‘팡파르’가 될 것인가. 오늘날 정세의 긴박성으로 보아《통일성전》의 팡파르”가 될 수도 있다.

 

한반도는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남한 사람들은 북의 이번 신년사를 잘 해석해야 한다. 남북대결 관계의‘해소’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정세가 달라질 수 있다. 이제 남과 북의 관계개선을 위해서 북이 남한에 대화를 구걸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려라, 식민지나라의 보수들의 사고방식은 항상 옛것이다.

 

미 연방정부와 국방성은 2013년도 한반도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에 대한 주둔비용 예산안을 허가하지 않았다. 예산지출을 동결하였다. 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미국은 남한을 국제적 호구로써만 동맹국이지 남한을 진정한 동맹국으로써 생각해 본적이 없다. 결론은 식민지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남한은 잘 알아야 한다. 미 검은 그림자 정부 유대계의 근본적인 대한인식은 남한이 국가안보에서 미군의 주둔을 원하면 주둔비용을 전액 부담하라는 얘기이다.

 

싫어? 그러면 우리 철군한다는 복안을 이미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다. 그 대신 북미평화협정으로 한반도 안정을 찾겠다는 고도의 정치적 결정을 북에 이미 오래전에 통고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게 바로 북, 미관계의 현황이고 본질이며 한계이고 고역이다. 식민지국가에 무슨 권한이 있는가, 또 다른 한계는 구굴 회장이 생각하는 그런 통일“팡파르”라고 생각하는 면도 한계이다. 북조선은 지금 미국과《통일대전》을 선포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통일대전’은‘통일성전’과 전쟁내용에서 그 성격이 다르다.

 

‘통일성전’은 남한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공민전쟁의 성격을 띠고 전개되는 내전이고‘ 통일대전’은 미 제국주의를 대상으로 하는 3차 대전을 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 좋아라 하고 웃는다면 말이 되겠는가, 소식통에 의하면 지금 북의 조선인민군 우주전략군단 소속‘우주함선 및 우주전함’(UFO) 3개 군단이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세계에서 최강을 자랑한다는 특수전 요원들의 부대 막사가 비어있다는 것이다.

 

이 말을 그저 무심히 스쳐 지나칠 수는 없을 것이다. 지금 전체 북조선 인민군대들은 비상상태에 돌입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중국도 1월초부터 인민해방군 육, 해, 공군이 비상대기령이 발동 되였다고 하였다. 러시아도 극동함대와 동방우주방위군도 비상발령이 떨어졌다고 하였다. 이쯤 되면 북, 중, 러 3국은 연합전선을 형성하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최종 돌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북미대결’전야에 식민지 보수대집결? 웃을 일이 아니다. 그렇게 가면 무엇이 보이게 되는가. 예날 것의 부귀영화의 환영에 살아가는 보수의 선명한 자화상 그림이 보인다. 오바마의‘재정절벽’은 무엇에 필요한 정치적 옵션이 되는가. 국내의 정치적 밑거름일 뿐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결론이 무엇인가 알 수 있는데 그 결과는 유대계와 백인의 속심이 어떠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3차 대전 전쟁시 미국은 무엇보다 본토가 안전해야 한다.

 

‘북미대결’에서 첫째문제로 등장하는 문제가 바로 미 본토 안전문제이고 그로인해 유대계는 동부지역에 세군대에 (MD)체계의 기지건설에 최우선적인 예산을 배정하였고 다음이 정치군사외교에서 실리적인 협상으로 안전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캐리 국무장관이 맡아 할 역할이다. 오바마의 정치외교는 두 가지 방향에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가 수탈의 식민지 지배정책을 잘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상국과 정치외교 협상과 교섭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이 논리를 얼핏 들으면 북미 정상회담으로 가는 수순으로 착각할 수 있다.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면 남한이나 일본의 신 보수 재집결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과 남한에 보수 대 집결이 형성되었다. 왜 일까? 그것은 전쟁을 통해 미국의 안전을 도모하자는데 있을 것이다. 보수집결이야말로‘북미대결’에서 식민지 용병은 총알받이 돌격대로 내 세우기에 그 얼마나 좋은 소모품인가. 
 

▲ 천안함 함미

 

 

◆ 연평해전에서 대패한 미 제국주의 핵 잠함

 

작년 12월 27일 중국의 (인민망(人民網) 신문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중국의 해양감시기가 여러 차례 댜오위다오(釣魚島) 인근 해역을 순찰한 문제’와 관련해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일본항공자위대 전투기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으며 해감(海監) 등의 관련 부문과 협조하여 국가해상 단속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다오위다오”와 관련하여 중국의 속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속마음이 어떤 것일까. 일부 군부와 학자들은 중국의 속마음을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 해준다.

 

일본아. 제발 “댜오다위”에서 물러서지 말라. 제발 정세를 긴장하게 만들어 달라, 아니 거기에 그치지 말고 전쟁으로 확대해 대답하라. 이게 중국의 속내라 말할 수 있다. 중국이 전쟁하잔다. 왜 그러한 속심을 갖고 있을까. 일본은 중, 일 전쟁에서 미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사실상 일본 자위대의 모든 움직임은 주, 일미군사령부가 통제한다. 미국이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그러면 미국은 언제, 어떤 마음을 먹겠는가. 이 문제를 주의 깊게 관심해야 한다.

 

미국의 ‘재정절벽’ 타협은 2개월짜리 미봉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재정절벽은 입본의 ‘재정절벽’을 공습하게 된다. 미국의 ‘재정절벽’의 본질에서 유대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다 죽어가는 연방정부를 살려줄 것인가, 아니면 죽일 것인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경제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정치경제 사건도 사람이 만든다. 이게 바로 국제정세흐름의 본질이고 오늘의 정세판단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이다.

 

지금 오바마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긴다. "Shall we dancs for me" 하와이 훌라 아가씨에게 “같이 춤을 추겠습니까.” 손을 내밀면서 댄스에 열중일 것이다. 그는 걱정이 없다. 유태계 월가의 신 재벌과 백인유대들이 시키면 해야 하고 시키지 않으면 놀아도 되는 행복한 꼭두각시 일 뿐이다. 식민지 남한이나 일본도 살고 죽는 것은 월가나 신 재벌 유태계, 백인유대들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런데 월가의 유태계 신 재벌과 백인토종 유대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변수는 바로 북조선 뿐 이다. 북조선이 미 유태계 재벌들과 백인유대들을 강압하면 중국도 러시아도 그렇게 미국을 압박 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 오늘의 정세는 일루미나티 유태인이 주인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서 오바마 미 행정부를 살려둘 수없는 지경에 까지 와있다. 이게 결론이며 정답이다,

 

북과 중국, 러시아가 압박하면 유대재벌들은 제갈 길을 선택하도록 강요받게 된다, 즉 월가유대가 백인유대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쟁 할 것인가, 아니면 흥정(타협)할 것인가, 항복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시간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결심여하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백인유대계를 전면에 내세워 전쟁을 준비하게 되면 백인들은 억울해 한다. 왜냐하면 백인들을 전쟁터 총알받이로 내몰리게 된다.

 

그 전략이 바로 한반도에서 이이제이 전략, 즉, 대리전의 형태이고 그 작전계획이 바로 5029-5030 전쟁전략이었다. 2010년부터 준비하고 시작된 북을 내부로부터 와해시켜(급변사태)라는 미명하에 남한 군이 선발대로 북진하고 미군이 2차 ‘항모강습단’을 투입하여 평양을 점령하자는 씨나리오 그것이었다. 애들 골목전쟁 놀이도 그것보다는 높은 수준의 전쟁놀이를 한다. 2년 동안 한, 미 꼴통 전략가들이 한, 미 연합사령부 밀실에서 준비해 온 북침전쟁 계획을 써먹어 보지도 못하고 폐기시킨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우리 감추어졌던 지난 몇 년 전의 의혹과 사건의 진실을 이제 희미하게나마 들어 내 놓을 수 있다고 본다. 1차 대북침공 작전을 종합해 보면. 남한 군이 1선에서 총알받이 피를 흘리고 2선에서 미군이 유유하게 천천히 걸어 들어가 인민봉기로 혼란해진 평양을 접수하고 사회를 평정한다는 것, 이런 전략이 바로 대리전 형태의 전략인데 그 전략이 파탄 되었다. 그래서 그 전에 2010년 초여름, 미국은 나토와 연합하여 연평도 백령도 잠수함 기습작전을 조작하고 선제공격으로 한반도에서 선택적 전쟁을 시작하려고 하였다. 북조선은 사전에 미국과 나토의 대북침공 작전계획 정보를 미리 다 알고 있었다.

 

2010년 초여름, 북의 해군잠수함들이 서해 해저 밑으로 기어 들어온 제국주의 연합군 침략무력 잠수함정 5척을 격파 침몰시킨 사건이 있었다. 독자들 중에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해전에서 미국과 나토, 영국, 이스라엘 핵 잠함을 완전 격침돼 북 해군이 대승을 거두었던 서해 잠함전이다. 북, 중, 러 연합작전에서 러시아 해군잠수함은 제주도와 일본해역을 완전 봉쇄하였고, 중국잠수함 편대가 발해만 서남쪽에서 광범위한 지역에 포위망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북의 해군무력에서 철갑상어 편대가 적진에 깊숙이 들어가《족집게 타격》을 퍼붓는 것으로 이 전쟁을 “보이지 않는 서해 수중 전”이라 부른다. 북이 대 승리를 한 해전이었다. 북 해군무력은 대 잠함 전투에서 미 해군 공격형 핵잠수함 2척, 이스라엘 방어 핵잠수함 2척, 영국의 핵 잠수함 1척, 도합 5척의 잠함을 격침 파괴시킨 사건이다. 이에 화들짝 놀란 일루미나티 사령탑은 대노한다. 바로 이 해전에서 미국(혹은 이스라엘)의 잠함이 도망치다가 천안함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천안함이 두 동강 나게 된 것이다. 천안함의 진상은 바로 이런 것이다.

 

청와대 이명박이 내막을 좀 알 것이다. 어찌 이런 일이...이 작전을 승인한 백악관이 패전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방성 네오콘을 질책하고 그 결과 케이츠 국방장관이 사퇴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 후 2011년 초여름 유대 재벌 빌더버그 그릅은 워싱신톤 DC에서 긴급 비밀회의를 개최하였다. 여기서 유대재벌들이 17:17 거수가결로 결정을 한 것이 있었다. 바로 미 연방정부 해체론이다. 그 후 북대서양 미 해군무력이 축소되고 중동의 5함대도 절반으로 무력이 감축되면서 재정적 압박을 받기 시작한다.

 

이에 반발하는 본토 백인유대집단이 강하게 반발하자 일부 (정치흥정)에서 양해를 해 준 것이 미 태평양 제7함대 사령부는 그대로 존속시키며 무력감축이 아니라 강화하는 쪽으로 승인되고 바로 급조된 아시아 태평양 중시전략에서 무력증강으로 나오게 된 동기였다. 그 후 미국은 호주와 필리핀과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외교적 공세에서 동남아 국가들을 포섭하고 반 중국 포위망 전략을 강화하기에 이른다. 잠복해 있던 중, 일 영토분쟁을 끄집어 내 ‘다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사건은 미국이 조작, 등장시킨 문제였다.

 

일본과 중국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게 만든 원인의 그 밑바닥에는 미국이 있었다. 그런데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무력증강 전략에서 백악관과 네오콘이 착각 하였던 것이 있었다. 그 착각의 근원이 바로 미 CIA로부터 받은 정보가 허위였다는 것이 판명된 것이다. 착오도 이런 착오는 없었을 것이다. 아예 월가 유대가 작심하고 CIA를 시켜 서구 일루미나티에게 거짓정보를 제공하는 이중플레이로 양다리 걸치기 전략으로 그들을 그렇게 속여 왔던 것이다. 자신들이 살아남으려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기에,,,(끝)

 

 

* 다음 논단(119)에서 좀 더 설명된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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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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