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들, 한국18대 대선 부정의혹 10건 해명촉구성명서 발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미주 유권자 및 해외동포들이 이번 한국의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정선거 의혹에 관련하여 28일 이에 대한 사실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성명서는 재미동포사회 전국시민단체인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이 중심이 되고 있다. 이들은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뉴욕, 시카고 등 미전역에 거주하고 있고, 이들의 위치가 중간층에 속하고 있어 이 성명이 국내외에 미치는 파문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들 관계자들은 이 성명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12. 19 부정선거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황에서 2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수개표를 청원하였고, 또한 아고라와 서프에서 이번 대선이 개표와 상관없이 미리 프로그램된대로 선관위가 발표하였다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부정개표를 하였다는 것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앞섰다는 것을 저들이 알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선거에서 이기고 대통령직을 도둑맞은 이 엄청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대한민국의 언론과
모든 지성인들은 크게 반성하고 온 세상에 부끄럽고도 어처구니없는 이 일을 속히 바로잡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 들이 발표한 성명서는 10가지 측면에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러한 의혹들에 대하여 선관위측과 정부당국측은 납득이 갈수 있도록 해명하고 답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성명문은 영문과 우리글 이중언어로 작성되었다. 그 전문을 아래에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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