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경북 경산으로 이사했어요^^
거리상으로는 5Km정도 밖에 안되지만...
22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다가 원룸으로 이사 가려니 짐이 장난아니게 버릴게 많았답니다.
음...
여기도 버릴 것, 저기도 버릴 것..
덕분에 8월달은 이사땜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근데 웃기는것 있죠^^
이것 저것 다 버리니까 정말 홀가분한것 있죠..
지금은 정리도 어느정도 된 상태라.. 한숨돌리고. 휴우...
여러분들도 마음속에 꼬옥 꼬옥 숨겨둔 근심 걱정들 많이 많이 버리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