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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2년전부터 그런 증상이 강해진 것 같아요.
불안하거나 두려워할 때, 또는 티비나 영화를 시청하면서 그 장면이 슬프거나 안타깝고 부정적인 장면이 나올 때 명치 아래가 무거우면서도 불편하네요. 쉽게 안사라지고요.
요가 관련 서적에서 사람이 두려움을 느낄 때 명치 아래자리에서 네가티브한 에너지가 파생된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 제가 그런 경우인가 보네요. 근데 문제는 이게 한번 생기면 꽤 오래갑니다. 이걸 어떻게 빠르게 효과적으로 풀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해서요.. 그럼..
불안하거나 두려워할 때, 또는 티비나 영화를 시청하면서 그 장면이 슬프거나 안타깝고 부정적인 장면이 나올 때 명치 아래가 무거우면서도 불편하네요. 쉽게 안사라지고요.
요가 관련 서적에서 사람이 두려움을 느낄 때 명치 아래자리에서 네가티브한 에너지가 파생된다고 본 기억이 있는데 제가 그런 경우인가 보네요. 근데 문제는 이게 한번 생기면 꽤 오래갑니다. 이걸 어떻게 빠르게 효과적으로 풀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해서요.. 그럼..
lightworke
- 2002.08.11
- 15:28:23
- (*.44.117.153)
생각을 순간적으로 멈추는 방법을 써보세요. 생각을 멈춘다음 '내가 왜 이런 상태에 놓이게되었나'를 정말로 자기자신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고통과 좌절은 정말 짧은 순간 수간이지만, 기쁨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m&m
- 2002.08.12
- 10:11:40
- (*.55.113.145)
저는요..
그런 느낌이 이는 순간 말하죠
"나는 빛의이름으로 이 느낌을 용서합니다."
사실..세상엔 용서할건 없는데요..모든게 제가 엮어나간 거니까요..그렇기 때문에 먼저 제 마음에서 납득할만큼 신호를 보내주어야 겠더라구요..
때로는 쌓인게 많아서인지..이 용서란 말이 간단하게 안나오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 명치 끝에서부터 끓어오르는데..눈물을 쥐어짜면서 용서란 말을 꺼낸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나는 빛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가 되면 더욱 좋겠죠..(말은 쉬운데..그 느낌이 올라올때는 내밷기 힘든 말이죠.)
그런 느낌이 이는 순간 말하죠
"나는 빛의이름으로 이 느낌을 용서합니다."
사실..세상엔 용서할건 없는데요..모든게 제가 엮어나간 거니까요..그렇기 때문에 먼저 제 마음에서 납득할만큼 신호를 보내주어야 겠더라구요..
때로는 쌓인게 많아서인지..이 용서란 말이 간단하게 안나오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 명치 끝에서부터 끓어오르는데..눈물을 쥐어짜면서 용서란 말을 꺼낸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나는 빛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가 되면 더욱 좋겠죠..(말은 쉬운데..그 느낌이 올라올때는 내밷기 힘든 말이죠.)
의식하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호흡을 유지하십시요.
부드럽게 호흡을 하는 동안 신체의 편안한 느낌이 드는 부분에 의식을 집중하고 불편한 느낌에 대해 주의를 주지 않음으로써 신체의 에너지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스스로 회복됩니다.
도움이 되실런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