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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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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리우스 은하연합이 우리에게 보낸다는 메세지가 좋은 면도 참 많습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빛의 인간으로 거듭나게 큰 힘이 된것은 무시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지구에 사시고 계시는 현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아무튼 광자대에 대해 공개선언을 하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한것은 참 유익한 일이었지요.

여러분~
이 채널링의 내용을 보고 들으며, 또 광자대가 도래하여 지구가 빛의 세계로 나아갈 시기가 가까워져 온다는 것을 알고 난후 여러분들의 생활은 얼마나 변하셨나요?

빛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제일 경계해야할 부분이 스승에 대한 의지입니다.
스승이 다 알아서 해주겠지. 나 책임지겠지...하는 별로 건강하지 않은 생각말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포르노 동영상을 수백편을 보더라도, 도색잡지를 수백권을 독파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치룬 단 한번의 섹스와 결코 비교될수 없습니다.

장님 1000명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그 소감을 써서, 조각을 짜 맞춰도 단 한사람의 눈 뜬 사람이 본것만 못한것과 같은 이치죠.

저도 우주의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메세지를 수신하는데 어느정도 불순물이 끼어들고, 또 그 메세지를 받아들이는 최종 소비자들의 각자의 상태에 따라 그 메세지와 말씀들은 많이 변질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주인들이 지구인의 몸을 빌려 이곳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또한 저 하늘위에 많은 우주선들이 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유체이탈을 해서 오면 될것을 왜 우주선을 타고 오느냐...가 한동안 풀리지 않는 저의 숙제였지만 아무래도 유체가 오면 물리적인 접촉이나 영향을 줄수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행성 활성화 회원 여러분.
단 한분이라도 직접 그들과 만나 이야기해보셧나요?
노력은 하셨겠지만 못 그러셨지요?   외계의 생명들도 수준이 천차 만별이겠지만 제가 아는 수준에서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조금 틀립니다.

지구가 큰 병에 걸려 우리 인류가 더 이상 살수 없을 정도의 상태에 우리를 대량 대피 시키려 한다는 메세지...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셧나요?
우리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죽지를 않는데 무슨 구조를 한다는 것입니까?
구조를 해서 어디로 옮기겠다는 말이지요?

사실, 깨어나지 않은 영혼에게 저 메세지는 상당히 유혹적인 메세지 입니다.
자기 육신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 영혼들, 암시에 걸려 보이는것이 다인 영혼들에겐
마약같이 달콤한 메세지이지요.

그럴 일은 없을것입니다.
설사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다 살아계실겁니다.
그 누가 어떻게 어려분들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우리들이 이 지구의 창조주인데요.  여러분  의식을 확장 시켜보세요.
저 끝없는 우주가 먼지로 보일때까지 말입니다.

그들(외계인)들은 분명 멀지 않은 미래에 대규모적으로 공개적으로 우리앞에 나타날것입니다.
이제 때가 무르익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악의 무리를 쳐부수기 위해 나타난 마징가 제트도 아니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온 구세주도 아닙니다.

지구인의 낡은 생각을 버리는데 큰 이바지는 할것입니다.
그들이 오면 일단 기존의 로마 카톨릭과 기독교, 이슬람교등 유일신을 주장하는 종교들은 존재하기 힘들어지겠지요.
사람들의 의식도 많이 변할것입니다.
그야말로 우물안 개구리의 의식 말이지요.
패닉상태로 빠지는 이들도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그들의 존재를 남들보다 조금 먼저 알았다고 해도 여러분이 지금 저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보다 영적으로 진보했다라고 자신할순 없을것입니다.

처음엔 순수하고 열정적이었지만, 여러분들중 일부는 우리는 틀별한 존재다...라는 생각도 하실것이며 구원의 티켓을 받아들어 무임승차하시겟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글이 글어지는것 같군요.
원래 의도는 이것이 아니었는데...

결론적으로 이 한마디만 하고 오늘은 물러납니다.
지구에 대량착륙을 하여, 지구가 환란에 빠졌을때 우리를 대피시킨다...는 대목등 우리를 그들에게 기대려 만드는 메세지는 분명 오류가 있습니다.

라엘리안 아시지요.?
경중은 다르겠지만, 우리에게 죄책감을 들게하고, 우리자신이 작아보이게 하고, 우리자신은 미개해보이게 하는 메세지는, 위대한 존재들이 보낸 메세지가 아닙니다.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건 각색일수도 있는것입니다.  각색~!
제가 여러분들의 사생활에 간섭할수 없듯이, 그들도 우리를 간섭할 권한은 없습니다.
물론 일어날순 있습니다.  그들이 깡패이거나,  혹은  그 반대이거나.
하지만 그들은 이미 육신에 집착하는 수준을 벗어난 존재이라는것을 여러분이 너무 잘 알고 있으시기에, 우리가 설사 헐벗고 굶주린다고 해도 아무...동정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 모든건 다 환상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위대한 스승은 우리 마음안에 다 존재해 계십니다.  우리는 계속 밖으로 밖으로만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 안으로~ 안으로~를 외쳐야 합니다.

안을 알면 밖도 다 알게 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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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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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2
07:09:07 (*.37.6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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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2002.08.02
08:56:14
(*.54.34.99)
good!

새싹

2002.08.02
11:48:37
(*.73.239.50)
안에서 진실을 찾아야 함은 불변의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고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은하연합이란 존재가 정말로 존재하고 그렇다면 그들이 지구에 와서 여러 메시지대로 우리를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하이어라키

2002.08.02
12:13:11
(*.107.131.153)
>우리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죽지를 않는데 무슨 구조를 한다는 것입니까?
여기서 불사의 존재라는 말은 본질에 해당될수는 있어도, 육신에는 해당되지 않겠죠?
다차원으로 거듭난 소수의 사람들은 은하연합의 도움 없이도 살아남겠지만,
신성을 회복 못한 다수의 사람들은 지구의 격변이 시작되면
별 대책이 없는 한 사망할 수밖에 없겠군요.
그럼 Physical Angel로서의 장대한 미션은 누가 담당하죠?
그리고 구조라는 말도 은하연합이 꺼리는 말인데, 지구인들이 최소 임계치를 넘었기 때문에
기존의 시나리오를 바꾸어 지구인들이 대규모로 깨어나도록
천상의 계획이 바뀌자, 이에 따라 돕겠다고 서포터로 나선 것이지
구조를 하는게 아니라고 이미 강조했군요.
첫접촉의 시나리오도 여러 상황을 반영하여 계속 수정 보완이 이루어지면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들이 편하게 일을 하고자 했다면 어둠의 도당같은 건 하루아침에 쓸어버릴 수도 있는데,
결국 지구인 스스로 결정하며 일을 하도록 뒤에서 지원만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것은 그들의 정책<서포터, not Rescue>이 일관성있게 진행된다는 하나의 반증입니다.

진짜 사랑

2002.08.02
14:27:39
(*.47.238.149)
하이어라키님.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지구인들이 최소 임계치를 넘었기 때문에 기존의 시나리오를 바꾸어 지구인들이 꺠어나도록 서포터로 나섰다고 하셨는데.....지구인들이 최소 임계치를 넘을때까지 우리에게 어떤 외부의 원조가 필요합니까? 외부 원조가 없다면 임계치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입니까? 기존의 시나리오를 바꾸다뇨? 우리에게, 신성을 가진 근원적으로는, 모두가 붓타인 우리에게 외부의 시나리오가 필요합니까? 천상의 계획요? 제발 바깥은 없다는 것을 아십시요. 바깥과 자신은 하나이며, 우리는 이미 하나의 세계입니다. ('내'가 세상이라고 말한다면 얼핏 너무 오만한 말이 됩니까? )천상의 계획이란 우리의 계획인 것입니다. 천상의 계획이 이리저리 바뀌었다면 지구인 의식수치와 님이 말한 임계량이 바뀌었겠지요. 천상은 위에서 아래로 절대권위를 가지고 고정 불변의 무소불위의 심판관, 지배자가 아닙니다. 천상과 우리의 계획이 하나가 아니라면 우리는(신성한 빛의 육체를 입은 천사는) 이 지구에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서포터요? 우리는 필요 없습니다. 신이 서포터가 필요합니까? 비록 육체라는 지극히 거칠고 조밀한 껍데기를 입고 고통과 그 한계감에 고통스러워하고는 있지만, 이시기의 지구인은 그 어떤 외계 존재보다...엄청난 강도의 시험을 통과하고 이 3차원으로 육체를 입고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그들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둠의 도당같은 건 하루 아침에 쓸어버릴 수 있다구요?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같은 말씀이십니까? 창조주도 그런 짓은 하지 못합니다. 창조주 자신도 자신이 창조한 질서를 파괴하진 못합니다. 하물며 지구인보다 조금 문명이 발달하고 좀 더 진화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그들이 이미 존재하기를 천상에서 허락한 존재들을 하루 아침에 쓸어버릴 수 있다구요? (천상 혹은 창조주의 허락없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제 내면의 신성에서는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외부의 어떤 존재에 의해서 깨어나지고 , 자신과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 다음에 그들을 확장된 형제, 자매로서 환영하고 함께 교류할 것입니다. 혹..스승이 있다면 제자가 깨어나지는 것을 서포터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신다면...전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스승은 외부 존재가 아니라 이미 지구 영역권에 와 있는 빛으로 화한 우리와 같은 상승된 지구인의 고귀하고도 극대화한 사랑의 존재들이라고.....외계 존재들은 우리가 대중적 깨어남의 확산이 물결처럼 이루어 질 때 확장된 형제,자매로서 교류하게 될 동등한 존재....깨달은 지구인과 다를 바 없는 또하나의 우주의 존재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

이상의 글은 하이어라키님을 비난하거나 논쟁하기 위한 댓구가 아님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찾아가려 고통도 마다하지 않는 장대한 육체를 입은 신성들을 깊히 연모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혼란스러웠고 갈등했었습니다. 혹...제 글이 그 혼란스러움을 가진 분들께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미천한 단초가 될 수 있을까하고 올린 부족한 글일 뿐입니다........죄송합니다.

채. 감

2002.08.02
14:35:28
(*.37.167.145)
진짜 사랑님...Good~으론 약하고 흠...
very good~
저는 이곳의 회원들이 일부 종교인들과는 많이 다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마음이 닺히신 분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진짜사랑님~
님의 구도의 여정에 신의 가호가 언제나 함께 하시길~

하이어라키

2002.08.02
15:41:14
(*.107.131.153)
진짜사랑님의 지적이 대부분 옳은 말씀입니다.
저의 언급은 첫 글의 구조론에 대한 의견으로 올린 것으로서 신중치 못한 표현도 있습니다만,
님의 말씀은 본질적으로 본체의 입장에서의 관점이며, 제가 서포터라는 표현을 쓴 것은
3차원 현실에 존재하는 입장에서의 한계를 반영한 말입니다.
즉, 지구가 얼굴을 바꾸기 전에 소수는 몰라도 다수의 인간들은
상승하지 못할 것이란 것을 저는 전제로 하고 있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물리적 존재의 도움을 받아야 내부지구로 이동하여 상승과정을 거친다든지
아니면 뭔가 다른 방안을 강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버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될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육신을 가진 채로 상승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중적 깨어남이 확산되기 전에 지구가 개벽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님은 짧은 시간내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은하가 뭔지 우주가 뭔지 상승이 뭔지
평소 생각도 못해보는 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육신을 버릴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스승은 당연히 지구에도 많지요. 영단의 보살들, 마스터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천상은 은하연합도 포함한 광의로 제가 언급하였습니다만,
천상의 시나리오의 기본 줄거리는 은하연합의 메시지에 나온 것인데,
물론 이것도 3차원계의 일을 중심으로 한 것이라 본체의 관점에서 보면
지적하신 내용의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요.

진짜 사랑

2002.08.02
16:45:05
(*.47.238.149)
조심스레 글 씁니다. 왜냐하면 제 안에서 체득되어 깨달아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댓글의 분야는 제가 모르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전 깨달음도, 완전 의식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전 우주의 완벽함을 믿습니다. 창조주의 오묘하고도 한치도 헛됨이 없는 완벽한 질서를 믿습니다. 지구가 얼굴을 바꾼 후에 육체를 입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피난처 대한 염려나 사후 대책은 ...전 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이유 때문입니다. 님이 미래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왜 외계 존재가 해주는 말을 그대로 받아 들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그때에 우리는 비로서 알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들이 아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말입니다.... 전...한가지는 최소한 제 내면의 신성이 강력히 말하는 바를 확신합니다. 지금.여기.이 순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대비도 대책도 아닌 우리 내면과 신성을 일깨우고 깨닫는 일이라는 것을......그 다음엔 그다음의 단계에 우리가 다다랐을 때만이 그 다음을 알 수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안일한 가요? 전 그것을...일종의....흐름(순서)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내면이 깨닫지 못한 것은....단.지. 모.를.뿐.이라고 남겨 두는 것이 지금 이순간의 현재.를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낙관론자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낭비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다수의 인간들이 육체를 벗거나, 육신을 가진 채로 상승을 하거나, 내부지구로 피난해야 한다거나...이모든 일들이 우주안에서 필요한 일이면 그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닌 것이 잉여되거나, 필요한 것이 절멸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특정한 목표 의식과, 지향점을 가진 홈페이지에서....이런 이야기를 놓는다는 것은 예의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단지, 저도 이곳을 사랑했던 사람이었던, 한가슴이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면.....제 무례를 좀 너그럽게 봐 주시게 될런지요..... 나마스떼......

하이어라키

2002.08.02
17:23:25
(*.107.131.153)
오늘 가슴에 새겨 둘만한 좋은 말씀을 여러번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의견은 개인적인 졸견인 바,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는 곳의 오묘한 것은 잘 모르니,
3차원의 지극히 제한된 여건과 상황에서 더 이상의 가혹한 환경을
종식시키고 싶은 여망에서 은하연합의 체계를 하나의 가설로서, 또한
유망한 대안으로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3차원을 아우르기 위해서는 제한된 여건과 현실에 맞추어 복잡한 과정을
전개하여야 하며, 따라서 시간도 걸리고 시행착오도 고려하게 되며,
일이 이루어지는 순서; 천상에서의 신성한 계획이 물질계에 현현되기까지, 상에서
이러한 단체가 할 역할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비>한다고 해 봐야 님이 말씀하신 내면의 일 이외에 특별한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는 이곳의 회원들이 모두 님처럼 내면의 신성회복을 가장 중요한 대비로 생각하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은 발언들을 했는데요, 너그러이 보아 주시기를.....

한마디

2002.08.02
18:31:21
(*.73.210.223)
두 분 말씀 다 맞습니다. 신성회복은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행해야 할 일이죠. 그렇지만 은하연합 내지 외부의 존재들이 도움을 준다면 그 또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개방성 또한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3차원 환경 하나만을 보았을 때 현실은 너무나 처절하고 열악합니다. 한 가지 가정을 해볼까요? 적어도, 최소한 의식주가 기본적으로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신성회복 내지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자하는 체험의 영역을 더욱 빨리 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솔직히 먹고 살기 위한 악전고투, 생존 자체에 전 너무나 넌덜머리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먹고 입고 잘 것을 염려하지 않을 정도로 풍요로움이 지구에는 존재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누리고 있지 못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절대다수의 인류가 무슨 멋드러진 창조를 하겠는가라는 부정적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빠른 시간 내에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가다

2002.08.03
20:47:50
(*.216.125.13)
apple님 감사합니다.
혼란하던 제마음에 안정을 되찾아 주셨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려고 제가 이곳을 들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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