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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의 지나가는 꿈 이야기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하찮은 꿈인데 이런 정도에 이르다니...그리고 자세한 내용을 빨리 올리지 못해 또한 죄송스럽습니다. 그 동안 제 컴퓨터의 인터넷 접속이 자꾸 끊어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지금 PC방에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부실하여도 어여쁘게 보아 주십시요^^;
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 서울의 크고 높은 빌딩에서 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강당같이 넓은 곳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의 틈에 끼여 얘기하고 웃기도 하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망창은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컸으며 경치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전 사람들과 좀 떨어져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었고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보았습니다. 무심코...
바로 그때 저멀리 둥근원반 형태의 ufo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소리쳤습니다. " 여러분 저기를 보세요! ufo입니다! " 모든 사람들의 눈이 ufo로 향해졌고 저는 가까이 보기 위해 창문으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완전한 ufo의 형태! "오! 나도 마침내 ufo를 보게 되었구나!" 하고 감격하는 순간 더 놀라운 상황이 제 가슴을 터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대의 ufo만이 있었던 텅빈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비행함선들이 모습을 쑥쑥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클로킹 되었다가 갑자기 ufo의 수십배 크기의 우주선들이 텅빈 하늘을 가득 메우니 제 가슴은 철렁거리고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텅빈 공간에 엄청난 크기의 비행체가 불쑥 나타났을 때의 그 놀라움은 비록 꿈이지만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우주선들의 모양은 가지각색이었는데 제가 뚜렸이 본 것은 저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우주선이었습니다. 마치 공상과학 만화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모양인데 온통 붉은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주선들이 가득 모이자 그들은 묘기 공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선들이 모였고 그들의 주변엔 회오리가 일면서 땅에 거대한 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뭐 순식간에 구멍이 뚫리면서 일부 우주선들이 그 구멍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가 다시 옆으로 구멍을 뚫고 튀어 나오는 묘기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거대한 광풍이 일면서 순식간에 해대는데 땅이 현실적인 땅으로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꿈이니까...
나를 비롯한 사람들은 모두 얼이 빠져 쳐다만 보고 누구 하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때 " 제가 이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당찬 걸음으로 나타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도 클로킹 되었다가 나왔는지 우리 옆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이었습니다. 난 꿈이었지만 이것이 대량착륙이구나 하고 생각했기에 그는 연락팀의 멤버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난 대량착륙의 시나리오를 알고 있기에 그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대머리에 구렛나루를 하고 붉은색으로 된 우주인용 - 지구의 우주 비행사 -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서구인으로 보였습니다.
모두가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나와 가가운 사람들로 내심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한두 사람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갑자기 편해지면서 둥둥 떠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우주선 모습이 보였는데 거기에 내가 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우주선은 더 큰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더니 안전하게 착륙장치에 도킹을 하였습니다. 전 그 안의 푹신한 긴의자에 누어 있었는데 그것이 신기하게 길어지면서 저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사무실 같았습니다. 평범한 사무실로 가운데 장방형의 큰 탁자가 있고 승무원 5-6명이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너무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을 보니 그들은 이상한 모습이 전혀 아닌 우리들 동양인 모습, 제 주변에 얼마든지 볼수 있는 형, 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귀걸이를 하기도 하고 머리에 염색도 하였으며 옷도 자유로운 유니폼이었습니다. 전 속으로 " 이 사람들 은하연합 맞아? 왜 복장들이 그래? " 라고 의문을 표한 순간 한 사람이 " 우리는 자유분방함을 추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서, 지금 첨 봤지만 첨 본 얼굴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알아왔던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친구같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난 들뜬 기분으로 - 꿈 내내 들뜬 기분이었음 - 내가 배정받은 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거창하지는 않고 아파트같았습니다. 그 안에서 이미 준비하고 계시던 분들이 다가가는 저에게 미소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들 또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각자의 방은 2인 1실로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방도 특별한 것이 아닌 흔한 우리의 보통방이었습니다. 잠시후 아까 설명을 듣고 있었던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로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들이었습니다.
나는 건물안을 돌아다니다가 밖으로 나가 보았는데 이건 뭐 아파트 동네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금후 청소차가 왔는데 지구에서 볼수 없는 차량이었습니다. 이것이 또한번 대량착륙이 이루어진 것임을 상기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장소에 있는 것이 조금 불만이었으나 그래도 대량착륙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거주지가 배정되는등 지구의 새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에 있다는 흐뭇함에 기분은 둥둥...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갔더니 나에게 일이 맡겨졌습니다. 약간 허드렛일 같아 내심 불만이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그들을 위로해주다가 꿈이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이상이 제가 꾼 꿈의 모두입니다. 약간 실망하셨는가요? 저도 그리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환상적인 외계인과 만나는 것도 없고 멋진 거주지도 아니라서...
예지몽의 성격과는 다른 저만의 욕구충족적인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대량착륙을 기다리니까 꿈에서 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려고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어쨌든 대량착륙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꿈에서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현실에서...
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 서울의 크고 높은 빌딩에서 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강당같이 넓은 곳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의 틈에 끼여 얘기하고 웃기도 하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망창은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컸으며 경치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전 사람들과 좀 떨어져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었고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보았습니다. 무심코...
바로 그때 저멀리 둥근원반 형태의 ufo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소리쳤습니다. " 여러분 저기를 보세요! ufo입니다! " 모든 사람들의 눈이 ufo로 향해졌고 저는 가까이 보기 위해 창문으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완전한 ufo의 형태! "오! 나도 마침내 ufo를 보게 되었구나!" 하고 감격하는 순간 더 놀라운 상황이 제 가슴을 터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대의 ufo만이 있었던 텅빈 하늘에 갑자기 거대한 비행함선들이 모습을 쑥쑥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클로킹 되었다가 갑자기 ufo의 수십배 크기의 우주선들이 텅빈 하늘을 가득 메우니 제 가슴은 철렁거리고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텅빈 공간에 엄청난 크기의 비행체가 불쑥 나타났을 때의 그 놀라움은 비록 꿈이지만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우주선들의 모양은 가지각색이었는데 제가 뚜렸이 본 것은 저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 우주선이었습니다. 마치 공상과학 만화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모양인데 온통 붉은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주선들이 가득 모이자 그들은 묘기 공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선들이 모였고 그들의 주변엔 회오리가 일면서 땅에 거대한 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뭐 순식간에 구멍이 뚫리면서 일부 우주선들이 그 구멍속으로 돌진해 들어갔다가 다시 옆으로 구멍을 뚫고 튀어 나오는 묘기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거대한 광풍이 일면서 순식간에 해대는데 땅이 현실적인 땅으로 인식이 되지 않았습니다. 꿈이니까...
나를 비롯한 사람들은 모두 얼이 빠져 쳐다만 보고 누구 하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때 " 제가 이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당찬 걸음으로 나타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도 클로킹 되었다가 나왔는지 우리 옆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이었습니다. 난 꿈이었지만 이것이 대량착륙이구나 하고 생각했기에 그는 연락팀의 멤버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난 대량착륙의 시나리오를 알고 있기에 그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대머리에 구렛나루를 하고 붉은색으로 된 우주인용 - 지구의 우주 비행사 -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서구인으로 보였습니다.
모두가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나와 가가운 사람들로 내심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한두 사람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도 갑자기 편해지면서 둥둥 떠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우주선 모습이 보였는데 거기에 내가 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우주선은 더 큰 우주선 안으로 들어가더니 안전하게 착륙장치에 도킹을 하였습니다. 전 그 안의 푹신한 긴의자에 누어 있었는데 그것이 신기하게 길어지면서 저를 어디론가 데려가고 있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사무실 같았습니다. 평범한 사무실로 가운데 장방형의 큰 탁자가 있고 승무원 5-6명이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너무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을 보니 그들은 이상한 모습이 전혀 아닌 우리들 동양인 모습, 제 주변에 얼마든지 볼수 있는 형, 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귀걸이를 하기도 하고 머리에 염색도 하였으며 옷도 자유로운 유니폼이었습니다. 전 속으로 " 이 사람들 은하연합 맞아? 왜 복장들이 그래? " 라고 의문을 표한 순간 한 사람이 " 우리는 자유분방함을 추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서, 지금 첨 봤지만 첨 본 얼굴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알아왔던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친구같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난 들뜬 기분으로 - 꿈 내내 들뜬 기분이었음 - 내가 배정받은 방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거창하지는 않고 아파트같았습니다. 그 안에서 이미 준비하고 계시던 분들이 다가가는 저에게 미소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들 또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각자의 방은 2인 1실로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방도 특별한 것이 아닌 흔한 우리의 보통방이었습니다. 잠시후 아까 설명을 듣고 있었던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로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들이었습니다.
나는 건물안을 돌아다니다가 밖으로 나가 보았는데 이건 뭐 아파트 동네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금후 청소차가 왔는데 지구에서 볼수 없는 차량이었습니다. 이것이 또한번 대량착륙이 이루어진 것임을 상기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장소에 있는 것이 조금 불만이었으나 그래도 대량착륙이 이루어졌고 새로운 거주지가 배정되는등 지구의 새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에 있다는 흐뭇함에 기분은 둥둥...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갔더니 나에게 일이 맡겨졌습니다. 약간 허드렛일 같아 내심 불만이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그들을 위로해주다가 꿈이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이상이 제가 꾼 꿈의 모두입니다. 약간 실망하셨는가요? 저도 그리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습니다. 환상적인 외계인과 만나는 것도 없고 멋진 거주지도 아니라서...
예지몽의 성격과는 다른 저만의 욕구충족적인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대량착륙을 기다리니까 꿈에서 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려고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어쨌든 대량착륙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꿈에서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현실에서...
그 경험 소중히 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