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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우리들은 이른바 '신'의 동료로서 지금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신'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에는, 여러분의 종교적인 신과는 완전히 의미가 바뀌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인식 가운데에는,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점을 기억해 두세요.

종교적인 신들은 지구 인류를 자신들의 관리 하에 두고, 이끌어가며, 자신들의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군림해 왔습니다.

우리들은 그러한 종교의 신들조차도 우리들의 관리 하에 두고,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 왔습니다.

왜 종교의 신들을 그렇게 그대로 허락하고 있었던 것인가?

'그렇게 인간에 대해서 지배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면, 좀 더 빨리 그들을 내쫓았으면 좋았을텐데…'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전력을 다해, 지구 인류를 위해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적으로 지구 인류를 지배하거나, 타락시키고자 했던 신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모두 정말로 인류가 눈을 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바라여 지구에 왔습니다.

다만, 그들 자신에게도 각자 배움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자신들이 지배권을 가질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인류를 이끌고 가면, 가장 효과적으로 인류를 진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배우기 위해 지구에 찾아왔습니다.

그리하여 각각의 신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을 궁리하여, 인류와 접해 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들끼리 지구상에서 다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방식이 올바르다는 것을 믿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자신의 계획을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인간들이 나타나면 잘 진행되지 않게 되었고,

그래서 무심코 자신들이 관리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흘려버리는 상황을 연출해 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신들도, 처음에는 상황이 그렇게 악화되었슴을 이해하면서도,

다른 신들을 부정하는 일 같은 것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상의 인간이 서로 싸움을 시작하여 서로 서로 비난해가는 상황이 강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본래의 신과는 다른 신이라는 인식이 지구 인류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고,

서로 상대의 신을 거짓의 신이라는 식으로 인식해 버리는 에너지가 만들어져 버렸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종교의 신이라도,

다른 종교의 신으로부터 부정된다고 하는 에너지가 척척 만들어져 갔습니다.

이것에 의해 신들 자신은, 본래는 바라지 않았지만,

서로 서로 배척하는 상황을 연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눈치챘을 때에는, 이제 전혀 그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시점이었고,

단지 그 흐름에 맡겨 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한편 지구 인류는 한층 더 그러한 다툼의 흐름을 격렬하게 진행시켜 나갔고,

서로 비난하고, 부정하는 상황은 자꾸자꾸 악화되어 갔습니다.

이러한 신들이 지구상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하고 있을 무렵,

우주의 동료들이 찾아와, 이 지구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여러 가지 논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온 인간들은,

이 종교적인 에너지가 지구를 지배하고 있어 그에 따라 인간이 완전하게 통제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해,

가능한 한 자신들은 종교의 에너지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 수준에서 영향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즉 플레이아데스 자신은,

반드시 무엇인가 하나의 정점을 통해 지구 전체를 지배한다거나,

하나로 통일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파동이 지구상에서 항상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구를 하나로 합치려 하면 반드시 혼란이 일어난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플레이아데스는 반드시 하나의 정점을 통해 이 지구를 하나로 정리하고자 하는 일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하나의 특정한 민족이나 특정한 존재를 통해 이 지구를 하나로 합친다는 것을 정말로 궁리하는 존재도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본래의 창조주는 그러한 흐름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기본적으로는 현실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흐름을 현실화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만은 사실로서 인정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이 지구에는 종교의 에너지,

종교 이외의 에너지로 지구를 정리하고자 하는 에너지,

이데올로기나 사상적인 에너지로 지구를 하나로 정리하고자 하는 에너지…등

여러 가지 에너지가 복잡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자신들의 힘으로 지구를 하나로 합치려고,

여러 가지 흐름을 연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세력은,

정치적인 방법을 통하여 지구를 하나로 합치고자 하는 존재들입니다.

'자유주의', 이러한 기치 아래 지구를 하나로 합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지구가 그러한 존재들의 힘에 의해 하나가 되는 일은 우선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러한 흐름에는 아무것도 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 지구를 훌륭한 혹성으로 하려 하고 있는 것일까요?

왕정이나 정치적인 방식, 종교나 이데올로기, 특정한 민족에 의해 지구를 하나로 합치려 하는 계획,

이러한 흐름들은 모두 지구를 자신의 수중에 넣음으로써,

지구를 지배하게 되고,

한층 더 큰 태양계 등을 자신의 수중에 넣으려고 하는 계획으로부터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는 절대로 그러한 존재들의 수중에 넘겨줄 수 없는, 몹시 중요한 혹성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신들이 이 지구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를 다른 존재에게 넘기면,

이 우주 자체가 다른 존재에게 지배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신들 밖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여러 가지 에너지나 구조가 은밀하게 숨겨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존재의 힘에 의해 사용될 경우,

이 우주 전체가 혼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들은 결단코 그것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어떻게 해서든 이 지구를 끝까지 지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보면,

지구 인류는 우리들과는 다른 존재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고,

또한 영혼을 내어 맡기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 지구를 지키고자 해도,

결과적으로 다른 존재들의 편에 많은 인간이 가담하고 있는 실정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곳에 여러 가지 메세지가 흐르게 되고, 다양한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밝혀져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조차도 실은 극히 미미한 양에 불과하고,

아직 여러분에게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역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만큼 아무리 사랑을 말해도 아무도 사랑할 수 없고,

진리를 말해도 진리라고 생각되지 않으며,

빛을 보아도 빛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흐름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 쪽에서도 불가사의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여기서 전해진 진리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악마와 같이 생각되어 버린다는 것, 이것에도 모두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들이 진리를 말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에는 전해지지 않도록, 교묘하게 짜여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릇된 정보는 곧바로 퍼져 가도록,

잘못되어 있으면 잘못되어 있을수록,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곧바로 퍼져갈 수 있도록,

그러한 방식으로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진리이면 진리일수록, 전해지지 않습니다.

정말로 교묘하게 잘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곳에서 몇 번이나 우리들이 정체를 나타내고 진리를 전한다 하더라도, 거의 퍼져 가지 않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은 지금부터 어떻게 하려 하는 것일까요?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들이 단념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여기에 단 한명이라도 사람이 찾아오는 한,

우리는 전력을 다하여 진실을 전해 갈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면밀하게 만들어낸 계획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존재들이 곧바로 개입해 오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서는 분명히 밝힐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도, 우리들의 계획을 파헤쳐 조사하거나, 캐내려는 일은 일체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생각을 발하는 것만으로, 우리들의 계획이 자꾸자꾸 부서져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계획을 파헤쳐 조사하거나 알아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자신의 몸을 신에 맡기고, 우주에 맡겨, 지금 그대로의 현실을 즐겨가는,

그 만큼을 우선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자신의 마음을 모두 신과 우주에 맡기고,

그래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대부분의 사람은 거기서 혼란을 느끼고 있고, 또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이미 여러분은 충분히 우리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아무렇지도 않은 언동에서도, 우리의 뜻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게 발한 한마디, 혹은 생각치도 않은 말이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우리가 일부러 말하게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안을 가지는 일 없이, 정말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의 매일을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각자가 다만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으면, 그것으로 정말로 지구가 변해가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지금, 지구는 정말로 큰 변화의 직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큰 변화는 과연 어떤 것일까요?

여러분은 천재지변이라든지, 지역적이고 물리적인 변화를 연상하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말하고 있는 변화는 그러한 변화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파동의 변화이고, 여러분의 의식의 변화이기도 합니다.

만일, 여기에 와 있는 사람 모두가 신과 직접 연결되어,

'자신은 신이다' 라고 하는 것을 당당히 선언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이만큼이라도 커다란 의식적인 변화를 낳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커다란 변화는 바로 그러한 종류의 변화라고 하는 것을 우선 확인해 두세요.

의식의 변화, 이것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배워 온 지식,

이것이 이제는 모두 의미가 없게 된다는 것,

인간의 역사도 지금까지 배워 온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

우주의 구조 자체를 가르칠 수 있는 지식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

그러한 여러 가지 것이 밝혀지게 되겠지요.

그것에 따라 각자의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변해갑니다.

현실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생각되고 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하는 것이 점점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들의 생각에 의해 현실이 만들어지고 미래를 끌어올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차츰 이해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날마다의 삶의 방식 그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돈을 벌기 위하여, 위대해지기 위하여…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그러한 기준 자체가 완전히 무의미한 것이 됩니다.

그럼, 매일 매일을 어떻게 하여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이러한 지점에서 각자의 인식의 차이가 자꾸자꾸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여기서 전하고 있는 것과 같은 정보가 자꾸자꾸 퍼져 가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해가고,

그것은 지구 전체에 커다란 변동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구 전체가 준비될 수 있었을 때에,

아무래도 적절한 사건이 전개되어 갑니다.

어떤 사람은 우주선에 의해 구해지겠지요.

어떤 사람은 기억을 잃은 채로 다른 세계에 옮겨지겠지요.

여러 가지 상황을 경과하여, 각자가 완성시킨 에너지에 따라 이 지구로부터 떠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극히 소수의 인간만이 이 지구상에 남아,

신으로서의 역할을 행하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정말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마지막에 남겨진 지구 인류로서의 최종적인 완료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완성시킨 여러 가지 에너지를 인류 스스로의 책임 하에 두고

이 지구상으로부터 놓아버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워크를 행하며,

지구의 허가를 얻어 에너지적인 수정을 베풀고,

새로운 파동의 지구를 불러 들입니다.

그리하여 지구상에는 일대 변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지구상에서는 옛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기능을 행한 후에,

이 지구의 파동과 적합한 사람들을 다시 불러모아, 새로운 시대에 들어갑니다.

그 때에는 이미 우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인간 밖에 이 지구에는 모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이 신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행해 갑니다.

이 지구는, 왜 이만큼 "자신은 신" 이라는 것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그것이 본래의 지구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다른 혹성과는 달리, 신이 육체를 가지고 걸을 수 있는 유일한 혹성인 것입니다.

신이 스스로 육체를 가지고 걸을 수 있는 장소,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신은 여러 가지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신이다' 라는 증거를 각 사람이 육체를 가지고 수행한다,

'서로가 신이다' 라는 것을 서로 인정하면서, 자신만의 신의 역할을 행해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순간 이동으로 이곳 저곳에 가서 다양한 일을 해 나가겠지요.

어떤 사람은 차원을 뛰어 넘어 다른 차원의 수정을 베풀면서,

이 지구상에서 다양한 에너지적 조정을 해 나가겠지요.

어떤 사람은 다른 여러 가지 혹성과의 관련을 지구에서 연구하면서,

지구를 통해 다른 혹성의 에너지를 바꿀 수 있겠지요.

여러 가지 신이 이 지구상에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가 처음부터 만들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신들이 동시에 존재하며,

서로 다툼을 벌이는 상황이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여러 가지 신들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것이 이 지구의 본래의 파동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분쟁의 흐름으로 가는 것인가, 아니면 기쁨의 흐름으로 가는 것인가,

이것은 인간이 완성시키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간은 서로를 배척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것을 놓아버리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파동으로 바꾸어 가려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가 최근 몇 번이나 이곳에 찾아와, 여러분에게 '자신은 신이다' 라는 것을 몸에 익히게 하고자 했던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에게 단지 장난 삼아 찾아오고 있는 것도,

다만 흥미를 가져 찾아오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지구를 본래의 혹성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매번 전력투구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것을 시험해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몇 사람이 남을 것인가?",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까지 신의 에너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서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가?" 우리들도 모릅니다.

그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왜 지금 여러분에게 찾아와 이런 활동을 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뛰어나다든가, 여러분이 사랑이 많다는, 그러한 의미로 찾아오고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서양의 인간에게 우리가 머물게 되면, 서양인이 훌륭하다는 에너지장을 불필요하게 강화시켜 버립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만들어진 그릇된 서양 중시의 풍조가 한층 더 강조되어 버리겠지요.

우리는 그것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동양에 우리가 머물 경우, 아마 서양인은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학적인 분석으로 우리들의 정체를 밝히려 하겠지요.

그리고 또 마음대로 이름을 붙이거나 분류하고, 마음대로 차원을 만들어버려 우리들을 어느 일정한 개념 속에 집어넣겠지요.

어떠한 쪽이든, 우리들의 본래의 기능을 행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바람직한 지점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나 남아프리카, 인도나 티벳, 그리고 일본이나 한국 등을 선택해 왔습니다.

지금도, 각각의 거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멤버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종교적인 가치관으로 우리들을 보는 나라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 여러분은 비교적 종교적인 파동을 억제할 수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본래의 우리들을 다른 장소보다는 조금은 나타내기 쉬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본래의 우리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신'이라는 말에 의해 우리들을 뭔가 특별한 존재로 인식해 버리거나 '차원'이라는 말로 우리들을 분류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말로 우리들의 존재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종교적인 '신'이나 '차원'이라고 하는 관념을 모두 놓아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여러분의 이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경과를 더듬어 지금의 흐름에 도달하고 있는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인간의 영혼도 우리들이 만들어 낸 것임을 전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우리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 턱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조차도, 실은 우리들에 관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형편인 것입니다.

자신들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실은 그것조차도 아직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파동에 있어서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으면 지식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들과 하나가 된다 라는 기분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정말로 하나가 되고 싶기 때문에, 우리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지구 인류에게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것도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빨리 여러분과 하나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편에서, 우리를 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굉장한 존재인가?' '가까이 가기 어렵다.' '역시 인간과는 다르다.'…

이러한 생각을 내며, 명확히 우리들과의 사이에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두가 그러한 파동인데,

여기에 와 있지 않은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충분히 상상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빨리 여러분과 하나가 되기 위해, 한층 더 여러 가지 궁리를 지금부터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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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등록일 :
2002.07.31
10:34:09 (*.224.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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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2002.07.31
16:30:41
(*.55.44.15)
자신은 신이다 하는 것은 좀 거만한 이야기이지만.. 종교의 에너지나 기타 지배적인 에너지가 우리를 차꼬와 수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철학적 아나키스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2002.08.01
12:43:04
(*.218.203.21)
내면의 신성을 따르는 이들은 큰 의미의 종교인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종교 에너지란 기존의 종교 뿐만 아니라 지식, 기타 여러 단체의 이데올로기, 메세지 등의 에너지에 내면의 자각을 잃어버린 채 맹목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들 모두라 봅니다. 현 종교에 몸 담았더라도 내면의 자각으로 종교 에너지에서 자유로운 상태에 있는 자라면 그가 진정 자유인이며 그가 신이라고 봅니다. 내면의 통찰력으로 보는 지혜로움이 가장 소중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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