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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졌습니다!
전 흐뭇해하면서 꿈을 꾸었고 깨어난 후에도 흐뭇했습니다.
대량착륙의 첫 목격부터 새로운 거주지를 배정받는 장면까지 완전한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중간에 끊어지지도 않고 연결되면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이러한 꿈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ufo나 거대한 비행선을 꾸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입니다. 또한 얼마나 놀랍고도 멋진 장면들이 있었는지 꾸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를 겁니다.^o^;
전 흐뭇해하면서 꿈을 꾸었고 깨어난 후에도 흐뭇했습니다.
대량착륙의 첫 목격부터 새로운 거주지를 배정받는 장면까지 완전한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중간에 끊어지지도 않고 연결되면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이러한 꿈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ufo나 거대한 비행선을 꾸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입니다. 또한 얼마나 놀랍고도 멋진 장면들이 있었는지 꾸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를 겁니다.^o^;
의진
- 2002.07.29
- 16:12:33
- (*.219.167.90)
저도 2000년경 이태훈님께서 꾸신 꿈과 비슷한 꿈을 생생하게 꾼 적이 있습니다. 새벽 3시경 어떠한 신호로 잠에서 깨어, 밖에 나가보니 제 머리 위로 엄청나게 큰 모선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있었고, 소형 우주선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지요. 배경은 물론 저희 동네구요. 제게도 소형 우주선 한대가 다가와 주황색 링들로 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모선으로 대려다 주었는데, 제가 탄 모선은 제다인의 모선이었지요. 거기서 지구를 내려다 보면서, 슬픔을 이길 수 없어, 제다인들에게 이 상황에 대한 해명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대략 30~40분에 걸쳐 해명을 들었고, 설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짜를 주황색 전광판처럼 선명하게 찍어주었는데, 깨어나서는 그 날짜만 기억에서 지워졌습니다... 꿈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이태훈님 꿈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