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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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혜명선원에서 펐습니다. 법륜대법에대해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담고 있는 말들도 있지만, 글쓴이의 수준에서 바라본 한 면이고, 또 틀린 말도 아닌데,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직 거기에 가보지 못하고 경험못했으므로 부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면이 있지만, 역시 좋은 방향으로 진동을 일으킬 수 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한가지는 법륜대법은 석가모니불께서 종교화되기 이전의 순수한 수련법을 전하셨듯이 그런 방식을 취하여, 조직, 제도, 형식이 전혀 없으며 대단히 자유롭고 순수한 수련법입니다. 법륜수련을 하는 사람이 단지 여럿이 같이 모여서 교류하고 같이 수련하는 것이지, 일반적인 조직이나 단체, 그것을 관리, 조절하는 제도, 형식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동호회보다도 더 비조직적입니다. 돈을 받지 않으며, 의식, 계율, 상하고저의 직위, 입문의 선후가 없습니다. 제가 말한 층차는 수련의 심성에 층차가 있다는 것인데, 수련인들은 모두 동등한 수련제자 동수의 입장이며, 누구도 누구를 규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수련중인 수련인이기때문이며, 누가 누구의 층차를 자신의 소능소견으로 인식한 것을 절대로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수련 과정중이므로 수련에 주력할 뿐입니다. 또 각자가 직업을 갖고 사회 생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수련해야합니다.
자신을 바라보기
장 휘 용
지난 여름 이후, 저는 강의 혹은 개별적인 만남을 통하여 "빛의 일꾼"
(이제까지 제가 "도통군자"라고 불렀던 존재들)이라고 여겨지는 분들과
대화를 계속해 왔습니다. 타고난 높은 의식수준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알려 드림으로써 자신의 본래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빛의 일꾼들은 이미 시작된 지구의 대변혁 기간 동안 이웃과
전 인류를 위한 힐러(healer)로서 활동하기 위하여 온 존재들이며,
이제는 각자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본래의 밝은 빛을 되찾을 때임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제가 높은 의식수준 수치를 말할 때 처음에는 대부분 놀라고
반신반의하며 자신의 의식수준이 그렇게 높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삶과 수행을 통해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짧은 시기에 급격한 변화를
경험합니다. 몇 차례의 계기들을 통하여 높은 의식으로 진입한 후
높은 진동수의 영역에서 머무르며, 이번 생에 축적한 불순물들을
녹여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불과 반년 정도의 기간이지만 이렇게 거듭나고 있는 분들은 이제
열 손가락으로는 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의식수준 정보가 어떤 분들에게는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경험적 확률에 근거하여 볼 때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바라볼 때, 자신이 영적으로 크게 진화한
존재일 수 없다고 나름대로 확신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중 다수는 오랫동안 정신세계의 이 책 저 책을 섭렵하고
인터넷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한 분들입니다.
기(氣)적 혹은 영적인 체험이 거의 없고, 마음으로 무엇을 느끼기에
앞서 머리로 분석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도 때가 되면 금방 바뀔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머리로만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기를 거부하는 이들이지만,
특별한 체험 특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들을 하게 되면
빠른 시일에 변화하고 깨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몸에 각인되어 있는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기억들이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과 어우러지면 그들은 쉽게 변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기적인 체험인데, 영성 모임에
참석하거나 높은 의식을 가진 분들과의 에너지 교류에 의하여 가능할 것
입니다.
반면, 특별한 능력이 갑자기 개발되거나 자신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을
가진 분들 그리고 특별한 체험 등을 통하여 깨달음의 의식을 잠시나마
경험한 분들의 경우, 진정한 깨어남은 참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음수련이 덜 된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난 초능력은 자신의 존재를
착각하게 만들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게 만듭니다.
높은 의식수준이 뒷받침되지 않는 특별한 능력은 왜곡된 정보를
생산하여 주위 사람들을 오도하고 자신의 수련을 뒷걸음질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수행법, 능력 등에 대하여 자부심을 넘어선 아집을 가지게 되면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는 수용력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포용력은
줄어들고, 대신 자신의 에고(ego)는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잠깐 동안의 기적 혹은 영적 체험을 통해 자신이
깨달음의 경지 혹은 대각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하게 되면,
그의 의식은 더 이상의 성장 없이 점차 하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이미 조직,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그 조직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에너지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에고와 오만함이 자라나 의식수준을 떨어뜨립니다.
기존의 종교 혹은 수행단체를 이끌고 있는 분들 대다수의 의식수준이
깨달음에 훨씬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흐를수록 떨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석가모니와 예수와 같은 분들이
생전에 아무런 단체도 결성하지 않고 평생을 수행자로서 지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자기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과연 어떤 의식 상태에 있는지를 제대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이미 모든 집착을 놓아버렸는지,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났는지, 그리고 더 이상 감정에 빠지는 일이 없는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각성이 아직 깨달음 혹은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음을 시인해야 합니다.(중요)
수행자들에게 자신의 수련 경지에 대한 "착각"은 흔히 발생하는
것이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도(道)의 길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사실 영적인 착각 혹은 교만함은 우리의 의식 성장을 방해하고
의식수준을 가장 쉽게 큰 폭으로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누가 어떤 체험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생한 느낌을 전할 때,
아무런 감동 없이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의 의식성장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머리로 모든 것을 이해해도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고, 따라서 의식의 성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를 추켜 올려주는 주위사람들의 언행에 내가 즐거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에 기뻐한다면
나의 교만함의 싹은 자라나게 되고, 자신의 수용성과 포용성은 점점
줄어들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수준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 문득 문득 생기는 자신의 오만함을 지켜보게 되면 그것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의식의 성장을 위해서는 집착과 분별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도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무엇이 자신을 붙잡고 있는 지, 무엇이 나를 끝없는 분별로 몰고
가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를 염원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갈구하는데,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많은 경우 집착은 두려움에 근거하고 있기에 그
두려움의 근원을 바라볼 때 사라집니다. 인생이란 나의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적인 무대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될 때,
인생의 두려움들은 사라지고 그리고 집착 또한 사라집니다.
반면 모든 분별심은 너와 나를 구분하는데서 비롯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된 하나이고, 나 속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면 분별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원론적 사고와 그에 따른 희로애락의 감정들이 모두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임을 몸으로 알게 될 때 분별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지식의 축적 혹은 머리를 통한 이해로는 결코
내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삶의 순간 순간에 집중할 때,
특히 명상을 통하여 분별과 집착의 근원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때...
문득 문득 몸으로 알게 됩니다.
의식성장을 위해서는 삶의 진실성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진실성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흔히 언행의 일치를 떠올리지만,
영적인 진실성 혹은 근원적인 진실성은 말과 행동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할 때 확보됩니다. 아무리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여도 자신이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삶에 반영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 삶은 가식적인 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 때 자신의 영혼은 위축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의식 성장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수련의 경지에 관계없이 모든 수행자들에게
언제나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항상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고, 자신의 의식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내가 항상 느껴질 때까지는 매일
매일의 명상시간은 수행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의식은 확장되고, 깨어날 사람들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상 인용글)
*****************************************************************
의식의 지도 란 우리의 의식 세계를 도표 수치화 한 것으로
최고의 수준을 1,000 으로 놓고 보았을때 다음과 같이 표시를
합니다.
(배수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입니다. 즉 200은 100의 2배가 아니라, 10의200승과 10의100승 같은 식의 차이입니다. 예수님같은 여래부처 수준을 1000으로 표기했는데, 데이빗 호킨스씨는 의식수준 수백만의 존재도 만나봤고, 더 높은 존재도 있답니다.)
700 ~ 1000
언어 이전, 순수 의식, 항상 존재하는 완전한 평화
600
축복, 자각, 하나, 전부 갖춘 기쁨
540
고요함, 거룩함, 사랑, 자비로운 사랑
500 ... 500 이상 부터 4차원의 세계로 봄.(형이상학,신의 세계)
존경, 계시, 현명함, 의미 있는 이성
--------------------------------------------------------------------
400
이해, 추상, 인정 많은, 화목한, 포용
350 ... 350 이상부터 인격 수양된 진정한 지도층으로 봄
용서, 초월, 감화 주는, 희망이 찬, 자발성
--------------------------------------------------------------------
310
낙관, 의향, 능력이 있는, 만족한, 중용
250 ... 250
신뢰, 해방, 용납하는, 가능한, 용기
200 ... 200 이상부터 3차원의 세계로 봄
긍정, 힘을 주는, 무관심한, 요구가 많은, 자존심
--------------------------------------------------------------------
175 ... 175 이하 2차원의 세계로 봄 (하등의 세계)
경멸, 과장, 복수에 찬, 적대의 분노
150
미움, 공격, 부정하는, 실망하는, 욕망
125
갈망, 구속, 징벌의, 무서운, 두려움
100
근심, 물러남, 경멸의, 비극의, 슬픔
--------------------------------------------------------------------
75 ... 75 이하는 1 차원의 세계로 봄
후회, 낙담, 비난하는, 절망의, 무기력
50
절망, 포기, 원한을 품음, 사악한, 죄의식
30
비난, 파괴, 멸시하는, 비참한, 수치심
20
굴욕, 제거,
* 시험결과의 해석
1) 200 이하의 수준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는 '살아남기'이다.
'분노와 욕망의 단계에 이르면 개인의 생존을 위해 자기본위의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자존심'의 수준에 이르면 살아 남으려는
본능이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최초로 이해하기 시작함.
2) 200 의 수준에 이르면 다른 사람의 안녕이 점차 중요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3) 500 의 수치에 이르게 되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고려하여,
그것이 그 사람을 움직이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4) 600 에 가까워지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적인
눈뜸에 관심 을 갖게됩니다.
5) 600 대에 이르게 되면 선과 깨달음의 추구가 삶의 기본적인 목적이
됩니다.
6) 700 이상은 모든 인간의 구원을 위한 삶입니다.
이상 도표로 알아본 의식의 세계입니다.
저희 혜명선원의 가족들은 늘 삶의 눈을 높이 들어
자기 개발에 힘쓰시는 여러분 들이 되길 기원 합니다...
푸른 바위 ...*^^*
자신을 바라보기
장 휘 용
지난 여름 이후, 저는 강의 혹은 개별적인 만남을 통하여 "빛의 일꾼"
(이제까지 제가 "도통군자"라고 불렀던 존재들)이라고 여겨지는 분들과
대화를 계속해 왔습니다. 타고난 높은 의식수준 수치가 의미하는 바를
알려 드림으로써 자신의 본래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빛의 일꾼들은 이미 시작된 지구의 대변혁 기간 동안 이웃과
전 인류를 위한 힐러(healer)로서 활동하기 위하여 온 존재들이며,
이제는 각자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본래의 밝은 빛을 되찾을 때임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제가 높은 의식수준 수치를 말할 때 처음에는 대부분 놀라고
반신반의하며 자신의 의식수준이 그렇게 높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삶과 수행을 통해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짧은 시기에 급격한 변화를
경험합니다. 몇 차례의 계기들을 통하여 높은 의식으로 진입한 후
높은 진동수의 영역에서 머무르며, 이번 생에 축적한 불순물들을
녹여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불과 반년 정도의 기간이지만 이렇게 거듭나고 있는 분들은 이제
열 손가락으로는 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의식수준 정보가 어떤 분들에게는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경험적 확률에 근거하여 볼 때 그리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바라볼 때, 자신이 영적으로 크게 진화한
존재일 수 없다고 나름대로 확신하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 중 다수는 오랫동안 정신세계의 이 책 저 책을 섭렵하고
인터넷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한 분들입니다.
기(氣)적 혹은 영적인 체험이 거의 없고, 마음으로 무엇을 느끼기에
앞서 머리로 분석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도 때가 되면 금방 바뀔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에는 머리로만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기를 거부하는 이들이지만,
특별한 체험 특히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들을 하게 되면
빠른 시일에 변화하고 깨어나리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몸에 각인되어 있는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기억들이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과 어우러지면 그들은 쉽게 변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기적인 체험인데, 영성 모임에
참석하거나 높은 의식을 가진 분들과의 에너지 교류에 의하여 가능할 것
입니다.
반면, 특별한 능력이 갑자기 개발되거나 자신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을
가진 분들 그리고 특별한 체험 등을 통하여 깨달음의 의식을 잠시나마
경험한 분들의 경우, 진정한 깨어남은 참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음수련이 덜 된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난 초능력은 자신의 존재를
착각하게 만들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하게 만듭니다.
높은 의식수준이 뒷받침되지 않는 특별한 능력은 왜곡된 정보를
생산하여 주위 사람들을 오도하고 자신의 수련을 뒷걸음질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수행법, 능력 등에 대하여 자부심을 넘어선 아집을 가지게 되면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는 수용력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포용력은
줄어들고, 대신 자신의 에고(ego)는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잠깐 동안의 기적 혹은 영적 체험을 통해 자신이
깨달음의 경지 혹은 대각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하게 되면,
그의 의식은 더 이상의 성장 없이 점차 하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이미 조직,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그 조직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에너지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에고와 오만함이 자라나 의식수준을 떨어뜨립니다.
기존의 종교 혹은 수행단체를 이끌고 있는 분들 대다수의 의식수준이
깨달음에 훨씬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흐를수록 떨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석가모니와 예수와 같은 분들이
생전에 아무런 단체도 결성하지 않고 평생을 수행자로서 지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자기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과연 어떤 의식 상태에 있는지를 제대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이미 모든 집착을 놓아버렸는지,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났는지, 그리고 더 이상 감정에 빠지는 일이 없는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각성이 아직 깨달음 혹은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음을 시인해야 합니다.(중요)
수행자들에게 자신의 수련 경지에 대한 "착각"은 흔히 발생하는
것이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도(道)의 길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사실 영적인 착각 혹은 교만함은 우리의 의식 성장을 방해하고
의식수준을 가장 쉽게 큰 폭으로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누가 어떤 체험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생한 느낌을 전할 때,
아무런 감동 없이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의 의식성장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머리로 모든 것을 이해해도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고, 따라서 의식의 성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를 추켜 올려주는 주위사람들의 언행에 내가 즐거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런 것들에 기뻐한다면
나의 교만함의 싹은 자라나게 되고, 자신의 수용성과 포용성은 점점
줄어들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수준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 문득 문득 생기는 자신의 오만함을 지켜보게 되면 그것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의식의 성장을 위해서는 집착과 분별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도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무엇이 자신을 붙잡고 있는 지, 무엇이 나를 끝없는 분별로 몰고
가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를 염원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갈구하는데,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많은 경우 집착은 두려움에 근거하고 있기에 그
두려움의 근원을 바라볼 때 사라집니다. 인생이란 나의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적인 무대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으로 알게 될 때,
인생의 두려움들은 사라지고 그리고 집착 또한 사라집니다.
반면 모든 분별심은 너와 나를 구분하는데서 비롯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된 하나이고, 나 속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면 분별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원론적 사고와 그에 따른 희로애락의 감정들이 모두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임을 몸으로 알게 될 때 분별은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지식의 축적 혹은 머리를 통한 이해로는 결코
내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삶의 순간 순간에 집중할 때,
특히 명상을 통하여 분별과 집착의 근원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을 때...
문득 문득 몸으로 알게 됩니다.
의식성장을 위해서는 삶의 진실성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진실성을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흔히 언행의 일치를 떠올리지만,
영적인 진실성 혹은 근원적인 진실성은 말과 행동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할 때 확보됩니다. 아무리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여도 자신이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삶에 반영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 삶은 가식적인 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 때 자신의 영혼은 위축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의식 성장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수련의 경지에 관계없이 모든 수행자들에게
언제나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항상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고, 자신의 의식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내가 항상 느껴질 때까지는 매일
매일의 명상시간은 수행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명상을 통해 의식은 확장되고, 깨어날 사람들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상 인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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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지도 란 우리의 의식 세계를 도표 수치화 한 것으로
최고의 수준을 1,000 으로 놓고 보았을때 다음과 같이 표시를
합니다.
(배수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입니다. 즉 200은 100의 2배가 아니라, 10의200승과 10의100승 같은 식의 차이입니다. 예수님같은 여래부처 수준을 1000으로 표기했는데, 데이빗 호킨스씨는 의식수준 수백만의 존재도 만나봤고, 더 높은 존재도 있답니다.)
700 ~ 1000
언어 이전, 순수 의식, 항상 존재하는 완전한 평화
600
축복, 자각, 하나, 전부 갖춘 기쁨
540
고요함, 거룩함, 사랑, 자비로운 사랑
500 ... 500 이상 부터 4차원의 세계로 봄.(형이상학,신의 세계)
존경, 계시, 현명함, 의미 있는 이성
--------------------------------------------------------------------
400
이해, 추상, 인정 많은, 화목한, 포용
350 ... 350 이상부터 인격 수양된 진정한 지도층으로 봄
용서, 초월, 감화 주는, 희망이 찬, 자발성
--------------------------------------------------------------------
310
낙관, 의향, 능력이 있는, 만족한, 중용
250 ... 250
신뢰, 해방, 용납하는, 가능한, 용기
200 ... 200 이상부터 3차원의 세계로 봄
긍정, 힘을 주는, 무관심한, 요구가 많은, 자존심
--------------------------------------------------------------------
175 ... 175 이하 2차원의 세계로 봄 (하등의 세계)
경멸, 과장, 복수에 찬, 적대의 분노
150
미움, 공격, 부정하는, 실망하는, 욕망
125
갈망, 구속, 징벌의, 무서운, 두려움
100
근심, 물러남, 경멸의, 비극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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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75 이하는 1 차원의 세계로 봄
후회, 낙담, 비난하는, 절망의, 무기력
50
절망, 포기, 원한을 품음, 사악한, 죄의식
30
비난, 파괴, 멸시하는, 비참한, 수치심
20
굴욕, 제거,
* 시험결과의 해석
1) 200 이하의 수준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는 '살아남기'이다.
'분노와 욕망의 단계에 이르면 개인의 생존을 위해 자기본위의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자존심'의 수준에 이르면 살아 남으려는
본능이 다른 사람에게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최초로 이해하기 시작함.
2) 200 의 수준에 이르면 다른 사람의 안녕이 점차 중요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3) 500 의 수치에 이르게 되면 다른 사람의 행복을 고려하여,
그것이 그 사람을 움직이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4) 600 에 가까워지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적인
눈뜸에 관심 을 갖게됩니다.
5) 600 대에 이르게 되면 선과 깨달음의 추구가 삶의 기본적인 목적이
됩니다.
6) 700 이상은 모든 인간의 구원을 위한 삶입니다.
이상 도표로 알아본 의식의 세계입니다.
저희 혜명선원의 가족들은 늘 삶의 눈을 높이 들어
자기 개발에 힘쓰시는 여러분 들이 되길 기원 합니다...
푸른 바위 ...*^^*
에궁
- 2002.07.28
- 19:49:42
- (*.204.43.151)
의식혁명'이란 이책 너무 명확한 책이라 생각되요. 전 이책 몇년전 거짓말 안하고 한 30번 정도 읽었어요.
사람의 의식수준을 1~1000까지 수치로 측정하는거죠
1,000은 최고의 깨달음이고 200이하는 마이너스 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책이 나올당시 저자가 말하길 한5년적임
지구의 전체 인류중 85% 마이너스 의식인 200이하라고 했더군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것은 310의 의식수준의 한사람이 12만명의 200이하인 마이너스적인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까지 중화 시킨다고해요.
참고로 역대 인물들중 의식수준을 측정했는데
테레사 수녀의 의식수준은 500 이상...
아인슈타인 499
간디 600
그리고 종교도 측정을 했는데
불교가 가장 높고
그 다음 기독교
그 다음 마이너스 의식인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합니다.
초창기의 이슬람교는 의식수준이 높았는데
종교가 무력을 인정하면서 부터 급격하게 의식수준이 낮아져서 마이너스 의식까지 가게 된것이라고 해요
사람의 의식수준을 1~1000까지 수치로 측정하는거죠
1,000은 최고의 깨달음이고 200이하는 마이너스 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책이 나올당시 저자가 말하길 한5년적임
지구의 전체 인류중 85% 마이너스 의식인 200이하라고 했더군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것은 310의 의식수준의 한사람이 12만명의 200이하인 마이너스적인 사람들의 부정적인 에너지까지 중화 시킨다고해요.
참고로 역대 인물들중 의식수준을 측정했는데
테레사 수녀의 의식수준은 500 이상...
아인슈타인 499
간디 600
그리고 종교도 측정을 했는데
불교가 가장 높고
그 다음 기독교
그 다음 마이너스 의식인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합니다.
초창기의 이슬람교는 의식수준이 높았는데
종교가 무력을 인정하면서 부터 급격하게 의식수준이 낮아져서 마이너스 의식까지 가게 된것이라고 해요
즉, 여기서 말하는 "하등의 세계" 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는 대안은 바로 "共生解放" 뿐입니다.
그렇다고 "공생해방" 이라는 말을 가지고 1970 년대의 반미제주의 테로단체 SLA(공생해방군) 의 도그마라고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총체적,근본적,집단의식적,반상극,반지배,그리고 반탄압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야 궁극적인 답을 얻을 수 있기에 그런 의미를 포용할 수 있는 말을 골라서 표현했을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