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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 대륙 한곳 파괴할 위력
BBC 보도에 학자들 "궤도 바뀔 수도"  

빠른 속도로 대기권을 통과한 소행성이 지표를 강타해 대륙이 가라앉고 생태계는 파괴돼 지구는 불모의 행성이 된다.
'딥 임팩트'나 '아마게돈' 같은 재난영화의 단골 소재인 소행성의 지구 충돌이 17년 후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2019년 2월 1일 지름 2㎞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와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남부 뉴멕시코 지방에서 처음 관측된 소행성 '2002NT7'은 현재 지구에서 약 1억㎞ 가량 떨어져 있다.
태양을 8백37일 주기로 공전하고 있는 '2002NT7'이 현재의 궤도를 유지하면 17년 뒤 초속 28㎞의 속도로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2백여명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측된 이 소행성은 앞으로 약 1년6개월 동안 관측이 가능한 궤도상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방송은 "천문학자들은 '2002NT7'의 지구 접근을 '천체 관측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상황'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대륙 하나 정도는 완전히 파괴되고 지구 전체가 황폐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정면 충돌할 경우 그 충격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수천만개가 동시에 폭발하는 위력과 맞먹는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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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을 정도의 위력이라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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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행성과 먼저 충돌하는 등 다른 요인으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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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도널드 요만스 박사는 "워낙 먼 거리에 위치한 소행성이라 진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며 "관측이 더 진행되면서 상황이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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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4일에는 '2002MN'이란 이름의 축구장만한 소행성이 지구를 불과 12만㎞ 차이로 비켜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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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측된 소행성 중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약 1백70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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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진 기자<nad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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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4 20:04 수정

중앙일보..


  
조회 수 :
2898
등록일 :
2002.07.24
22:13:40 (*.223.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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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02.07.24
22:17:52
(*.223.31.236)
이거...어디 책에서 예언내용 으로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당...그리고 2019년 이라는 날짜를 기억 하고 있는데...

얼라리여

2002.07.25
00:40:03
(*.181.106.233)
니비루행성은 지금 어디있답니까?

X

2002.07.25
09:50:45
(*.228.67.215)
은하연합의 전투행성을 말하는 거죠? 그 니비루 행성이??

얼라리용

2002.07.25
17:23:19
(*.181.106.233)
니비루행성은 아눈나키의 모성인데요...

X

2002.07.25
20:37:41
(*.228.67.215)
ㅡ_ㅡ;;

김세웅

2002.07.26
13:56:11
(*.217.233.112)
'지금 비밀정부의 주요 관심사는 현재 여러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거대한 행성같은 이동 물체(역주: 니비루 행성)입니다. 이 이동체의 목적은 여러분의 세상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반면, 이제 권력에 있을 시간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는 이 일당에 대한 천상의 싸인입니다. 이 천체의 목적은 엄청난 규모의 대참사를 일으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홍수나 대량적인 사상자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천체는 그 일당이 항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큰 풍요와 새로운 현실이 여러분 세상에 현현될 수 있게 허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성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자비로우며,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바라는 것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에서 이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천상의 동의가 있을 때까지는, 우리의 지구동맹들에게 그런 권한을 우리는 부여하겠습니다.'

'우리는 특수하게 변경된 전투행성 하나를 여러분의 태양계 안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보통 그것은 은폐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것은 때때로 한 번에 최고 며칠까지 드러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정부들은 그러한 경우에, 정기적인 운행을 하지 않는 태양의 위성이라는 어떤 대답을 편리하게 취해 왔습니다. 그들을 더욱 당황하게 하는 것으로, 우리는 여러분이 니비루(Nibiru : 주 - 니비루안 위원회의 9차원 본부)라고 부르는 우리의 또 다른 전투 행성을 더욱 가까운 위치로 이동시키는 중이라는 점을 이제 밝힙니다. 현재 그것은 가려져 있고 이제 방금 천왕성의 궤도를 지났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3가지가 더해졌습니다. 첫째, 우리는 외부 행성들과 여러분 태양 사이의 관계에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천왕성은 전쟁에 의해 가장 극심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것이 천왕성의 궤도 지축이 완전히 90도 틀어져 있는 까닭입니다(천왕성은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니비루는 이 변칙적인 상황을 보정(補整)할 수 있으며 우리가 은하달 Mac의 마지막(4월 11일 주변)에 이 조정을 종결짓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또한 우리가 여러분의 내부 행성들의 생명 에너지를 증대시키도록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니비루 인들이 은하연합에 가담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어디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목성 근처라고 하는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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