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입니다. 그 동안 다소 거부감은 있었으나 인격을 존중한다는 뜻에서 기다려 왔었는데,
당사자 본인만이 아는 혼자만의 내용을 가지고 여타 다른 사람에게 은근히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느꼈습니다.여기는 어느 특정 단체의 선전장이 아닙니다.우리는 이홍지가 누군지도 법륜공이 무엇인지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홈페이지 주소 정도만 소개하는 것은 좋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전혀 모르는 내용을 자랑삼아 늘어 놓는다는 것은 실례가 아닐까요?
일부 내용이 일부의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가능성은 인정합니다만 전 그 방법이 문제임을 밝히고 싶습니다. 저에겐 암묵적인 강요로 느껴져서요. 그래서 글을 썼습니다. 저 말고도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이 두 분 더 계시는데, 한울빛 님이 카르마의 법칙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좀 더 바람직한 방법을 찾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민감해서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