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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라엘리안무브먼트라는 외계인/유에후오 관련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그들은 신의 존재도 영혼의 존재도 부인하면서 과학이 인류를 구원한다고
하고 세계정부를 설립하여야 하고 천재정치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원래 목적이 대사관 설립이었으나, 나중에는 인간복제에 관심을
두게 되어 Clonaid 라는 회사를 차려서 인간복제를 성사시키려 들고 있고
시도하였다는 사실이 언젠가 보도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인간복제라는 것이 매우 비윤리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지고 타부시
되어지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데, 그들은 카미카제 무데뽀 면도칼검객 정신으로
이러한 일들을 자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복제를 통해서 영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무리 유전적으로 거의 같다고
하는 일란성 쌍둥이들이 어디 같은 영혼을 가집니까? 아닙니다. 다른 영혼을 가지고
각자 다른 자아의식을 지니고 스스로의 인생의 행로를 걸어갈 뿐이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그럴 수 없습니다.(영혼을 부정하기 때문에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아 .... 이런 통재할 일이....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아니 불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다가 인간복제가 된다면 그 파장이 엄청날 것임을 우려하였기 때문에,
아니 그 이전에 원초적으로 인간의 존엄성 파괴(유전자조작으로 노예나
장기적출용 신체를 만들수 있음 - 한때 아눈나키가 이짓해서 현재의 의식이
제한된 지구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고, 나도 이 사실을 의심치 않아 믿어
많은 이러한 사실을 믿는 지구인들의 진노(嗔怒)를 사고 있으나, 아눈나키도
이미 빛으로 전향해 버린지 8년째가 되어 갔다고 이야기되는 상황이라 더이상
책임을 추궁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적 분위기를 조장하고, 나아가서 신의
진노(震怒)함을 살까봐 우려되어서 저도 몹시 분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문제에 대해서도 하나 이야기하여 봅니다.
이들은 대사관을 하나 짓기 위해서 엄청난 지구의 영토를 차지하게 하고
그러한 곳에 치외법권을 누릴 수 있게 요구하고, 그 땅을 준 국가에 대해서는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합니다. 그러나 이 대사관을 허락할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설사 있다고 하여서 지어지고 라엘리안이 만난 "불사의혹성인"
이 와서 엄청난 과학기술을 특정한 나라에 우선으로 공급하여 갈등을 증대시키는데
세계 각국의 인민들이 그렇게 좋아할 리 있겠습니까?
그리고 2002 년 새해를 막 맞을 때 언젠가 라엘이 이야기하였던 이야기 하나가 생각이
나서 의견을 적습니다. "10년 안에 인류는 500세 이상을 살 수 있게 된다."라고 합니다.
2002년에 10년을 더하면 2012년이 됩니다. 2012년은 우리 지구가 광자대의 영지대를
통과하여 완전히 진입하여 6쌍의 유전자 구조(맞나?)를 가지게 되고 완전 의식을
되찾고, 인간의 수명도 1000년 이상으로 늘고 수면시간도 2~3시간으로 줄고 소식(小食)
을 하게 되고 광자에너지라는 기막힌 후리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예언되는 해를 가지고 라엘이 그러는 것을 보면, 누군가의 흉게가
먹혀들기 쉬운 때가 된다고 대충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지구인 스스로의 각성이
필요한 때가 광자대에 진입해 완전 의식을 되찾을 때인데, 이를 방해해서 모종의
특정한 세력에게 지배권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그 흉계를 꾸민 자는 과거 아눈나키들과 연루되었다고 이야기되는 "루시훠"
라는 타락한 천사나 사탄이 아닐지 생각이 되는군요.
그저 이리저리 대충 맞춰서 쓰다가 오늘은 그냥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만 씁니다.
다음에 2부를 쓰겠습니다.
조회 수 :
4407
등록일 :
2002.06.26
02:03:44 (*.55.47.13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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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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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2.06.26
03:17:50
(*.195.178.206)
저도 라에리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반감이 많은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다. 일단 저들은 영혼자체를 부정합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저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모든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들은 아닙니다. 저들을 인정해 준다는 것은 인류에게 또 다시 어둠이 드리워지는 상황을 재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은 생명의 고귀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복제 자체에도 생명이 깃드는 것인데, 그들은 그것을 생명으로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영혼을 부정하니 당연한 귀결이겠지만...
그리고 자기들이 요구하는 것을 해주면 고도의 과학기술을 주겠다? 진정한 사랑은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조건 걸고 하는 행동은 장사꾼들이나 진배가 없어요. 그러한 자들은 다른 흑심을 가지고 있을 뿐 순수한 진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라에리안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니 통탄스럽습니다. 제가 라엘에 대해 안 것은 1990년 그들의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들은 영혼을 부정했습니다. 마치 진리인양... 전 그 말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심각한 방황을 했고, 영혼의 존재를 확신하기까지 많은 고통스럽고 혼란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을 인정하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삼천포로 빠진 존재들이고, 우리에게 악영향을 줄 뿐입니다. 그들이 그들 자신의 길을 가는 것에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으나, 결코 지구인류를 유린하는 것을 용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이트에도 라에리안 회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에게 외치고 싶습니다." 가라! 당신들 세계로 가라! 더 이상 우리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

김세웅

2002.06.26
10:26:19
(*.217.11.119)
초반에 그들에게 빠졌다가 다시 되돌아 나온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그런 분들중 한분의 도움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죠. 그분은 이제 그쪽을 치가 떨리게 싫어하시더군요. 전 아예 발을 담그지 않았습니다만 몇몇 그레이족이 은하연합에 참여했다는 내용을 포톤벨트에서 봤으니 그들도 언젠가는 좀 더 넓게 보겠죠. 그리고, 그들도 아주 오래전에 나온 책의 내용만을 가지고 현재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제는 제외) 요즘은 약간 달라진듯도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강경파들이 많아서 역시 외부 세력은 좋게 안 보더군요.

다물

2002.06.27
00:12:18
(*.62.194.92)
라엘리안이나 행성활성화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똑같이 외계의 존재를 인정하는,,,
거기다 요즘은 증산도도 비슷한 논지로 가세하던데, 아닙니까?

이용진

2002.06.27
00:46:12
(*.48.44.168)
외계인을 인정하면 그게 그건가요? 황당하네

김세웅

2002.06.27
13:25:46
(*.217.11.119)
황당해 하실것은 없다고 봅니다.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여러가지를 제시하면 모두 같은 것으로 인식해버립니다. 차이를 아는 사람들은 좀 더 깊이 들어간 사람들이죠. 어쨌든 그런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힌트를 제시해주는것이 할일이 아닐까 합니다.

신진우

2002.07.14
17:27:47
(*.176.101.95)
좀 모르시는 분들은 라엘리안과 행설활성화나 같은 외계인 이야기 하는데 뭐가 다르냐고 하시는거 지당합니다만, 뭐랄까 ? 라엘리안은 사이비성이 매우 짙은 단체입니다. 사이비의 특징이 이런거잖아요 '나만 믿어라' '내가 절대자이다' 이런식이자나요. 라엘리안의 내용들이 그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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