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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Yankee)가 어디 많이 아픈가봐??
꽃들의 戰爭
(셋.) Yankee가 어디 많이 아픈가 봐?
Landing: A B-2 Spirit lands on the South Ramp of Andersen Air Force Base in this 2006 file photo. Bomber units have been deployed on a rotational basis at Andersen.
'사진' 은 ...지난 2월 23일 괌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에서 추락한 'B-2 스텔스 폭격기(1조 2천억짜리)'의 모습이다. 그리고 맨 위 사진은 이륙중인 B-2 스텔스폭격기의 위용
1.
위풍당당(威風堂堂)하던 美國이 갈수록 골골하는 모습입니다. 좀 안됐군요.
'하룻강아지 호랑이(虎狼-이/ 범) 무서운줄 모르고' .... 까불고 다니더니.....뭔가에 오지게 걸려든듯 (임자를 만난듯) 합니다. 그런 꼬라지를 먼데서 구경하고 있어도 '깨소금 맛' 입니다.
(참고 / ....이라크 주둔 미군은......" 다음달까지 美軍 4천명을 철수키로 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철수하는 미군은 지난해 2월 이라크에 증파된 5개 여단 3만명 가운데 1개 여단으로 미국 정부는 올해 7월까지 이들 증파 병력을 모두 철수하겠다 방침이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이날 낸 성명에서..... "다음달까지 철수할 이들 미군은 디얄라주(바그다드와 동쪽으로 인접한 지역)에서 폭력사태를 70% 줄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 기준으로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은 15만2천명이며.... 미국 외 다른 나라의 파병규모는 1만명 정도였다.
한편 이라크군이 2주째 알-카에다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북부 도시 모술의 경찰관 모집소에선 이날 군복 차림의 남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경찰 지원자 14명과 경찰관 2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민중의소리)
2.
그리고...
스콧 맥클렐런(前 백악관 대변인) 이... 자서전 '무슨 일이 있었나' 에서 부시를 작심하고 씹었다는 소식입니다. 배가 기울면.... '쥐' 가 먼저 내리고, 권력이 기울면... '빈대' 가 먼저내린다는 격이군요. 맥클렐런은 부시가 텍사스 주지사였던 시절 대변인을 지내고, 2000년 선거 당시에는 연설원으로 부시의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지요. 그런 그가 자서전에서.....
"부시 행정부는 정치 조작과 선동에 빠져 진실을 놓쳤다...부시와 그의 참모들은 (이라크)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대중의 지지를 구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고의 솔직함과 정직함을 정치적 선동으로 혼란시켰다. 이런 점에서 그의 최고 참모들, 특히 국가안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참모들이 부시를 상당히 잘못 보좌했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은 부시 행정부가 필요없는 전쟁을 벌여 미국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전쟁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라크를 점령하기 위한 결정이 심각한 전략적 실수였다는 역사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우리가 아는 것은 전쟁은 필요할 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은 필요없는 전쟁이었다(not nessary). 플레임('CIA 요원 발레리 플레임 신분 누출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이라크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 나는 당시 기자들 앞에서 관련자들로 지목된 이들이 모두 선한 사람들이며 사건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말에 내 자신을 속여 왔다
또한...카트리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앙이었다. 이는 부시 임기 내에 발생한 가장 큰 재앙이었기 때문이다(즉 부시의 무능함으로 인해 카트리나가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재해가 되었다)... 카트리나에 대처하는 연방정부의 서투른 대응은 부시의 재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해준다.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무척 얍쌉한 놈이죠.
(참고/ 매클렐런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은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진실이란 대의를 위해 어렵사리 책을 쓰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 부시 대통령과 다시 대화할 날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 " 는.... 질문에.... " 모르겠다. 분명히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지는 못할 것이다. 책 내용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걸 안다." 고 대답했다.
그리고.... 'CIA 요원 발레리 플레임 신분 누출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루이스 리비(전 딕체니 부통령 비서실장)는 지난 해 허위진술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30개월 형을 언도받았지만 ....부시는 형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감형시켜줬다. 미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8일(현지시각) 매클렐런에게 법사위원회에 출두해 이라크 전쟁에 대해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매클렐런이 의회 증언대에 설 경우,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부시 행정부의 잘못과 플레임 요원의 신분 노출 사건에 연루된 핵심 보좌관들의 혐의가 사실로 입증될 가능성이 커 미국 정치계가 한바탕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민중의소리)
3.
이에 대해서 백악관이 발끈 했더군요.
5월 29일 데이너 페리노(백악관 대변인) 는.....
" 매클렐런 전 대변인이 회고록을 통해 부시를 비판하는 상황이 슬프다. 대변인이었던 그를 전폭 지지했던 우리들로서는 당혹스럽고, 이건 우리가 아는 매클렐런이 아니다. 부시도 매클렐런의 회고록 일부 내용을 보고 받았지만 전직 참모의 책에 대해 언급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기 때문에 논평은 하지 않을 것이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리고 칼 로브 (전 백악관 정치고문)등... 부시 참모들은 이구동성으로 .." 매클렐런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 습니다.
1) 칼 로브가 앞장서서..... "매클렐런이 한 이야기라고는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내가 오랫동안 알던 스콧 매클렐런이 아니라 마치 좌파 블로거 같은 얘기다. 그런 불만이 있었다면 왜 진작 얘기하지 않았느냐? "...고 씹었고
2) 이어서....애리 플라이셔(전 백악관 대변인) 도..." 부대변인으로서 함께 일했던 매클렐런이 이런 책을 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가슴이 아프다"... 고 애석해 했습니다. 벌집이군요.
(참고/ 한편...... 백안관 주변과는 달리 .... 버락 오바마와 낸시 펠로시 (미하원의장) 등 민주당 인사들은....." 매클렐런의 회고록이 맞는 얘기" 라며 찬사를 보냈다.
1) 오바마는 " 매클렐런의 주장이 대다수 미국인들의 생각과 다를 게 없다 " 고 논평했다.
2) 펠로시 의장도...." 매클렐런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진실이라고 믿었던 정보를 언론에 공급했던 전직 백악관 대변인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라크 전쟁은 애초부터 잘못됐다는 결론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고 평가해줬다.
3) 로버트 웩슬러 (민주당의원)은.... "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 로브 전 고문, 스쿠터 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장 등이 이라크전 정보를 고의로 왜곡했다는 책 내용과 관련해 매클렐런이 하원법사위에 출석해 정식으로 증언해야 한다" ....고 주문하기도 했다. ⓒ민중의소리)
4.
본디 잘나가는 집구석은 조용합니다. 그리고 망가지는 집구석은 바람잘 날이 없지요. 1) 이라크에서의 미군철수와 2) 스콧 맥클렐런(前 백악관 대변인) 이 쓴... 자서전.... '무슨 일이 있었나' 를 둘러싼 '이전투구(泥田鬪狗)' 3) 북미핵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갖가지 악성 루머(rumor)들 4) 대선에서의 흑백대결(민주: 공화)...로 미국은 연일 시끄럽습니다.
" 잘 짖는개가 겁이 많다 " 고 그럽니다. 사람도 말이 많고.... 자주 화를 내고... 싸움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겁' 이 아주 많죠. 겁이 나니까...예민하게 반응 하면서... 그것이 소리로 또 행동으로 표현 되면서....불미스러운 소란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망가지는 집구석 문제까지 겹치면' ... 더욱 가관(假官 ) 이지요. 미국의 오늘이 바로 그 모습입니다. 본래 소심하고, 밴댕이 똥구먹 같은 종자들인데다가.... 천년만년 갈줄 알았던 '영화' 가 갑자기 꺼져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요? 다 사공인데.... 그래서....결국....배는 어만데로 바락바락 갑니다. 그렇게 망가지는 것이지요. 이러다가 정말....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그러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잘했어야지...시발놈아~) "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분투' 를 삼킬지도 모르지요.
5.
그렇게 곳곳에서 '균열' 이 가고 있는 미국의 꼬라지를 그나마 유지해 주는 것이.... ' NATO와 미국의 주요우방 4개국 클럽 회원국들의 충정(충성심)' 이죠. 미국에게 이 '충견들' 이 없다면... 미국은 연명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입니다. 미국에게 그 충견들은.....'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너랑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 너는 나의 영웅이야'..... 하는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면서.....요즘 자주 홍콩 갑니다. 너무 자주하면 중독될 수 있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좀 자제해야지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좋아뒈집니다.
( 참고/ NATO(北大西洋條約機構,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회원국과 非 NATO 주요 우방 4개국 클럽은 ....기존에 있던 ...' NATO회원국과 일본,호주,뉴질랜드3국 클럽에 ... 한국을 추가 시키려는 움직임을 놓고 비웃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미 의원들이...."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한국을 이 클럽에 참가시켜서 한국이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을 더 오래 우수고객으로 붙잡아 둘 수 있을게 아니냐? " .... 는 의견을 의회에 냈습니다. 그 제안이 받아들여졌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요...)
이들... 'NATO와 非NATO 주요우방 4개국 클럽 회원국들' 을 ...' 미국의 개들' 로 부르는 것은 ...' 외교적 결례' 가 아니고... '보편적인 의견' 입니다. 反美와 親美로 세상이 깊고 푸르게 쪼개지면서... 도드라지고 있는 '증상' 中 하나죠. 세상은그래서 '요지경(瑤池鏡, peep show)' 입니다. 이런 재미도 없으면... 세상사는 재미가 너무 없지요....ㅅㅂㄹ
6.
미국은 갈수록 '미국 마음대로 안되는 일' 이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들과 부딪칠 겁니다. 속좁고 욕심이 많은 놈이 그 꼴을 당하면... 뒈질 맛이지요. 거의'美親놈'처럼 거품을 물고 발악을 하겠지요. 그렇게 미친 놈한테 물리면 약도 없습니다. '미국의 개들(NATO와 4개국클럽 회원국들)' 은 그런 미국에게서 안전할까요? 이게 바로 병신들이 육갑을 떨고 있는 ...그 '오해' 라는 것이죠. 미친놈에게 없는게 여러가지인데요.... '이성','상식','도덕?',' 눙깔',' 정신'..... 뭐 그런것들이 특히 거진 없더군요. 그런 상태에서는 좌우간에 '아무고 걸리는 놈이 바로 재수없는 놈' 입니다. '미국의 개들(NATO와 4개국클럽회원국들)' 가운데 ...그래도 얻는게 있는 것은 일본입니다. 일본은 '묶인 개'의 신세를 벗을듯 하지요. 그것은 순전히 日本 스스로의 '꾀' 와 '힘' 으로 얻어낸 '떳떳한 자격' 입니다.
미국은 일본을 묶어놓은 개줄을 풀어놓는 방안으로...
1)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를 위한 NATO군과 일본군 연합전선 구축
2) 일본재건사업 승인
3) 아시아.태평양전선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정치적 권한 강화 ..... 등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과 일본의 은밀한 거래가 '北核 6者회담 주변' 에서... '납북자문제에 대한 전환적이고 유연한 처리'- '북한의 通美-通日-封南路線 지지'등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미국과 일본의 이런 행보는 '한국정부' 를 곤혹하게 합니다. 너무 일찍 '美-日에 예속된 정부' 라는 사실을 세상에 확인시켜줬는데... 美國과 日本이 그런 한국정부를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 는 것을... '對北韓 외교' 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죠. 이명박의 중국방문이 그런 ...미국과 일본에게 '본떼' 를 보여주려고 한 측면이 있지요. 하지만... '친한 체' 하는 한국정부를 중국측이 별로 '살가워' 하지 않습니다. 중국과 북한과의 전통적인 우호적 관계가 '걸림돌' 이죠. 한국정부가 다음 '타켙' 으로 조준하고 있는 '러시아' 도 이런 사정은 비슷합니다. '북한 눈치를 봐야하는 문제'라는 거죠. 이게 바로 좆같은 경우라는 겁니다. 환장할 일이죠. 한국정부는 " 잡은 물고기에게는 절대로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는 속담을 너무 깐보았지요. '오륀지' 하다가 ' 오랜쥐(묵은 쥐,늙은 쥐)' 가 된 것이죠.
7.
主人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애완견' 은 스트레스(stress)를 받습니다. '주인의 관심' 이 곧 '수명-운명' 을 판가름 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이죠. 넋빠진 여자가 얼굴과 몸매로 신랑이나, 애인의 관심을 끌다가... 그것이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를 받는것도 ...애완견의 스트레스와 같은 종류입니다. '왕의 여자들' 이 그런 여자의 '애완견심리' 를 아주 리얼(reality)하게 보여주더군요. 어떻게든 '한 번 싸달라' 고 아주 개지랄을 하데요. 그래서 '새끼' 를 낳으면... 그 '새끼' 를 '인질(人質/ 볼모)' 로 사용하지요. 主體가 없는 목숨의 '연명(延命)' 이 그래서 추해집니다. 그렇게 추하게 사는게 '삶' 이라면.... 연명하는게 아무 소용이(의미가) 없죠. 그래도 발악발악 살려고 하더군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그렇게 '주체성' 을 잃은 개와 '여자(사람?)' 는 主人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그들을 치명적으로 위협하는 것이 '권태증' 과 '세월' 이지요. " 꽃노래도 하루 이틀" 이지요. 그래서 주인이 싫증을 낼까봐 오만가지 '방중술' 을 연마하고... 찍어바르고.... 치장합니다. 미국의 개들이 '연명' 하는 양태도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지요. 그중 대표선수가 '大韓民國' 이더군요.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입니다. 물론 우울한 얘기 입니다.
8.
그러나 한국정부가.... 그렇게 ....'전략적' 으로.... '미래지향적' 으로... '진정성' 을 갖고...'더욱더 낮은 자세로'......오만 애를 다 쓴다고 해서... 미국이 푸지게 '수명' 을 연장하게 될 것 같지가 않데요. 그러기에는 미국의 '부실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미국을 살릴만한 '여력' 을 한국정부가 갖고 있지도 못합니다. 이번 이명박 정부가 " 경제를 꼬옥 살리겠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들먹인 그 '경제' 가 .... '한국경제' 가 아니고...'미국경제'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이죠.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지요? 구멍이라고 생긴 구멍을 다 내주고... 몸을 팔아도.... 미국이 옛날처럼 그렇게 '변강쇠' 가 되기는 글렀습니다.
' 흰머리카락은 하나 둘 늘고요
다리는 연신 후들 거리고요
좆은 잘 걷지도 못하데요
늙었나 봐요 아님
내가 오지게 큰 병에 걸린건가 봐요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할만큼 했거든요. 너무 많이 해서 탈이지요
그라고 누구는 용가리통뼌가요 그게 인생이잖아요'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의 누렇디 누런 잔디를 쓰다듬어야 하는...' 미국이 .....점차 美國의 몰락을 주제로 하는.... '통 큰 그림' 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그림이 어디까지 ...그리고 언제쯤 ..... 그려질지 희끄므레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주변에서... 美國이 물러나는 자리를 밀고 올라오는 다른 '색들' 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하나는 日本이 칠하고... 하나는 北韓이 칠하는 색깔입니다. 그들이 칠하는 그 색깔의 반경이 美國이 죽어가는 크기를 표시하는 '눈금' 이죠. 그 눈금이 넓어진만큼 美國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日本이 세계제 2위의 군사-경제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고, 北韓이 제3세계의 맹주에 등극 할 때쯤이면... 美國은 '제국' 의 지위를 잃지요. 세상이 그렇게 '과도기' 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뒈져가는 '노인' 을 끌어안고 '방중술' 을 부려봐야... 다시 서지 않지요. 한국정부의 뛰어난 '방중술(房中術)' 이.... 그래서 빛이 나지 않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결국
어만짓을 하고 있는 거죠.
그나저나
무슨 낯으로 조상을 만나지요?
글 수 1,338
양키(Yankee)가 어디 많이 아픈가봐??
꽃들의 戰爭
(셋.) Yankee가 어디 많이 아픈가 봐?
Landing: A B-2 Spirit lands on the South Ramp of Andersen Air Force Base in this 2006 file photo. Bomber units have been deployed on a rotational basis at Andersen.
'사진' 은 ...지난 2월 23일 괌에 위치한 미국 공군기지에서 추락한 'B-2 스텔스 폭격기(1조 2천억짜리)'의 모습이다. 그리고 맨 위 사진은 이륙중인 B-2 스텔스폭격기의 위용
1.
위풍당당(威風堂堂)하던 美國이 갈수록 골골하는 모습입니다. 좀 안됐군요.
'하룻강아지 호랑이(虎狼-이/ 범) 무서운줄 모르고' .... 까불고 다니더니.....뭔가에 오지게 걸려든듯 (임자를 만난듯) 합니다. 그런 꼬라지를 먼데서 구경하고 있어도 '깨소금 맛' 입니다.
(참고 / ....이라크 주둔 미군은......" 다음달까지 美軍 4천명을 철수키로 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에 철수하는 미군은 지난해 2월 이라크에 증파된 5개 여단 3만명 가운데 1개 여단으로 미국 정부는 올해 7월까지 이들 증파 병력을 모두 철수하겠다 방침이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이날 낸 성명에서..... "다음달까지 철수할 이들 미군은 디얄라주(바그다드와 동쪽으로 인접한 지역)에서 폭력사태를 70% 줄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달 초 기준으로 이라크에 파병된 미군은 15만2천명이며.... 미국 외 다른 나라의 파병규모는 1만명 정도였다.
한편 이라크군이 2주째 알-카에다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북부 도시 모술의 경찰관 모집소에선 이날 군복 차림의 남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경찰 지원자 14명과 경찰관 2명이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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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콧 맥클렐런(前 백악관 대변인) 이... 자서전 '무슨 일이 있었나' 에서 부시를 작심하고 씹었다는 소식입니다. 배가 기울면.... '쥐' 가 먼저 내리고, 권력이 기울면... '빈대' 가 먼저내린다는 격이군요. 맥클렐런은 부시가 텍사스 주지사였던 시절 대변인을 지내고, 2000년 선거 당시에는 연설원으로 부시의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지요. 그런 그가 자서전에서.....
"부시 행정부는 정치 조작과 선동에 빠져 진실을 놓쳤다...부시와 그의 참모들은 (이라크)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대중의 지지를 구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고의 솔직함과 정직함을 정치적 선동으로 혼란시켰다. 이런 점에서 그의 최고 참모들, 특히 국가안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참모들이 부시를 상당히 잘못 보좌했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은 부시 행정부가 필요없는 전쟁을 벌여 미국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전쟁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라크를 점령하기 위한 결정이 심각한 전략적 실수였다는 역사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우리가 아는 것은 전쟁은 필요할 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은 필요없는 전쟁이었다(not nessary). 플레임('CIA 요원 발레리 플레임 신분 누출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이라크 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 나는 당시 기자들 앞에서 관련자들로 지목된 이들이 모두 선한 사람들이며 사건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말에 내 자신을 속여 왔다
또한...카트리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앙이었다. 이는 부시 임기 내에 발생한 가장 큰 재앙이었기 때문이다(즉 부시의 무능함으로 인해 카트리나가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재해가 되었다)... 카트리나에 대처하는 연방정부의 서투른 대응은 부시의 재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해준다.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무척 얍쌉한 놈이죠.
(참고/ 매클렐런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은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진실이란 대의를 위해 어렵사리 책을 쓰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 부시 대통령과 다시 대화할 날이 있을 것으로 보느냐? " 는.... 질문에.... " 모르겠다. 분명히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지는 못할 것이다. 책 내용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걸 안다." 고 대답했다.
그리고.... 'CIA 요원 발레리 플레임 신분 누출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루이스 리비(전 딕체니 부통령 비서실장)는 지난 해 허위진술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30개월 형을 언도받았지만 ....부시는 형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감형시켜줬다. 미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8일(현지시각) 매클렐런에게 법사위원회에 출두해 이라크 전쟁에 대해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매클렐런이 의회 증언대에 설 경우,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부시 행정부의 잘못과 플레임 요원의 신분 노출 사건에 연루된 핵심 보좌관들의 혐의가 사실로 입증될 가능성이 커 미국 정치계가 한바탕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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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백악관이 발끈 했더군요.
5월 29일 데이너 페리노(백악관 대변인) 는.....
" 매클렐런 전 대변인이 회고록을 통해 부시를 비판하는 상황이 슬프다. 대변인이었던 그를 전폭 지지했던 우리들로서는 당혹스럽고, 이건 우리가 아는 매클렐런이 아니다. 부시도 매클렐런의 회고록 일부 내용을 보고 받았지만 전직 참모의 책에 대해 언급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기 때문에 논평은 하지 않을 것이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리고 칼 로브 (전 백악관 정치고문)등... 부시 참모들은 이구동성으로 .." 매클렐런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 습니다.
1) 칼 로브가 앞장서서..... "매클렐런이 한 이야기라고는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내가 오랫동안 알던 스콧 매클렐런이 아니라 마치 좌파 블로거 같은 얘기다. 그런 불만이 있었다면 왜 진작 얘기하지 않았느냐? "...고 씹었고
2) 이어서....애리 플라이셔(전 백악관 대변인) 도..." 부대변인으로서 함께 일했던 매클렐런이 이런 책을 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가슴이 아프다"... 고 애석해 했습니다. 벌집이군요.
(참고/ 한편...... 백안관 주변과는 달리 .... 버락 오바마와 낸시 펠로시 (미하원의장) 등 민주당 인사들은....." 매클렐런의 회고록이 맞는 얘기" 라며 찬사를 보냈다.
1) 오바마는 " 매클렐런의 주장이 대다수 미국인들의 생각과 다를 게 없다 " 고 논평했다.
2) 펠로시 의장도...." 매클렐런의 얘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진실이라고 믿었던 정보를 언론에 공급했던 전직 백악관 대변인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이라크 전쟁은 애초부터 잘못됐다는 결론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고 평가해줬다.
3) 로버트 웩슬러 (민주당의원)은.... "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 로브 전 고문, 스쿠터 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장 등이 이라크전 정보를 고의로 왜곡했다는 책 내용과 관련해 매클렐런이 하원법사위에 출석해 정식으로 증언해야 한다" ....고 주문하기도 했다. ⓒ민중의소리)
4.
본디 잘나가는 집구석은 조용합니다. 그리고 망가지는 집구석은 바람잘 날이 없지요. 1) 이라크에서의 미군철수와 2) 스콧 맥클렐런(前 백악관 대변인) 이 쓴... 자서전.... '무슨 일이 있었나' 를 둘러싼 '이전투구(泥田鬪狗)' 3) 북미핵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갖가지 악성 루머(rumor)들 4) 대선에서의 흑백대결(민주: 공화)...로 미국은 연일 시끄럽습니다.
" 잘 짖는개가 겁이 많다 " 고 그럽니다. 사람도 말이 많고.... 자주 화를 내고... 싸움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겁' 이 아주 많죠. 겁이 나니까...예민하게 반응 하면서... 그것이 소리로 또 행동으로 표현 되면서....불미스러운 소란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망가지는 집구석 문제까지 겹치면' ... 더욱 가관(假官 ) 이지요. 미국의 오늘이 바로 그 모습입니다. 본래 소심하고, 밴댕이 똥구먹 같은 종자들인데다가.... 천년만년 갈줄 알았던 '영화' 가 갑자기 꺼져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요? 다 사공인데.... 그래서....결국....배는 어만데로 바락바락 갑니다. 그렇게 망가지는 것이지요. 이러다가 정말.... "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그러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잘했어야지...시발놈아~) "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분투' 를 삼킬지도 모르지요.
5.
그렇게 곳곳에서 '균열' 이 가고 있는 미국의 꼬라지를 그나마 유지해 주는 것이.... ' NATO와 미국의 주요우방 4개국 클럽 회원국들의 충정(충성심)' 이죠. 미국에게 이 '충견들' 이 없다면... 미국은 연명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입니다. 미국에게 그 충견들은.....'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너랑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 너는 나의 영웅이야'..... 하는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면서.....요즘 자주 홍콩 갑니다. 너무 자주하면 중독될 수 있는데... 건강을 생각해서 좀 자제해야지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좋아뒈집니다.
( 참고/ NATO(北大西洋條約機構,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회원국과 非 NATO 주요 우방 4개국 클럽은 ....기존에 있던 ...' NATO회원국과 일본,호주,뉴질랜드3국 클럽에 ... 한국을 추가 시키려는 움직임을 놓고 비웃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미 의원들이...." 미국산 무기를 가장 많이 구입하는 한국을 이 클럽에 참가시켜서 한국이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을 더 오래 우수고객으로 붙잡아 둘 수 있을게 아니냐? " .... 는 의견을 의회에 냈습니다. 그 제안이 받아들여졌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요...)
이들... 'NATO와 非NATO 주요우방 4개국 클럽 회원국들' 을 ...' 미국의 개들' 로 부르는 것은 ...' 외교적 결례' 가 아니고... '보편적인 의견' 입니다. 反美와 親美로 세상이 깊고 푸르게 쪼개지면서... 도드라지고 있는 '증상' 中 하나죠. 세상은그래서 '요지경(瑤池鏡, peep show)' 입니다. 이런 재미도 없으면... 세상사는 재미가 너무 없지요....ㅅㅂㄹ
6.
미국은 갈수록 '미국 마음대로 안되는 일' 이 빠르게 증가하는 경우들과 부딪칠 겁니다. 속좁고 욕심이 많은 놈이 그 꼴을 당하면... 뒈질 맛이지요. 거의'美親놈'처럼 거품을 물고 발악을 하겠지요. 그렇게 미친 놈한테 물리면 약도 없습니다. '미국의 개들(NATO와 4개국클럽 회원국들)' 은 그런 미국에게서 안전할까요? 이게 바로 병신들이 육갑을 떨고 있는 ...그 '오해' 라는 것이죠. 미친놈에게 없는게 여러가지인데요.... '이성','상식','도덕?',' 눙깔',' 정신'..... 뭐 그런것들이 특히 거진 없더군요. 그런 상태에서는 좌우간에 '아무고 걸리는 놈이 바로 재수없는 놈' 입니다. '미국의 개들(NATO와 4개국클럽회원국들)' 가운데 ...그래도 얻는게 있는 것은 일본입니다. 일본은 '묶인 개'의 신세를 벗을듯 하지요. 그것은 순전히 日本 스스로의 '꾀' 와 '힘' 으로 얻어낸 '떳떳한 자격' 입니다.
미국은 일본을 묶어놓은 개줄을 풀어놓는 방안으로...
1) 아시아.태평양지역 안보를 위한 NATO군과 일본군 연합전선 구축
2) 일본재건사업 승인
3) 아시아.태평양전선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정치적 권한 강화 ..... 등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미국과 일본의 은밀한 거래가 '北核 6者회담 주변' 에서... '납북자문제에 대한 전환적이고 유연한 처리'- '북한의 通美-通日-封南路線 지지'등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미국과 일본의 이런 행보는 '한국정부' 를 곤혹하게 합니다. 너무 일찍 '美-日에 예속된 정부' 라는 사실을 세상에 확인시켜줬는데... 美國과 日本이 그런 한국정부를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 는 것을... '對北韓 외교' 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죠. 이명박의 중국방문이 그런 ...미국과 일본에게 '본떼' 를 보여주려고 한 측면이 있지요. 하지만... '친한 체' 하는 한국정부를 중국측이 별로 '살가워' 하지 않습니다. 중국과 북한과의 전통적인 우호적 관계가 '걸림돌' 이죠. 한국정부가 다음 '타켙' 으로 조준하고 있는 '러시아' 도 이런 사정은 비슷합니다. '북한 눈치를 봐야하는 문제'라는 거죠. 이게 바로 좆같은 경우라는 겁니다. 환장할 일이죠. 한국정부는 " 잡은 물고기에게는 절대로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는 속담을 너무 깐보았지요. '오륀지' 하다가 ' 오랜쥐(묵은 쥐,늙은 쥐)' 가 된 것이죠.
7.
主人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애완견' 은 스트레스(stress)를 받습니다. '주인의 관심' 이 곧 '수명-운명' 을 판가름 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이죠. 넋빠진 여자가 얼굴과 몸매로 신랑이나, 애인의 관심을 끌다가... 그것이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를 받는것도 ...애완견의 스트레스와 같은 종류입니다. '왕의 여자들' 이 그런 여자의 '애완견심리' 를 아주 리얼(reality)하게 보여주더군요. 어떻게든 '한 번 싸달라' 고 아주 개지랄을 하데요. 그래서 '새끼' 를 낳으면... 그 '새끼' 를 '인질(人質/ 볼모)' 로 사용하지요. 主體가 없는 목숨의 '연명(延命)' 이 그래서 추해집니다. 그렇게 추하게 사는게 '삶' 이라면.... 연명하는게 아무 소용이(의미가) 없죠. 그래도 발악발악 살려고 하더군요.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그렇게 '주체성' 을 잃은 개와 '여자(사람?)' 는 主人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그들을 치명적으로 위협하는 것이 '권태증' 과 '세월' 이지요. " 꽃노래도 하루 이틀" 이지요. 그래서 주인이 싫증을 낼까봐 오만가지 '방중술' 을 연마하고... 찍어바르고.... 치장합니다. 미국의 개들이 '연명' 하는 양태도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지요. 그중 대표선수가 '大韓民國' 이더군요.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입니다. 물론 우울한 얘기 입니다.
8.
그러나 한국정부가.... 그렇게 ....'전략적' 으로.... '미래지향적' 으로... '진정성' 을 갖고...'더욱더 낮은 자세로'......오만 애를 다 쓴다고 해서... 미국이 푸지게 '수명' 을 연장하게 될 것 같지가 않데요. 그러기에는 미국의 '부실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미국을 살릴만한 '여력' 을 한국정부가 갖고 있지도 못합니다. 이번 이명박 정부가 " 경제를 꼬옥 살리겠습니다..." 하고 말하면서 들먹인 그 '경제' 가 .... '한국경제' 가 아니고...'미국경제'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이죠.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지요? 구멍이라고 생긴 구멍을 다 내주고... 몸을 팔아도.... 미국이 옛날처럼 그렇게 '변강쇠' 가 되기는 글렀습니다.
' 흰머리카락은 하나 둘 늘고요
다리는 연신 후들 거리고요
좆은 잘 걷지도 못하데요
늙었나 봐요 아님
내가 오지게 큰 병에 걸린건가 봐요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할만큼 했거든요. 너무 많이 해서 탈이지요
그라고 누구는 용가리통뼌가요 그게 인생이잖아요'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의 누렇디 누런 잔디를 쓰다듬어야 하는...' 미국이 .....점차 美國의 몰락을 주제로 하는.... '통 큰 그림' 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그림이 어디까지 ...그리고 언제쯤 ..... 그려질지 희끄므레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한반도 주변에서... 美國이 물러나는 자리를 밀고 올라오는 다른 '색들' 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하나는 日本이 칠하고... 하나는 北韓이 칠하는 색깔입니다. 그들이 칠하는 그 색깔의 반경이 美國이 죽어가는 크기를 표시하는 '눈금' 이죠. 그 눈금이 넓어진만큼 美國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日本이 세계제 2위의 군사-경제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고, 北韓이 제3세계의 맹주에 등극 할 때쯤이면... 美國은 '제국' 의 지위를 잃지요. 세상이 그렇게 '과도기' 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뒈져가는 '노인' 을 끌어안고 '방중술' 을 부려봐야... 다시 서지 않지요. 한국정부의 뛰어난 '방중술(房中術)' 이.... 그래서 빛이 나지 않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결국
어만짓을 하고 있는 거죠.
그나저나
무슨 낯으로 조상을 만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