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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
(제 4 장)
이 장(제4장)을 위한 시리우스인 위원회는 와슈타, 시라이, 그리고 텔레트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라이는 여성으로서 우주생물학자 겸 카운슬러이며, 다른 영단과의 연락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텔레트론은 거문고자리/시리우스 식 문화에 관한 전문가로서 저명한 은하 역사 학자이다.
와슈타는 말한다.
“이 장에서 우리는 특히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이 무엇인지를 전달하고 이것이 여러분의 문명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진술했듯이, 다가오는 광자의 결과 지구인간의 육체는 완전히 개조될 것입니다. 인간은 조잡하거나 밀도가 높은 신체를 가진 상태에서, 반은 에테르 상태인 낮은 밀도의 신체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신체의 형은 이 체세포 연구분야의 연구자들에 의해서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되는데 이들 신체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잡한, 즉 매우 물질적인 신체 (여러분의 현재의 3차원적 신체 형)
2. 에테르 신체 (aura : 오오라, 유령 또는 고등 차원의 신체와 유사함)
3. 순전히 영적인 신체(이른바 영체. soul body)
다음은 여러분의 신체가 광자대의 변화를 격은 뒤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와슈타는 광자대의 변화를 격은 뒤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형 -물질적 신체- 은 현재 이 행성의 대다수의 지구인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다. 이 신체의 형은 점차 늘어가고 겨우 60 내지 80, 혹은 90이나 100년이란 비교적 짧은 기간 후에는 마침내 죽는다. 다가오는 은하 문명에서 인류에게 일어날 일은 현재의 조잡하고 물질적 신체에서, 반 에테르(semi-etheric)신체라고 우리가 부르는 에테르 성분이 더 많은 신체로의 탈바꿈이다.
이 신체의 형은 현재의 물질적인 신체의 능력과 외모를 지녔으나 순전히 에테르로 된 신체가 소유하는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게 된다. 이 탈바꿈은 사람들의 신체가 도로 젊어지고 사실상 늙지 않음을 의미한다. 미래 인류의 반 에테르 신체는 여러모로 사념체 (thought form)처럼 반응할 것인데, 마음이 생각을 바꾸듯이 그렇게 수월하게 사람들의 마음이 이제는 신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새로운 신체는 또 하나의 극적인 탈바꿈을 겪게된다. 이 근본적 수정은 인간의 DNA 구성과 관계가 있다.
모든 지구인간은 현재 단지 2개의 DNA 나선을 가진 신체 안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퇴락(頹落:fall)" 전에는 12나선으로 된, 완전한 의식의 보충제(complement)로서의 육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와슈타는 다시 말한다.
“지금 우리는 여러분의 DNA 나선이 2에서 12(즉 6배)로 다시 증가하도록 돕고 있는 중입니다. 이 탈바꿈은 신체의 세포 구조를 원래의 형태로 복귀시키고, 여러분의 신체 세포들이 쉽게 안에 담고 있는 다른 차원의 존재인 정신체(영혼)와 쉽게 교류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배치는 “다윗의 별”과 유사하며, 인간의 각 세포는 이 배치에 의해서 다른 차원에 속한 세포 구조의 요소와 쉽게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전체 전달 사항을 짧고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들 여섯 문호의 접점(points) 각각은 다차원 우주의 3차, 4차, 5차, 6차, 7차와 8차원 현실 세계의 일부가 교차하는 어느 위치와 서로 연결될 거라고만 말해두겠습니다“
아슈타는 새로운 세포의 배치가 되었을 때 대해 설명했다. 이리하여 세포는 다차원의 단계적 파동(scalar wave) 안테나를 소유하는데, 이 안테나는 정신이 세포와 그 DNA 꾸러미에게 주는 모든 중요한 메시지를 쉽게 수신하고 즉각 조사 분석할 수가 있다.
단계적 파동은 헤르츠(hertz)를 진동수 단위로 삼지 않는 파동 형태로서 그 어떤 종류의 다차원 현실에서도 퍼져서 달리면서 정보를 휴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이치로 차크라 중심(chakra centers:에너지의 소용돌이)이 조립되는 양식 면에서도 인류의 신체는 바뀔 것이다.
*인류의 현재의 차크라 체계*
이들 에너지 소용돌이 중심은 힌두 또는 산스크리트 어로는 차크라(chakra)로, 영어로는 “원형 광장(circles)"이라고 번역되고 있다(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일곱 대(大)차크라들 등 참조. 단 이 책에서는 제6차크라는 남 빛이며 제7차크라는 보라빛으로 명기되어 있슴). 이들 에너지의 원형광장, 즉 차크라는 지금은 단지 일곱 개의 일련의 에너지 중심으로서 인류의 물질적 신체 안에 있다. 이들 중심은 신체 기부(base)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이어지고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제1차크라는 믿동(근원) 중심이라고 불린다. 그것은 신체의 토대, 즉 근본적 전장(electrical ground)이다. 전형적인 RF(무선 주파수)나 라디오 전기회로에서 땅이 하는 것과 거의 같이 제1차크라는 신체의 전자 그리드를 땅과 연결한다. 이 중심은 몸통이나 척추의 기부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크라는 성(性), 즉 생식의 중심이다. 이 중심은 인체의 성감(고도의 쾌감과 황홀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신체에서 생식기와 동일한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3차크라는 태양 신경총(叢)이다. 이것은 신체의 기본적 정서(증오, 노여움, 기쁨, 웃음)의 중심이며, 신체의 배꼽, 비장, 간장이 있는 부위에 위치한다.
제4차크라는 심장이 중심이다. 이 차크라는 고등 정서인 직관적 또는 사랑의 중심으로서 심장과 폐의 중심에 있다.
제5차크라는 목의 중심이다. 그것은 통신의 중심이며 목의 후드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6차크라는 이른바 “제3의 눈”, 즉 아즈나(Ajna)의 중심이다. 이 중심은 이마의 한가운데 코의 위쪽에 위치하며 갖가지 투시력 및 그것과 관련된 정신능력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중심이다.
제7차크라는 머리 꼭대기의 뒤쪽에 위치한 정수리의 중앙이다. 그것은 고등 자아와의 연락의 중심이다
오오라, 즉 신체의 에너지장은 이들 일곱 중심을 에워싸고 있고 이들 중심이 얼마나 능률적으로 임무를 해내고 있는가의 지표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차크라들의 조(set)에는 한 차크라에 한 빛깔씩 스펙트럼의 일곱 빛깔이 할당되어 왔다.
사실상 오오라와 그 빛깔들은 그 차크라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고 동시에 신체의 어는 특정한 부위가 얼마나 능률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반 에테르성 신체의 새 차크라 체계*
이 새로운 차크라 체계를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미래인류의 반 에테르 신체에서는 여러 가지 차크라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그 다음에 새로운 13차크라 체계(위 그림 또는 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새 차크라 체계 참조)의 전체적인 개요를 전하게 되면, 사람들이 신체에서 지금 한창 진화중인 에너지 중심들(차크라들)의 체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새로운 반 에테르 신체에서는 이들 에너지 중심이 작용하고 서로 영향을 주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새 차크라 체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고 신체에 활기를 돋구는가를 이해하려면, 차크라들 간의 상호 작용이 실제로 무슨 구실을 하는지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새 차크라 체계의 제8차크라와 제6차크라는 둘 다 빛에 대해서 민감하므로(생명의 기초는 빛이다), 이들 중심에서의 빛의 주파수는 함께 공진(共振: resonate)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결과는 제8 및 제6차크라로 하여금 제5, 즉 심장 차크라와 공진케 만든다.
제8, 제6 및 제5차크라의 공진은 원래 제11차크라에서 받아들인 에너지에서 오며, 그것은 목차크라(제7차크라)가 추가 울림을 성공적으로 자아내게 하는 화성(和聲: tones)의 효과를 낳는다. 이들 음색의 에너지가 성대를 지날 때 그들은 체내로 들어오는 프라나(prana: 어머니 대지에서 오는 생명을 부양하는 에너지), 즉 기(氣)가 제4차크라의 횡경막 중심으로 내려가게 한다. 횡경막 중심은 프라나로 하여금, 신체의 모든 세포와 상호 작용을 하게 하고 신체의 활기를 돋군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인류는 신체가 에너지를 완전하게 받게 하는 차크라 체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물론 밑바닥의 세 차크라는 영혼력(the soul force)의 일부를 간직하고 있는데, 영혼력과의 연결은 태양총에 있는 “은빛의 삭상조직(the silver coad 索狀: 꼬인 상태를 의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은빛의 삭상조직은 개개의 독특한 영혼의 총체적 진동의 원형이다). 영혼 에너지의 바로 이러한 면이 고차원에서 오는 우주적 아버지라고 불리는 우주적 원천의 절반(나머지 반은 우주적 어머니)과 개개의 영혼이 연결되는 통로이다. 또한 이 연결은 영혼 에너지가 신체의 도처에 배포되는 양식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 과정의 관건은 태양총 중심, 즉 제3차크라이다. 태양총은 은빛줄을 담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제1, 제2차크라로 연결한다. 태양총 둘레에는 신체의 전기 그리드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가 제5차크라인 심장 차크라에 은빛의 삭상조직을 이어준다. 심장 차크라는 우주적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영력의 나머지 절반을 담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의 창조적인 면, 즉 고등자아의 개성을 형성하는 원천적인 힘이다.
와슈타는 말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곧 가지게 될 13차크라 체계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방금 진술한 삭상조직, 즉 영혼력과 접합부가 있는 제3차크라 중심은, 이미 여러분이 체내에 갖고 있는 에너지 중심으로써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차크라의 중요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신체의 차크라 체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신체를 위해서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주요한 중심들 중의 하나가 제6차크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두 어깨의 위쪽 잔등에 놓여 있습니다. 이 입구에서 영혼력의 절반(우주적 어머니)을 받아들이며 그것은 나머지 절반과 섞어져야만 합니다. 이 나머지 절반(우주적 아버지)은 제3차크라를 통해서 들어오며 프라나 중심, 즉 제4차크라와 서로 영향관계를 갖습니다.
지금까지의 이 과정은 지구인간의 신체에서도 여전히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제4차크라가 프라나를 쉽게 화학변화 시키는 능력은 대부분은 상실되어 왔지만 이 능력은 여러분이 은하인간으로 탈바꿈이 되면 다시 만들어지고 재 활성화 될 것입니다. “
차크라에 대한 와슈타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밑바닥의 두 차크라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중심이다. 이들 중심은 제3, 제4차크라의 프라나(행성의 생명력 에너지)전환 체계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부단히 발산한다. 모든 프라나는 11차크라에서 제3차크라까지 내려오는데, 거기서 제1차크라부터 올라오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만나게 된다. 이들 에너지는 제3차크라에서 합류하고 나서 제11의 정수리 차크라로 올라간다.
이 에너지는 마침내 제12, 제13차크라, 즉 은하여성과 은하 남성이라는 우주적 중심을 통해서 올라간다. 이렇게 해서 신체는 그 남성됨(오른쪽 면)과 여성됨(왼쪽 면)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경계, 순환계, 그리고 의식계는 이 남성 여성의 이분법을 반영시키고 이들 에너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 반응들을 잘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인류는 갖가지 생명에너지가 은하인간의 체내에서 상호 작용하는 양상을 이해하게 된다.
요컨대 빛과 사랑과 완전한 의식의 그릇으로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차크라들이 무슨 기능을 맡아 하는가를 인류는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와슈타는 다시 말한다.
“방금 말했듯이 여러분의 차크리는 현재가지고 있는 일곱 중심에서 열 하나의 중심 체계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들 추가된 네 중심은 은하남성과 은하여성 중심이라고 불리는 여러분의 오오라장의 꼭대기에 있는 두 개의 에테르성 중심들과 연결됩니다. 요컨대 여러분은 모두 열세 개의 차크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 중의 둘은 형태상 완전히 에테르성이고 열 하나는 물질적 자아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사람들이 곧 가지게 될 13개의 차크라를 와슈타가 해설한 것이다.
제1차크라는 전과 동일한 곳에 있고 여전히 밑동 중심이라고 불려질 것이다.
제2차크라 역시 성에관한, 즉 성 중심으로 남을 것이다.
제3차크라는 여전히 태양총 중심이다.
제4차크라는 첫 번째 주요 변경물이다. 그것은 이제 흉경막 중심이라고 불릴 것이다. 이 새 차크라는 스트레스(긴장)를 다스리기 위한 중심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프라나, 즉 신체의 호흡 에너지를 활기차게 하는 활동의 중심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프라나, 즉 대기의 에너지는 신체의 생기를 회복시키고 신체에서 모든 해로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활동한다.
제5차크라는 심장이 중심이 된다 그것은 단지 직관적 에너지 및 사랑 따위의 고등 정서를 위한 중심이 아니라, 천한 정서적 표현이 전혀 없는 순수한 우주적 사랑의 표현을 위한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인류의 신체는 순전히 물질적인 형태에서 반 에테르성의 사념체로 바뀌었으므로, 그것은 몹씨 강하고 생명력이 있는 드문 면역시스템을 가질 것이다. 이들 모든 활동의 초점으로서 활동하도록 여러분은 제6차크라, 즉 흉선(thymus)을 사용하게 된다. 흉선은 현재 가장 정당하게 이해 받지 못하는 인체의 선들 중의 하나이다. 세상의 통설에 반대되는 이 견해는 방사선에 대한 흉선의 감수성과 관계가 있다.
노화를 가져오는 지구의 대기권 안의 고도의 방사선은 약 6천년 전의 노아의 대홍수 이전의 과거에 있었던 파멸적 사건들에 의해서 대기권이 갈기갈기 찢어졌을 때 야기되었던 것이다. 이 방사선 때문에 인체내의 흉선은 유년 시절에 급속히 퇴화하여 거의 사람의 심장 만한 크기의 기관이었던 것이 대략 작은 완두콩 크기의 기관으로 오그라들었다.
광자대의 도래 후, 새로운 인체가 은하형으로 발전하게 되면, 흉선은 현재의 심장 크기를 기준으로 볼 때 심장의 약 3분의 1의 크기로만 오그라들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흉선 중심은 성인의 신체에서도 갓난아이의 몸에서 만큼이나 활동적이고 힘찬 상태로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온갖 종류의 질병과 환경과 관련된 어려움은 인체가 물리치는 능력은 극히 높아질 것이고, 나이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흉선은 오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이 새로운 흉선 중심은 은하인간에게 노화가 거의 생기지 않도록 만들 것이다.
제7차크라는 목의 중심이며 그것은 통신과 말의 중심이다. 이 부위는 은하인간으로 바뀌기 이전의 여러 능력으로도 제 기능을 다할 것인데, 그것은 목 중심이 머리로부터 신체의 나머지 부분까지 발산되는 뭇 에너지 흐름의 주요 연결부위이기 때문이다.
제8차크라는 꿈의 샘 중심이며 그것은 많은 사람에 의해서 오래되고 위축된 차크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바로 등 위 대충 두개골의 기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차크라는 완전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가지가지의 꿈과 환상 같은 상태를 조절하는 데 필요하다.
제9차크라는 의식의 통제중심으로 발전하며, 은하인간 안에서는 완전히 개발 될 것이다. 그것은 뇌의 비교적 낮은 붕앙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른바 원초적 두뇌와 뇌수하체(pituitary gland)로 구성되어 있다. 은하인간에 있어서 그것은 신체가 도로 젊어지게끔 빛과 방사선에 대해 반응하게 된다. 흉선 중심의 제6차크라와 뇌수하체 중심의 제9차크라는 신체를 치유하고 새 활력을 주기 위하여 상호 작용을 한다.
제10차크라는 제3의 눈, 즉 통찰력 중심으로 알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도의 빛 주파수를 도입하기 때문이다. 이 차크라는 제8차크라와 합류하여 인간의 정신이 보다 높은 진동 상태에서 오는 영상(vision) 및 다른 메시지들을 해석하게된다.
제11차크라가 이제 정수리 차크라 역할을 한다. 그것은 신체에 원기를 주기 위해서 물질적 신체가 신령한 생명에너지와 접속되는 곳이다. 정수리는 신체의 오오라장이 모여서 제12와 제13차크라의 중심과의 주요한 연결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들 두 마지막 영혼적 차크라는 은하남성과 은하여성 에너지 중심이다. 그것들은 이상적 여성과 남성의 원형(prototype)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세 차크라(11, 12, 13) 간의 상호연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도표를 보면서 관찰해 보자. 제11차크라부터 삼각형 그림으로써 제12, 13차크라들은 하나의 단위로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 제8에서 11차크라들 간에도 다른 줄을 그을 수 있다(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단계적 파동 안테나로서의 머리 차크라들 참조)
뇌 안에서의 이러한 연결은 단계적 파동 안테나(헤르츠를 진동수 단위로 삼지 않는 라디오 같은 다차원 생명력 에너지의 고주파 송신기)를 만들어 낸다. 이 안테나는 남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 에너지가 그 생명력 에너지를 남들에게 발산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렇듯 은하인간이 되면 뇌의 상부 중심들(제11, 12, 13차크라)이 하부 중심들(제8, 9, 10차크라)과, 사람들이 현 단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서로 통신을 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차크라 체계에서 일어날 이들 갖가지 변화들은, 고대 아틀란티스인들의 유전학적 실험들로 말미암아 위축되었던 뇌의 여러 부분들을 이전의 외형과 크기로 되돌려 놓게 된다. 앞으로 두 세대 정도가 지나면 인간은 완전한 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원래부터의 인간의 유산이었던 보다 큰 모양의 뇌강(brain cavity)를 다시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체의 단계적 파동 안테나가 충분히 이용되고 모든 심령 에너지가 적절히 처리되게 된다. 요컨대 지구인간은 감각적인 육안뿐만 아니라 정신감응력, 심령에 의한 염력(telekinesis), 투시력과 영청력(clairaudience) 등 여러가지의 영향력을 주는 완전한 “제2의 시각(second sight)”, 즉 예지능력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전 인류가 격어야만 하는 광대한 의식의 변화 때문에 은하연합은 -광자대가 도래하는 6개월 전까지는- 카운슬러들, 그 밖의 인원들, 그리고 중요한 과학적 치유 기술진들이 지구인과 대규모 접촉을 시도할 예정이다. 은하연합의 이들 접촉단은 광자대의 변화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양상은 물론, 바야흐로 무슨 일이 일어나려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게 될 것이다.
은하연합 인원들은 은하인간들뿐만 아니라 지구인끼리의 소통방법 또한 인류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인류에게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지구 사회에서 앞으로 곧 일어날 일들 때문으로도 소통기술이 매우 긴요하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의식 내부에서 소통하도록 일단 지도를 받으면, 각자는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마음상태를 자재와 중립적인 상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만 한다. 온통 자기 주변에 흘러드는 남들의 생각 -그들의 소망, 기도, 마음의 동요 그리고 시름과 걱정거리- 들은 일단 단순화시키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의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들 새로운 에너지를 통제하고, 새로운 의식의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의 일부가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두 번째로 배워야 할 일은 서로 영향을 주는 방법에 관한 예법이다. 이것이 대다수 지구인간이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이 예법은 장차 설명될 예정인데, 이것이야말로 지구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계와 영계(spiritual worlds)의 무수한 힘을 여러분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인간은 지구의 참된 관리인이 될 수 있다.
앞서 진술되었듯이 인간은 3차원의 물질적 현실 세계에서 5차원의(반 에테르성의) 현실 세계로 옮아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인 의식을 공유하고, 지금 갖고 있는 각기 다른 종류의 의식 세계를 더 이상 갖지 않는 그런 세계로 인류는 이동 중이다. 또한 그것은 현재로서는 기적적이라고 여겨질 일들이, 인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행해질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세계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구인간 각자는 자신의 능력이 무엇이며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 세계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꼭 이해해야 한다.
이 교육 기획에는 광자대 도래 이전에 은하연합이 지구인류와 더불어 참가할 것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의식상태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면, 그때 필요한 것은 염의 형상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법, 이전에 사망한 자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 그리고 자기 자신과 남들을 돕기 위해서 이 지식을 사용하는 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전 과정은 광자대 도래 전에 지구와 접촉하게 될 카운슬러들이 사람들에게 가르칠 것이다. 이 교육이 계속됨에 따라 사람들은 전 인류와 서로 연결된 의식의 광대한 거미줄처럼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은하인간의 몇 가지 기본특질을 습득한 후에 지구인간은 보다 가벼운 신체를 가지고 도로 젊어지고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염의 형상을 사용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에서 다른 사람들, 가이아 여신 자신을 포함해서 초목 및 동물들과 의사 소통하는 능력도 가지게 된다. 오늘날 천사나 대천사라고 불러질 수 있는 분들과는 물론이고 과거 시대에 사망한 자들과의 완전한 의사소통도 누리게 된다. 단적으로 말해서, 인간은 영적 존재이자 동시에 물질적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질 때 인류는 새 시대가 도래했고 이 새로운 현실 세계는 지구 영단과 은하연합의 노력으로 만인에게 가능하게 되었음을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사건들을 똑똑히 이해하려면 지구와 지구 태양계의 참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인류가 알고 있는 지구역사에 관한 지식은 엄청나게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톤벨트 / 버지니아 에선 & 셀든 나이들 공저 / 홍준희 옮김 / 대원출판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
(제 4 장)
이 장(제4장)을 위한 시리우스인 위원회는 와슈타, 시라이, 그리고 텔레트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라이는 여성으로서 우주생물학자 겸 카운슬러이며, 다른 영단과의 연락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텔레트론은 거문고자리/시리우스 식 문화에 관한 전문가로서 저명한 은하 역사 학자이다.
와슈타는 말한다.
“이 장에서 우리는 특히 인체에 미치는 광자대의 영향이 무엇인지를 전달하고 이것이 여러분의 문명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를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진술했듯이, 다가오는 광자의 결과 지구인간의 육체는 완전히 개조될 것입니다. 인간은 조잡하거나 밀도가 높은 신체를 가진 상태에서, 반은 에테르 상태인 낮은 밀도의 신체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신체의 형은 이 체세포 연구분야의 연구자들에 의해서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되는데 이들 신체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잡한, 즉 매우 물질적인 신체 (여러분의 현재의 3차원적 신체 형)
2. 에테르 신체 (aura : 오오라, 유령 또는 고등 차원의 신체와 유사함)
3. 순전히 영적인 신체(이른바 영체. soul body)
다음은 여러분의 신체가 광자대의 변화를 격은 뒤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와슈타는 광자대의 변화를 격은 뒤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형 -물질적 신체- 은 현재 이 행성의 대다수의 지구인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다. 이 신체의 형은 점차 늘어가고 겨우 60 내지 80, 혹은 90이나 100년이란 비교적 짧은 기간 후에는 마침내 죽는다. 다가오는 은하 문명에서 인류에게 일어날 일은 현재의 조잡하고 물질적 신체에서, 반 에테르(semi-etheric)신체라고 우리가 부르는 에테르 성분이 더 많은 신체로의 탈바꿈이다.
이 신체의 형은 현재의 물질적인 신체의 능력과 외모를 지녔으나 순전히 에테르로 된 신체가 소유하는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게 된다. 이 탈바꿈은 사람들의 신체가 도로 젊어지고 사실상 늙지 않음을 의미한다. 미래 인류의 반 에테르 신체는 여러모로 사념체 (thought form)처럼 반응할 것인데, 마음이 생각을 바꾸듯이 그렇게 수월하게 사람들의 마음이 이제는 신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새로운 신체는 또 하나의 극적인 탈바꿈을 겪게된다. 이 근본적 수정은 인간의 DNA 구성과 관계가 있다.
모든 지구인간은 현재 단지 2개의 DNA 나선을 가진 신체 안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퇴락(頹落:fall)" 전에는 12나선으로 된, 완전한 의식의 보충제(complement)로서의 육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와슈타는 다시 말한다.
“지금 우리는 여러분의 DNA 나선이 2에서 12(즉 6배)로 다시 증가하도록 돕고 있는 중입니다. 이 탈바꿈은 신체의 세포 구조를 원래의 형태로 복귀시키고, 여러분의 신체 세포들이 쉽게 안에 담고 있는 다른 차원의 존재인 정신체(영혼)와 쉽게 교류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배치는 “다윗의 별”과 유사하며, 인간의 각 세포는 이 배치에 의해서 다른 차원에 속한 세포 구조의 요소와 쉽게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전체 전달 사항을 짧고 복잡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들 여섯 문호의 접점(points) 각각은 다차원 우주의 3차, 4차, 5차, 6차, 7차와 8차원 현실 세계의 일부가 교차하는 어느 위치와 서로 연결될 거라고만 말해두겠습니다“
아슈타는 새로운 세포의 배치가 되었을 때 대해 설명했다. 이리하여 세포는 다차원의 단계적 파동(scalar wave) 안테나를 소유하는데, 이 안테나는 정신이 세포와 그 DNA 꾸러미에게 주는 모든 중요한 메시지를 쉽게 수신하고 즉각 조사 분석할 수가 있다.
단계적 파동은 헤르츠(hertz)를 진동수 단위로 삼지 않는 파동 형태로서 그 어떤 종류의 다차원 현실에서도 퍼져서 달리면서 정보를 휴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이치로 차크라 중심(chakra centers:에너지의 소용돌이)이 조립되는 양식 면에서도 인류의 신체는 바뀔 것이다.
*인류의 현재의 차크라 체계*
이들 에너지 소용돌이 중심은 힌두 또는 산스크리트 어로는 차크라(chakra)로, 영어로는 “원형 광장(circles)"이라고 번역되고 있다(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일곱 대(大)차크라들 등 참조. 단 이 책에서는 제6차크라는 남 빛이며 제7차크라는 보라빛으로 명기되어 있슴). 이들 에너지의 원형광장, 즉 차크라는 지금은 단지 일곱 개의 일련의 에너지 중심으로서 인류의 물질적 신체 안에 있다. 이들 중심은 신체 기부(base)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이어지고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제1차크라는 믿동(근원) 중심이라고 불린다. 그것은 신체의 토대, 즉 근본적 전장(electrical ground)이다. 전형적인 RF(무선 주파수)나 라디오 전기회로에서 땅이 하는 것과 거의 같이 제1차크라는 신체의 전자 그리드를 땅과 연결한다. 이 중심은 몸통이나 척추의 기부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크라는 성(性), 즉 생식의 중심이다. 이 중심은 인체의 성감(고도의 쾌감과 황홀감)의 중심 역할을 하고 신체에서 생식기와 동일한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3차크라는 태양 신경총(叢)이다. 이것은 신체의 기본적 정서(증오, 노여움, 기쁨, 웃음)의 중심이며, 신체의 배꼽, 비장, 간장이 있는 부위에 위치한다.
제4차크라는 심장이 중심이다. 이 차크라는 고등 정서인 직관적 또는 사랑의 중심으로서 심장과 폐의 중심에 있다.
제5차크라는 목의 중심이다. 그것은 통신의 중심이며 목의 후드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제6차크라는 이른바 “제3의 눈”, 즉 아즈나(Ajna)의 중심이다. 이 중심은 이마의 한가운데 코의 위쪽에 위치하며 갖가지 투시력 및 그것과 관련된 정신능력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중심이다.
제7차크라는 머리 꼭대기의 뒤쪽에 위치한 정수리의 중앙이다. 그것은 고등 자아와의 연락의 중심이다
오오라, 즉 신체의 에너지장은 이들 일곱 중심을 에워싸고 있고 이들 중심이 얼마나 능률적으로 임무를 해내고 있는가의 지표역할을 한다. 전통적으로 차크라들의 조(set)에는 한 차크라에 한 빛깔씩 스펙트럼의 일곱 빛깔이 할당되어 왔다.
사실상 오오라와 그 빛깔들은 그 차크라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고 동시에 신체의 어는 특정한 부위가 얼마나 능률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반 에테르성 신체의 새 차크라 체계*
이 새로운 차크라 체계를 잘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미래인류의 반 에테르 신체에서는 여러 가지 차크라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그 다음에 새로운 13차크라 체계(위 그림 또는 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새 차크라 체계 참조)의 전체적인 개요를 전하게 되면, 사람들이 신체에서 지금 한창 진화중인 에너지 중심들(차크라들)의 체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새로운 반 에테르 신체에서는 이들 에너지 중심이 작용하고 서로 영향을 주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다. 새 차크라 체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고 신체에 활기를 돋구는가를 이해하려면, 차크라들 간의 상호 작용이 실제로 무슨 구실을 하는지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새 차크라 체계의 제8차크라와 제6차크라는 둘 다 빛에 대해서 민감하므로(생명의 기초는 빛이다), 이들 중심에서의 빛의 주파수는 함께 공진(共振: resonate)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결과는 제8 및 제6차크라로 하여금 제5, 즉 심장 차크라와 공진케 만든다.
제8, 제6 및 제5차크라의 공진은 원래 제11차크라에서 받아들인 에너지에서 오며, 그것은 목차크라(제7차크라)가 추가 울림을 성공적으로 자아내게 하는 화성(和聲: tones)의 효과를 낳는다. 이들 음색의 에너지가 성대를 지날 때 그들은 체내로 들어오는 프라나(prana: 어머니 대지에서 오는 생명을 부양하는 에너지), 즉 기(氣)가 제4차크라의 횡경막 중심으로 내려가게 한다. 횡경막 중심은 프라나로 하여금, 신체의 모든 세포와 상호 작용을 하게 하고 신체의 활기를 돋군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인류는 신체가 에너지를 완전하게 받게 하는 차크라 체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물론 밑바닥의 세 차크라는 영혼력(the soul force)의 일부를 간직하고 있는데, 영혼력과의 연결은 태양총에 있는 “은빛의 삭상조직(the silver coad 索狀: 꼬인 상태를 의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은빛의 삭상조직은 개개의 독특한 영혼의 총체적 진동의 원형이다). 영혼 에너지의 바로 이러한 면이 고차원에서 오는 우주적 아버지라고 불리는 우주적 원천의 절반(나머지 반은 우주적 어머니)과 개개의 영혼이 연결되는 통로이다. 또한 이 연결은 영혼 에너지가 신체의 도처에 배포되는 양식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 과정의 관건은 태양총 중심, 즉 제3차크라이다. 태양총은 은빛줄을 담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제1, 제2차크라로 연결한다. 태양총 둘레에는 신체의 전기 그리드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가 제5차크라인 심장 차크라에 은빛의 삭상조직을 이어준다. 심장 차크라는 우주적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영력의 나머지 절반을 담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의 창조적인 면, 즉 고등자아의 개성을 형성하는 원천적인 힘이다.
와슈타는 말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곧 가지게 될 13차크라 체계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이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가 방금 진술한 삭상조직, 즉 영혼력과 접합부가 있는 제3차크라 중심은, 이미 여러분이 체내에 갖고 있는 에너지 중심으로써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차크라의 중요성을 이해하려면 먼저 신체의 차크라 체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신체를 위해서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주요한 중심들 중의 하나가 제6차크라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두 어깨의 위쪽 잔등에 놓여 있습니다. 이 입구에서 영혼력의 절반(우주적 어머니)을 받아들이며 그것은 나머지 절반과 섞어져야만 합니다. 이 나머지 절반(우주적 아버지)은 제3차크라를 통해서 들어오며 프라나 중심, 즉 제4차크라와 서로 영향관계를 갖습니다.
지금까지의 이 과정은 지구인간의 신체에서도 여전히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제4차크라가 프라나를 쉽게 화학변화 시키는 능력은 대부분은 상실되어 왔지만 이 능력은 여러분이 은하인간으로 탈바꿈이 되면 다시 만들어지고 재 활성화 될 것입니다. “
차크라에 대한 와슈타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밑바닥의 두 차크라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중심이다. 이들 중심은 제3, 제4차크라의 프라나(행성의 생명력 에너지)전환 체계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부단히 발산한다. 모든 프라나는 11차크라에서 제3차크라까지 내려오는데, 거기서 제1차크라부터 올라오는 쿤달리니 에너지를 만나게 된다. 이들 에너지는 제3차크라에서 합류하고 나서 제11의 정수리 차크라로 올라간다.
이 에너지는 마침내 제12, 제13차크라, 즉 은하여성과 은하 남성이라는 우주적 중심을 통해서 올라간다. 이렇게 해서 신체는 그 남성됨(오른쪽 면)과 여성됨(왼쪽 면)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경계, 순환계, 그리고 의식계는 이 남성 여성의 이분법을 반영시키고 이들 에너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 반응들을 잘 관찰함으로써, 비로소 인류는 갖가지 생명에너지가 은하인간의 체내에서 상호 작용하는 양상을 이해하게 된다.
요컨대 빛과 사랑과 완전한 의식의 그릇으로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차크라들이 무슨 기능을 맡아 하는가를 인류는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와슈타는 다시 말한다.
“방금 말했듯이 여러분의 차크리는 현재가지고 있는 일곱 중심에서 열 하나의 중심 체계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들 추가된 네 중심은 은하남성과 은하여성 중심이라고 불리는 여러분의 오오라장의 꼭대기에 있는 두 개의 에테르성 중심들과 연결됩니다. 요컨대 여러분은 모두 열세 개의 차크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 중의 둘은 형태상 완전히 에테르성이고 열 하나는 물질적 자아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사람들이 곧 가지게 될 13개의 차크라를 와슈타가 해설한 것이다.
제1차크라는 전과 동일한 곳에 있고 여전히 밑동 중심이라고 불려질 것이다.
제2차크라 역시 성에관한, 즉 성 중심으로 남을 것이다.
제3차크라는 여전히 태양총 중심이다.
제4차크라는 첫 번째 주요 변경물이다. 그것은 이제 흉경막 중심이라고 불릴 것이다. 이 새 차크라는 스트레스(긴장)를 다스리기 위한 중심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프라나, 즉 신체의 호흡 에너지를 활기차게 하는 활동의 중심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프라나, 즉 대기의 에너지는 신체의 생기를 회복시키고 신체에서 모든 해로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활동한다.
제5차크라는 심장이 중심이 된다 그것은 단지 직관적 에너지 및 사랑 따위의 고등 정서를 위한 중심이 아니라, 천한 정서적 표현이 전혀 없는 순수한 우주적 사랑의 표현을 위한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인류의 신체는 순전히 물질적인 형태에서 반 에테르성의 사념체로 바뀌었으므로, 그것은 몹씨 강하고 생명력이 있는 드문 면역시스템을 가질 것이다. 이들 모든 활동의 초점으로서 활동하도록 여러분은 제6차크라, 즉 흉선(thymus)을 사용하게 된다. 흉선은 현재 가장 정당하게 이해 받지 못하는 인체의 선들 중의 하나이다. 세상의 통설에 반대되는 이 견해는 방사선에 대한 흉선의 감수성과 관계가 있다.
노화를 가져오는 지구의 대기권 안의 고도의 방사선은 약 6천년 전의 노아의 대홍수 이전의 과거에 있었던 파멸적 사건들에 의해서 대기권이 갈기갈기 찢어졌을 때 야기되었던 것이다. 이 방사선 때문에 인체내의 흉선은 유년 시절에 급속히 퇴화하여 거의 사람의 심장 만한 크기의 기관이었던 것이 대략 작은 완두콩 크기의 기관으로 오그라들었다.
광자대의 도래 후, 새로운 인체가 은하형으로 발전하게 되면, 흉선은 현재의 심장 크기를 기준으로 볼 때 심장의 약 3분의 1의 크기로만 오그라들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흉선 중심은 성인의 신체에서도 갓난아이의 몸에서 만큼이나 활동적이고 힘찬 상태로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온갖 종류의 질병과 환경과 관련된 어려움은 인체가 물리치는 능력은 극히 높아질 것이고, 나이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흉선은 오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이 새로운 흉선 중심은 은하인간에게 노화가 거의 생기지 않도록 만들 것이다.
제7차크라는 목의 중심이며 그것은 통신과 말의 중심이다. 이 부위는 은하인간으로 바뀌기 이전의 여러 능력으로도 제 기능을 다할 것인데, 그것은 목 중심이 머리로부터 신체의 나머지 부분까지 발산되는 뭇 에너지 흐름의 주요 연결부위이기 때문이다.
제8차크라는 꿈의 샘 중심이며 그것은 많은 사람에 의해서 오래되고 위축된 차크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바로 등 위 대충 두개골의 기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차크라는 완전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도달할 수 있는 가지가지의 꿈과 환상 같은 상태를 조절하는 데 필요하다.
제9차크라는 의식의 통제중심으로 발전하며, 은하인간 안에서는 완전히 개발 될 것이다. 그것은 뇌의 비교적 낮은 붕앙 부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른바 원초적 두뇌와 뇌수하체(pituitary gland)로 구성되어 있다. 은하인간에 있어서 그것은 신체가 도로 젊어지게끔 빛과 방사선에 대해 반응하게 된다. 흉선 중심의 제6차크라와 뇌수하체 중심의 제9차크라는 신체를 치유하고 새 활력을 주기 위하여 상호 작용을 한다.
제10차크라는 제3의 눈, 즉 통찰력 중심으로 알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도의 빛 주파수를 도입하기 때문이다. 이 차크라는 제8차크라와 합류하여 인간의 정신이 보다 높은 진동 상태에서 오는 영상(vision) 및 다른 메시지들을 해석하게된다.
제11차크라가 이제 정수리 차크라 역할을 한다. 그것은 신체에 원기를 주기 위해서 물질적 신체가 신령한 생명에너지와 접속되는 곳이다. 정수리는 신체의 오오라장이 모여서 제12와 제13차크라의 중심과의 주요한 연결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들 두 마지막 영혼적 차크라는 은하남성과 은하여성 에너지 중심이다. 그것들은 이상적 여성과 남성의 원형(prototype)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세 차크라(11, 12, 13) 간의 상호연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도표를 보면서 관찰해 보자. 제11차크라부터 삼각형 그림으로써 제12, 13차크라들은 하나의 단위로 연결할 수 있다. 그 외에 제8에서 11차크라들 간에도 다른 줄을 그을 수 있다(목차/겔러리/에너지그림/단계적 파동 안테나로서의 머리 차크라들 참조)
뇌 안에서의 이러한 연결은 단계적 파동 안테나(헤르츠를 진동수 단위로 삼지 않는 라디오 같은 다차원 생명력 에너지의 고주파 송신기)를 만들어 낸다. 이 안테나는 남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 에너지가 그 생명력 에너지를 남들에게 발산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렇듯 은하인간이 되면 뇌의 상부 중심들(제11, 12, 13차크라)이 하부 중심들(제8, 9, 10차크라)과, 사람들이 현 단계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서로 통신을 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차크라 체계에서 일어날 이들 갖가지 변화들은, 고대 아틀란티스인들의 유전학적 실험들로 말미암아 위축되었던 뇌의 여러 부분들을 이전의 외형과 크기로 되돌려 놓게 된다. 앞으로 두 세대 정도가 지나면 인간은 완전한 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원래부터의 인간의 유산이었던 보다 큰 모양의 뇌강(brain cavity)를 다시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체의 단계적 파동 안테나가 충분히 이용되고 모든 심령 에너지가 적절히 처리되게 된다. 요컨대 지구인간은 감각적인 육안뿐만 아니라 정신감응력, 심령에 의한 염력(telekinesis), 투시력과 영청력(clairaudience) 등 여러가지의 영향력을 주는 완전한 “제2의 시각(second sight)”, 즉 예지능력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전 인류가 격어야만 하는 광대한 의식의 변화 때문에 은하연합은 -광자대가 도래하는 6개월 전까지는- 카운슬러들, 그 밖의 인원들, 그리고 중요한 과학적 치유 기술진들이 지구인과 대규모 접촉을 시도할 예정이다. 은하연합의 이들 접촉단은 광자대의 변화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양상은 물론, 바야흐로 무슨 일이 일어나려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게 될 것이다.
은하연합 인원들은 은하인간들뿐만 아니라 지구인끼리의 소통방법 또한 인류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인류에게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지구 사회에서 앞으로 곧 일어날 일들 때문으로도 소통기술이 매우 긴요하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의식 내부에서 소통하도록 일단 지도를 받으면, 각자는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마음상태를 자재와 중립적인 상상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만 한다. 온통 자기 주변에 흘러드는 남들의 생각 -그들의 소망, 기도, 마음의 동요 그리고 시름과 걱정거리- 들은 일단 단순화시키면,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의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들 새로운 에너지를 통제하고, 새로운 의식의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의 일부가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두 번째로 배워야 할 일은 서로 영향을 주는 방법에 관한 예법이다. 이것이 대다수 지구인간이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 이 예법은 장차 설명될 예정인데, 이것이야말로 지구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계와 영계(spiritual worlds)의 무수한 힘을 여러분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인간은 지구의 참된 관리인이 될 수 있다.
앞서 진술되었듯이 인간은 3차원의 물질적 현실 세계에서 5차원의(반 에테르성의) 현실 세계로 옮아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인 의식을 공유하고, 지금 갖고 있는 각기 다른 종류의 의식 세계를 더 이상 갖지 않는 그런 세계로 인류는 이동 중이다. 또한 그것은 현재로서는 기적적이라고 여겨질 일들이, 인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행해질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세계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구인간 각자는 자신의 능력이 무엇이며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 세계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꼭 이해해야 한다.
이 교육 기획에는 광자대 도래 이전에 은하연합이 지구인류와 더불어 참가할 것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의식상태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면, 그때 필요한 것은 염의 형상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법, 이전에 사망한 자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 그리고 자기 자신과 남들을 돕기 위해서 이 지식을 사용하는 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 전 과정은 광자대 도래 전에 지구와 접촉하게 될 카운슬러들이 사람들에게 가르칠 것이다. 이 교육이 계속됨에 따라 사람들은 전 인류와 서로 연결된 의식의 광대한 거미줄처럼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은하인간의 몇 가지 기본특질을 습득한 후에 지구인간은 보다 가벼운 신체를 가지고 도로 젊어지고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염의 형상을 사용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내부에서 다른 사람들, 가이아 여신 자신을 포함해서 초목 및 동물들과 의사 소통하는 능력도 가지게 된다. 오늘날 천사나 대천사라고 불러질 수 있는 분들과는 물론이고 과거 시대에 사망한 자들과의 완전한 의사소통도 누리게 된다. 단적으로 말해서, 인간은 영적 존재이자 동시에 물질적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질 때 인류는 새 시대가 도래했고 이 새로운 현실 세계는 지구 영단과 은하연합의 노력으로 만인에게 가능하게 되었음을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사건들을 똑똑히 이해하려면 지구와 지구 태양계의 참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인류가 알고 있는 지구역사에 관한 지식은 엄청나게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톤벨트 / 버지니아 에선 & 셀든 나이들 공저 / 홍준희 옮김 / 대원출판
지구상공에서 본 지구의 모습은 대기권 덕분에 지구는 파란색으로 보이는 반면 공기가 없는 우주공간은 낮에도 하늘이 까맣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