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과의 짧은 담소 후 필자에 대한 믿음이 생겼는지 부인에게 메달을 선물하고 싶다며 은히란야 코스믹 메달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제품의 구입시 항상 필자가 우주의 기운을 넣습니다. 그 과정 중 자연스럽게 기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몸 상태를 읽게 되고, 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천주생기를 넣습니다.
은메달에 기를 넣은 후 필자는 “혈압이 높은 것 같습니다.” 라며 부인의 상태를 알려주었지요. 그런데 그 중년 남성은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우리집사람의 건강상태는 의사인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집엔 항상 혈압을 잴 수 있는 기구들이 구비되어있으며, 가끔 검사를 하고 있지만 금시초문인데요.” 라며 필자를 바라보아 무척 당혹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에 그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방문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아내의 혈압을 체크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고혈압의 수치가 나와 놀라움과 원장님께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출근과 동시에 전화했다며 이해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그분은 필자에게 자신의 의문을 토해놓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이제껏 의학을 공부하여 수많은 환자들을 보아오고 치료하면서 수 십년이 지나왔지만 무언가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부딪칠 때면 안타까운 마음에 죄를 짓는 것 같았으며 ‘이를 완치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은 없을까’하고 늘 가슴에 고심하던 부분이 너무나 우연스럽게도 필자를 만나게 되어 평생 고심하던 질병의 정복에 대해 이제는 한 가닥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며 무척 기뻐했습니다.
대체의학 즉 정신과학-대체에너지-으로 할 수 있음을 감지했다고 할까요? 지금까지의 물질의학의 한계를 정신과학으로 전환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그렇다면 그이상의 질병까지도 감지 또는 치료까지도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초석의 디딤돌을 발견했다며 새로운 의학분야의 탄생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현재 국내 유명대학 내과 전문의로서 국내에선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저명한 인사이시며 대학 강의 교수로서도 그 명성이 자자한 분이십니다. 그분과 필자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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