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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광활한 세상을 바라다보면서, 인간들의 영혼 속에서 사랑과 행복 대신에,
공포를 발견하게 되고, 그저 움직이는 물체에 불과한 무가치한 것들을 쌓아두고자 하는 탐욕만을 발견하게 되고,
또 마음-영감[Mind-inspiration]보다는 단지 육체-감각[body-sensation]이 원하는 욕구만을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로서는,
인간들이 자신들 속에 있는 내재해 있는 빛[Light],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혔던 한 명의 인간이
“나와 나의 아버지는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바로 그 자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빛[Light]에 대해 알기까지에는,
아직도 많이 못 미친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때로는 짜증도 나는 건 나의 옛쩍 고리타분한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비교우위의 에고가 깔린 이런 생각들을 여기에 올려서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요?
본인부터 빛으로 창출하시고 그 빛의 소산인 사랑과 행복을 많이많이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사랑과 행복을 나눈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올려주신다면 더더욱 감동적이고 님의 영혼과 하나되고자하는 바램도 더 할것입니다.
다음에는 삶의 진솔한 체험을 같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