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최근 영성계의 채널링 메세지에 대한 분위기가 매우 바뀐 것 같습니다.

과거와 같이 이른바 [천상의 메세지]들을 그대로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보다는

그것이 정말로 천상의 메세지인지 아니면 채널러 본인의 망상이나 상상의 산물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검증하려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오늘은 목소리가 한[천상의 메세지]라 소개된 글에 개인적 견해를 달아 보겠습니다.

본래 목소리는 타인이 어떤 이론을 펼치고,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하더라도 그것에 별로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각자는 어찌되었든 자신의 믿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할 권리가 있고, 그것을 존중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이른바 [천상의 메세지] 혹은 [창조주나 지고자의 메세지]라는 형식을 띠었을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경우에는 실은 누구라도 그 메세지에 자신의 생각이나 때로는 비판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천상의 메세지]란 지극히 공적이고, 또 모든 사람들과 인류에게 전해지는 것이기에

그만큼의 공정함과 진실함 그리고 그것을 전하는 사람의 책임을 필요로 하니까요.

 

[천상의 메세지]란 마치 공중파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뉴스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중파 방송국에서 북한이 언제 침공한다거나 조만간 주식시장이 폐쇄된다 등과 같은 심각하고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을 사실로 보도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정말로 믿게 됩니다. 왜냐하면 공중파 방송국이니까요! 설마 공중파 방송국에서 사기나 구라를 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때문에 공중파 방송의 보도라면 신뢰와 책임을 생명으로 합니다. 사람들은 그 보도를 실제로 믿고, 그에 따라 자신의 삶의 계획표를 작성할테니까요!

 

만약 그것이 허위나 잘못된 보도로 드러난다면, 방송국은 엄청난 책임과 비판에 직면하게 되고, 아마도 방송국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방송국만이 아니라 그것을 보도한 방송국 기자에도 있습니다.

 

즉 사람들을 혼란이나 환상에 빠트리는 사실을 취재하여, 그것을 열심히 실어나르는 방송국 기자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겐 책임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본인이 [천상의 메세지]나 [창조자의 메세지]라는 표현을 쓰고 공공의 게시판에 열심히 실어나르고 있는 이상 본인에게도 그 보도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수반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비판적인 시사프로그램을 보도하는 입장에서 최근에 계속 등장하는 이른바 공중파 뉴스(이른바 천상의 메세지)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올해 초에 올라온 한 뉴스(이른바 아톤의 메세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CM Aton : 나는 확인하노니, 올 것이 왔느니라

나는 너희 주권자,  네바돈 (우주)그리스도 미카엘이다.

((2011년) 12월30일 오후 4시27분에 수신.)

[수신자 : 요한Johan]

 

(목소리☞ 일단 우리의 주권자는 이분이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진정한 우주의 창조신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한편 이 메세지를 전하는 분은 이른바 유란시아서를 탐독한 분이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네바돈이란 고유명사가 등장합니다. 그러면 유란시아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뜻일지 모를 겁니다. 그러나 진정한 우주의 가르침은 본래 아이들이라도, 이런 분야를 전혀 공부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특정한 고유명사, 예를 들어 아톤이나 여호와 등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한 책(유란시아서/성경/코란/신나이 등)이나 서적의 지식을 동원하지도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등장하는 신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을 말하는 인간의 개념이나 지식을 통해 만들어진 신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유란시아서 자체도 인간의 복잡한 지성이나 상상력이 개입된 책으로, 빛이나 참된 영성의 측면에서 별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 서기들에게 이 교정의 시기,  특히  유란시아에 대한 나의 마지막 결심이 발효될 것임을 알리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목소리 ☞ 진정한 창조신이라면 특정한 개인에게 자신의 결심이나 의지를 전달케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본인 자신이 모든 인간들의 마음 속안에서 깨어나, 그들의 깊은 내면에서 속삭이려 할 것입니다. 신을 자신의 내면이 아닌 저멀리 하늘 어딘가에 있는, 이 우주를 지배하고 관리하고 있는 초월적 존재로서 보고 있는 채널러의 의식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때 쯤, 너희의 지구 달력에 따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넘어가야 할 것이며, 새로운 새벽, 모두 새로운 시기chapter, 새로운 순환cycle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여전히, 모두가 바라고 또 준비되었거나 되지 않았든 (그것이 시작되는) 정확한 시각을 발표하고 싶지는 않다.]

 

 목소리 ☞ 이부분은 채널러 본인의 속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인도 헷갈리는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즉 자신을 통한 채널링정보를 천상의 정보로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요구하므로 흥행을 위해서는 정확한 날자나 시각을 알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자신이 양치기로 몰릴 것이 그동안의 경험으로 자명하니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편이 좋을 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전에 스테이시스를 지금 시작한다고 너희에게 알리게 되어 나는 너무 기쁘다.  우리가 너희의 외침을 들어왔고 너희의 고뇌를 느껴 알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지체, 더 이상의 초조, 더 이상의 고통은 없다. 가장 열렬하고 열성적인 이 서기(=Johan)는 이미 며칠 전에 말했다. “올 것이 왔군요This is it.”라고. 자, 그런데, (나는) 너희의 주권자이자God 아톤으로서 확실히 하고자 하는데 “실로 올 것이 왔느니라THIS IS IT INDEED.”]

 

목소리 ☞ 마침내 올 것이 왔습니다. 괴로움과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구원을 미끼로 사기와 기만을 한 것이 확실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스테이시스만이 아니라 10여년동안의 과거에 은하연합의 대량착륙, 첫접촉, 네사라, 작전테라의 휴거 등 셀수도 없이 서양의 채널러를 통해 반복된 것들입니다. 그 안에 숨어있는 공통된 점은 외계의 발달한 존재들이 괴롭고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인류를 구제한다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창조주나 주권자를 들먹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화자(설령 정말로 외계의 존재라 해도), 그 자신이 진정한 빛을 깨닫고 있지 않은 상태임을 정말로 깨달은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수 시간 내, 이것이 내가 (최대한) 접근하여 말하는 것인데, 우리의 연합함대가 전 세계적으로 정체stasis를 일으킬 과정을 시작할 것이니라. 그 순간의 모든 것을 확실한 ‘가슴과 영혼’의 수준에서 볼 것이다.]

 

목소리 ☞ 실은 이런 내용들은 환타지 소설보다도 수준이 떨어집니다. 조금만 인터넷을 뒤지고 지식을 쌓으면 누구라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천상의 메세지와 인간이 가공하고 조작한 메세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 안에 영성(빛과 사랑의 파동)이 들어있는지, 그 하늘의 진심이 마음으로 느껴지는지라 볼 수 있겠습니다. 천상의 메세지라면 천상의 파동과 에너지가 들어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누가 천상의 메세지라 해서, 누가 이글은 천상의 존재로부터 받았다고 하면 천상의 메세지가 되는 걸까요?

 

[나는 너희가 본향Home으로 오는 것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너희가 알고 있었던 것 중 가장 달콤한 환희를 기대하여라. 안녕히. 나는 네바돈 (우주)의 그리스도 미카엘이다.]

 

목소리 ☞ 우리가 본향으로 가는 것은 이런 외계의 혼란스러운 에너지, 인간이 만든 가공의 환상들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영혼과 그 핵에 존재하는 신의 임재를 느낄 때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또 그렇게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꾸 이러한 정보들에 의존하고, 그래서 그러한 분들의 기대심리를 충족하고자 이러한 채널러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실은 이것은 천상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개개인이 자립하지 못하고 야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신:)Love and Light, Johan

추신. 이 메시지를 끝내니 나의 가슴은 매우 조마조마하고 두근거리는구나.]

 

목소리 ☞ 실은 이 마지막 글은 채널러 본인의 심정을 나타냅니다. 아마 채널러 본인은 이 글이 정말로 천상으로부터 왔다고 굳게 믿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것이 실현될지 조마조마하겠지요.
 
 
 
 
 
어떤 메세지를 취사선택하실 경우에는 다음을 고려해 보도록 하십시오.

1. 이 메세지가 과연 나의 성장에 필요한 것인가?
=> 가장 핵심이 됩니다. 나에게 필요한 음식이나 나에게 필요한 약이 있듯이, 사람마다, 또 그때 그때의 흐름마다 자신에게 필요한 메세지가 다릅니다. 어떤 메세지라도 남들이 좋다고 한다고, 모두 꿀꺽 짚어삼키면, 소화불량이나 치명적인 독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자기에게 맞는 것은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고유의 문제입니다. 본래 메세지는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것이고, 밖의 메세지는 그것의 상징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2. 이 메세지는 나를 구속(CONTROL)하는가, 자립하게 하는가? (종교의 에너지/컨트롤의 에너지)
=> 진리의 에너지는 나를 자유케하고, 나를 스스로 일어서게 합니다. 종교나 우주인의 에너지는 나를 매달리게 하고 의존하게 합니다. 본래 종교나 우주인의 에너지들은 '위대하고 매력적인 대상을 만들어 사람들이 그것을 신봉하게 함으로써, 그를 통해  사람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이른바 종교나 우주인의 신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나약해지고, 의존적이 되었을 때, 이러한 메세지에 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종교의 에너지라는 것은 비단 "일반종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을 신봉하는 것, 우주인을 신봉하는 것, 사상과 이데올로기를 신봉하는 것.... 종교의 대상도 지상의 인간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3. 이 메세지는 내가 나의 삶의 주인으로서 현실을 만들어가고 있슴을 말하고 있는가? (진정한 창조주(神)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는지....)
=> '하늘이 만들어준다, 무엇인가 신기한 일이 일어나서 세상이 변한다, 누군가가 바꾸어준다, 저절로 된다' 이러한 에너지들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현실을 만들고 바꾸어가는 것을 이해 혹은 인정할 수 없으며, 자신들이 그 사람들을 바꾸어야 한다' 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때문에 "뭔가 내가 다른 사람들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가질 경우, 이러한 달콤한 메세지에 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른바 "개벽"이나 '스타시스' 라는 것, 그러한 것이 실제로 일어날지라도 지금 내가 여기에서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태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금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지금 자신을 삶을 책임질 수 없는 사람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서 갑자기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 자신이 삶이 훌륭하게 바뀔 수는 없습니다. 자신은 삶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언제나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이 메세지는 영성과 더불어 현실에서의 엄격한 실천(피드백)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뉴에이지의 안이한 풍조, 현실을 회피하는 풍조가 흐르고 있지는 않은가...)
=> 이것은 조금 미묘합니다. '원하면 이루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라.. 사랑과 허용, 평화...'를 말합니다. 주로 뉴에이지 풍조가 그렇습니다. 일면 타당합니다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응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가르침을 그대로 적용하면, 자신의 에고를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는 수준으로 왜곡됩니다. 필연적으로 접지의 능력(Grounding)이 떨어지게 되고, 자신의 눈 앞의 현실을 회피하고, 인간으로서의 책임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5. 이 메세지는 자신만이 유일하고 뛰어난 것임을 이야기하거나 다른 사람의 진리관을 심판하고 있지는 않은가? (경쟁과 비교/양극대립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지는 않은가...)
=> 이것은 그 메세지가 에고에서 오는지, 사랑에서 오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이것만이....이것을 해야만....'로 '나'를 강조하는 경우입니다.

6. 이 메세지는 인간 의식의 영원성과 그 본질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육체나 물질적인 측면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가....)
=> 이것은 4 번과는 반대되는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중들의 관념은 이러한 물질주의에 은연 중에 지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적인 분야에도 이러한 사조를 표방하는 케이스를 발견합니다.


이상의 기준은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메세지를 식별할 때에는 '내면의 느낌으로, 가슴으로 하라....혹은 허용하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현재의 파동에 부합되는 것에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유유상종의 원리)

자신의 마음이 안이한 상태에 있으면, 환상적인 메세지에 끌리 수 밖에 없고....자신의 마음이 의존적이 되어 있으면, 자신을 강하게 휘어잡는(컨트롤하는) 메세지에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 경우, 이성과 지성의 힘은 하나의 나침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성과 지성의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바라보고, 현실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것은 인간만의 특권입니다.. '판단하지 말라..모든 것을 허용하라'는 말이 유행인 시대이지만....저는 오히려 '더 생각하고, 더 판단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삶의 방식과 진리관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창조주는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삶의 방식을 스스로 결정해야 함을 이해할 때... 비로서 "다른 사람을 허용한다"는 참다운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653
등록일 :
2012.06.12
10:38:27 (*.38.145.2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30588/0e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30588

베릭

2012.06.12
17:48:39
(*.135.108.140)
profile

네바돈 천상정부라는 용어는 은하연합메시지에도 나옵니다.

셀던나이들이 유란시아서를 읽어서 그랬을까요?

꼭 그래서만은  아닐 것입니다.

 

 

신을 체험해가는 방식은 아주 나이가 어린 어린아이라 해도 가능합니다.

종교적인 지식이 아예 없어도..... 심지어는 말을 배우기전인데도 신의 실존을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에 대한 체험은 각 사람의 성장수준에 맞추어져서 체험하는 양상이 다를뿐이지,

모든 사람이 동일한 방식으로 체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식이 맞으므로 다른 방식의 체험은 틀렸다고 주장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사람 수준에 맞추어서 성서나 경전이나 유란시아서를 알면 아는대로 , 모르면 모르는대로 

체험은 체험으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면 됩니다.

 

우주의 창조신은 대상이 한 유형의 존재가 아닙니다.

무한광대한 우주의 드넓은 영역을 인지한다면,  님글 같이 제한된 판단의 경계선을 설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프리던티칭을 한번 연구해서 해부해주십시요.

님이 그런 열정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아톤비방에서 그만 벗어나주면 고맙겠습니다.

그 종교에너지라는 말도 그만 덮어씌우기를 바랍니다.

시사뉴스정보 수준으로 채널링 글을 지켜보는 것을 가지고,

그런식으로 타인의 가는 길을 극단적인 해석을 던지면서 비하해서야  되겠습니까?

 

 

목소리

2012.06.12
20:44:37
(*.38.145.216)

반갑습니다.베릭님!

 

셸던나이들의 채널링 메세지들에 대한

PAG(과거빛의지구전신) 번역조정자를 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90년대 중반까지의 초창기 메세지는 매우 순수했습니다. 실제로 시리우스인들의 파동의 느껴질 정도로..

 

그러나 대량착륙이라는 계획이 틀어져버린 이후로,(우주인들의 구제적 지구개입이 허락되지 않은 이유로..) 

그 이후의 첫접촉이나 네사라 등 갖가지 이벤트성 메세지에서

이미 순수성은 사라지게 되었고 셸던나이들 본인의 마인드레벨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당시에 몇년안에 대량착륙이나 첫접촉, 네사라등을 기대하며 허송세월하신 분이 참 많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神의 실존을 인간이 성장하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종교의 경전이나 채널링 정보에 의존하지 않을 것입니다.

 

프리덤티칭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아톤을 비난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을 유혹하는 글의 내용을 비판한 것입니다.

그것은 아톤이 아닌 어떤 존재가 나와 말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아톤이 여호와처럼 근원의식이 다른 이름이라면

그러한 내용을 말하는 존재는 근원의식이 아니라

채널러 본인이 마인드가 만든 존재임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 아톤이라는 말에 너무 매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요컨대 저는 특정 채널러를 무조건 신뢰하거나

혹은 특정 고유명사의 빛의 존재가 등장하는 메세지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의 진위와 순수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분석하여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베릭

2012.06.12
18:31:12
(*.135.108.140)
profile

신의 존재방식과 표현방식은 아주 다양할 수 있건만,

신의 나타나는 방식은 꼭  이러이러 해야만 한다고 한정짓는 이유가 뭣때문인가요?

님은 피닉스자널의 우주문명이라는 내용은 어찌보나요?

그런 글에서도조차 아무런 영감을 느낄수 없고 인간의 복잡한 머릿속 망상의 산물로만 취급할 것인가요?

 

그 [ 우주문명 ]이라는 내용속에는 핵무기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그림자정부의 실체를 고발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런 크나큰 줄기를 잡아서 존중할 줄은 모르고.......언제까지 본문글 같은 방식으로 시시콜콜 따지면서 양반사회의

유교적 질서를 따지고 촌수를 따지고 하는 형식놀이에 치중하는 엣사람들과  유사한 패턴을 고수할 작정입니까?

 

그리고 날짜를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수도 없이 알렸는데,

그것이 채널러의 의중이라고 몰아가서 해석을 한다니... 님은 이런 꼬투리까지 잡습니까? 

채널러의 의중이 될 수도  없으며 구체적인 날짜라는 것을 말하는 것 자체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은하연합네사라착륙설은 내가 2007년도 여름부터 이런 채널링계를 접하기 시작한즉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톤과 은하연합은 서로 다른 소속이며,  협력관계는 맞지만 현재로서는 따로국밥 양상입니다.

은하연합은 아톤의 지시를 받는 입장입니다. 아톤측이 바로 네바돈천상정부측이고요.

 

앞으로는 환타지소설수준이하인 프리덤티칭을 해부해서 자유게시판에 오기를 부탁합니다.

외계의 혼란스러운 메시지는 바로

프리덤티칭과 센트럴선의 외계인에 대한 해설글들과 그동안의 외계인23님의 정보들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야말로 바로 종교에너지가  아닌가요?

이곳에서 스스로  천상의 비밀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던 어느회원의 주장은

결국 세곳 출처의 정보( 프리덤티칭 + 외계인23님주장 + 센트럴선 일부 외계인 정보들)를 합성시킨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점잖은 문장의 글을 전개해서 인텔리지식인의 글이므로 사람들에게 잘 먹히리라고 생각하나요?

아마 더이상 님의 글이나 프리덤티칭이나  외계인23님의 주장이

모든 영성인 100이면 100명 전부에게 모두 먹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의 부류들이나 알아서 동지의식으로 뭉치기는 할 테지요,

님의 글의 주장대로 모든것은 유유상종의 법칙입니다.

 

채널링메시지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결국 목소리님이나 프리덤티칭이나 외계인23님이나 모두 채널링의 범주안에 있습니다.

자기들은 아무런 문제없고, 문제는 바로 다른사람이 선택한 정보들이라고 이런식의  글을 올려봤자 님자신의 소속단체 출처의 채널링 정보 역시 똑같이 비판을 받아야  하는 동일 선상에 올려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프리덤티칭, 센트럴선, 외계인23님의 채널자료만 선택하면

올바른 길이고 주권이 보장이 된다고 무엇으로 어떤 근거로 주장을 하나요?  

 바로 님들이 세운 이론체계로서 근거있다고는 우기지 마십시요!

 

그런것이 바로 모순이라는 것입니다.

비판을 하는 자는 바로 본인자신들도 동등하게 비판선상에 올려놓도록 하십시요!

자신들만 쏙 빼고서 신나게 상반된 입장의 다른 채널출저지를 욕해봤자 아주 비겁하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베릭

2012.06.12
18:31:32
(*.135.108.140)
profile

목소리 : 과거와 같이 이른바 [천상의 메세지]들을 그대로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보다는그것이 정말로 천상의 메세지인지 아니면 채널러 본인의 망상이나 상상의 산물인지스스로 판단하고 검증하려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베릭 : 이내용은 바로 님소속 단체의 채널러와 프리덤티칭 채널러(채널러 본인의 망상이나 상상의 산물)와 추종자들이 명심하고 새겨들어야 할 말 같습니다.

목소리

2012.06.12
20:58:27
(*.38.145.216)

참고로 목소리는 소속된 단체가 없습니다. 센트럴선은 글의 내용이 좋아 그동안 소개한 것일 뿐이랍니다.

그리고 센트럴선의 내용은 얼마든지 고대의 지혜와 가르침으로 환원되어 설명할 수 있는 것이기에, 지금은 굳이 센트럴선이란 명칭도 내세우거나 구애받지 않습니다.  나의 성장과 자각에 도움이 된다면, 어떠한 출처의 정보도 취해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목소리

2012.06.12
20:54:50
(*.38.145.216)

피닉스저널이나 우주문명은 보지 않아서 말씀드릴수 없겠습니다.

 

베릭님... 채널링 정보라 무조건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올린 글을 잘 읽어봐 주세요. 채널링 가운데 인간이 마인드가 개입한 것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하나의 사례로 내용을 들어 그 모순을 지적한 겁니다.

베릭님도 저를 비판하시려면 내용을 가지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짜를 말할 수 없다면, 그런 뉘앙스의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이벤트성 정보를 말하지 않는 것이 사리에 맞습니다.

세상의 상식적인 기준으로 생각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말씀드리자만 저는 프리덤티칭이나 외계인23님 관심 없습니다~

채널링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며, 예언성 이벤트성 정보를 남발하는 메세지들을 예로 들어

이른바 [천상의 메세지들]은 그 진위와 순수성을 잘 식별한 필요가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함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톤이 등장하여 말하고, 또 제가 예로든 채널러가 수신하였다 하더라도

그 내용안에 배울 점이 있고, 또 빛과 사랑이 깃들여 있다고 느껴진다면 저는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활용하고 또한 알립니다~~

 

베릭님, 형식이나 라벨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내용으로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베릭

2012.06.13
00:49:41
(*.135.108.140)
profile

 

목소리님의 답변글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할말은 해야 하겠습니다.

일단 우주인들 즉 외계인들이 개입이 불가하다는 말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이미 어둠에 속하는 외계인들이 로즈웰사건이후로 강대국 비밀정부와 손을 잡고서 잠식해서 들어와 있는 상황이고

지구안 영역의 4차원 영계에서의 니비루계 아눈나키 파충류외계인들이 지구곳곳에서 악령적인 실세로서 온갖 간섭과 통제를 고대시대부터 자행해온 판국에다가 지금 시대는 핵미사일무기 사용문제까지 겹쳐있으므로 이미 우주적인 특정법의 개선이 절박한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불법적인 행성폭력배외계인들이 이미 강도와 도둑같이 지구안에 들어와 있으므로 이런 자들과  결탁한 인간들로서 어둠의 조직체들을 처리하는 우주적인 치안문제가 달린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그래서 네사라가 물건너간후에   네바돈천상정부가 직접적인 관여를 선전포고한 것이 바로 어번던트호프입니다. 

 

외계인들이 지구개입이 불가하다라는 채널내용을 전한 새력들의 정체는 아마 프리덤티칭이나 외계인23님과 같은 한통속의 어둠의 정체 불명의 사기꾼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미 지구는 치안부재상태이고 어둠의 악성외계인들의 침입과 온갖 훼방이 존재하거늘, 허울좋게 지구인들이 성장하도록 알아서 하도록 맡긴다고 우긴다는 것은 거의 현실을 모르는 사기꾼스러운 심중이 담긴 채널내용들일 뿐입니다.

 

참고로 나는 스타시스를 절대 기다리지도 아니하고, 대격변이나 재난을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상저질스러운 집단적인 악을 자행하는 어둠의 정치적 통제자들이 존재하는 지구환경일찌라도....

지구의 자연생태계와 그안에서 서식하는 수많은 동식물들의 생존과 안녕을 바라는 것뿐이지 다른 마음은 없습니다.

채널링을 의존하지도 않으며 오르지 공정한 정보의 공개를 지지할 뿐입니다.

 

이세상의 온갖 인간들에 의해서 창출된 난잡스런 방송드라마들이나 갖가지 사회 언론적인 배출 정보들보다

차라리 올바른 출처의 채널링정보가 진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70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5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4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8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9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5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72
» 채널링 메세지 사례 분석 & 메세지를 식별하는 방법 [7] 목소리 2012-06-12 2653
12932 [채널링]에 더이상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4] 목소리 2012-06-12 2541
12931 현상의 배후에 있는 본질적인 의미와 교훈을 이해합니다 [1] [36] 목소리 2012-06-12 3581
12930 낡은 시대의 종교에서 탈피하자 [2] [45] 금성인 2012-06-11 7861
12929 사람은 거짓을 버리지 못하는 한 절대로 올바른 내면을 만나기가 싑지 않다 [2] 베릭 2012-06-11 1952
12928 명상음악 - 가이아의 마음 ~ 외 [2] [96] 베릭 2012-06-10 10200
12927 큰일날뻔했습니다 [11] 별을계승하는자 2012-06-10 2982
12926 베릭님 자료 감사합니다.그리고 제 생각들... [6] 새시대사람 2012-06-10 2684
12925 6월8일 영성토론 채팅내용 + 6월 9일 내용추가 [1] 유전 2012-06-09 2347
12924 UFO는 비행중에 미사일을 파괴 - A UFO Disables , Zaps, Shoots Down a Missile [9] [110] 베릭 2012-06-09 6950
12923 이 증거를 어디서 봐야 할까요? [7] [116] 새시대사람 2012-06-09 4768
12922 포탈 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2] [29] 새시대사람 2012-06-08 2072
12921 메시지가 오히려 힘빠지게 하네요. [12] [5] 새시대사람 2012-06-07 2563
12920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석가모니의 우담바라 이야기, 성화탐연(聖花探緣) - 성스러운 꽃이 연(緣)을 찾아가네 대도천지행 2012-05-30 2220
12919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억년의 가문비 나무 - 문명의 흥망성쇠를 기록하다 [54] 대도천지행 2012-05-30 2372
12918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귀로조천(歸路朝天) - 하늘로 돌아가는 길 [37] 대도천지행 2012-05-30 8527
12917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성계시광(聖界時光) - 천상의 세계 대도천지행 2012-05-29 2326
12916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우주 천체 대궁의 형성과정 대도천지행 2012-05-29 8774
1291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천상에서 맺은 인연, 만고의 어려움 - 아주 오래된 우주적 전설 [1] 대도천지행 2012-05-28 10730
12914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명나라 때 신비한 보옥(통령보옥)을 지니고 윤회 전생한 이야기와 전륜성왕 전설 [7] 대도천지행 2012-05-28 9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