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운동삼아 걸어가던중 파륜궁에서 책자를 나눠주더군요..받아서 유심히 보면서 걸어가던중
2명의 일행이 저보고 공덕이많다느니 어쩌니하면서 말을 걸더군요...평소같으면 무조건 무시했을텐데 그날따라
좀 연민과 수용적인 상태로 걸어가던중이었던즉....말을 계속 맞장구치면서 얘기헀습니다...
역시나 근데 조상님 잘보내야한다고 제사지내자더군요...당연히 돈드니까 안한다고했더니 3만원이면된다느니 조상님이 울고있다느니...한시간이면된다느니...
결국 어찌어찌해서 그럼 조상님한번 제사나지내볼까하고 거사를 치뤘는데..
말이 바뀌더군요...21일을 나와서 어떻게해야한다느니 내가 애기라서 어떻게해야한다느니
즉 자기네 편으로 사기를 쳐서 절 가입시킨거였습니다 영적으로 말이죠
집에갔더니 에너지적 변환을 시도하더라고요....전 이미 잘정립되어서 잘지내던중이었는데 강제로 하니까 기분이나쁘고
게다가 난 조상님 잘보내자고 제사지낸건데 말이 바뀌니 황당도하고...........
미륵님을 모신다는데...사이비 종교에 걸려서 에너지만 교란되고 참 어이가없었습니다...
비록 좋은의도라도 사람의 에너지적 변환을 시도하는건 참 조심스런일인데 마음대로 함부로하는 작태를 보며 어이가없었습니다.
제 여러 에너지장점중 하나는 여러 예술매체를 보며 감동하고 거기서 눈물과 사랑을 쏟아내는건데 완전히 이상한 에너지를 밀어내서 그 힘을 없애더군요...
나중에 고소를하던 어떻게하던 이런 사이비종교들을 없애야겠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빛의지구식구들한테도 에너지적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베릭
- 2012.06.10
- 12:09:14
- (*.135.108.140)
별을계승하는자님이 겪은 일은 누구나도 한두번 이상은 겪었을 것입니다.
주로 길거리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사람을 물색하면서...공덕이니 인상이 어떻다느니 말을 하면서 접근합니다. 그러다가 조상문제를 거들먹거립니다. 조상문제로 막혀서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요.....
사람들이 많이 넘어갈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집안문제가 다들 한두가지 이상은 있습니다.
그리고 조상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조상이 있습니다.
집안문제 + 조상문제 = 해결점 있으니 도움 주겠다! 이고 결국은 깊이빠져들면...가진 전재산 헌납하는 비리들이 발생하고 그들 단체에 소속되어서 휘말려서 같은 방식의 생존형태를 모방한체 살아가야 합니다. 이미 사이비라고 소문이 자자하고 평이 나쁠대로 나쁜데도 불구하고.....국내의 역사적인 인물(강증산)로부터 나타난 단체들이라서인지...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그야말로 조상신과 민족성을 약발로 쳐서 사람들이 많이 넘어가는 것 같고, 그곳에 빠진후 후회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거창한 논리들이 있습니다. 선천세상 후천세상 혹은 지축 극점프를 비롯 우주선의 도래까지 말하는데다가 도와 수련을 강조하는 것이므로...도에 관심있으면 겸사겸사 그런곳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지구운명은 멸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저주받은 행성이라는데.......이런 지구멸망설을 극복하는 계기는 여러가지 이유를 대는 것 같습니다. 인류의 의식이 전환이 되어서라든지, 혹은 파룬궁에서는 지구인들이 수련인구가 많아져서 신들이 보기에 문제가 희박해져서라느니...기타 상제님의 은공(도판 정리 ~ 신들에 대한 배치 정리)이라느니...등등 별별 해석이 다 나타납니다.
그런데 새시대사람님이 유튜브 비디오자료를 궁금하게 여겨서...미사일자료 뉴스만 찾아낸후 그냥 넘어갈려다가.....직접 검색해보았습니다. 물론 자료검색을 해본 결과.....설마했었던 자료들이 정말 여러편 있었습니다. 지구멸망의 전초전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큰 핵전쟁을 위한 도구인 핵탑재미사일을 사전에 막고 없애는 일을 한다는 채널링 정보들은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사실적인 사건들이었습니다. 증언자들의 고백이 있었으며, 촬영사진 자료들까지 존재했습니다.
빛의 우주선함대들이 날아가는 핵무기 발사에 의한 3차세계대전쟁을 막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이 진짜 맞습니다.
베릭
- 2012.06.10
- 12:10:32
- (*.135.108.140)
지구안에서는 지구인들 중에서 의식이 깨어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지구밖에서는 우주함선들의 상호협력으로 지구가 보호되고 있는 중입니다.
지구인들 중에서 이타적인 방향으로 의식각성과 수련을 하는 수많은 이들의 협력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전세계적인 중대한 큰일들은 빛의 우주선 함대들이 협력해서 돕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오랜세월전부터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 아톤하나님과 함께 우주함대를 이끌고 지구에 온 시기는
1953년도부터 지금까지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만 온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천상계소속의 빛의 은하계 행성사람들(스타씨드들)과 천상계 존재들을 지구인의 신분으로서 육화를 시켰습니다.
모두들 협력자로서 일을 하고자 이 지구 곳곳 이나라 저나라에 모여들은 것입니다.
지구라는 환경조건도 문제이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적인 제약들과 한계점들과 모순들로 인해서...오르지 순수한 마음만을 가지고 찾아온 스타씨드들과 크라이스트들과 천상존재들은 얼마나 타격이 크고 상처가 심한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런 아픔과 눈물들과 갖가지 사연들은 이미 천상존재들(상위자아와 그룹들 포함)도 잘 알면서 함께 눈물을 흘려주면서.....육화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중입니다.
육화한 당사자들은 직접적인 전사로서 살아가는 중이고... 숱한 오류와 잘못된 관념들속에 물들지 않고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은 각개인만이 감당해야 할 짐들입니다. 빛의 지구라는 사이트를 엮다보니 이곳에서 스타시드들과 성단의식체들(고대시대 지구에 찾아온 은하적 존재들 )과 이외에 크라이스트존재들, 인디고인들, 크리스탈인들 혹은 진짜 전생천사출신들까지 존재하는 중이라는 것을 두루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참으로 놀라운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영혼들이 이런곳을 우연히 드나들다가 서로의 영적인 배경을 알게되고서 상호협력해야 할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말입니다.
별을계승하는자님은 진정으로 이타적이고 만물에 대한 보호의식내지 책임감이 충분히 열려진 분입니다.
모든이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기본 토대를 중심으로 고수하되,
가리고 차단해야할 그릇된 에너지들은 일단 잘 걸러내면서 ...자신만의 고유에너지들을 잘 지키고 간수하기를 바랍니다.
님의 앞날이 파워풀하게 진행이 되리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
별을계승하는자
- 2012.06.10
- 15:24:56
- (*.106.96.235)
베릭
- 2012.06.10
- 17:16:12
- (*.135.108.140)
저도 출생달이 전갈자리입니다. 그래서인지 님의 정서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님이 무슨말을 전하고 싶어하는지 충분히 감이 잡히거든요.....저역시 극복하느라고 아주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극복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전하는 양극성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압니다,. 그리고 남성성과 여성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면도 이해되구요.
행동적인 문제점은 잘 해결할 수 있지만....관념내지 사념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힘들더라구요. 부정적인 감정에 젖어들면 극복이 빨리 안되고 오랫동안 정체됩니다. 이런것을 수련용어로 표현하면 사상업력이라고 한다네요...사상업력의 한 예가 바로 인간이 늙고 병들고 죽는 과정을 당연시한다든지, 혹은 외부의 부정적인 환경을 겪고서 그에 얽힌 기억에서 떨쳐버리지 못하고 괴로움을 반복해서 느끼는 것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울러서 뇌하수체의 의념을 변경시키면 물리적인 신체적 흐름조차 바뀔수 있다고 하는데...이를 개념으로 익히고는 있지만, 완전히 자리잡아서 자신것으로 철저히 만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과정은 일단 중요하므로....심적인 주의를 기울이는 중입니다.
자기자신의 삶과 어려움과 아픔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백할 줄 아는 용기있는 청년들이 모여있는 빛의 지구는 희망적입니다. 모두들 개인적인 어려움들과 난관이라는 개인만의 해결해야 할 짐들이 있음에도....... 큰 진리의 빛을 찾아서 마음을 집중하는 자세들이 멋져보입니다. 별을계승하는자님을 비롯해서 20 ~ 30대 모든 청년세대들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 ^
별을계승하는자
- 2012.06.10
- 15:29:58
- (*.106.96.235)
베릭
- 2012.06.10
- 17:56:08
- (*.135.108.140)
http://blog.naver.com/cosang1333/70029411118
별까지 가야한다 / 주소클릭하면 음악을 들을수 있어요....
걷고 걸어 마침내 하늘까지는 가야 한다
닳은 신발 끝에 노래를 달고
걷고 걸어 마침내 별까지는 가야 한다
우리가 깃들인 마을엔 잎새들 푸르고
꽃은 칭찬하지 않아도 향기로 핀다
숲과 나무에 깃든 삶들은 아무리 노래해도
목 쉬지 않는다
사람의 이름이 가슴으로 들어와
나는 너무 오래 햇볕을 만졌다
이제 햇볕을 뒤로 하고 어둠 속으로 걸어가
별을 만져야 한다
나뭇잎이 짜 늘인 그늘이 넓어
마침내 그것이 천국이 되는 것을
나는 이제 배워야 한다
먼지의 세간들이 일어서는 골목을 지나
성사(聖事)가 치러지는 교회를 지나
빛이 쌓이는 사원을 지나
마침내 어둠을 밝히는 별까지
나는 걸어서 걸어서 가야 한다.
지금도 제 에너지 본류랑 틀린 다른 에너지가 들어오고있네요...아무리 좋은에너지라도 사기로 강제로 밀어넣으면 폭력이라고생각합니다. 어처구니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