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믿음이 갑니다.
이정도면 전환점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며칠 생각을 해본 결과
아버지 때문에 짜증이 나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제 집안은 아버지에 평소행동들 습관들 그리고 외도로 인해서
파탄이 났는데... 본인은 그 잘못을 어머니한테 덮어 씌웁니다.
그러면서 죽이겠답니다.
제 나이 27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말이죠.
한번은 정말 죽일려고 했었습니다.
어머니사는집까지 쫓아가서 신나뿌리고 불질러서 난리가 났었지요.
이런 사람을 바꿔 보겠다고... 13년간 노력했지만...
또 최근들어 죽이겠다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자기 잘못을 모릅니다. 조금도 변하질 않습니다.
저도 모르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랑 통화 했더니 아버지란 사람은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버지한테 또 시달리니까.
베릭
- 2012.06.10
- 01:51:35
- (*.135.108.140)
새시대사람님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겪어와야 했었던 개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스스로 잘 극복해온 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용기있고 의연하게 자신의 삶을 진행하는 중인데.....
엮어진 가족에 대한 고민들은 털어내기 힘든 의무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가족을 변화시키려면 그들이 마음문이 조금이라도 열려야만이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지 .....
마음문이 닫혀진 상태에서 님같이 한쪽만 일방적인 노력을 헌신적으로 한다고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의무감을 벗어버리고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 낫을수 있습니다.
담담히 변화되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을 지켜보아주는 단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마저도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일단 사람의 인격은 30세가 넘으면 개선되기 힘들고 고착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큰 난관이나 질병이나 감당하기 극단적으로 힘든 여건에 처하게 되면
다급하게 자신의 자세를 겸손하게 낮추고서 그제서야 마음을 고쳐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처해도 못고치고 임종직전에 들어서서 마음을 고쳐먹기도 합니다.
사람이 바뀐다는 문제는 쉬운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러므로 님은 가족보다는 차라리 님과 뜻이 조금이라도 통할만한 영적인 동료들을 물색함이 낫습니다.
가족은 적당한 때가 이르면 변화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차라리 괴로운 심적부담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납니다.
님이 가족을 벗어나서 독립을 한다면.....개인적인 정신적 자유를 보장받을 수는 있고...
때로는 가족끼리 분리도 좋은 방법이라고 어느 전문가가 말하기도 합니다.
베릭
- 2012.06.10
- 01:58:27
- (*.135.108.140)
영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잘 추스리고 정비해가는 님의 의지력을 천상존재들은 이미 알아주고 인정해줍니다.
님의 영적배경은 천상계로부터 부름을 받았든지, 혹은 보냄을 받았기때문에...
곤고한 삶속에서도 진리를 향한 간절하고 깊은 열정을 불사르면서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님이 간직하는 마음의 모든 정성은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순서가 닿는대로 님주변사람들을 서서히 변화시킬 것입니다. 역시 님의 부친에 대해서도 살아서 안된다면 사후에라도 님의 영향을 받아서 변화된 삶의 여정을 선택하게 된다고 소망을 가져보세요. 사후에라도 영계에서 교육받는 과정이 존재하므로....님의 부친은 님을 인연으로 맺은 결과로 인해서 사후라도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 ^
별을계승하는자
- 2012.06.10
- 15:35:34
- (*.106.96.235)
별을계승하는자
- 2012.06.10
- 15:40:27
- (*.106.96.235)
님같이 새로운 전환점을 꿈꾸고 갈망하면서 애타게 기다리는 영적여행자들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천상정부의 계획인 스타시스를 빨리 진행하리라는 계획을 종종 통보하는 일을 하지만,
결론적으로 수많은 천상존재들이 회의를 하면서 의견이 일치되지 아니하므로 시기적인 변동을 계속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리스도미가엘 아톤하나님은 성품이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상황을 이쪽 저쪽 두루 살피다가 메시지를 번복하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아톤은 근원영인 대하나님과 천상의 다른 상부조직임원들과 상의를 하기도 하고, 이수와 가이아와 상의를 하되
지구인 전체의 의식흐름과 사람들의 심중들을 두루두루 나누어서 살펴보는 일까지 해야하므로
가장 많이 결정적인 일에 대한 판단을 고민하는 분일 것 입니다.
그리고 이수임마뉴엘사난다는 성격이 상당히 현실적이고도 강하고 냉정합니다.
이수는 그는 재림계획(우주선에 의한 스타시스)을 구상하였지만...그 기한을 30년에서 50년에서 80년까지 말합니다.
그리고 아다무스는 대략 38년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40년전후를 잡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님같은 분들의 마음속에 애가 타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귀기울일 분은 아톤일 것입니다.
이수임마뉴엘사난다는 냉정하게 자신의 계획안을 변경없이 진행하고자 하는즉...
아마 아톤을 설득하면서 스타시스를 늦출 것입니다.
스타시스를 늦추는 이유는 어둠세력의 변화를 기다리기보다는......
다수의 인류들을 좀 더 계몽시키고 싶어서일것 같습니다.
그들이 휴거시기란 바로 우주선에 의해서 탑승을 하게 되는 지구 대격변기라는 것을
더 많은 숫자의 인류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일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스타시스에 참여하게 될 인류는 20억여명선이라고 합니다.
인구 70억 중에서 20억이면 많은 비율이기는 하지만, 더 많은 인류를 채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님처럼 스타시스를 애타게 기다리는 빛의 자녀들은 참 많다고 생각됩니다.
님과 마음이 통하는 동료들은 아주 많이 살아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님의 부르짖음이 너무나 간절해서.....아톤하나님의 마음도 많이 힘들것입니다.
채널메시지를 신뢰를 한다해도 스타시스에 대한 견해차이가 발생하듯이...
천상의 수많은 존재들 의견의 합의점이 필요하면서 조율문제도 일치해야 하므로...담담히 지켜보는 것이 상책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