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너보고 평가하래든?
왜 네가 뭔데 이삼한님이든 다른 메시지이든 성자이든 네가 깨달았다 안깨달았다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건데?
나는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한다.
너 이 게시판에서 쓴 글 김경호하고 액션개보살하고 한번 검색해볼래?
한달에 몇 번 글쓰니? 30번? 50번? 니 에너지를 가끔식 보는 건 상관없지만 게시판 전체가 니 에너지로 도배될 때
이 게시판 수준 니 수준으로 드러나. 그래서 알짜는 떠나는 거고 여기는 늘 초보만 들썩거리지. 이 게시판의 황폐화는 네가 기여한 거야.
너는 틈만 나면 패거리 의식에 쌓여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그러니 칭하이 패거리, 최근에는 이삼한님을 평가하기 위해서 멀쩡히 잘 있는 노아님을 끌어들여
니 주장에 힘을 실으려 한 거 아니야? 그리고 니 주장에 힘을 실으려 강아지풀 이야기를 꺼낸거지.
도력 자랑? 너 몇년 전에 너한테 까불면 단명한다는 식으로 글 적은 거 알고 있다. 그 때 잘못을 금방 시인해서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대들면 쌍코피 난다는 식으로 적었네
그게 도력자랑이지 뭐냐?
너는 패거리에 속하지 않으면 니 주장에 힘이 없고\
나는 오로지 내 목소리만 가지고 이야기한다.
내 목소리에는 칭하이도 없고 네가 좋아하는 깨달음, 성자 운운도 없다.
그래 나 예민하고 소심해서 이 부분을 컨트롤하려고 수행력을 구축하는데 전심을 기울였다.
그런데? 그래서 네가 직접 피해를 입은 것은 무엇이더냐?
나는 너한테 피해를 당하고 있어. 누가 좀 잘나셨다..라는 말이 나오면 그걸 지나치지 못하고
니 식대로 그게 삼계이든 부처님이든 뭐든 간에 줄세우기를 하고 다른 계열을 줄세우기를 하고
그런 글들이 이 게시판에서 자주 보일 때 내 영안이 더러운 거 본 거 같아.
더러운 게 뭔지 아니? 관념을 더럽다고 하는 거야.
그걸 피부가 깨끗하다고 화장품을 바른다는 말을 보고 내가 순진한 사람 뭐라 하는 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
경호님은 순한 부분도 있는데 치열할 때 딴청 피우는 게 있어. 죽이 되든 사발이 되든 붙을 때는 끝을 봐야 다음에 발전이라는 게 있는 거야.
영성거지들이 자신들의 영적 가난함을 책이든, 메시지이든, 종교이든 소속이든 끌어들여
자신들의 영적 빈천함을 넝마 찌그래기로 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