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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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능력이 좋지 않고 생각보다 단수도 낮으며 아주 어리석은 사람이긴 하다
그런데 그런 내가 보기에도 점점 현상계 현실계 (샴브라에선 튜브) 막이 없어지고 있는것 같다
사람들이 이제 지겨울 만도 한데 아직도 종교와 경제와 전쟁에 미친듯이 열을 올리는것 같다.
이 현상계를 돌리는 에너지의 정체는 바로 "그럴싸 에너지" 인데
그냥 그럴싸하게 폼을 낸 에너지이다. 그리고 그럴싸 하게 보이려는 인공적인 세계이다.
사람들은 그럴싸 하게 폼을 내고 돌아다니며 그럴싸한 행동을 하며 그럴싸하게 감정을 변조한다
근데 이 현상계를 만든 그들조차 그럴싸 하게 해야지에서의 그 "그럴싸" 한 마음 자세를 없애지는 못했다.
그럴싸 하게 만들면 되겠지... 이러한 그들의 마음가짐이 보여서 좀 웃기기도 하고
너무나 쉽게 드러난다. 근데 이게 어둠의 한계일까
가장 그럴싸한 환영은 신이다. 신...ㅋ
현상계 현실계 막이 없어지고 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잘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